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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와 인한이 아이를 낳고 그 후의 이야기에요 어떻게 보면 아이를 키우는 사람들의 공통적인 고민도 담겨있는 듯 하구요 아이에만 온전히 신경을 쓰다보면 의도치않게 남주한테는 신경을 조금 덜 쓰게 되니까 거기서부터 인한의 신경이 날카로와 지게 될 수밖에요 물론 이렇게 사랑꾼인 남주일때가 되야 이런 이야기가 성립하긴 하겠지만요 아내를 항상 보고파하고 그리워하는 남편이라니! 게다가 엄마 껌딱지인 아이때문에 맨날 독수공방. 재미있게 잘 읽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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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편에서 가지고 있던 긴장감은 내려놓고 달달함으로 무장한 외전입니다 두 주인공의 딸이 엄마를 너무 좋아해서 한시도 떨어져 지내려 하지 않자 남자 주인공이 어떻게든 자신의 아내와 함께 보내고자 하는 그 광경이 아주 눈물겹게 그려지는데 읽는 독자 입장에서는 아주 반가운 일이였어요 둘이 오붓한 분위기를 만들기만 하면 훼방을 놓은 딸 때문에 결국 남주의 아버지까지 동원되는데 그 과정에서 가족의 따뜻함이 느껴져 좋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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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하게 본편과 다르게 평안하고 또 행복한 이야기가 가득해서 외전을 읽게 되는 것 같네요 인한이 집착남의 전형을 보여주는 것처럼 아이와 함께 하는 순간순간에도 자신의 아내와 단독으로 함께하고 싶어하는 모습을 보면서 본편에 못지않을 재미를 느꼈고 둘만 있는 시간을 원하는데 아이가 갑작스레 나타나는 순간은 완연한 현실의 모습이라 혼자 킥킥거리면서 읽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