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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으로 만나는 마음공부』 by 차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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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은 책을 만났다. 인문학을 통해 풀어보는 마음공부라니 나에게 실질적인 대안을 주겠구나 싶었다. 처음 몇 장을 넘기면서 종교 얘기를 하려나 의문이 들 무렵, 진정한 마음공부가 무엇인지 점차 빠져들게 했다. 인간은 수많은 지식과 논리와 생각을 한 시도 떨치지 못하는 존재다. 저자는 천 년의 세월을 이어온 학문방법론을 두고 오늘날의 비극을 불러온 주체로 지목한다.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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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은 책을 만났다. 인문학을 통해 풀어보는 마음공부라니 나에게 실질적인 대안을 주겠구나 싶었다. 처음 몇 장을 넘기면서 종교 얘기를 하려나 의문이 들 무렵, 진정한 마음공부가 무엇인지 점차 빠져들게 했다. 인간은 수많은 지식과 논리와 생각을 한 시도 떨치지 못하는 존재다. 저자는 천 년의 세월을 이어온 학문방법론을 두고 오늘날의 비극을 불러온 주체로 지목한다. 심즉도(心則道), 마음이야말로 인간과 세상을 바꿀 수 있으며, 그것은 명상으로만 가능하다고 조언한다. 인간이 지닌 뇌의 구성, 5장6부와 단식, 명상의 중간 거점인 멍 때리기, 사념의 응어리를 제거해주는 기능을 하는 화두, 마음공부를 향해 가는 길목에서 발견한 고대 철학자들과 참선한 수행자들의 일화들까지 핵심을 위해 흥미롭게 견인해간다. 동서양의 종교와 철학, 선인들의 가르침을 통해 마음을 바르게 다루는 수행방법을 제시하고, 노자사상을 잇는 심재와 명상을 핵심으로 두어 마음과 자아의 소멸을 권유한다.





인간의 마음을 두 가지로 나타내면, 때묻고 더러움에 오염된 개체의식과 어떤 때도 더러움도 없는 우주의식이다. 후자의 마음은 텅 빈 마음으로 예수는 가난한 마음, 노자를 허, 붓다는 공, 장자는 심재 혹은 좌망이라 불렀는데 이것이 우리의 본래 마음이며 참마음으로 보았다. 장자의 심재는, 마음의 소멸이며 자아의 소멸로써 순수의식이며 초의식이다. 인간의 뇌는 세 개의 층으로 되어 있다. 호흡, 소화, 심장박동 등 직접적인 생명 활동을 관장하는 파충류의 뇌, 슬픔과 분노, 공포 등의 감정을 관장하는 구포유류의 뇌, 신포유류의 뇌는 인간의 지적 존재 여부를 좌우하는 신피질을 갖고 있는데 특히 전두엽은 사물에 대한 종합 판단을 하는 중요 부위이다. 전두엽이 두터워야 정신활동이 왕성한데 전두엽 부위를 두텁게 해주는 행동이 바로 명상이다. 반대로 치매는 전두엽의 뇌세포가 점점 얇아질 때(사멸해갈 때) 생기는 현상이다. 세 개의 뇌가 상호 충돌하면 이성은 감정을 이기지 못하고, 감정은 본능을 이기지 못한다.



공부의 뇌는 이성의 뇌만을 작동시키는 행위인데 초등학교를 입학해서 지금까지도 가동중인 것이 이성의 뇌이다. 나머지 두 개의 뇌는 그냥 버려지고 방치되어 왔으니 천 년 넘게 지속되어온 학문방법론의 중대한 결함이다. 그렇다면 세 개의 뇌를 어떻게 통합할 것인가? 붓다, 예수, 노자, 장자의 공부방법론인 명상에 답이 있다. 명상은 뇌를 쉬게 한다. 뇌를 통합시키려면, 호흡을 통해서만 통제할 수 있으며 깊고 고요한 복식호흡(단전호흡)이어야 한다. 얕고 급한 흉식호흡(나쁜 호흡)을 피하고 복식호흡을 꾸준히 하면 몸의 세포들이 깨어나고 단전이 살아나며 몸에 정기신이 충만해지면서 에너지가 뇌 속으로 올라온다. 이는 도가가 제시한 몸의 연금술이다. 정충, 기장, 신왕이라고 하며 신왕에 이르러야 몸과 마음의 모든 문제가 해결된다. 그 과정에서 뇌 속에 열리는 무언가가 있는데 바로 송과체이다. 한의학에서 인당에 해당하며 인당을 뚫고 뇌 속으로 들어가면 뇌 정중앙에 송과체가 있다. 송과체는 매우 비밀스러운 자리여서 모든 종교에서 이 자리를 중시했는데 도교에서는 인당, 불교에서는 미간백호상, 힌두교에서는 제3의 눈이라 했다. 인당이 열렸다는 것은 모든 뇌가 열려 통합됐음을 의미하며, 이곳이 열리면 사람이 부처가 되는 자리이다. 송과체는 우리 몸의 이완과 휴식을 총괄하며 반면 편도체는 긴장과 불안을 총괄한다.



마음을 비우듯, 5장(간, 심, 비, 폐, 신)6부(소장, 대장, 방광, 위, 담 등) 중에서 6부에 담긴 것을 비워내야 한다. 몸에 긴 휴식을 주고 노폐물을 제거해주는 의미에서 단식은 좋은 것이다. 특히 중병에 걸렸을 때, 단식을 하면 강력한 독 제거 효과가 수반된다. 부처가 49일을, 예수가 40일을 단식했듯 단식은 영적 수련의 강력한 도구였다. 몸에 들어가는 음식처럼 뇌에 공급되는 끊임없는 생각 때문에 뇌 또한 과식과 식중독을 겪는다. 인간이 진정으로 자유로운 존재가 되려면, 하던 생각을 멈출 수도 있어야 한다. 단식은 음식을 굶는 것이고, 명상은 생각을 굶는 것이다. 뇌 휴식에 가장 좋은 것이 바로 명상이다. 하지만 명상에 이르는 길은 너무 좁고 험해서 일반인들이 접근하기 어렵다. 그래서 중간 거점으로 멍 때리기를 추천한다.



영은 영원하고 무한한 우주 본체이며, 우주 본체가 사람 안에 들어 있다. 붓다는 색(나)이 곧 공(하느님)이라 했다(색즉시공). 자아는 우리의 내적 본질이 아닌 오히려 그것을 가로막는 장애 요소다. 자아형성 이후 자아집착이 오는데 탐(탐욕), 진(분노), 치(어리석음)라는 악덕이다. 심해지면 양심이 마비된 인간군상이 나타난다. 이러한 자아 함몰에서 벗어나는 길은, 자아 초월이며 수행이다. 무한수에서 무한을 잘게 쪼갠 것을 학문이라 하고, 무한을 무한으로 인정하는 것은 도(道)로 칭한다. 붓다가 공(空)의 철학을 주장한 천 년 이후, 인도의 승려이자 수학자인 '브라마굽타'로부터 역사상 가장 위대한 발견으로 꼽히는 0이 발견된다. 죄다 그리스 철학자들이 발견한 수학에서 유일하게 숫자 0만큼은 동양에서 발견했다는 점이 놀랍다. 그러나 저자는 그리스 수학과 0은 본질적으로 상충되는 성질로 보았다. 0은 가장 추상적인 숫자이다. 언뜻 보면 무한대(∞)가 더 강해 보이지만 결국 0이 더 강한 것이 증명됐다. 0 × ∞ = 0이기 때문이다.



상기병을 가져온 왕양명의 '대나무', 텅 빈 공의 체험을 비로소 하게 된 '조주의 잣나무'틀 통해 화두를 어떻게 사용하느냐가 어떤 차이를 주는지 알게 된다. 화두라는 것은, 어느 순간에는 그것을 버려야 하는 것에 있다. 최고의 싸움닭은, 다른 닭들이 싸움을 걸어와도 반응을 보이지 않는 '무변(無變)' 상태, 무심의 경지다. 열자는 노자, 장자의 계보를 잇는 도가의 중요한 철학자인데 무당 계함의 신통력에 홀려 스승의 도를 낮게 보았던 나흘 간의 체험으로 술과 도이 차이를 깨달아 변모한다. 수행이란 자아와 세계 사이의 벽을 허물어 몰아일체로 가는 것이다. 명상을 시작하면 제일 먼저 폐-대장-위가 좋아져 위아래로 막힌 것이 뚫린다. 1초도 쉬지 않고 뛰고 있는 심장의 과부하를 줄여 휴식과 안정을 준다. 명상가와 비명상가를 비교한 맥박수는 대략 5박 정도 차이가 나고, 깊은 명상에 들면 10박 정도 차이가 나니 심장병에 특효약이다. 명상은 복뇌(배)를 강하게 하고, 감정의 응어리를 녹여 간기능을 좋게 한다. 결론은, 위대한 영감의 순간은 텅 빈 무심(無心)의 상태에서 온다는 사실이다.

d******7 2019.04.07. 신고 공감 10 댓글 4
리뷰 총점 종이책
비움으로부터 얻는 자유 '인문학으로 만나는 마음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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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움으로부터 얻는 자유. '인문학으로 만나는 마음공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이달의 읽을만한책'으로 선정된인문학으로 만나는 마음공부 읽고 다시 읽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읽어야겠다 싶은 책이였어요. 저자 차경남씨는 고전해설가로 '몸 공부', '마음 공부', '노자', '장자' 를 비롯한동서양 고전 강의를 진행하고 동서양 고전을 두루 연구하고 있으나특히 '노자' 와 '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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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움으로부터 얻는 자유. '인문학으로 만나는 마음공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이달의 읽을만한책'으로 선정된

인문학으로 만나는 마음공부

 

읽고 다시 읽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읽어야겠다 싶은 책이였어요.

 

저자 차경남씨는 고전해설가로 '몸 공부', '마음 공부', '노자', '장자' 를 비롯한

동서양 고전 강의를 진행하고 동서양 고전을 두루 연구하고 있으나

특히 '노자' 와 '장자' 의 도에 주목하여 오늘에 맞는 한국인의 철학을 모색하고 있다고 하네요.

 

 

 

몇 년간 크게 유행했던 상업적 힐링 서적이 아닌,

저자의 풍부한 인문학적 지식과 독창적 해석을 바탕으로 우리들의 마음공부를 자연스럽게 유도하고 있다는

추천의 글과 더불어

텅 빈 마음, 가난한 마음, 노자의 '허', 붓자의 '공', 장자의 '심재','좌망'이 모두 같은것으로

우리의 본래 마음, 우리의 참마음이며

마음공부란 다른 것이 아닌 우리의 참마음을 찾아가는 것으로

그 참마음을 찾아갈 수 있도록 초대장을 보내듯 책을 썼다는 저자의 말이

책을 대하면 읽는 시간만으로 나에게 수련의 시간을 주는 듯한 느낌이였다는.

 

 

 

 

 

총 12강에 걸쳐 '인문학으로 만나는 마음공부'를 전하고 있는데요.

그 주제부터 낯설기도 하지만 조용히 읊조리면 의미가 와 닿는듯한 단어도 여럿 보이기도 하고..

 

노자의 심, 장자의 심, 황제의 심, 붓다의 심, 예수의 심, 프로이트의 심,그리고 우리 모두의 심.

이렇게 심(心) 을 시작으로 명상, 멍 때리기, 자아 초월, 탈뇌입도에 이르기까지

한참을 읽었네요.

 

 

현대인의 삶이 무엇을 위한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다들 너무 바쁘게 돌아가고

삶이 여유가 없고, 팍팍하고, 과도한 경쟁에 몰리고 있다.

 

항상 머릿속이 복잡하고, 어수선하고, 갈팡질팡하고, 스트레스에 꽉 차 있는 뇌.

뇌 휴식에 가장 좋은 것이 명상이지만

너무 숭고해서, 너무 아름다워서, 너무 멀고 높아서,

우리를 힘들게 한다는 명상.

명상으로 직접 갈 수 없어 쉬어갈 만한 '중간 거점'을 바로 멍 때리기라고 이야기하고 있어요.

 

음식을 먹어 소화시키는 '위'를 예로 들어 적당히 먹어야 하지만

지나치게 먹어 과식이 일상화되면 위의 기능이 망가져 만성소화불량에 이르듯

마음의 기능은 원래 생각을 먹어 소화시키기 때문에

너무 많은 생각을 먹는 것은 정신적으로 과식을 하는 것이고,

그렇게 되면 마음이 본래 기능을 상실하여 더 이상 생각을 소화시키지 못하게 되는 단계에 이르게 된다는.

일종의 소화불량으로 가볍게는 근심, 걱정이 떠나질 않고

중하게는 우울증, 화병, 분노증후군이 찾아온다는.

 

제목에서 먼저 만났던 낯설음은 이렇게 본문을 읽으면서 차츰 이해의 세계가 넓혀지는것이

느껴지는 책이였어요.

 

 

마음에 걸려 넘어지지만, 역시 마음 안에서 일어선다는.

언제든 쓰러져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모든 것은 마음이라는.

'비움'으로부터 얻는 자유.

 

심사가 자주 복잡하다 싶을때 일부러 여유를 두고 읽어볼만한 책이네요.

 

 

l******t 2019.04.1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생각과 감정은 마음이 아니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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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으로 만나는 마음공부" 세상을 이끌어가는 것은 인간이요, 인간을 이끌어가는 것은 마음이다. "  인문학.. 마음공부라.. 내마음 한조각 어떻게 풀어낼지 궁금했지만책 표지 앞/뒤를 보고 또 보고.표지 한 장 넘겨보기가 어려웠다가시작하면서 의외로 잘 들어오고 잘 읽혀졌다.물론 지금 처해있는 상황과 맞물려 내마음 혼란스러움이 더해진 부분에선정체기도 겪었다..갑자기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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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으로 만나는 마음공부

" 세상을 이끌어가는 것은 인간이요, 인간을 이끌어가는 것은 마음이다. "



 




인문학.. 마음공부라.. 내마음 한조각 어떻게 풀어낼지 궁금했지만

책 표지 앞/뒤를 보고 또 보고.

표지 한 장 넘겨보기가 어려웠다가

시작하면서 의외로 잘 들어오고 잘 읽혀졌다.

물론 지금 처해있는 상황과 맞물려 내마음 혼란스러움이 더해진 부분에선

정체기도 겪었다..

갑자기 사건 사고에 맞닥뜨리면 당황하고 우왕좌왕하는게 당연하지만

촌각을 다투는 상황에서 침착성 유지라는게 만만치않음이다.

순간 마음 먹기에따라 결과가 달라지니말이다..

이론과 실제는 분명한 차이가 있음이다.


책의 개정판 서문에 마음공부란 우리의 참마음을 찾아가는 것이라는 글귀를

읽고 또 소리내어 읽었다.

다음장을 넘기기위한 주문처럼...

251쪽 분량으로 크게 부담스럽지 않다

하지만 책을 읽으면 읽어갈수록 무게감이 상당하다.


마음 심 心 에 대해 기본으로 알려주고 마음을 보는, 해석하는 다양함을 알게 된다.

노자. 장자. 황제. 붓다. 예수. 프로이트. 그리고 우리모두의 심 心

지금 내마음도 산란스러운데 누군가 자꾸 징징거리면서 위로받기를 원한다면

내가 할 수 있는건 무엇일까...

 그 대상이 누구냐에 따라 나의 행동이 달라지겠지만

바탕은 변하지 않을것 같다..


P49

집안이 잘 되려면 영특한 자가 힘이 세야 하고

맹목적인 자는 힘이 약해야 합니다 . 그래야

그 집안이 올바른 방향으로 갈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뇌는 이와는 정반대라는데 인간의 비극이 있습니다.

다만 여기서 힘이 세다 약하다는 것은

 그 뇌의 기능이 잊힐 수 있느냐 없느냐의 관점에서 정리한 것입니다.


책 내용의 예시는 일상과 연결되어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특히 멍 때리기와 명상

명상은 웬지 야외에서 산사에서 어울릴것 같고 어렵다는 선입견이 있는데

멍 때리기는 쉽게 접근 문턱이 상대적으로 낮다.

아이들은, 학생들은 학교에서 딱딱한 책상, 의자에 의지하며 한나절을 생활한다.

지치고 힘든 생활의 연속인데 하교후

잠시 멍 때리는 시간을 갖게 해 봄을 권한다.

아들의 고교시절 , 멍 때리는 시간을 자유로이 갖게해 준 적 있는데

휴대폰과 폰연일체를 잠시 벗어나는 방법으로도 괜찮음이다.

다음 활동할때 시작이 좋다고 한 기억이 있다.


p251

우리는 마음에 결려 넘어지지만 역시 마음 안에서 일어섭니다.

쓰러지는 곳도 마음 안이도, 일어서는 곳도 마음 안입니다.

그러니 언제든 쓰러지더라도 다시 일어설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은 마음입니다. 우리 마음 안에 하늘마음이 들어있습니다.


심즉도


마음 비우기가 너무 어렵다고만 생각했는데

가득차 있는 생각과 감정을 어떻게 덜어내야할지에 대한 이해를 아주 조금 하게되었다.




r****p 2019.04.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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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라이더/비움으로 부터 얻는 자유 인문학으로 만나는 마음공부
"글라이더/비움으로 부터 얻는 자유 인문학으로 만나는 마음공부" 내용보기
비움으로 부터 얻는 자유 인문학으로 만나는 마음공부글라이더 출판/ 차경남 지음제목보고 너무 읽고 싶어 졌다.비움으로 부터 얻는 자유..."세상을 이끌어가는 것은 인간이요, 인간을 이끌어 가는 것은 마음이다." 고전해설가, 변호사.목포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 정치학과를 졸업한 후  변호사의 길을 걸었다현재 하남평생 교육원과 하남 초이화평교회 등에서 몸공부, 마음공부, 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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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움으로 부터 얻는 자유 인문학으로 만나는 마음공부

글라이더 출판/ 차경남 지음

제목보고 너무 읽고 싶어 졌다.

비움으로 부터 얻는 자유...
"세상을 이끌어가는 것은 인간이요, 인간을 이끌어 가는 것은 마음이다."

고전해설가, 변호사.

목포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 정치학과를 졸업한 후  변호사의 길을 걸었다

현재 하남평생 교육원과 하남 초이화평교회 등에서 몸공부, 마음공부, 노자,

장자를 비롯한 동서양 고전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민들레 꽃씨의 흩날림과 글
"세상을 이끌어가는 것은 인간이요, 인간을 이끌어 가는 것은 마음이다."
너무 인상적이였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몸은 잘 알지만 정작 마음은 잘 모르고 사는것 같다는 말에 너무 공감이 간다

이 책은 우리가 몸보다 마음이 훨씬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있다
심즉도 마음이야말로 인간과 세상을 바꾸고 이끌어가는 진짜 주인공이다.

 

 

 

작가는 노자의 사상을 잇고 있는 장자의 명상이론을 집중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마음이 완전히 텅 비어야 그 안에 하느님이니, 도니, 진리니 하는 것들이 들어올 수 있다

텅 빈 이 마음, 이것을 예수는 '가난한 마음' 이라고 불렀고, 노자는 '허'라 불렀다

텅 빈 이 마음, 이것을 붓다는 '공'이라 불렀고 장자는 '심재'혹은 '좌망'이라 불렀다

예수의 '가난한 마음', 노자의 '허', 붓단의 '공', 장자의 '심재'와 '좌망'등

이 모든것은 다 같은 것이다

이것이 발 우리의 본래 마음, 우리의 참 마음이다


마음공부란 다른것이 아니다

우리의 참 마음을 찾가는 것이다
작가는 인간의 마음속에 가득 차 있는 논리, 지식, 생각, 관념을 덜어 내라고 한다

덜어내고 덜어내서 무위에 이르라고 한다

무위는 세상을 살면서 한 인간이 도달할 수 있는 존재의 가장높은 차원이다

무위는 조작과 인위가 사라진 하늘 마음이며, 자아가 개입하지 않는 순수한 마음이며

가장 깨끗한 본래 마음이며, 우주와 하나 된 텅 빈 마음이라고 한다
작가는 텅비어 만물과 하나가 되면 세상에 이루지 못할 것이 없다고 말한다
명상과 기도란 오염된 개체의식을 벗어나서 순수한 우주의식 속으로 들어가는 행위이다

마음이 사념과 망상 등을 몰아내고 고요해지고 텅비게 되는것이다


우리의 마음안에는 많은 생각과 감정이 떠다닌다

그러나 생각과 감정은 언젠가는 떠난다

즉, 생각과 감정은 주인이 아니다.

생각과 감정은 마음이라는 여관에 와서 하룻밤 묵고 떠나는 객에 불과하다
만약 중인이 어리석으면 객이 돈도 안내고 며칠씩 묵으려 할 것이나

주인이 발게 깨닫고 있으면 객은 바로 떠날 것이다
명상안에서 일어나는 일이 바로 이것이다

주인과 객을 알아보는것, 이것이 명상의 전부이다

객과 주인이라는 두마디 단어를 알아차리면 마음의 모든 문제는 정리정돈된다


'너의 마음을 내 놓아 보아라'

달마가 혜가에게 말한것이 인상깊다
나의마음속에 객과 주인이 누군지... 깊이 깨닫는 순간이다.

 

 

 


마음은 본시 아무것도 지니지 않은 텅 빈 허공과 같다

아무것도 지니지 않고, 담아두지 않기에

마음은 천지만물을 품을 수 있다

이 마음이 우리의 본래 마음이다.
마음속에 때로 생각과 잡념과 티끌이 어지러이 떠다닐때가 있다.

그러나 때가 되면 다 사라진다
그러면 다시 텅 빈 마음이 나타난다

이 마음이 우리 존재의 참 본질이다

텅 비어 있는 이 마음은 축복이며 은총이며 구원이다

이마음이 하늘 마음이다


호모사피엔스

이 우주에 고통에 매우 민감한 짐슴이 하나 있는데

온갖 좋은것을 다 먹고 마시며, 온갖 좋은것을 몸에 걸치고,

고급 호사를 홀로 다 누리고 살면서도 어찌된 영무인지 이마에 내천자를 깊이 새기고 다닌다

마치 자기가 온 세상 고뇌를 다 짊어진듯 말이다

어떤 짐승보다 영특한데 어떤 짐승보다 불행하다

이 구절이 왜이렇게 와 닿는지 모르겠다
오늘 나의 이마에도 고뇌가 가득차

내 천 자를 깊게 새기고 있지는 않았는지 돌이켜 본다ㅜㅜ

요즘 명상에 대해 많이 들어보고 또 관련책을 많이 보기도 했다

이 책에서도 명상에 대해 나온다


인간성의 통합을 시도했던 위대한 선각자들

예수, 노자, 장자 같은 분들

섹 개의 뇌를 통합시키려는 오래된 노력, 이것이 바로 명상이라고 한다
명상은 학교 공부처럼 뇌를 혹사 시키는 것이 아니라 반대로 쉬게 하는것이다

뇌들이 스스로 통합하도록 도와주는 것이고, 생명이 스스로의 길을 가도록 길을 열어주는 것이다.
명상과 호흡에 관한 내용도 인상적이였다

호흡법이란 모든 명상 수련의 시작과 끝이다


몸의 단식

단식은 굉장히 좋은것이다. 몸에 긴 휴식을 주고 노폐물을 제거 해주기 때문이다.

원래 5장(간, 심,비,폐,신) 은 모두 속이 꽉 찬 덩어리이다.

반면에 6부(소장, 대장, 방광, 위, 담 등)는 모두 속이 텅 빈 주머니처럼 생겼다

그래서 '창고 부'자를 쓴다

텅 비움을 유지하라는 것이다.

6부의 건강 비결은 물질을 오래 붙들고 있지 말고 다른곳을 보내는것이다

그래서 본래의 생김새 대로 텅 빈 주머니 상태로 돌아가는 것이다
단식은 6부의 기능에 아주 잘 부합한다 단식을 하면 1차적 효과는 6부가 바로 누리가 되어 있다


마음의 단식

인간의 마음은 뭇엇을 먹고 사는가?' 다름 아닌 '생각이다.

음식을 안먹으면 몸이 죽듯이, 생각을 안먹으면 마음은 소멸 한다

생각은 념이다 생각이 사라지고 없는 것이 '무념'이다

생각의 공급을 절대적으로 멈춘 상태, 이것은 이른바 '무념무상'이다.
우리는 생각을 자유자재로 컨트롤하지 못하는 존재이다

생각의공급을 자유자재로 그칠  수만 있다면, 이 세상에 무슨 근심,

걱정이 있으며 무슨 우울증, 화병, 분노증후군, 자살 충동 따위가 있겠는가
하루 종일 눈 떠서 잠잘 때까지 우리 마음이 하는 일이 무엇인가

그것은 한 시도 쉬지 않고 '생각'을 먹는 행위이다

우리의 뇌는 항상 만성소화불량 상태이다

이러니 어떻게 몸과 마음에 병이 안오겠는가
단식과 명상은 공통점이 있다

단식도 굶는것이고, 명상도 굶는것이다.

단식은 음식을 굶는 것이고, 명상은 생각을 굶는 것이다

멍때리기와 생각 비우기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많이 공감하고 깨닫게 되는 부분이다

아르키메데스가 유레카를 외쳤을 모습을 상상해 보니

왠지 나도 삶의 순간순간 고뇌와 복잡한 문제들도 고민이 빠져있을때

이렇게 멍때리며 뇌를 쉬게 한다면 유레카를 외치며 답을 찾지 않을까

그리고 그 고민에서 해방되지 않을까 싶다


생각이 많아지면, 우울증, 화병, 분노증후군이 찾아온다

단순한 사람들이 스트레스를 덜 받는다고 하는데

아마도 복잡하게 생각하지 않고 단순하고 쉽게 생각해서

스트레스에  취약하지 않아 그런것 같다

한가지 말을 들었을때 오만가지의 생각으로 뒤덮힐때 이렇게 마음에 병이 오는것 같다
생각이 많아 지면, 우울증과 근심이 많아지고 불면증에 시달린다

과도한 생각때문에 병들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보니, 나도 너무 많은 생각들로 뇌를 힘들게 하는것 같다

생각비우기.

내가 지금 당장 해야 할 일인것 같다
작가의 말처럼 생각은 마음이 아님을 기억해야 겠다

생각은 마음에서 나오지만 마음에게로 돌아오지 않는다

생각은 내가 키웠지만 나를 거역하는 자이다

생각을 짓고 생각을 따라가고 생각을 쫒는 자는 결국 자기 존재의 순수성을 잃게 된다

생각이 마음속에 가득해젼 마음이 자기 집에서 쫒겨나는 신세가 된다

이것이 주객전도임을 잊지말자


생각은 종이고 마음이 주인이다

생각을 내려놓고 진정한 명상을 해봐야겠다

 


작가의 마지막 말 이 인상깊었다

우리는 땅에 걸려 넘어지지만 역시 땅에 의지하여 일어선다

우리는 마음에 걸려 넘어지지만 역시 마음 안에서 일어선다

쓰러지는 곳도 마음 안이고, 일어서는 곳도 마음 안이다

그러니 언제든 쓰러지더라도 다시 일어 설 수 있다 
모든 것은 마음이다


마음이 치치고 힘들고 생각이 많은 이들이 읽으면 참 좋은 책 같다

비움으로 부터 얻는 자유와

비움으로 다시 채울 수 있었음 알게 되는 책이다

m****9 2019.04.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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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움으로부터 얻는 자유 - 인문학으로 만나는 마음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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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를 하면서 책읽는 시간을 가지려고 노력하는 요즘,육아서적과 함께 관심있는 분야중 하나가 바로 인문학이다.살아가는데 있어 어느정도 인문학에 대한 지식을 겸비하고 싶은 책읽는 엄마 ♥         세상을 이끌어가는 것은 인간이요,인간을 이끌어가는 것은 마음이다.   정말 와닿는 문구부터 시작되는 인문학으로 만나는 마음공부!문구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이 책은 인간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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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를 하면서 책읽는 시간을 가지려고 노력하는 요즘,

육아서적과 함께 관심있는 분야중 하나가 바로 인문학이다.

살아가는데 있어 어느정도 인문학에 대한 지식을 겸비하고 싶은 책읽는 엄마 ♥


 

 

 

 

 

 

 

 

 

세상을 이끌어가는 것은 인간이요,

인간을 이끌어가는 것은 마음이다.

 

 

 

정말 와닿는 문구부터 시작되는 인문학으로 만나는 마음공부!

문구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이 책은 인간의 마음에 대한 동서양의 러 이론들에 대한

기본적인 안내를 해 주고 있어요.

그 중에서도 중점적인 것은 노자의 사상과 장자의 명상이론이었답니다.

 

 

마음의 본질에 대한 인문학 공부라고 생각하시면 쉬울것 같아요.


 

 

 

 

 

 

 

심 / 뇌 / 명상 / 단식 / 멍때리기 / 자아 초월 / 피타고라스와 루트2 / 예수와 루트3

왕양명과 대나무 / 노자와 도 / 무당 계함 / 탈뇌입도



총 12강으로 이루어진 각각의 부분마다 동서양 고전의 내용과

과학적인 부분들로 입증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어 천천히 읽으면서

이해가 가능하도록 풀이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저자가 문장의 끝을 "입니다."라는 경어체를 사용하고 있어

옆에서 내용을 조근조근 알려주는 듯한 그런 느낌을 받는 책이에요.

읽으면서 그 부분이 저는 참 마음에 들더라구요!

 

 

 

 

 

 

 

 

 

 


읽고 있다가 갑자기 아기의 방해를 받기도 하지만 ㅋㅋㅋ

천천히 음미하면서 나만의 시간을 가지기 좋은 마음공부의 시간이랍니다.

 

인간의 마음을 과학적을 풀이하고자 노력했던 동서양의 이론들을

저자가 한데 모아서 우리에게 전달하고 있기 때문에

힘들이지 않고 여러 철학자들의 사상을 손쉽게 얻은것 같은 느낌이랍니다.

 

 

 

 

 

 

 

인간의 참본질

인간의 참마음은 텅빈 마음이라고 합니다.

 

예수의 가난한 마음, 노자의 허

붓다의 공, 장자의 심재와 좌망이 모두 여기에 해당되는 텅 빈 마음이에요.

 

책의 제목인 '비움'으로 부터 얻는 자유가 바로 이러한 참마음을 의미하는거네요!

 

마음은 모든것입니다.

 

우주만물을 품을수 있는 텅빈 마음이 바로 우리의 참 본질인것?입니다.

 

 

 

마지막 문구도 참 와닿아요.

 

마음은 불멸입니다.

마음은 무한입니다.

마음은 하늘입니다.

마음은 도입니다.

 

 

심즉도입니다.

 

 

 

?천천히 시간을 가지며

?인문학을 처음으로 접하는 사람들에게도 어렵지 않게 읽혀지는

마음공부에 대한 기본서로 추천해요!

 

 

p******d 2019.04.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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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으로 만나는 마음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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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이끌어가는 것은 인간이요,      인간을 이끌어가는 것은 마음이다!"  과식을 한 뒤 단식이 필요하듯, 우리 마음도 단식이 필요하다.요즘 인문학 책들을 중심으로 읽어가고 있는데요,,처음 인문학을 접했을 때는 새로운 분야라서 그런지 어려운 부분들이많이 느껴졌었는데, 이제는 조금씩 재미를 느껴가고 있습니다. 글라이더 출판사의 책 좋은 책들이 많더라구요,,이번에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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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을 이끌어가는 것은 인간이요,

      인간을 이끌어가는 것은 마음이다!"

  과식을 한 뒤 단식이 필요하듯, 우리 마음도 단식이 필요하다.


요즘 인문학 책들을 중심으로 읽어가고 있는데요,,
처음 인문학을 접했을 때는 새로운 분야라서 그런지 어려운 부분들이
많이 느껴졌었는데, 이제는 조금씩 재미를 느껴가고 있습니다.

글라이더 출판사의 책 좋은 책들이 많더라구요,,
이번에 [인문학으로 만나는 마음공부] 책 또한 무척 좋아하는 책 종류인데요,,
내 자신을 위해서 더 읽어보고 싶어졌습니다,


인문학,, 막연히보면 어려운 학문인 듯 하지만, 재미난 책으로 다가간다면
우리도 인문학과 좀 더 가까워 질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이제 인문학은 누구에게나 필요한 교양이 되었습니다.

인문학은 사람다운 세상을 꿈꾸는 학문입니다.

 인문학은 인문 정신 곧 사람다움의 뜻을 담은 학문이라고 하는데요~

그래서 사람답기 위해 주고받는 언어, 상상의 나래를 통해 서로 다른 세상을 품을 수 있는 문학,

왜 그래야 하는지를 따지는 철학, 더 나은 세상을 위해 우리가 걸어온

발자취를 따지는 역사가 인문학의 뼈대를 이루고 있습니다.


저자는 노자의 사상을 잇고 있는 장자의 명상이론을 집중적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인문학으로 만나는 마음공부] 책에서는 우리가 몸보다 마음이

훨씬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인간의 마음에는 두 가지가 있는데, 때묻고 더러움에 오염된 개체의식과

어떤 때도 더러움도 없는 우주의식이 그것입니다.

모든 것은 바로 마음이므로, 무엇보다 마음공부가 필요하다는 것!

마음인 본능과 이성과 감정을 조화롭게 해서 점점 잃어가는 인간다움을

찾아가는 것이 중요할 듯 하네요,,

마음공부, 지금부터 시작해볼까요~ 

 

 

 

p*******7 2019.04.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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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으로 만나는 마음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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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이끌어 가는 것은 인간이요 인간을 이끌어 가는 것은 마음이다" 많은 사람들은 몸을 가꾸기 위해서는 아낌없는 비용을 치르면서도 마음을 제대로 파악하려는 사람들은 찾아보기 힘들다 그러나 이 책은 우리가 몸보다 마음이 훨씬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당장 깨닫지 않으면 안된다고 조용한 목소리로 다그친다심즉도,,,마음이야말로 인간과 세상을 바꾸고 이끌어 가는 진짜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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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이끌어 가는 것은 인간이요 인간을 이끌어 가는 것은 마음이다"

 

많은 사람들은 몸을 가꾸기 위해서는 아낌없는 비용을 치르면서도 마음을 제대로 파악하려는

사람들은 찾아보기 힘들다

그러나 이 책은 우리가 몸보다 마음이 훨씬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당장 깨닫지 않으면 안된다고

조용한 목소리로 다그친다

심즉도,,,마음이야말로 인간과 세상을 바꾸고 이끌어 가는 진짜 주인공이다

우리가 마음이라고 부르는 그 오묘하고 신비한 세계를 정확하게 정의하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마음의 정체를 밝히려는 수많은 인문학적 시도들이 결국 한계를 드러내고 만 것은 그와 같은 마음의 속성과 무관하지 않을 것으로 본다

나는 그동안 왜 그리 바빴을까

바삐 산다고 참마음을 잃어버리고 살아왔다

 

1강 : 심(心)
노자의 심 / 장자의 심 / 황제의 심 / 붓다의 심 / 예수의 심 / 프로이트의 심 / 우리 모두의 심
2강 : 뇌
하늘마음 / 호모 사피엔스 / 경락 / 뇌구조론 / 지능과 힘의 불균형 / 뇌를 어떻게 통합할 것인가
3강 : 명상
마음 / 명상과 학교공부 / 명상과 호흡 / 명상과 송과체 / 긴장유발축과 이완유발축
4강 : 단식
생각과 의식 / 몸의 단식 / 마음의 단식 / 손님과 주인
5강 : 멍 때리기
아버지의 집 / 멍 때리기 대회 / 멍 때리기와 명상 / 멍 때리기와 아르키메데스 / 생각하기와 생각 비우기 / 철학자와 새끼 돼지
6강 : 자아 초월
심즉도(心則道) / 자아인식 거울 / 영혼의 하강 3단계 / 자아 초월의 수행법 / 주객전도
7강 : 피타고라스와 루트2
지금 여기 / 엄마 뱃속 / 공포 반응의 형성 / 살려고 하는 맹목적 의지 / 무한에 대한 공포
8강 : 예수와 루트3
명상 / 피타고라스 그 후 / 예수와 루트3 / 붓다와 0
9강 : 왕양명과 대나무
도(道) / 주희 / 왕양명과 대나무 / 수승화강과 장출식 / 화두의 심리학적 기능 / 천리와 이장의 문제
10강 : 노자와 도
찾을수록 멀어져 가는 것 / 무위이 무불위 / 최고의 칼잡이 / 최고의 수영선수 / 최고의 싸움닭
11강 : 무당 계함
이른바 신통력 / 교활한 계함(季咸) / 술이 미치지 않는 호자 / 무당 계함 이야기를 하는 이유
12강 : 탈뇌입도
주인과 종 / 체득공부와 지식공부 / 공포에 대하여 / 신장에 대하여 / 뇌에 대하여 / 탈뇌입도

 

12강의를 가지고 나의 마음 공부를 시작한다

 

 

 

 

비움으로 얻는 자유를 가지고져 12강의를 통해 나자신의 마음 공부로 나를 다스리고 싶다

 

마음을 텅 비우는 것이 기도이다

자기 생각을 내려놓는 것, 입을 닫고 귀를 여는 것이,마음 속에 가득 차 있는 생각,사념,지식,개념등을

내려놓는 것이 진정한 기도이다

뇌를 쉴 수 있게 해줘야겠다

뇌를 진정시킬 수 있는 명상법이 호흡에 기초해 있는 이유로 호흡이란 모든 생명 활동의 중심에

있는 것이다

호흡으로 감정을 조절할 수 있는 것이다

 

생각을 할 수만 있고 멈출 수는 없다

시동은 걸리는데 브레이크가 고장이다

브레이크가 고장이니 큰 사고가 날 수 밖에 없지 않겠는가?

이를 몸에 비유해보면 밥을 먹을 수도 있고 멈출 수도 있어야 한다

마음도 마찬가질 생각을 못 멈추니까 뇌가 터지는 것이다

이것이 뇌졸줄이다

뇌졸중,뇌출현,뇌경색등은 생각의 브레이크가 고장 나서 생기는 병이지 다른데 원인이 있는게 아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유통기한초과에  얼마나 민감한지는 다 알것이다

하지만 정신적 음식에 대해서는  이걸 따지는 사람이 없다

멀쩡하게 생긴 사람이 유통기한이 지난 지 5년 된 생각, 10년 된 생각을 

어디 쓰레기통을 뒤져서 또 꺼내 먹고 있다

어떻게 몸과 마음에 병이  안오겠는가?

참 많은 생각을 하게된다

이렇게 당연히 따질것은 따지지 않고 다른곳에 에너지를 쏟고 있는  현실을 보게 된다

 

왕양명의 "대나무"와 조주의 "잣나무"는 사실 다를게 없는 둘 다 나무

왕양명은 병을 얻게 된 것이다 그 이유는 왕양명은 그때 당시 정신의 방향이 조주이 제자와는 180도

다른 방향이었기 때문이다

궁극의 도를 깨치기 위해서는 온갖 생각과 사념이 그친 노 마인드의 경지에 도달하여야 하는데도

왕양명은 오히려 이와는 정반대로 대나무를 붙들고서 대나무의 이치에 대해 이 생각 저생각을

거듭하여 그생각의 끝에 일약천리를 깨우치려 했던 것이다

왕양명의 모습들이 어떻게 보면 나의 모습이다

너무 많은 생각에 사로잡혀 결국 병이 나게 된다

 

마음공부를 하면서 묵상을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만이 한가득 했다

인문학으로 만나는 마음공부로 비움으로 부터 얻는 자유를 한가득 누리고 싶다

이달의 사락 k*****6 2019.04.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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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으로 만나는 마음공부 읽으며 마음의 중심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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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공부라는 책제목을 보고 끌리는 마음~~<인문학으로 만나는 마음공부>내가 믿고있는 원불교에서도 마음공부에 대해 강조를 하고~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돌보기를 강조하고 있는터라~ 더욱이 끌리는 책이네요.인문학이란 무엇일까? 마음공부란 무엇일까? 호기심 만발~인문학이란 인간의 동선을 탐구하는 문학과 사학 그리고 철학과 같은 학문을 가리키는 학문이라고~이런 학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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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공부라는 책제목을 보고 끌리는 마음~~

<인문학으로 만나는 마음공부>

내가 믿고있는 원불교에서도 마음공부에 대해 강조를 하고~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돌보기를 강조하고 있는터라~ 더욱이 끌리는 책이네요.




인문학이란 무엇일까? 마음공부란 무엇일까? 호기심 만발~

인문학이란 인간의 동선을 탐구하는 문학과 사학 그리고 철학과 같은 학문을 가리키는 학문이라고~

이런 학문을 배우는 것이 왜 중요할까?

당장 현실에 도움이 될 것 같지 않은 학문에 지금 같이 바쁜 세상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걸까?

이런 질문을 하고 있는 나자신에게도.....

돈이 되고, 취업이 잘되는 학과만 살아남는 우리나라 대학, 사회 현실에도 맘이 아파집니다.





인문학은 자기로 사는 법을 알려주는 지침서와 같다고 학자들은 이야기 합니다.

인문학을 하게되면 누군가를 따라 가는 것이 아니라 자기 고유의 영역을 개척하게 됨을 .....

자기가 인생의 주인이 되고 세상의 중심에 서게 되는 것이지요.


이 책, <인문학으로 만나는 마음공부> 만나보니 더욱 확고하게 알게 되는

인문학속에서 나를 찾아가기. 마음공부하기



인문학, 철학이 어렵다 느꼈던 사람들이라면, 함께 읽어보면 너무 좋은 인문서, 철학서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장자의 심, 노자의 심, 동양철학자의 마음이야기를 시작으로 

심즉도 - 마음이야말로 인간과 세상을 바꾸고 일끌어 가는 진짜 주인공임을 이야기 합니다. 

우리는 마음에 걸려 넘어지지만, 역시 마음 안에서 일어섭니다.

쓰러지는 것도 마음 안이고, 일어서는 곳도 마음 안~~

우리 마음 안에 하늘마음이 들어 있습니다.


예수의 가난한 마음, 노자의 허, 붓다의 공, 장자의 심재와 좌망 등~ 텅빈 마음~

이것이 바로 우리의 본래 마음, 우리의 참마음인것을~~


명상이 무엇인가? 생각은 없고 의식만 있는 생각이 의식으로부터 분리되어 남는 순수 의식

생각은 명상 안에서 점점 소멸하고 의식이 존재를 느끼게 되는 순간.

생각은 손님이고 의식은 주인입니다. 생각은 티끌이고 의식은 허공입니다.

내 마음이 주인인것을 알고, 내마음이 허공인것을 알면 됩니다.










내안에 존재하는 나, 명확하게 정의할 수 없는 마음이라는 신비한 세계에 대해~

행복, 자유, 마음 생명 등등 마음의 정체를 밝히려는 수많은 인문학적 선인들의 가르침 속에서 

나를 찾아가는 마음공부, 수행방법을 배우는 시간~ 사유하는 시간~


너무나 빨리 흘러가는 세상속에서 무게 중심 잡기, 진정한 나를 찾아보기

늦더라도 천천히 가더라도 말이지요. 우리 아이들 청소년시기에 꼭 필요한 사색의 시간

사유하는 이유, 마음 공부하며 <인문학으로 만나는 마음공부>  읽으며 알아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s*****g 2019.04.0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