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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에 대한 관심과 다시 시작한 공부덕에 강의에서 들은 삼국유사의 이야기가 궁굼해져서 읽게된 책 삼구유사는 일현 스님이 작성한 삼국시대의 구전되던 이야기들을 묶어 저술된 구전서이다 다들아는거지만 한국문화 강의에서 교수님이 너무 재미있고 설화를 이야기해주셔서 책으로 다시 보는 즐거움을 이책에서 기대해볼만할것같다 이는 다른 딱딱한 역사적 내용을 기술한 책에서 벗어나 저자의 재미있는 해석과 객관적 관찰을 가미하여 삼국유사의 설화와 불교적 영향의 시점에 따른 주관적인 일현스님의 시점이 새롭게 쓰여져 있어 읽을 재미와 생각하는 재미가 있다 역사서로서의 가치만이 아니라 우리가 역사시간에 배운 삼국유사를 삼국사기와 다른관점에서 삼국시대의 재미있는 역사를 찾아가는 즐거움의 이야기가 있다 TV 채널 중에 천일야화 라는 역사이야기를 재구성하는 드라마가 있는데 역사를 딱딱한 책이아니라 읽어주는 보는 재미가 있어 찾아보는데 거기에 삼국시대 이야기가 나올때마다 삼국사기와 삼국유사에 기록된 이야기가 많은데 삼국유사 속의 다양한 이야기는 우리가 재미있게 보는 설화와 역사 그리고 한국의 전통문화를 알수 있는 자료로 그 의미가 있는데 여러가지에서 재미있게 볼 만한 책이다 평점 4 5 이 서평은 네이버 책과콩나무 에서 책을 제공받아 읽고 쓴 개인적 서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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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여행 / 지금 봐야 할 우리 고대사 삼국유사전 / 하도겸 지음
학창 시절 특별 활동 부서로 사료읽기반을 선택했었고 대망의 첫 수업을 일연의 '삼국유사'로 시작하게 되면서 엄청난 시련과 절망을 겪었기에 학창 시절 이후 다시는 삼국유사를 보지 않았더랬다. 이 책의 저자가 앞서 언급했듯이 삼국유사에는 한자가 반이었던지라 뭔가 특별하고 재미난 역사수업을 고대했던 나로서는 첫시간부터 굉장한 곤역사를 치뤘기에 이후에도 언젠가 도전을 해봐야지하다가 지금까지 손놓고 못읽어본 책이 바로 '삼국유사'였다. 그랬기에 항상 뭔가 해결하지 못한 아쉬움을 안고 있었는데 제목만 보고 미리내공방에서 시리즈로 나온 '누구나 한번쯤~' 시리즈로 생각하고 책을 펼쳐들었다가 뭔가 색다른 구성 때문에 출판사와 글쓴이를 다시 보게 됐다.
하도 겸손하지 않아 이름도 하도겸이라는 저자의 소개는 뭔가 묵직한 것을 만나기 전에 느껴지는 긴장감을 단번에 날려주었고 들어가기에 앞서 만나게 되는 서문에서조차 지금껏 만났던 정석대로의 사료읽기와는 너무나 달라 글을 한참을 지나쳐서야 조금씩 적응하게 되었던 책이다. 삼국유사라는, 어찌보면 조금은 허무맹랑하게 다가오는 이야기와 그럼에도 꼭 읽어봐야한다는 중압감에 '삼국유사' 글자만 봐도 가슴을 짓누르는 무게감이 느껴지는데 이 책은 그런 무게감을 보기좋게 날려주고 있다. 어떻게 날려주고 있냐 묻는다면 최근 한국사와 세계사를 만화에 녹여 인기를 끌고 있는 무적핑크의 '세계사톡'이나 굽시니스트의 '본격 한중일 세계사' 시리즈가 만화를 쏙 뺀 글만 있는 느낌이라고 보면 이해가 빠를지도 모르겠다.
그동안 전통적인 역사서를 고수했던 독자라면, 생각해보니 우리가 만났던 대다수의 역사서는 형식이 늘 비슷했던 것을 피해갈 수 없을듯한데 그런 형식에 익숙한 독자라면 이 책을 읽으면서 우선은 삼국유사의 내용보다 톡톡 치고 나오는 저자의 깐족임에 신경이 곤두서는 것을 느낄 수 있을텐데 처음과 어느정도 지나가는동안 익숙하지 않은 문체 때문에 나도 모르게 딴지를 걸고 싶은 충동에 휩싸이기도하는데 어느정도 눈에 익으면 평상시 역사 전문가들에게 나도 모르게 걸고 싶었던 딴지 한두개가 등장하는 것을 발견할 때도 있었다. 여하튼 신경을 자극하는 말장난을 피해갈 수는 없지만 너무도 진지해서 딴지걸고 싶은 마음조차 죄스럽게 느꼈던 독자라면 아마 재미있게 읽을 수 있지 않을까 싶다.
학창시절 단골 시험 문제로 출제되었던 삼국유사 '일연', 삼국사기 '김부식'의 암기는 남아 있지만 정작 내용은 제대로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을거라고 생각한다. 김부식의 삼국사기와 함께 고대 사적으로서 중요성을 띄고 있지만 역시 엄두가 나지 않는 사람이라면 흥미로 접근해볼 수 있는 책으로 좋을듯하다.
고려 충렬왕 때 고구려, 신라, 백제의 유사를 모아 일연이 지은 것이 삼국유사로 불교적 성향이 강하고 주관적인 견해가 들어가 제대로 된 삼국의 객관적 관점에서 보기에는 무리가 따른다는 지적도 있지만 어쨌든 고조선과 삼한, 상고기의 신라, 중고기의 신라의 짜임새와 한자 없이 오로지 한글로만 만날 수 있는 삼국유사라는 점은 개인차를 떠나서 부담감을 덜어놓고 읽을 수 있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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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봐야 할 우리 고대사 삼국유사전’은 일연의 삼국유사를 조금 다른 시선으로 새롭게 살펴본 책이다. 가장 중요한 관점 중 하나는 삼국유사를 불교 승려인 일연(一然)이 썼다는 것이다. 삼국유사를 불교서적의 일종으로 본다는 거다. 이건 책의 괴력난신적인 내용을 불교적인 표현으로 본다는 얘기이기도 하다. 탄생설화가 대표적이다. 저자의 이런 시선은 꽤나 적절하다. 그게 신화적인 내용들을 보다 현실적으로 해석할 여지를 주기 때문이다. 그 연장선으로 ‘그렇다면 실제 벌어졌던 일은 무엇인가’도 잘 채웠다. 작가가 상상력을 발휘해 따져본 이 가설들은 정말로 그럴듯한데다, 신화적인 내용들과도 잘 맞아 떨어져서 꽤나 흥미롭게 보게 한다. 어떤 면에서는 마치 역사소설 작가의 설정노트를 훔쳐보는 것 같았달까. 아쉬운 것은 그 이상의 의미를 찾기는 좀 어려웠다는 거다. 적어도 역사서라는 측면에서는 그렇다. 때론 얘기가 감정적으로 흘러가기도 하고, 내용도 대부분은 말 그대로 저자의 상상에 불과한 경우가 많다는 얘기다. 비록 사학을 전공한만큼 그럴듯한 이야기를 잘 풀어내긴 했으나, 아쉽게도 그걸 뒷받침할만한 기록이나 유물 등은 없기 때문이다. 이는 삼국유사가 역사서보다는 불교서적에 가깝다는 것을 다시 한번 떠오르게 하는 한편, 한국 고대사에 대한 조사와 연구가 그만큼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는 생각도 하게 만들었다. 참 안타까운 일이다. 중국의 경우 전설로 여겨지던 나라의 유물을 결국 발견해내 역사로 인정받기도 했는데, 한국에서는 이러한 투자가 부족한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이는 비단 자금이나 의지 뿐 아니라 다른 현실적인 문제도 있을 것이다. 고대사를 연구하려면 북한이나 중국 지역 역시 조사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언제고 통일이 되건, 아니면 공동 연구를 하던 제대로 된 고대사 연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각설하고. 이 책은 역사 관련 책이라기에는 굉장히 편하게 쓴 느낌이다. 그래서 조금은 옛날 얘기를 듣는 것 같기도 하고, 어떤 면은 개인적인 생각들을 술자리에서 풀어 놓는 것 같기도 하다. 아무래도 저자가 칼럼리스트이다보니 평소 글 습관이 배어나온게 아닌가 싶다. 그래서 처음엔 조금 어색하기도 했는데, 익다보니 금세 익숙해졌다. 내용적으로는 삼국유사에 그와 관련한 내용을 덧붙인 모양새인데, 무엇이 삼국유사에 나오는 내용이고 어떤 것이 저자가 덧붙인 내용이나 생각인지를 구분해놓지 않아서 조금 어지럽기도 하다. 색이나 굵기 등으로 삼국유사에 나오는 내용이 구별되게 했더라면 더 좋지 않았을까. 편집에 아쉬움이 남는다. 삼국유사 자체는 한국사데이터베이스에서 전문을 볼 수 있으니, 필요하다면 참고하는 것도 좋을 듯하다. 삼국유사 자체가 조금 그렇다보니 이 책도 고대사를 엄청 자세하게 다루지는 않는다. 하지만, 괴력난신적인 이야기들을 그저 신화로 치부하지 않고 현실적으로 해석해 보는 것이 꽤 매력적이다. 혹시 아는가. 어쩌면 그런 해석 중의 일부가 나중에는 진짜 사실로 밝혀질지도. 그래서 보면서 그런 설정의 소설을 만들어도 꽤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혹시 작가와는 다른 해석을 갖고있다면 그걸 이야기를 만들어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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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봐야 할 우리 고대사 삼국유사전 흔히 일연의 삼국유사는 어릴적 한번씩 '어린이 삼국유사 시리즈'로 한번쯤 읽어봤을 법한 이야기인데 사실 본 삼국유사를 읽으려면 방대양도 양이지만 한자가 많아서 읽기가 쉽지는 않다. 일연의 삼국유사는 흔히 김부식의 삼국사기와 비교되는데 학계에서 사료적 가치가 있는 자료는 삼국사기라고 이야기되기 때문에 흔히 삼국유사는 그닥 사료적 가치가 없는 자료라 설화적 이야기만 담겨 있다고 생각해서 무시하기 쉬운데 사실 삼국유사는 삼국사기에서 빠진 내용이 담겨져 있기 때문에 더 읽어봐야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지금 봐야 할 우리 고대사 삼국유사전>은 흔히 삼국유사하면 신화, 설화등이 담긴 이야기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그렇다면 그런 신화, 설화적 이야기를 어떻게 봐라볼 것인가에 대해 삼국유사를 꼼꼼하고 자세하게 설명한다. 흔히 신화, 설화적 성격때문에 드러나지 않았던 우리의 역사를 발견하고 다듬어 좀 더 우리가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는 이 책은 저자의 유쾌하고 상상력 넘치는 상상과 이전에 삼국유사에 관해 가졌던 편견을 발견하고 깨뜨릴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리고 단순히 전설적 이야기라고 생각할 수 있는 이야기 속에서 그 안에 담긴 진실은 무엇이고 어떻게 이해하면 좋을지도 함께 이야기하고 있어 삼국유사라는 고서를 어떻게 이해하고 받아들여야하는지에 대해 알 수 있었다. 이 책은 총 3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고조선과 삼한, 상고기의 신라, 중고기의 신라 순으로 내용이 전개된다. 이 책은 우리가 앞으로 우리의 삼국유사에 담긴 역사를 어떤 식으로 바라봐야 할지 특히 전설적 이야기라는 편견에서 벗어나 사료적 가치와 불교적 색체를 발견해낼 수 있는지 알려준다. 이 책을 통해 우리가 이해하고 전달해야할 삼국유사의 역사 방향성에 대해 알 수 있게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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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유사를 오늘의 시선으로 재해석한 <지금 봐야 할 우리 고대사 삼국유사전>은 재미있는 역사책이에요. 삼국유사라면 아주 옛날 책이라 어렵고 지겨울 거라 생각하기 쉬운데, 현대인의 시선으로 풀이한 책이라 술술 읽혀져요. 역사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도 <지금 봐야 할 우리 고대사 삼국유사전>은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거예요. 스스로를 '하도 겸손하지 않아 이름도 하도겸'이라고 소개하는 저자의 유머를 책 곳곳에서 찾아 읽고, 함께 웃을 수 있기 때문이지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다 아는 단군신화를 '말은 그렇지만 알고 보면 처음부터 환웅이 부동산 투기를 목적으로 이 땅을 고려했고 아버지에게 미리 부탁했는지도 모르겠다. 왕자가 가서 살면 왕궁이 생길 것이고 세종청사나 도청보다 좋은 관광서가 생기는데 주변 땅값이 들썩이는 것은 당연한 것 아닌가?'라고 환웅을 희화화하기도 하고 신라 혁거세왕의 죽음에 대해서 타살 당한 정황을 설명하기도 합니다. 혁거세왕은 나라를 다스린 지 61년 되는 해에 하늘로 올라갔다가 일주일 후에 육체가 땅에 흩어져 떨어졌고 왕후도 세상을 떠났다고 합니다. 혁거세왕이 살해 당해서 죽은 것이라면, 범인은 누구일까요? 저자는 혁거세왕이 제거된 후 가장 이익을 본 사람을 범인으로 지목하고 있어요.
신화와 설화 속에서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을 배제하고 사람 사는 곳은 비슷하다는 관점으로 신화를 보면 신화 속에서도 역사를 추출할 수 있을 듯해요. <지금 봐야 할 우리 고대사 삼국유사전>은 삼국유사에 나오는 설화 이야기를 현대적 시각으로 사건을 재구성했기에 꾸며낸 이야기인가 하지만, 여러 역사적 사료를 함께 보며 역사적 사건을 풀어가기에 야사 아닌 정사처럼 느껴지네요.
삼국유사는 13세기에 일연스님이 민족의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서 지은 책이라 배웠었어요. 13세기는 무인정권의 혼란, 몽고와의 전쟁, 그리고 몽고를 대신해서 일본 정벌을 치러야만 했던 시기였다고 해요. 강대국 사이에서 이리저리 치이던 시기라서 민족의 고난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민족의 정체성을 확립해야 한다고 하여 일연스님은 삼국유사를 남겼을 거라고 하더라구요. 민족의 정체성을 각성하기 위함이 아니더라도, <지금 봐야 할 우리 고대사 삼국유사전>을 읽으면 현대적인 감각으로 고대사를 재해석 할 수 있으며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을 거예요. 재미있는 역사 이야기로 수다를 떨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다거나 역사를 좀더 넓은 시각으로 보고 싶다면 <지금 봐야 할 우리 고대사 삼국유사전>을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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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유사 저자 일연은 고려후기의 승려로서 청년시절부터 사료수집을 해서 원고 집필은 70대후반~84세 에 완성되었다고 한다. 오랜 기간동안 사료를 수집했으니 삼국사기에 기록되지 않는 많은 자료들은 삼국유사에서만 읽을수 있나보다 . 그런면에서 삼국유사는 불교적역사에만 치우치지않고 우리 고대사를 입체적으로 조망해 볼 틀을 만들었다고 한다. 저자는 삼국유사 책속에의 설화와 신화들을 재해석해서 누구든지 재미있게 읽을수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썼다고 말한다. 삼국유사는 국보 이고 단군신화이야기가 처음으로 수록되어 있어서 고대사를 연구하는 데 아주 귀한 자료가 된다고 한다. 이책을 읽으면서 설화나 신화는 믿을수없는 이야기지만 현대인들이 이해하기 힘든 부분들을 재조명 했다는 저자의 의도에서 무엇을 찾고 무엇을 깨달아야 하는지를 생각해보게 된다 .
곰이 웅녀가 되어 환웅과 결합하여 단군왕검을 낳아서 우리 민족의 조상이 되었다는 단군신화이야기도 저자는 재미있게 재 구성을 하였다.삼국의 왕들에 대한 이야기들도 모두다 신비하다. 말갈과 발해 대조영, 가야국에 대한 설화 또한 재미있다. 여섯개의 둥근알속에서 그중한개에서 수로왕이 알속에서 나와서 부여가 세워지게된 이야기. 주몽에 탄생과 고구려를 건국한 이야기. 백제 시조 혁거세 대한 이야기등이 수록되어 있다 검증과 고증으로 상상력을 발휘하여 허구성을 새롭게 재조명 한 책이라고 하니 좀더 그 시대를 이해 하면서 읽어야 했다. 상고기는 주로인데 신라에 대한 이야기들이다. < 탈해왕때 김알지를 얻으면서 숲속에서 닭이 울었으므로 나라이름을 계림이라 후세고쳤다고 한다 후세에와서 신라로 나라이름을 정하였다 p102> 이책을 보면 왕이 알속에서 나오는 이야기가 많다. 그래서 혁거세왕도 알속에서 나왔고 죽을때는 하늘로올라갔다가 7일 만에 죽은 육체가 땅에 흩어져 떨어져서 돌아왔다고 한다. 삼국유사는 정말 설화에 보고인것이 맞는것같다. 신라의 왕들 중에는 남해왕, 노례왕,은 음주 가무를 즐겼고 ,탈해왕은 남해왕의 사위이고 대단한 체격이였다고 한다 . 김유신장군이 자신의 무덤에서 나와서 미추왕의 무덤으로 들어가서 자신의 자손이 죄없이 죽임을 당했다고 호소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신라시대에 진흥왕은 엄마덕으로 왕위에 오르고 신라의 영역을 크게 넓힌왕이였고, 말년에는 머리깎고 승복을 입고 출가를 했고 임종에는 법의를 입고 운명했다는 이야기, 진평왕의 딸 선덕여왕이 된 이야기, 백제의 마지막 의자왕과 계백장군의 황산 전투의 이야기 등 많은 이야기들이 들어있는 이책은 조선초기에이후 많은 역사책에 인용되었고 영향을 주었다고 한다. 힌국고대어연구의 귀한 자료이고 고대문학연구의 값진 자료라고 한다.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고대사를 전해주고 싶다는 저자의 바램이 이책을 통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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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유사는 널리 알려졌듯이 일연 스님이 쓴 단군신화를 우리나라 역사서 최초로 실은 역사서의 보고라 하겠습니다. 특히 신이한 이야기나 중요하지 않다고 삼국사기 등 정사들이 싣지 않은 사건들에 대한 기록들이 많아서 대한민국 국민이면 꼭 한 번 읽어봐야 할 책입니다. 이 책은 천 년이 지나서 읽기 어려운 부분 등을 잘 정리해서 읽기 쉽게 정리해 놓은 책으로 삼국유사를 시대 순으로 분석해서 재해석하여 쉽게 서술한 책입니다.
저자는 머리말에서 삼국유사는 신화에서 시작해서 설화로 끝난다고 하며 사실 이 책을 통해서 밝혀진 고대사는 의외로 그다지 많지 않고, 사료적인 가치가 큰 책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전설이라는 수렁에 빠진, 설화집 성격이 강한 삼국유사의 행간에서 검증과 고증이란 방법으로 상상력을 발휘하여 허구성을 제거하며 새롭게 조명한 것이 이 책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 책은 역사적 순서에 따라 크게 3부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1부는 여기서는 고조선에서부터 삼한까지 즉 단군 신화로부터 삼국이전의 신화와 전설로 구성하여 우리는 신화를 어떻게 이해할 것인지를 보여줍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이야기는 제일 처음에 나오는 곰과 호랑이가 동굴에서 단식을 하여 이를 지켜낸 곰이 웅녀가 되어 단군을 낳고 단군이 왕검 조선을 세운다는 단군신화와 왕검 조선 이야기일 것입니다. 그 외에도 위만조선, 마한과 한사군, 말갈과 발해, 이서국, 가야, 부여, 고구려, 변한과 백제 그리고 진한과 사절유택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2부는 신라의 시조로 알려진 혁거세가 즉위한 기원전 57년에서 울릉도(우산국)을 점령한 22대 지증마립간의 치세인 514년까지의 시기인 상고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책에서 분량이 제일 많습니다. 가장 먼저 나오는 혁거세왕은 나라를 다스린 지 61년 되는 해에 하늘로 올라갔다가 7일 후에 왕의 죽은 육체가 땅에 흩어져 떨어졌고 왕후도 세상을 떠났다고 합니다.
그리고 왜국에서 나물왕의 아우인 미해를 구하고 죽은 박제상의 부인을 국대부인으로 봉하고 그의 딸을 미해의 부인으로 삼았다는 이야기에서 저자는 엄격한 골품제하에서 장인이나 장인의 부형도 죽은 처가가 미해에게는 ‘왕위 계승전’에서의 탈락을 의미하는 것일 수 있기에 그 울분으로 미해에게 학대 받은 국대부인과 세 딸이 나중에 자살 한 것은 아닐까?라는 조금 나아간 추측을 하기도 합니다.
3부. 법흥왕대 불교를 수용한 후 나라의 기틀을 갖추기 시작한 신라 중고기인 제24대 진흥왕으로부터 제29대 태종무열왕 통일 직전까지를 다룹니다. 여기서 통일전쟁은 꿈도 꾸지 못했던 후진국인 신라의 성장과정을 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이 책은 삼국유사를 재구성하고 저자의 재해석을 가미한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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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유사를 역사로 볼 수 있느냐라고 묻는다면 개인적으로 역사적 사실이라고 볼 수 없다고 답할 것이다. 하지만 역사가 아니라고해서 역사적 가치가 없는 것은 아니다. 구운몽, 홍길동전이 시대를 반영한 소설로 가치를 지닌 것처럼, 안내의 일기가 한 소녀의 일기일 뿐이지만 역사적 가치를 지닌 것처럼 삼국유사 또한 그 시대 사람들의 생활상을 반영했기 때문에 역사에 관심을 가진 사람이라면 읽어야 할 책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은 작가가 머릿말에서도 언급했다시피 청소년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책이다. 그래서 그런지 책은 전체적으로 가벼운 문장으로 쓰여져있다. 삼국유사 자체도 할머니가 밤에 이야기해 주시는 동네 전설과 가깝지만 거기에 오늘의 유머를 더하니 더 술술 읽혔다. "제석천의 막내 환웅은 그다지 심심하거나 무료하지는 않았지만, 멀리서 고통 받는 인간들을 보고 세상을 구하고 싶어졌다는 말로 이야기를 시작한다. 아들의 뜻을 알게 된 환인은 자기도 청년기일 적 기억을 떠올렸다. 그때부터 찍어둔 땅인지 아니면 아ㅠ으로 거기에 도시계획을 새롭게 할 것인지 단박에 삼위 태백이라는 지명을 귀띔해준다... 그러고는 부동산 투기와 관련하여 도시계획의 사전 유출 등으로 인해 나중에 도의적인 책음을 누군가 물을까 걱정되었는지 그 땅이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할 만하다"고 온 세상에 알려준다. 전형적인 땅값 올리기를 하면서 면피하려는 속셈인 것도 같은데 요즘 권력형 투기꾼들도 있으니 예나 지금이나 같은 것 같다." -1부 고조선과 삼한 1부의 시작부터 위와 같다. 끝까지 이런 가벼운 농담식은 아니고, 시작을 재미있게 하려는 목적이었던 것 같다. 마치 역사선생님이 강의를 해주듯 무겁지 않게 이야기를 끌고 가 부담스럽지 않다. 역사를 다룬 책은 한자가 반이고 그 해석도 딱딱하기 그지없어 정말 지식을 위해 읽었었는데, 이렇게 책의 흐름을 온전히 따라갈 수 있는 책은 처음이었다. 재미있게 역사서를 보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한다. 아쉬운 점은 해석만 있다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현대적 해석이기 때문에 삼국유사를 이해하는데는 무리가 없지만, 실제로 일연이 쓴 삼국유사를 보여주고 작가의 해석을 덧붙였다면 삼국유사를 이 한권으로 끝낼 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았다. 궁금해서 일연의 삼국유사를 읽어봐야할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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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정규 교육을 받은 사람들이라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기억할 '삼국유사' 이야기이다. 어렸을 때야 삼국유사에 대한 책을 찾을 줄도 몰랐고 공부하기 바쁘단 핑계에 못읽었고, 커서는 잊어서 읽어보지 못한 책들 중 하나다. 개인적으로 역사 책을 좋아하다보니 짬짬이 이것저것 읽는다고 읽었지만 삼국유사에 관련된 책은 처음인듯 싶다. 그래서 더 눈이 갔느지 모르겠다.
환웅은 괜한 장난으로, 아버지한테 혼나고 사람들에게 인심을 읽을지도 모근다는 생각에 곰을 더 괴롭히는 짓을 그만두기로 마음을 먹었다. 100일도 안되었는데 곰의 소원을 들어주었다. 나중에 이 사실을 알게 된 호랑이는 얼마나 원통해 했을까? 하루만 더 견디면 될 것을....... - 1부 고조선과 삼한 p.33
익히 알고 있던 이야기였지만 저런 문장으로 읽으니 또 새로워져 빵터져서 깔깔거리고 웃기도 했다. 저런 식을 가벼운 말장난들이 자주 나온다. 아무래도 나는 저런 종류의 말장난과 상성이 잘 맞는 것 같다. 그래서 꽤 재미있게 읽고 있는 중이다. 역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중고등학생들이라도 읽을만 하리라 생각된다. 단, 진중한 말투를 좋아하고 말장난을 싫어하시는 분들은 좀 고민해 보시기를 권유하는 바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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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에 삼국유사, 삼국사기를 재미있게 보았던 기억이 있다.
그래서 이번책에서 그 이야기들을 어떻게 다루었을까 궁금하기도 하고 기대가 되었다.
앞의 머리말과 프롤로그에서 이 책을 쓰게 된 이유와 방향, 편집에 대한 내용들을 상세하게 적고 있다.
이전에는 삼국사기를 그냥 우리의 여러 설화, 신화들을 담고 있는 재미있는 이야기들과 역사에 대한 것들이 재미있게 어우러져 있는 책으로만 생각했는데 저자가 알려주는 내용 전개를 통해 저자인 일연스님의 지위라던지 그분이 갖고 있는 권위와 영향력을 통해 이런 자료들이 모아질 수 있었던 배경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어 좋았다.
![]() 본서인 <삼국유사>는 한자어들이 기본이 된 책이다.
그러다 보니 내용에서 한글로 표기했다해도 한자어를 알면 더 내용이 잘 전달될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옛 책들의 한글판에서는 대체로 많은 글자들이 한자를 같이 표기한다.
위 페이지만 보면 책속 내용들이 다 이렇게 편집이 되어 있나 생각할 수 있지만 몇몇 내용만 그렇고 대다수는 그냥 한글로만 적혀있다. ![]() 저자는 중간중간에 전개되는 내용을 통해 일연스님에 대해서 자신이 예상하는 이미지를 많이 적어놓았다. 실제 그분에 대해 누군가가 남겨 놓은 것을 보고 잘 아는 것이 아닌이상 그가 표현한 글을 통해서나 여기저기 참고할만한 책들에서 언급된 단편적인 내용들을 통해 알 수 밖에 없다.
![]() 삼국유사와 삼국사기에는 같은 시대를 다룬 것이기에 비슷한 내용을 담고 있는 내용들이 있어 비교하게 된다. 이 책에서도 삼국유사속 이야기를 삼국사기의 내용과 비교해 주는 내용들도 볼 수 있다.
시기등에 대한 차이로 인해 논란이 되기도 한다는 것을 자료를 통해 일러준다.
일반인들은 그냥 따로 읽으며 그런가 보다 깊이 생각하지 않을테지만 역사를 연구하는 이들에게는 중요한 문제일것이다.
이런 연구하는 분들이 있어서 우리는 그냥 그들의 자료를 통해 차이을 인지할 수 있으니 그저 감사할 뿐이다.
![]() 솔직히 시작부터 참 읽어가기 쉽지 않았다.
1부 고조선과 삼한, 2부 상고기의 신라, 3부 중고기의 신라로 내용이 전개되는데 첫 시작은 단군 신화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호랑이와 곰이 인간이 되기 위한 인내와 웅녀를 통해 고조선이 시작되는 이야기다.
그 이야기를 너무 장황하게 풀어 놓았다.
설화를 재미난 이야기 전개로 그냥 풀어놓으면서 살짝 설명처럼 내용이 첨가된다면 술술 읽혀갈텐데 너무 많은 이야기를 담았다.
설마 뒤의 내용들도 이렇게 진행되려나?
다행히도 뒤쪽은 약간의 내용들이 조미료처럼 들어갈뿐 앞의 내용처럼 여러 풀이로 진행되지 않는다.
아.마.도... 뒤에도 이렇게 진행되었다면 중간에 페이지를 덮어 버렸을지 모른다.
위 내용처럼 김제상이 왕명을 받고 고구려로 떠나는 장면에서 변복을 하는 내용에서 꼭 저렇게 많은 에상들을 넣어야 하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 물론 지역적 온도차나 여러 경우수들을 생각해 볼 수 있으나 넣지 않아도 될 내용들까지 언급하고 있다.
저자는 상상력이 풍부하고 말하고 설명하기 좋아하는 성격을 갖고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든다.
이런 내용이 조금씩 들어 있어 그나마 다.행.이.다.
그저 옛 이야기구나 하면서 읽었던 내용들이 설명과 상황에 대한 내용이 조금 더 더해지니 생각하며 읽어가게 된다.
책 표지에 부제로 '신화를 어떻게 볼 것인가?'라는 질문을 같이 생각하며 읽어갈 수 있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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