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권도 1권처럼 술술 읽혀서 보기가 편했습니다. 제목에 등장하는 검은 숲에 대해서도 나오고 그곳의 드래곤과도 접점이 생기네요. 레오폴드는 엄청 젠틀한 남주라서 맘에 들어요. 그렇지만 둘의 감정선은 조금 빠르지 않나 하는 느낌도 있습니다. 레오가 청혼 거절할 정도로 에일라에게 푹 빠져 있는지는 몰랐네요. 중간에 안나에게 험한 일 생겼을까봐 걱정 많이 됐는데 금방 해결되어서 다행이에요. 에일라네 집안이 망한 이유에 대해서도 실마리가 잡혀서 흥미롭습니다. 근데 마지막에 에일라가 청혼 건을 알게 되어서 어떻게 될지 궁금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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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숲에 잠들어있다는 드래곤도 만나고 마력의 기원이자 원천인 드래곤에게서 심장을 받아 실레이트 섬으로 향하는 여주인공 일행. 중간에 사건도 있고 해서 여주인공이 약간의 사고를 치는데 덕분에 남자주인공에게 고백을 받는 일도 있었습니다. 로맨스가 막 설레고 그런건 아니었지만 그냥저냥 볼만은 했어요. 여주인공 판타지 느낌이란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차라리 좀 더 모험물쪽이었다면 어땠을까 싶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