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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행복하지 않은 날은 없었다."라는 제목에서 나의 과거가 인정받고 위로받는 느낌이다. 저자 어느날 오후(이승민)님은 우리가 과거도 미래도 아닌 현재를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다며, 현재에 집중하라고 말한다. 우리가 내일을 위해 현재를 희생시키는게 안타까워하는 마음이 느껴진다.
우리는 "살아 숨쉬는 모든 순간들이 나를 완성해 가는 시간이었다는 것을"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한다. "선택의 옳고 그름 때문이 아닙니다. 무엇을 선택했든 후회는 하기 마련이지만 우리가 더 많이 후회하고 흔들리는건 "내가 선택한 것이 아니라 남이 선택해주었기 때문"이라는 말에 공감한다. "너무 힘든 상황에서는 "어떻게 인생을 살아갈까?하고 이것저것 생각하고 고민하는데 너무 많은 시간을 소비해서는 안된다"고 작가가 말하는 부분에서 그동안 '인생을 어떻게 살아갈지 고민 좀 하며 살아봐라?'라고 강요당했던 우리에게 "돈이 없어서 용기가 없어서 하고 싶은 일을 다 못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살아갈 날들이 너무나도 짧아서 다 할 수가 없다"며 짧은 인생이니 "우리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라"고 말한다.
"젊다는 것은
나로 살아가다 보면 하루도 귀하지 않은 시간이 없고, 하루도 버려도 되는 시간이 없으며, 하루도 행복하지 않은 날이 없지 않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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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란 무엇일까..행복에 대한 정의가 잇다고 생각하는가 누군가는 자신이 행복하다고 생각할것이고 또 누군가는 불행하다고 생각하며 살아갈것이다. 내 삶이 늘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내 삶이 늘 힘듦 속에만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 좀 더 행복한 삶을 살고 싶은 사람 행복이 무엇인지에 대해 고민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이책이 전해지길 바라는것이 저자에 마음이라고 써내려가 있다. 이글들을 보며 글들이 어쩜이리 나에게 다 해당되는가하는 의문이 들었다.비단 나뿐만이 아니라 다른 모든이들이 아니 다수에 사람들이 그리 생각하리란 생각이 든다. 지금 살아가는 순간 당신이 불행하다고 생각하는가 그렇다면 책속으로 들어가보자..
난 항상 불행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했다. 아침에 눈을 뜨면 SNS속 세상은 나와는 다른 세상속 사람들이 살아가는듯...상반된 삶을 살아가고 잇는것으로 보였다.순간이동을 한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항상 다른곳으로의 여행을 떠나고 맛집을 찾아나서며 핫한 사진으로 사람들에게 인기몰이를 하는 SNS속 세상 그런 삶을 꿈꾸는것은 아니다. 화려하고 남들이 부러워 하는 삶..... 나에 꿈은 아주 소박하다.집에서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고 커피한잔에 여유와 책한번 실컷 읽어보는것. 좋아하는 영화 시간에 구애받지않고 실컷 보는것... 하지만 이런 소박한 삶조차 나에게는 허락되지 않고 눈뜨면 일....퇴근해서도 일....이런삶에 지쳐가는건 인간이기에 당연한것인지도 모른다.불행하다고 나는 불행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순간과 자주 마주하며 힘든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어느순간 정신을 차려보니 그건 내가 불행을 만들어가는건 아닐까하는 의문이 들었다.긍정적이길 거부하고 늘~~없는 걱정도 만들어 고민하고 애태우는 나란 사람이 불행하다고 느끼는건 어쩌면 당연한것인건지도 모른다. 이런 내마음을 너무도 잘 알기라도 하듯 책속에서는 간결하고 쉽게 그 마음 서서히 녹아내리게 만든다. 내가 살아가는 삶에서부터 꿈,사랑,이별,인간관계,사회생활에 이르기까지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며 부딪치는 고민들에 대한 생각들을 체계적으로 알려주고 있다.
우리는 무엇을 위해 그렇게 앞만 보고 살아가는가. 자신의 마음속에 수없이 자라나는 상처들은 외면한채 행복하기 위해 노력하며 살아가는것이라고 단정지으며 살아간다.그러면서도 사람들은 자신이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드물다.당신은 행복하십니까 하는 물음에 네!!!라고 자신있게 말할수 있는 사람이 많을까.... 수많은 문제들과 마주하며 살아가지만 조금만 자신을 알아가면 행복하지 않다는 부정적인 마음을 없앨수 있을것이다.행복이란 자신이 느끼기에 따라 달라진다고 했다. 자신이 행복하다고 생각한다면 그 행복은 행복인것이다. 아주 소박한 삶을 살아가는 이라도 자신에 삶에 만족하고 나아갈 삶을 살아가는것이 진정한 행복이라는 것이다. 그렇기에 저자는 말하는것이다. "결국 행복하지 않은 날은 없었다"라고..... 결국 저자는 살아가면서 불행하다는 생각보다는 행복이라는 단어에 다가서길 ..생각에 전환을 통한 불행한 삶으로의 탈출을 말하고 있는것이다. 이것은 어려울수도 한없이 쉬울수도 있다. 나이기에 가능한일...자신에게 마법을 걸어보자. 불행이라는 단어보다는 행복이라는 단어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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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말한다. “살아 있는 모든 순간이 행복이었다.” 삶은 단 한 번도 당신에게 ‘불행해’라고 이야기한 적 없습니다. 그리고 당신이 불행하기를 원치 않습니다. 살아 있는 모든 순간들이 행복하게 느껴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런 순간에도 결코 당신의 삶 자체가 불행한 것은 아닙니다. 누구나 살면서 처음 좌절을 느꼈을 때가 있었습니다. 생각해보면 그 좌절은 삶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어떤 것이었을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은 사소한 것이었을 수도 있었습니다. 사건의 크기가 좌절의 크기를 결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받아들이는 ‘나’의 입장에서의 주관적인 크기라 할 수 있습니다. 삶이 불행하게 느껴져도 결코 삶 자체가 불행한 것은 아닙니다. 우리 스스로가 삶에 불행을 입혔을 뿐입니다.
어릴 적 저자 또한 모든 것들에 대해서 불행하였다. 남들에 비해 제가 가지고 있지 않은 것들 때문에 행복할 수 있었던 날도 불행하다는 말을 찾기 위해 노력하였다. 그리고 그렇게 삶을 살아왔었다. 사실 삶은 저 자신에게 단 한 번도 ‘불행해’라고 말한 적이 없었지만 ’내 삶은 늘 불행하다’고 스스로 생각하였다. 그리고 그 생각은 어른이 되어 많은 경험들과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면서 ‘삶은 불행한 것이 아니다.’라는 것을 깨우치게 되었다. 현재가 행복해야 한다. 현재가 행복하면 그만이다. 현재가 행복하면 과거와 미래도 행복해질 수 있다. 어쩌면 모든 순간이 우리 인생에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다. 슬픔, 아픔, 좌절과 같은 순간도 지나고 보면 삶을 살아가는 행복 중에 하나였을 것이다. 결국, 행복하지 않은 날은 없었다.
행복한 삶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다시 한번 진지하게 생각해보게 만드는 책 <결국 행복하지 않은 날은 없었다>. 저자는 자신의 인생에서부터 시작해 꿈, 사랑과 이별, 친구와 가족 등의 인간관계와 사회생활까지 우리가 일상에서 부딪히는 모든 고민들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한 자 한 자 책으로 차곡차곡 담아낸다. 마음 깊숙한 곳까지 따뜻하게 전해지는 진심 어린 위로와 격려 그리고 희망과 용기.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하나다. 이 책을 읽는 당신이 이 순간 행복하고 삶을 스스로 나아갈 수 있는 진정한 용기를 얻을 수 있기를. 너무 많은 고민으로 인생을 낭비하지 않기를. 삶, 그 자체는 원래 행복한 것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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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행복하지 않은 날은 없었다 :: 불안과 우울한 날의 독서 매일 조금씩이라도 저를 위한 시간 그리고 그런 시간을 독서로 쓰고자 노력하는 리뷰어입니다 요즘에는 소설보다는 가벼운 에세이, 비문학을 더 읽게 되는 것 같아요 저는 요즘 그중에서도 이유없이 삶에 던져진 내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야하나 요런 생각을 많이 하고 있어서 그에 관련된 책을 많이 읽고 있어요 그러다가 제목부터 울컥하게 만드는 창조와지식 출판사의 "결국 행복하지 않은 날은 없었다"를 읽게 되었어요
아마 서점에서 만났다면 바로 제목과 짧게 구성되어있는 글 길이에 매력을 느껴서 바로 후루룩 읽지 않았을까 싶어요 푸른밤에 초승달과 별이 빛나는 표지는 딱 자기 전에 이불 덮고 읽기 좋은 책이라는 걸 제시해주는 듯 해요 아직 읽는 중인데 저는 딱 자기 전에 조금 쉬고 싶을 때 이불 덮고 배에 따뜻한 핫팩하고 옆에 따뜻한 티나 음료두고 쉬면서 읽고 있어요 너무 행복하더라고요 \ 결국 행복하지 않은 날은 없었다 이 책은 일단 부담감이 없어요 저자소개, 저자가 하는 말부터 압박이 없어요 스쳐지나가듯 읽어도 되는 책 저는 요즘 이러저러한 압박들이 많아서 책 한권 제대로 들기도 어려울 때가 있었는데 제가 살아가는 것 자체를 긍정하는 이 책의 내용들이 참 좋더라고요 우리 모두 뭔가 목적과 이유과 명확하게 이 세상에 태어난 것이 아니기에 사회와 타인이 규정하고 요구하는 것들을 너무 자신의 것으로 수용할 필요도 없고 책도 마찮가지로 너무 상위 가치인 것 마냥 읽을 필요가 없다는걸 최근 몇년에서야 깨달았는데요 딱 지금 읽으면서 잔잔한 위로 오늘 하루 나한테 고생했어 내일 눈을 뜨게끔 해주는 책이더라고요 나이가 들면서 사회적으로, 부모님이, 주변 사람들과 비교해서 당연하게 해야만 하는 것들이 많아져서 지치고 불안하고 내가 뒤쳐져있나 실패한건가 나는 왜 이럴까 이런 생각에 잠식될 때가 많았어요 이런 불안 우울 생각의 굴레에서 벗어나고 싶은데 사실 참 쉽지 않습니다 결국 행복하지 않은 날은 없었다는 진정성있고 진중해요 건강하고 따뜻하게 안아주고 오늘까지 살아온 나를 인정해주고 위로해주는 책이에요 인생, 사랑, 삶이 참 소설의 기승전결같이 마무리가 반드시 있고 행복으로 끝나지만은 않는데요 그렇다고 내 인생이 불행으로만 이어져있지 않다는거 저는 이 저자의 말, 글 하나 요 부분을 찬찬히 여러번 읽었어요 내가 삶을 행복 불행으로 이중잣대로 보고 불행과 불안을 원동력으로 살아가고 있는게 아닌가 생각이 들었어요 삶의 우울과 불안 무기력으로 조금 지치신 분들한테 가볍게 읽는 책으로 추천하고 싶어요 너무 이 책의 말에 따를 필요도 없고 그저 가볍게 삶 자체를 인정하고 긍정할 수 있는 그런 말들이 가득합니다 너무 긍정긍정 그런 사고방식을 강요하는게 아니라 지치고 우울한 상처받은 그런 사람들의 시간을 먼저 이해하고 잠시 짐을 덜어주고픈 그런 마음이 있는 책이에요 책은 정말 부담없고 어디든 펼쳐 읽어도 되는 구성이에요 6장까지의 목차가 있고 134개의 글이 있습니다 각 글마다 한 길면 두장?정도라서 하루에 글 하나씩 읽기에도 좋겠더라고요
어디서 누구를 만나 자기소개를 하면 무슨 일을 하고 있는 몇 살의 누구입니다 회사 직업 나이로 나를 소개하는데 이게 저는 자꾸 마침표를 찍어야하고 결과물을 만들어내야하는 걸로 압박이 심하더라고요 근데 사실 우리 모두 인생의 마침표는 그냥 죽음이고! 그냥 지금은 다 과정이라는거 아직 마음 깊숙히 와닿아있지는 않지만 의식적으로 많이 생각하려고 해요 이 책의 제목부터 제목을 만든 이유 다 공감이 진심으로 갔어요 제가 사랑하는 쑥라떼랑 호로록 독서를 시작했어요 좋아하는 음료를 마시면서 좋은 책을 읽고 거기에 공감받고 공감가는 문장들이 있다면 참 오늘 하루 잘 보낸것 같아요 책의 맛보기로 몇장 글을 찍어왔는데요 처음에는 너무 긍정적인것 아니야? 하면서 어떻게 이렇게 바로 생각을 바꿔 좋은 생각도 그게 가능한 환경에서 가능하지 이런 반발심이 들수도 있어요 근데 그럴때는 잠깐 독서를 멈춰도 좋고 아니면 반발심을 이어가서 책을 쭈우욱 이어나가는 것도 좋겠더라고요 지금 당장 우울과 불안 불행을 다 없애버리는게 목적도 아니고 가능하지도 않으니깐요!!! 제가 좋았던 글이에요 나의 불안 불행 알고리즘과 안녕하기 부정적인 생각, 사서하는 걱정들에게 당당히 이별을 고하기!!!! 나의 부정적인 사고 알고리즘을 떼어내는 그니깐 왜곡된 사고 인지를 없애는 것도 이별 연습이 필요하더라고요!! 사실 내쫓는 연습이죠 ㅎㅎㅎㅎ 이렇게 서평을 쓰니 더 도움이 되는것 같아요 그냥 텍스트를 눈으로 읽는 것 보다 제 언어도 한 글자 한 글자 쓰니 마음이 좀 더 단단해지는 느낌쓰!!! 이 글은 저희 엄마가 생각나는 글이에요 값비싼 원두 핸드드립 이런거 말고 엄마는 믹스커피 한잔 딱! 땡길 때 드시는 걸 행복해하시는데 사실 내 인생 삶에 이런 믹스커피들 찾아가고 채워나가는게 행복인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그에 대한 크기, 주제, 시간은 남이 절대 판단할 수 없다는거! 그리고 아직 내가 뭘 좋아하는지 몰라도 괜찮다는거!!!!! 자기전에 가볍게 10분씩 읽고 자고 있어요 어느 날 오후 저자는 진심으로 많은 인생을, 삶들을 응원하는 것 같더라고요 결국 행복하지 않은 날은 없었다 책을 읽어보면 말이죠 ㅎㅎ 그리고 새삼 제가 진짜 아! 하면서 깨달음을 얻은 글이에요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저는 최근에 저랑 비슷한 위치에 있는 타인들 친구, 동기, 가족 등등 연봉, 취직, 회사, 꿈, 결혼 등등 정말 다방면에서 비교하고 제가 너무 뒤쳐지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에 많이 불안하고 지쳤었는데요 사실 인생 목적지에 빠르게 도달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나 목적지가 있긴한가 누구한테나 동일한 결말은 인생의 끝 죽음뿐인데!!!! 빠르게 가봤자 뭐가 다른가!!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내 인생의 목적지는 찬찬히 찾아도 되고 뭐 지금 생각엔 뚜렷하게 있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ㅎㅎ 뭐든지 억지로 할 필요는 없고 내가 생각해서 하는 거라면 OK고!!!!!!! 그리고 인생의 속도는 자신의 페이스를 찾고 조절해가는 거고 속도가 빨라봤자!!!!!!! 별다른 결말은 없다는거!!!!!! 새삼 철학적이고 염세적이지만 현실적인 생각에 요즘 이 책을 읽으면서 좀 위로 받고 있어요 ㅎㅎ 우울증 불안으로 조금 지치신분들 가벼우면서 진정성있게 위로해주는 글들을 읽고픈 분들께 살포시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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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20대. 돌아보면 혼자 버스 지하철에 눈물 뿌리고 다닌 날들이 생각난다. 생각해 보면 정말 힘들었던 시간인것 같은데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내가 아무리 부정하려고 해도 그시간의 총합이 지금의 나를 만들었음을 부정할 수 없다. 그래 다시한번 생각해보면 부족한 나에게 손내밀어준 사람도 있었고 가슴벅찬 행복에 젖었던 적들도 많았다. 힘들고 어두웠기에 더 찬란했던 행복했던 순간. “아름다운 무지개를 보려면 비가 와야 한다.” “어둠이 있어야 빛이 있다.” 이런 말들이 책을 읽는 내내 내 머리속을 맴돌았다. 행복과 불행은 마치 동전의 양면과도 같은 거라는 생각이 든다. 힘들었던 시간, 시야를 넓히는 법을... 조금더 일찍 알았다면 덜 힘들었겠지? 어느날오후의 <결국 행복하지 않은 날은 없었다>에서는 우리가 놓치고 지나가는 삶의 감사한, 행복한 순간을 포착해내고 있다. 너무 어렸기에, 너무 바빴기에, 그냥 모른척하고 싶었기에 지나쳐버린 순간들...
따뜻한 위로가 때로는 정신들게 하는 한마디가 담긴 책을 읽으니 세상을 긍정적으로 볼 수 있고 삶을 대하는 감정이 보다 풍부해진 느낌이었다. 저자 스스로가 열정적으로 살았고, 또 지금도 직장인이라는 신분인지라 비슷한 일을 겪고 있는 이삼십대에게 공감이 되는 글을 쓸수 있었던 것 같다. 힘들어 하는 누군가에게 건내고픈 책이였다.
* 리뷰를 위하여 도서만을 제공받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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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행복하지 않은 날은 없었다 / 어느 날 오후 / 창조와지식
우리 인생의 궁극적 행복은 무엇일까? 우리는 결국 행복을 추구하며 인생을 살아간다. 그런데 행복하지 않다는 생각에 시달리는 사람들. 불행이 너무 커서, 우리가 어쩌면 행복에 익숙해져 있기에 그런 건 아닐까? 인생의 행복에 대한 마음 수업. 어느 날 오후와 함께해보자.
어느 날 오후 삶에 대해 깊은 고찰을 하고 그것을 글로 표현하길 즐긴다. 사람들의 고민 듣기를 좋아해 직접적인 해결책도 제시하지만 대부분 경청하고 공감해준다. 중남미와 스페인어에 미쳐 있는 사람. 20대에는 삶에 대한 물음표의 답을 찾기 위해 콜롬비아 커피 농장 여행을 떠난다. "나의 콜림비아 커피농장 여행기"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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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 고민을 듣는 것을 좋아하고, 고민에 대한 직접적인 해결책도 이야기 하지만 열심히 상대방의 말을 경청하고 공감해 주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작가, 어느 날 오후님의 [결국 행복하지 않은 날은 없었다]가 출간되었다. SNS에 조금씩 적어왔던 삶에 대한 짧은 글들이 모여 이렇게 멋진 책으로 나오니 독자로서는 너무도 행복하다.
인생을 시작으로 꿈, 사랑, 이별, 사람, 회사 이렇게 총 6장으로 되어 있는 이 책은 글 하나하나가 삶에 지친 독자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는 글들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히고 있다. 오직 독자들이 잘 되었으면 좋겠다는 작가의 마음이 잘 드러난 책이다. . . . p. 33 순간순간 부정적인 생각과 이별해 보세요.
너무 힘든 상황에서는 굳이 부정적인 생각을 긍정적인 생각으로 전환하려 하지 마세요. 부정적인 생각을 긍정적인 생각으로 바꾸는 것도 일입니다. 그러면 당신이 먼저 지치게 됩니다. 그래서 긍정적으로 전환이 불가능한 부정적인 생각이라면 그때마다 당신밖으로 버리면 됩니다. . . . 요즘 자잘한 고민들로 가득했던 나에게 전해주는 메시지여서 좋았다. 불필요한 고민들, 부정적인 생각들을 이별해보도록 해야겠다. 고칠 수 있는게 아니라면 빨리 버리는게 좋은 방법이라는 것을 알게 해주는 구절이었다.
. . . p. 43 결국 늦었다는 것도 내가 만들어낸 공상과학 소설과도 같은 감정일 뿐입니다.
그래서 남들보다 늦게 출발점에 섰다고 해서 실망할 필요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당신이 늦게 도착하지 않을 것을 스스로도 잘 알기 때문입니다. 당신의 노력과 당신의 인생은 당신을 절대 실망시키지 않을 것입니다. . . . 결혼과 건강상의 이유로 경력이 단절된 이후 취미로 시작했던 일을 본격적으로 해보려고 하는 시점입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어 너무 늦은 것은 아닌지 하는 생각들이 가득했지요. 그런데 작가님의 글을 보니 실망할 필요가 없겠네요. 저의 노력은 저를 실망시키지 않을 테니까요. . . . p.282 부부는 추억을 먹고 산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무리 세상이 변한다고 해도 험한 세상에 서로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은 내 앞에 있는 남편 그리고 아내일 것입니다.
사랑합니다. 하나뿐인 내 남편 그리고 내 아내 . . . 결혼 7년차 부부, 짧지도 그리 길지도 않은 결혼 생활을 통해 느낀것이 있지요. 늘 좋지도 늘 싫지도 않지만 그래도 제 옆에서 묵묵히 도움을 주는 사람이 남편이라는 것을요. 그래서 저도 작가님 말씀대로 결혼 전 그 사람과의 아름다운 추억들, 그리고 지금 함께 만들어가는 추억들로 살아보렵니다.
작가님의 말씀처럼 글이 화려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 담백함이 오히려 읽는 이에게 위로를 주고, 용기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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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슬픔을 묵묵히 가라앉히고 미래를 위해 희생하는 현재가 아닌 현재를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당신을 위해서... 요즘 에세이들은 제목이 먼저 마음을 잡아끄는 매력이 있는 것 같다. 짧은 한 줄의 제목으로 이 책을 읽고 싶다는 마음을 움직였던 <결국 행복하지 않은 날은 없었다>는 어느 날 오후 (이승민)이 SNS에 적어왔던 삶에 대한 글들을 엮은 책이다. 자연스러운 감정이 아닌 의무감처럼 행복해야 한다는 강박을 가지고 살아가는 오늘을 살아가고 있다. 집 밖에 나가지 않아도 핸드폰을 켜면 나 외의 사람들의 일상을, 그것도 반짝이는 일상만을 볼 수 있다. 있는 그대로, 행복할 수 없는 걸까? 인생 / 꿈 / 사랑 / 이별 / 사람 / 회사 로 구분 지어 이어지는 짧은, 또는 조금 긴 글들은 처음부터 읽지 않고 내가 읽고 싶은 부분부터 펼쳐 읽도록 만들어진 것 같았다. 인간관계, 친구와의 관계에 지쳐있다면 사람에 대한 챕터부터 읽어보자. 페이지를 넘기다 보면 공감하는 글도 만날 수 있을 테고 혼자 마음 끓이며 고민했던 상황들이 위로받는 것 같기도 했다. 살아가며 이렇게나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구나 하는 글의 소재에, 글을 편하게 풀어가는 저자의 필력에 자연스럽게 빠져들기도 했던 글이었다. 우리가 책을 읽는 이유는 이런게 아닐까?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나의 마음 같은 글을, 페이지를 넘기며 손으로 짚어가며 문장을 찾아가는 것... 한 번 읽고 덮어둘 책이 아니라 종종 꺼내 읽어도 좋을 <결국 행복하지 않은 날은 없었다> 다가오는 봄 읽어도 좋을 책으로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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