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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는 우리랑 가까운 나라의 언어이기도 하고 중고등학교 때 흔히 제2외국어로 많이 접해본 언어이다. 그래서 예전부터 일본어를 배워보고 싶다는 마음이 있었는데 히라가나, 가타카나라는 것도 이름만 알지 일본어의 일자도 전혀 알지 못하여서 막막했다. 일단은 일본어 초보 교재로 차근히 시작하자는 마음으로 찾아보던 중 표지가 너무 예쁜 이 책을 발견하였고 살펴보니 왕초보 교재여서 얼떨결에 샀다. 역시 교재를 만들 때는 표지도 한 몫 하는 것 같다. 이 책에는 우리가 초등학생 때 한자 쓰기를 연습하는 것처럼 큼지막하게 히라가나, 가타카나를 연습하는 칸이 있었다. 아무 생각 없이 써도 조금은 외울 수 있어서 넣어줘서 감사하다. 이 책으로 일본어를 공부 해보면서 처음에 안타까웠던 점 하나는 일본어 발음이 밑에 다 써있었으면 훨씬 좋았을거라 생각했지만 지금은 한국어 발음이 없기에 공부를 마치고서 쭉 내가 읽을 수 있는지 확인해볼 수 있어서 오히려 좋다고 생각했다. 내게 일본어 입문을 시켜 준 이 책에 감사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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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에 끝내는 외국어를 만나는 건 불가능하다? 가능하다 정의 내리긴 어려워도 개인 목적에 따라 호불호는 나뉠 것으로 느낀다. 그게 맞다면 나에게 <한 번에 끝내는 일본어 첫걸음>은 가능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나에게 일본어는 많은 단어를 알고 있거나 이해하는 게 아닌 내가 하고 싶은 최소한의 표현과 최대한 상대방의 질문 의도를 듣고 싶은 욕구에 있었다. 이 두 가지를 첫걸음은 만족해 준다.
방식은 간단하다. 문자와 발음을 익히고 상황별 대화를 학습해 나간다. 차이가 있다면 제공되는 MP3의 발음이 상당히 귀에 익숙하고 흡사 따라 하면 일본인처럼 가능할 정도로 정교하게 발음돼 있고 단어도 눈에 익숙해져서 암기가 되로록 짜여져 있다.
처음엔, 아무것도 쓰지 않고 포스터잇 정도만 붙이고 학습했다. MP3발음에 치중하고 모르는 단어도 눈으로 보면서 반복해 보니 내가 생각하는 강약이 보이고 그 부분만 다시 복습했다.
중요한 건 단어나 암기가 아닌 계속 발음을 듣고 그걸 따라 하면서 학습한 점이다. 예전엔 히라가나만 진지하게 공부한 적도 있었지만, 지금은 듣고, 읽고, 이해하는 가장 최적화된 일본어 학습이 이루어지고 있다.
타 교재는 아직 공부할 마음이 없다. 올해 <한 번에 끝내는 일본어 첫걸음>만 반복해도 난 만족한다. 오랜만에 부끄럽지 않게 소개할 어학책이 나와 흐뭇할 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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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라 책을 고르는 기준이 모호할 때는 가장 마음에 드는 책으로 고르는 게 좋다. 그래야 한 번이라도 더 펼쳐보게 되기 때문이다. '한 번에 끝내는 일본어 첫걸음'은 분홍분홍 한게 다가온 봄 같다. 어서 배워서 오사카 성에 벚꽃 보러 가고 싶다 특히 마음에 들었던 점은 발음이 영어로만 표기되어 있었던 것이다. 간혹 초보자의 편의를 위해 한국어로 발음이 적힌 책들이 있는데 그것으로 한국식 발음으로 고착화 되는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한다. 행별로 꽤 세심하게 상세한 설명을 곁들여있다. ?그. 러. 나. 역시 백문이불여일견! 한 번 듣는 것만 못하다. ?손쉽게 다운을 받을 수 있으니 발음은 들으면서 연습하는 것으로!! 개인적으로 어휘익히기 부분이 좋았다. 주제별로 정리가 잘 되어 있었고 그림을 곁들이므로서 글만 있을때보다 알아가는 재미가 착착!! ?함께 있는 가나 쓰기 연습! 행별로 히라가나와 가타카나가 함께 있는 것에 차별점이 있다. 대부분 히라가나에 집중하고 뒤에 나오는 가타카나는 관심을 떨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한 페이지에 배치함으로 히라가나와 가타카나의 전환이 쉽다. 책을 한 권 끝낸다면 실력도 나아지겠고 성취감 또한 못지않다! ?목적에 따라 공부 방향이 달라지듯이 전체가 아니라 본인이 필요한 부분(예, 여행시 음식 주문, 가격 문의 등)만을 발췌해서라도 본 다면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 ?그렇게 첫 발을 떼고 나면 관심의 확장이 배움의 영역의 확장으로 되는 경우가 많다. ?긍정적 혹은 부정적인 관심으로 일본어를 시도하는 경우라도 첫 걸음을 뗀 이상 이 한 권으로 한 길 걸어보았으면!! みんながんばりましょ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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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는 초등학교 6학년 여름방학때, 친구가 방학때 우리 같이 일본어를 공부해보자! 라는 원대한 목표를 꿈꾸며, 꽤 괜찮은 생각이다라고 여기며 혼자 서점에 찾아간적이 있다. 그땐 이렇게 컬러풀하게 아기자기한 서적도 몇 없었기 때문에, 당시에 책을 한번 훑어 본 뒤, 그나마 좀 쉬워 보이는 것을 택했다. 거의 빨간색과 검정색으로 이루어진 일본어 독학 책이었는데, 테이프가 없어서 듣기도 무리였거니와 책 자체가 별로 예쁘지도 않았다. 초등학생이었던 난, 비즈니스상에서나 쓰는 표현을 공부하여서 그런건지, 별로 흥미를 느끼지 못하였다.
헌데 이 책은, 진홍색이 날 반겨주고 있다. 표지를 보자면 일본느낌 물씬 나는, 정말 예쁘다. 과연 한번에 끝낼 수 있을까? 초등학생 때부터 일본어에 대한 한이 많은 난 잔뜩 기대감을 품고 펼쳤다.
와우. 쓰기 연습을 할 수 있게 쓰기장도 준비 해두었다. 이렇게 히라가나와 가타가나 양분화 시켜서 보기도 편리하고 쓰기도 쉽다.
공동저자가 4명이나. 흔치 않다!!! 전부 고명하신 교수님들로 구성되어 집필한 책. 믿음이 간다. 진짜 혼자 독학해도 잘할것만 같은 느낌 ㅎㅎ
구성도 무지개떡마냥 컬러풀해서 한눈에 알아보기 쉽다!!
자, 회화부분이다. 솔직히 일본어는,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 히라가나 정도는 읽을 수 있지 않나? 접할 기회가 많았기 때문에... 모르는 부분만 체크체크!!
일본어는 우리나라와 어순이 같기 때문에 불편함 없이 문장을 익힐 수 있다.
말하기 연습부분. 보기를 보고, A,B가 하는 말이 무엇인지 파악한 다음, 밑부분을 채우면 그만이다. 정말 쉽다.
또 그림을 보고, 알맞게 쓰면 된다. 친절하게 단어까지 나와있다.
모르는 단어 발견!! 솔직히 모르는 단어가 있어도 문장 이해하고, 문제 푸는덴 아무 지장 없다.
듣기 부분!!! 듣기 한번 들었다고 못알아 듣겠으면 여러번 들으면 된다. 듣기도 성우의 발음이 정말 좋아서 한번에 들어도 착 알겠더라.
난 솔직히 한자를 쓰는게 더 편하기 때문에 (일본어는 쓰기 연습을 좀 해야할듯하다. 쓸때마다 좀 엇나가는 느낌?) 그냥 한자로 압축하여 쓰는걸 택했다.
여러나라의 국기가 나와있다. 다른 일본어책에서는, 한국어발음도 적어놨다. 하지만 이것은 답답하면 본인이 스스로 찾아서 자기것으로 만들어라! 라는 취지하에 집필된 것 같은 느낌? 어쨌든 발음이 생각안나면 계속 오십음도표를 뒤지다 보니, 혼자서 공부를 잘 하게 되더라.
숫자는 참 재밌다. 시간 말하기는 재미있다~~ 이 부분은 모르는 단어가 좀 많아서 표시해두었다. 해석본이 문장 바로 밑에 쓰여있지 않고, 옆에 쓰여있기 때문에 바로 보지 않고 해석을 유추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그러면 혼자해도 해석이 바로바로 된다!!!
역시나 한자를 이용하면 짧게 쓸 수 있는 장점!!! 밑에 모르는 단어와 뜻까지 나오니 참조하며 보면된다!!!
난 책을 보자마자 바로 MP3를 다운받았다!! 아무래도 나 혼자하려니 벅찬것도 있고, 일본사람의 목소리, 말투를 계속해서 들으면 자연스러운 일본어를 구사할 수 있기 때문에 MP3를 수시로 듣는편이다.
ECK출판사에서 세계 여러나라언어의 책이 출판이 되었는데, 거의 다 인터넷 강의가 있다. 그래서 일본어첫걸음도 사실 인터넷강의를 듣고 싶었으나 아직 나오지 않아서 못들었다. .. 인강이 출시되면 바로 들으리라 !!! 결심했다. 아무래도 선생님과 함께 하면 더 잘 알지 않을까? ^^
중학교 1학년때 방과후 수업때도 일본어를 신청했건만, 항상 일본어는 방치상태다. 또 전공도 일어일문이 아니기에 평소 일본어를 쓸 일이 없고, 일본친구가 있어도 중국어로 소통하기 때문에 일본어의 필요성을 그다지 느끼지 못했지만, 그래도 평생 한이 되어서 이번 기회를 통해 일본어를 공부해서 좋았고!!! 계속해서 일본어의 끈을 놓지 않을것이다!!!
이 책은, 혼자 하기에도 정말 가볍고 나처럼 일본어를 했다안했다 하는 사람들에게는 더할나위없이 좋다. 그런거 말이다. 히라가나는 하는데, 가타가나와 한자가 부족하여 일본어 제자리 걸음인 사람말이다... 그게 나같은 사람인데, 앞부분은 적당히 쉽고, 뒷부분은 적당히 어렵다.
원래 외국어란 것이, 너무 쉽기만 해서도 안되고, 또 너무 어렵기만 해서도 안된다. 왜냐? 쉽기만 하면 그 쉬운 틀안에서만 할 줄 알고(제자리걸음) 어렵기만 하면 도저히 할 엄두가 나지 않기 때문에!!!
적당히 어려워야 할 욕구 및 욕망이 생긴다 (넘쳐나진다!!!)
하루빨리 인강 제작이 완성되어 그저 열심히 일본어를 배우고 싶은 마음뿐이다!!!
-이 도서는 ECK출판사에서 선물해 주신 것으로, 덕분에 정말 좋은 일본어 공부가 되었습니다. (재미있었습니다!!) 그리하여, 앞으로도 일본어를 틈틈이 열심히 공부하려고 합니다. 저의 일본어 지식을 일깨워준 ECK출판사에게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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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자 한 자 따라스면서 가타카나와 히라가나를 익혀갔다! 글자체가 귀여워서 재미있게 배울 수 있었다. 비슷한 모양이 많아서 초반에는 많이 헷갈렸다 올해는 가고 싶다! 일본여행! 이런 나의 마음을 십분 이해한 듯한 왕초보를 위한 일본어 교재, [한번에 끝내는 일본어]로 단기간 공부를 시작해보았다. 많은 전문가들의 공동저서로, 시작부터 신뢰감이 넘치는 교재. kbs방송이나 박사과정을 마친 저자분들의 이력을 보니 이 책 한권에서 생각이상의 학습이 가능하겠다는 기대감이 들었다 전체적인 구성은 우선 히라가나와 가타카나, 일본어의 구성을 알아보고 일본어에 대한 간략한 이해를 한 뒤에 회화와 문법, 어휘 등 본학습과 많은 연습을 통해 실질적으로 언어를 익힐 수 있게 되어있었다. 그림을 보고 대화내용을 학습할 수 있었는데, 몇번씩 쉐도잉을 하며 연습하니 금새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었다. 실생활의 대화예문이 많다보니 자연스럽게 회화연습도 같이 할 수 있어서 1석 2조! 대화문 자체를 따로 필사해보면서 한자도 외우고 입으로 발음해보고 또 들어보고! 다각도로 계속 반복해서 공부했다. 말하기 연습도 이렇게 상황에 대해 생각해보고 직접 연습해보니 그냥 듣기때보다 훨씬 난이도가 높아졌다. 어떻게 말해야할지 고민하다보니 실제 대화상황을 상상하면서 작문을 하는 격이라 어렵긴 했지만, 학습면에서는 더욱 효과가 좋을 것으로 기대되었다. 나는 몇 회독 반복해서 읽고 공부하기 위해 일부러 직접 글씨를 쓰지 않았는데, 반복할때를 생각해서 본책보다는 공책에 필기하는 것도 팁이 아닐까한다. mp3 파일로 받아지니 폰에서 짬짬이 재생해서 복습할수있고, 새벽에 공부하는 내게는 컴퓨터보는 음원이 편하기때문에 더 마음에 들었다. 전체적으로 일본어를 시작하는 초보자들을 위해 참 쉽고 알차게 구성되어있었다. 양도 너무 방대하거나 복잡하지않아서 한달정도면 마스터가능할것같다! 생각보다 더 일본어 공부가 재미있었기때문에, 이 책을 끝낸 뒤에 jlpt 시험도 n5부터 차근차근 도전해볼까하는 결심이 생겼다. 더불어 일본여행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해보고 말이다! 2019년 새해로부터 3개월이 지난 지금, 조금 나태해진 자신을 다잡고 새로운 언어를 익히며 좀 더 나은 자신을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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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해와 내년해는 일본어를 공부하기로 결심해서 차근 차근 공부해나가고 있다. 사실 일본어는 나에게 있어 공부한 전적이(?) 꽤 있음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하지 않아 잊어버린 부분이 더 많은 퇴보한 공부 중 하나다. 아직 가타카나도 다 익히지 못해 가타가나만 나오면 동공이 흔들리는 수준이니 알만하지 않은가... 공부 좀 했다 하는 사람들이 보기에 나는 참 답답할지도 모른다. 공부를 안한것도 아니고 한적이 있는 사람이 아직도 가타가나를 제대로 읽지 못하니 말이다.
정말 기초 중의 기초부터 잘 준비되어 있는 책. 그림이 너무 귀엽다. 나는 시험도 준비할 예정이기에 익숙해지려고 벌써부터 한자도 찾아 넣어 두고 공부하고 있다. (초심자가 이러면 쉽게 지쳐 떨어진다는데 아마도 내가 그랬나보다.. 공부에도 역시 차근 차근 밟아나가는 단계를 중요시 해야하는 듯하다. 욕심부리지 말자. 욕심이 화근이다.) 우리나라 한자와 같은 경우도 있지만 일본식으로 축약되어 있는 일본식 한자가 있기에 익숙해져야할 것 같다. 뒤편에 보면 어휘 익히기에 여러가지 메뉴그림이 있는데 너무나 귀엽다. 야키니쿠와 스키야키가 항상 헷갈렸는데 이젠 헷갈리지 말아야지.
초반부 본문이다. 듣기 파일이 있어서 책을 보면서 들으면 좋다. 원래 한자들 위에 작은 히라가나가 있는데 이미 아는 단어들이라 익숙해지려고 과감히 화이트를 덧붙였다. 가타가나는 잘 헷갈리지만 그래도 이 본문은 완벽히 알고 있는 부분이다. 예전부터 초반부에 공부하다 그만두고 다시 공부하길 반복했던 효과인지 이정도 회화는 잘 기억하고 있다.
한글도 잘 못쓰는 악필이라 히라가나도 몰론 글씨가 엉망이지만 퇴근후에 졸린 눈과 피곤한 손가락으로 써내려갔다는 약간의 변호 겸 핑계를 대어본다.^^ 아직 초보니까 나중에는 더 예쁘게 잘 쓸 수 있지 않을까 그러기 위해선 써보고 또 써보는 반복 연습만이 전부일테니 열심히 해봐야겠다. 여기도 보이듯이 히라가나로만 된 문장 한자가 섞인 문장 두번에 걸쳐 적어 내리고 있다.
사실 내가 가장 약한 부분이 바로 청해다. (가타가나가 아니냐고 물으신다면 알려드리는게 인지상정! 그것은 바로! 두개 다 모두 약점입니다!. ) 이 정도 청해는 그래도 실수없이 답을 맞춰서 조금 안도했다. 사실 기뻤다. 쉬운 문제부터 차근 차근 청해로 풀어가며 익숙해지면 아무래도 귀에 익숙해질 것 같다. jlpt n5급 청해문제를 듣고 1번문제에서 부터 좌절했던 기억이 있는데 단어도 많이 모르면서 무턱대로 가장 낮은 단계라며 쉽게 생각한 잘못이 컸다. 시험을 치기엔 아무리 낮은 단계의 시험이라도 나에게는 실력이 부족하다. 그러니 이렇게 차근 차근 들으며 청해에 익숙해지는게 도움이 될 것 같다.
표지 앞에 있듯이 왕초보를 위한 쉽고 빠른 입문서. 딱 그에 맞게 입문서라고 할 수 있다. 너무 빼곡히 적혀있으면 공부할 때 쉽게 지치는데 이 책의 한페이지 한페이지는 꽤 간단하게 정리되어 있어서 하루 한 두페이지씩 공부해나가면 적당할 것 같다. 가장 많이 사용되고 가장 잘 이해하고 있어야 하는 기초의 중점 부분들이, 잘 수록되어 있어서 처음 공부를 시작하는 이들도 차근 차근 따라가다보면 자신감이 붙을 것 같다. 이책을 다 마스터하고나면 제대로 jlpt n5급 공부도 시작해야겠다. |
![]() <한번에 끝내는 일본어 첫걸음>은 일본어를 시작한 분과 기초가 부족한 분에게 필요한 입문서다. (고작) N2 취득자로서 본 이 교재는 정말 핵심이 잘 잡혀 있다. 히라가나의 발음부터 동사ます[마스]의 기본 활용까지 초/준중급의 범위를 아우르고 있다. 전체적으로 편집이 깔끔하고 지면에 욕심을 부리지 않아 학습 부담이 적다. 나는 많은 내용을 한번에 때려넣은 책을 극혐하는데, 이 책은 그러지 않아서 좋았다. 일본어는 그 자체가 즐겁기에 교재 역시 즐거워야 한다. 교재가 재미없고 지루해보이면 일본어 공부도 그렇게 느껴질 수 있다. 책을 펼칠 때마다 가슴이 두근거리고 기대되는 책을 골라야 일본어도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다! ![]() <한번에 끝내는 일본어 첫걸음>은 학습내용도 탄탄하다. 각 과에서 학습한 내용을 연습문제를 통하여 말하기, 듣기, 쓰기로 복습 및 심화학습을 할 수 있다. 또 일본어 공부의 첫 난관인 '숫자(조수사, 날짜 등)'와 '동사 변형'도 이해하기 쉽게 소개해준다. 앞으로 더 높은 수준의 일본어를 공부하기 위해서 '동사 변형'은 반드시 정복해야 할 관문이다. 1그룹 동사, 2그룹 동사, 3그룹 동사의 변형 규칙과 예외를 머리에 입력하고 다양한 단어들로 연습해야만 나아갈 수 있다. ![]() 그리고 <한번에 끝내는 일본어 첫걸음>은 그런 내용이 자연스럽게 눈에 익숙해도록 잘 편집해주었다. 일본어 독학을 시작하는 분들은 처음부터 어떤 단어와 문법부터 공부해야 할지 몰라서 시간을 버리는 경우가 있다. 그럴 때는 JLPT 등급(N5~N1) 순서대로 차근차근 공부해도 되지만 보통 등급별 교재는 조금 지루한 감이 적잖이 있다. 다시 수능을 준비하는 기분이랄까. ![]() 다시 한번 말하지만 일본어는 그 자체가 즐겁기에 교재 역시 즐거워야 한다. 물론 중급부터는 그런 욕심도 조금 양보해야 할지 모른다. 그러나 초급에는 이런 입문서처럼 학습 부담이 적고 앞으로 더욱 깊게 공부하고 싶은 여지를 남겨두는 경우가 좋다. 학습 부담이 적다는 뜻은 내용이 부실하다는 뜻이 아니고 핵심 문법을 필수 단어로 이해하기 쉽게 편집했다는 뜻이다. 단시간에 대충 정복하려다가 되돌아오지 마시고 모쪼록 자신에게 맞는 입문서로 찬찬히 일본어를 내 것으로 만드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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