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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만화를 많이 읽었는데 요즘은 예전만큼 잘 읽게 되지는 않는 것 같다. 취향이 변하고 나이가 든 탓도 있겠지만 예전만큼 명작이라고 일컫을 만한 작품이 없다는 것도 그 이유가 될 것 같다. 일본 특유의 따뜻하고 감수성 넘치는 힐링 만화들이 예전에는 많이 출간되었는데, 요즘은 일본 출판 시장도 어려워서 인지 그런 류의 작품은 영 보기 어려운 것 같아 슬프다. 그래서 예전에 읽었던 만화를 찾아서 보려고 하는데, 정말 안타깝게도 거의 대부분이 절판이고, 중고로 구해보려고 해도 오래된 책이라 구하기가 쉽지 않다. 책 상태가 안 좋아도 책을 사서 직접 스캔이라도 해 보려고 했는데, 책이 없으니 ㅠ.ㅠ 전자책이라도 나오면 좋으련만 옛날 책이라 파일이 없는 건지, 스캔할 형편도 안되는 건지 좋은 책들이 그렇게 묻혀버리는 것이 너무 안타깝고 아쉬웠다.
우리나라 작가님들 책도 얼마나 좋은 책이 많은데!!!! 이은혜님, 한승원님이나 황미나님의 책들이 얼마나 좋은데, 전자책으로라도 다 출간을 해줬으면 좋겠다. ㅜ.ㅜ 추억의 만화를 찾아 보다가 에미코 야치의 < 사바스 카페 > 를 보고 얼마나 반가웠는지, 눈물이 다 날 정도였다. 꼭 소장하고 싶었는데, 이미 책도 절판이라 구할 방법이 없었는데 이렇게 전자책으로라도 소장해서 좋다. < 사바스 카페 > 는 에미코 야치의 감수성이 잘 표현된 작품으로 한 소년의 성장을 다룬 성장 만화이다. 한 소년이 그를 사랑하는 친구들의 도움으로 갇혀 있는 세상에서 벗어나 상처를 딛고 일어서는 모습을 잔잔하지만 감동적으로 묘사한 작품이다. 지금 보아도 그 때 느꼈던 감정들이 다시 느껴지는 것 같아서 그 때 그 시절을 추억할 수 있었다.
이런 좋은 작품들을 다시 발굴해서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출판사가 열심히 일 좀 해 주셨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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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내셔널 스쿨에 다니는 13살 미소년 요노기 다이는 항상 홀로 다니며 누구와도 친구가 되려 하지 않습니다. 그런 접근하기 힘든 분위기의 다이에게 흥미를 가진 데리와 마티 등 몇몇 친구들은 우연한 사건을 계기로 다이와 조금씩 가까워지고 그에 대해 전혀 알지 못했던 사실들을 하나씩 알아갑니다. 어린 시절 다른 사람에게 맡겨져 남의 집을 전전하며 살았던 다이 그리고 다이의 유일한 친구 켄. 천재 소년 다이의 안타까운 과거와 함께 친구들의 우정이 섬세하고 따뜻하게 그려지고 있습니다. 어렸을 때 봤던 기억에 다시 보고 싶어 이북으로 구매했는데 지금 봐도 재미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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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추억의 만화네요. 이북으로 다시 볼 수 있다니 얼마나 반가운지 모릅니다. 성조지 인터내셔널 학교를 재학중인 다이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따뜻한 일상물이에요. 약간의 미스터리요소나 힐링물의 성격도 띄고있고요. 귀여운 아이들이 잔뜩 나오지만 즐거운 학원물!!보다는 따뜻한 일상과 사람과의 긍정적 관계에대한 이야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각자의 고민에도 발전적으로 힘내는 아이들이 기특하고요. 다이의 외로움을 알아채고 먼저 다가와주는 친구들의 마음이 따끈따끈~* 따뜻한 감성이 느껴져서 좋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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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iko Yachi 작가님의 사바스 카페 1권 리뷰입니다. 외국인 학교에 다니는 다이 라는 학생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작품입니다. 다이는 일본에 무엇인가 목적이 있어서 온거같은데요. 겉보기엔 쿨하고 좋은 아이인것같지만 어딘가 비밀을 숨기고 있는것같아서 좀 흥미진진하네요. 스토리를 워낙 잘쓰는 작가님이라 어떻게 전개될지 매우 궁금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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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대여점에서 해적판으로 읽었던 만화네요. 이후에 정식으로 출간된 책을 구입하기도 했었지만 이사를 많이 다니다 보니 분실하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결국 이북으로 다시 구입하게 되었네요. 일본 작가 중에서 손에 꼽는 만화가의 책이라서 이 책을 정말 많이 좋아해요. 외로운 천재 소년과 따뜻한 주변인들... 결국 자신의 혈육을 찾아서 행복한 결말을 맺는 감동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