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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 알고 있는 고전의 힘. 인간의 고뇌 108번뇌. 하지만 실제로 인간은 이보다 많은 수의 고민들로 이 세상을 살아가는지도 모른다. 어느새 '나'는 사라지고 '고민'만 남게되버린 현대인에게 저자는 따끔한 조언을 하고자 한다. 알고 있지만 미쳐 깨닫지 못하고 고민의 틀안에서 수많은 걱정에 둘러싸여사는 현대인들에게 그는 중국 고전에서 답을 찾는다. 공자 맹자 노자 장자의 고전에서 배울 수 있는 짧지만 인생에 도움이 되는 지혜들을 현대적으로 해석해서 풀어보고자 한 것이다. 뭔가 말은 거창하지만 나는 이 책을 보는 동안 따끔했다. 쓸데 없이 복잡한 내 정신에 내리는 회초리처럼. 믿었던 도끼에 찍힌 발등이 아파 울고 있노라면, 도끼인 줄 알고서도 발등을 허락한 당신의 잘못도 용서받기는 힘들다며 도끼는 '찍는'기능을 발휘했을 뿐이라고 한다. 도끼인 줄 몰랐다고 한들 당신의 무지함이 이해받을 수는 없다며. '성문은 언제나 안에서 열린다'라는 말처럼 전쟁의 승부는 대부분 아군의 배신으로 결판난 경우가 많았다는 의미로 배신의 싹을 알아보지 못하고 겉모습만으로 믿음을 허락 이유에서이다. 현상을 원망하기 보다 자신을 먼저 다그치고 반성하게 만드는 회초리 같았다.
다독여주지 않으니, 어찌 아프지 않겠는데. 어찌 따끔하지 않겠는가.
회초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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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古典), 옛 성인들의 삶의 지혜와 생각들을 엿볼수 있는 책들을 일컫는 단어다. 때문에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겐 고전이라는 단어 자체만으로도 어렵게 느껴지고 읽기 힘든 책이라는 선입견을 먼저 가지게 된다. 하지만 요즘 자기 계발 서적이나 처세술 등과 같은 서적들을 보면 현대인들이 느끼고 있는 고통과 어려움의 해답의 근원을 고전에서 찾아 명시하는 서적들이 많이 출판되고 있다. 어렵게만 느껴지는 고전으로 시선이 옮겨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무엇이 고전으로 손을 뻗게 만드는 것일까?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엔 옛 성인들은 모든 고통의 근원은 자기 자신에게 있으며 이를 찾기 위해 스스로 많은 시간 동안 자기 성찰을 통하여 해답을 얻었다고 생각한다.
1%만 알고 있는 고전의 힘이란 책은 성인들의 말씀 하나하나를 현대적인 사례를 접목함으로써 현대인이 읽기 쉽고 이해하기 쉽게 구성한 책이라는 느낌이다. 의례 고전 서적을 통해 재해석을 시도한 책과 마찬가지로 글귀 하나에 그에 해당하는 사례를 제시함으로써 이해를 돕도록 하는 구성방식은 동일하다. 하지만 최근 읽게 된 책들과 비교하자면 책을 읽는 독자에 대한 배려심이 많이 느껴지는 책이다. 장황하게 많은 사례를 묘사한 것이 아니라 짧은 스토리지만 그 속에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성인들의 말씀을 연결함으로써 짧지만 강한 여운을 남겨주는 것 같다. 그리고 연속적인 내용의 전개가 아니라 언제 어디서나 휴대하면서 읽기 유용한 구성이라는 점에서 높게 평가해 주고 싶다.
고전.. 이제 더 이상 어려운 책이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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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도 오랜만에 중국고전 논어, 맹자, 노자, 장자의 유명구절을 풀어쓴 통찰력 넘치는 책을 읽었습니다. 생각보다 얇은 두께의 책 안에 이 사상가들의 문구를 어떻게 풀어나갔을까 궁금해하며 책을 폈습니다. 절대 쉽게 씌여진 책은 아닌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 저자는 고전의 문구를 하나씩 곱씹고 심사숙고해서 쓴 것같습니다.
문구의 해석에서 한발 나아가 현재에서 어떻게 이해되고 있는지를 예를 들어가며 쓰고 있어요. 논어 자한편 '세한연후 지송백지후조야(세월이 추워진 뒤에야 소나무, 잣나무가 늦게 시듦을 안다)'는 문구를 필두에 두고 저자는 친구에 대하여 씁니다. 밤하늘의 별들은 밤에만 날 찾아오는게 아니라 늘 내곁에 있으나 보이지 않았을 뿐이라는 말. 해가 뜨면 잊고 살지도 모르지만 늘 내곁에 있어주는 친구. 저는 많은 감동을 받았어요. 또, 아버지 장례식에서 아버지 친구가 어머니에게 "내 친구 끝까지 지켜줘서 고맙습니다"라고 한말은 진정 멋진 친구의 말이겠습니다.
훌륭한 사상가의 말이 시간을 타고 흘러 유구하게 전해지면서 다르게 해석되고 동시대인들을 감동시키고 또 후대에 이어지는 것은 참으로 고전의 가치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상류층 즉, 전체인구의 1% 엘리트만 알고 있는 고전의 힘. 저는 저자가 목청 높여 고전을 읽으세요!라고 하지 않아도 이 책을 접함으로서 고전의 뜻을 잘 이해하고 생각의 힘을 키울 수 있게 만들어주어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노자의 핵심 사상을 응축한 그 유명한 '도가도 비상도 명가명 비상명(도를 도라고 말하면 그 본연의 도가 아니고, 이름을 이름 붙이면 그 본연의 이름이 아니다)'에서는 언어의 폐해라는 제목을 붙였는데요. 진리가 언어로 한정지어지는 순간, 그것은 이미 본질이 아닌 흔적일뿐이며, 발이 아닌 발자국으로는 발을 알 수 없다는 것이라고 훌륭한 설명을 하였네요.
고전을 이제 막 공부하려는 분들에게는 고전의 문구가 현대에 어떻게 적용되는지에 대한 쉽고 간결한 이해를 할 수 있을 것이고, 전공을 하신 분들에게는 아! 이렇게 해석할 수도 있겠구나라는 생각으로 이 책을 좋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이와 하나씩 읽고 토론해 볼 만한 책으로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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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 알고 있는 고전의 힘 - 서평 난 누구이고 여긴 어디인가? 의 질문을 던지며 이 책을 시작한다. 전 고등학교 교사로 한문을 가르쳤던 저자는 우리에게 이렇게 질문하면서 스트레스 많은 이 사회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좀 더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마음으로 살기를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이 책은 chapter 4 로 구성되어 있다. chapter 1에서는 공자의 깨달음 27가지를 전해주고 있다. 짧은 글 속에 깊이 있는 내용이 이 책을 더 매력있게 만들어준다. 특별히 공자하면 떠오르는 것이 ‘인’이지 않은가? 3번째 구성에서 ‘효’를 가지고서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는 통찰을 적용하면서 공자는 “자신의 부모를 잘 섬기는 사람은 친구사이에서도 신의가 있고, 다른 어른에게도 공손하며, 관직에 나아가서도 임금에게 충성을 다한다”는 설명을 하는 것을 보면서 최근 청소년들의 문제를 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다. 비행청소년들의 문제는 자신의 부모를 미워하고 싫어하고 심지어는 저주까지 하는 것을 본다. 물론 부모의 문제도 있겠지만 자녀 된 도리를 하지 못하고, 부모를 우습게 여기며 친구들에게 욕을 퍼붓고 어른에게 대항한다. 그래서 공자는 인이 구현되는 구심점으로 효를 바라보았던 것도 아주 탁월한 통찰이라고 생각한다. chapter 2에서는 맹자의 가르침을 전한다. 특별히 이 부분에서는 자신이 쌓은 삶이 결국 자기 자신에게로 돌아오는 것들을 많이 가르친다. 선을 쌓는 자는 선한 결과가 주어지고, 악을 쌓는 자는 악한 결과가 돌아온다는 것이다. 이 부분을 읽으면서 과연 나는 지금까지 어떤 삶을 쌓아왔는지 되돌아보게 되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앞으로 어떤 삶을 살아가야 할지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다. chapter 3에서는 노자의 가르침을, 마지막 chapter 4에서는 장자의 가르침을 전해주고 있다. 선현의 가르침은 우리 삶을 지혜롭게 만들어준다. 우리는 고전을 늘 곁에 두고서 그 선현의 지혜를 배우는데 힘써야 한다. 이 책은 이 시대의 독자들과 고전을 친밀하게 만들어주는 가교역할을 하는 것 같다. 그래서 이 책을 읽으면서 공자의 원전을 읽고 싶어지게 만들고 맹자의 글을 직접 읽고 싶게 만드는 귀한 동기부여를 해주는 책 같다. 그리고 어렵게만 느껴지는 고전을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해주는 것 같다. 물론 고전으로 나아갈 때 한문이라는 높은 벽에 부딪치지만 그래도 번역된 고전들, 친절한 해설들이 많은 시대를 감사하면서 더 깊은 고전의 세계로 빠져들게 도와주는 책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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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딱히 할 일 이 없는 나도 가끔은 스트레스를 멀리 하고자 다른 변화를 추구한다. 하지만 다른 변화를 추구해도 또 똑같은 상황은 나에게 찾아온다. 무엇인지는 알지만 거기에 굴복하고 싶지 않았던 나에게 답답함을 느끼면서 문제들을 해결하고자 고전의 힘을 읽었던 것 같다. 옛 성인들의 지혜가 담긴 고전을 읽으면서 우선에 내 마음에 와닿는 내용들만 간추려볼까 한다.
본문중, "어른과 성인의 차이"를 읽으면서 과연 난 성인이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상대방보다 나이가 들었다고 결코 성인이 아닌것이다. 왜냐하면 사람도 좋은 포도주에 비유할수 있는데 잘 숙성된 것일수록 좋은 포도주란다. 나이가 더 많이 들었다고 괜히 내 고집만 피우지는 않았는지, 괜히 열등감에 사로잡혀 내 멋대로 하지않았는지 반성해본다.
"어떤 모습으로 살아갈것인가" 난 내자신을 과소평가 하면서 살아왔던것 같다. 무슨 일 이든지 하다가 잘 안되면 중도포기도 했었지만 나의 부족한 재능이라도 내가 가진 고유의 재능이라고 생각하고 뭔가를 이루어낼려는 인내와 노력을 끊임없이 해야한다고 느꼈다.
"비난하지마라, 비난받지않을것이다" 성경에 나온 글귀이지만 내심 뜨끔했다고 해야할까? 잘난척하는 상대방에 대한 험담을 할때 들은 상대방이 나를 어떻게 생각했을까 라는 생각이 들면서 창피함에 얼굴이 빨개진다. 내가 굳이 이야기 안해도 시간이 흐르면 상대방 및 모든 사람들이 다 알게 될 것들을 뭐가 그렇게 급하다고 적대감을 갖고 험담을 했을까? 말하기 싫은 대상엔 말들을 많이 할 필요없다 란 것을 알게 되었다.
"시련에게 배우는 지혜" 지인들 및 가족들과 말다툼을 벌이다가도 내 삶은 왜 이럴까? 꼭 이렇게 싸워야 하고 미워해야 하나? 싸운 후 의 매번 찾아오는 어색함을 맞이하며 타임머신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여러번 했었다. 허나 시련에게 배우는 지혜를 읽으면서 투쟁 아닌 투쟁인 나의 삶은 위로받을 수 있었다. 왜냐하면 나의 삶은 결코 평범하지 않기 때문이라는 생각이다.^^
"어떤 사람도 버리지 마라" 당장 자신에게 도움이 되지않는 사람을 홀대하거나 얕보지 마라 라는 뜻으로 누구나 명심하면 좋을 듯 싶다. 자신에게 이용가치가 있을때만 헤헤 웃고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못본척하는 사람들 많이 봤다. 그런 사람들을 대하면 나 또한 상대 하고 싶지 않기에 별로 친근하게 지내지 못했다. 아니 친해져선 안된다고 본다.
"세상만사 세옹지마" 노자는 착한 일 나쁜 일 들이 공존해 있고 좋은 일 있더라도 신중을 기하고 나쁜일 들은 겸허하게 받아들이라고 말한다. 노자의 사상은 울부모님이 항상 나한테 하셨던 말씀 들이라 거부감은 없었고 누구나 염두에 두고 생활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단점이 아니라 개성이다" 가질수 없는 것 들을 소망하고 부러워하기 보단 가지고 있는 것 들을 사랑하는 것이 현명한 삶의 자세라는 뜻으로 내 스스로 부족하다고 생각치말고 나의 단점들도 사랑하란 말 인듯 싶다.
"별을 바라보다 꽃을 밞는다" 어느 지인의 경우를 들면, 남편이 가끔 골프여행 가고 아내는 주말에 자식들과 가정을 지키다 불만이 쌓여서 결국에는 이혼을 했다. 무언가에 집중과 지구력을 가지는 경우는 좋지만 다른 중요한 것 들이 포기되어지는 것을 모르고 자신의 흥미만을 고집하는 것이 문제라는 내용이다. 가정생활을 하면서 부부가 공통된 취미를 가지면 더 좋겠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에도 상대방을 배려하면서 적절하게 자신의 취미생활을 가지는 것은 나쁘지 않다고 본다.
위와 같이 내 마음에 와 닿는 이야기들을 열거해 보니, 옛 성인들의 지혜는 현대인들이 따르지 못한 힘 이 있는 것 같다. 이 힘 을 잘 받아들여 다시 내뿜는다면 나의 생활들은 보다 더 지혜로와질 것 이다. 그리고 책을 읽으면서 좋았던 것은 고전 이라 하면 참 어려울것 같다는 선입견이 있었는데 이 책은 공자 맹자 노자 장자 등과 같은 옛성인들의 지혜들을 현대적인 필법으로 쓰여져 무척 간결하고 이해하기 쉬웠던 것이다. 내용 또한 가정생활, 사회, 정치, 대인관계에 있어 지켜야 할 도리 및 지혜를 담아 내 자신을 돌아볼수 있었기에 전반적인 사회생활에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거나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에게 1%만이 알고 있는 고전의 힘을 강추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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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학교폭력·비행 인터넷 중독 등 청소년 문제가 사회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입시 위주 교육에 지친 청소년들의 인성을 다듬는 방편으로 선조들의 지혜가 담긴 고전을 활용하는 것은 어떨까? 유대인들도 자녀교육을 할 때 성서를 활용하여 인성과 지혜를 가르친다고 한다. 즉, 온고지신(溫故知新·‘옛것을 익혀 새것을 안다’는 뜻의 한자성어) 교육이 필요한 시대다.
이 책은 고등학교에서 한문과 중국어 교사로 인생의 진리를 가르쳤던 저자 미니(민경천)이 실상 저자 자신은 그렇게 살지 못하여 108매듭으로 꽁꽁 묶인 채, 시간의 흐름대로 떠내려가고 있던 저자가 이미 알고는 있었지만, 미처 몰랐던 고전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긴다. 공자‧맹자‧노자‧장자의 고전에서 배울 수 있는 짧지만 인생에 큰 도움이 되는 원문의 지혜들을 나름의 현대적 필법으로 풀어낸 것이다. 현학적이고 계몽적인 내용보다는 일상에서 공감할 수 있는 감성의 철학 108문장을 선정하여, 우리가 잊고 사는 그 평범한 진리를 상기해 볼 수 있도록 하였다.
이 책은 중국의 최대고전으로 불리는 공자를 한 잔의 커피와 함께, 맹자를 0.5mg 담배에, 노자를 클래식기타에, 장자를 술에 비유하여 현대적 감각의 언어로 저자만의 독특한 어법으로 재해석하였다.
이 책에서 저자는 ‘사람의 근본, 효’에 대해서 ‘효도하고 공경하는 것이 사람됨의 근본이다.’고 말한다. 공자는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의 그 하나를 孝로 보았고, 나머지 열 개의 충분조건으로 보았다. “자신의 부모를 잘 섬기는 사람은 친구 사이에서도 신의가 있고, 다른 어른에게도 공손하며, 관직에 나아가서도 임금에게 충성을 다한다.”
저자는 “심심치 않게 일어나는 패륜의 사건들은 어떤 이유로든 정당화 될 수 없는 범죄이지만, 그가 그렇게 되기까지 거쳤던 가정과 학교, 사회의 책임이기도 하다.”고 말한다. 사람의 한 평생을 좌우하는 기본적인 심성과 가치관이 가장 먼저 만들어지는 곳이 가정이다. 그러므로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필요한 덕목에 대한 교육을 부모가 가르쳐야 할 것이다.
저자는 논어의 선진편에 나오는 ‘과유불급(過猶不及)’에 대해서 이야기 한다. ‘과유불급’이란 ‘지나친 것은 미치지 못한 것과 같다’라는 뜻을 가진다. 물이 너무 뜨거우면 증발이 되고, 너무 차가우면 물은 얼어버린다. 지나친 열정이나 과도한 냉정으로만 일관하는 생활은 인간적이라 할 수 없다. 삶의 온도는 우리들의 체온 만큼이면 된다.
또한 ‘躬自厚而薄責於人 則遠怨矣 궁자후이박책어인 즉원원의’ 공자가 말하였다. 자신을 다스림은 엄하게 하고 남을 책하는 것을 가볍게 한다면, 원망의 목소리가 멀어질 것이다.<위령공>
이 책에서 전하는 108가지의 해법은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지혜를 주어 긍정의 삶으로 인도하는 등대가 되어 줄 것이기에 매일 한 가지씩 읽고 깊이 묵상한다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은 어른들뿐만 아니라 청소년들과 학교 선생님들이 읽으면 좋은 책으로 추천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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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처음 읽었을때 작가의 이름이 눈에 띄었다. 왠지 모르게 자기계발을 격려하는 글귀들이 많았다. 자기계발서류가 베스트셀러가 많은 이유가 알고 있는 사실을 한번더 되새김 하면서 희망을 가질 수 있게 하듯이 이책도 많은 희망과 격려를 주는 글이 많았다. 물론, 나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는 구절이 많았다.
좋은 구절을 적어보자면 자신의 입장에서만 지극하면 사랑은 사라진다. 요즘 현대사회에서 사랑인지 단지 개인의 집착인지 알 수 없는 마음때문에 서로에게 상처를 주는 일들이 많은 예를 들어보면 한쪽에서 지극한 사랑은 되돌아오는 화살같지 않을까...
큰 곧음은 굽어보이고 최고의 고수는 서툴러보이고 진정한 답변은 어눌해보인다. 서툼의 진정성이랄까... 가끔 어설퍼 보이는 사람이 더 진실되보이고 거짓되 보이지 않은 이유의 구절이 아닐까
큰 지혜는 오히려 어리석어보인다. 자신감이 없을 때 음악은 복잡해지고 화려해진다. 라는 글들 많은 글들이 와닿으면서도 다시한번 읽게 되었다. 마음이 불안하고 , 멋진 글들을 읽으면서 조금은 편안함을 가지고 싶다면 간단하게 읽고, 좋은 책을 찾는다면 읽어도 좋다
이러한 글들이 많이 풀어 쓰여져있다.
어쩌면, 알고있는 이야기를 다시풀어쓴거라고 알 수도있지만 몇번씩 읽은 구절도 있던 만큼 나에게는 좋은책이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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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108 번뇌이며, 야구공의 실밥숫자는 108개다. 야구공의 108 매듭이 공기의 결에 따라 만들어내는 승부의 희노애락은 인간의 108 번뇌가 인생의 결에 따라 만들어내는 그것과 다를 게 없다. 사실상 우리는 108가지 보다 더 많은 번뇌를 지니며 살아가고 있을지도 모른다.
이 책은 공자, 맹자, 노자, 장자의 고전을 통해 우리의 삶에 도움이 될 지혜를 추려 이를 현대적 의미로 재해석하고 있다. 계몽적인 내용보다는 일상에서 우리가 공감할 수 있는 내용 108 문장을 선택하여 알기 쉽게 소개하고 있다.
가짜를 선호하는 이유
교언영색선의인巧言令色鮮矣仁 교묘한 말재주와 꾸며짓는 표정 속엔 진실함이 드물다 - 논어 <학이편>중에서
직장 동료들과 함께 중식을 하고 계산대에서 주는 포도 맛 사탕은 어쩌면 포도보다 더 포도 맛 같다. 디저트로 먹는 딸기 맛 아이스크림도 딸기보다 더 딸기 맛이 난다. 또한, 즐겨 먹는 바나나 맛 우유는 이미 바나나보다 더욱 바나나 맛처럼 느껴진다.
오리지날 영양가는 없이 오직 맛과 향만을 흉내 낸 가짜임에도 실상 우리의 기억 속에 자리 잡고 있는 과일 맛이란 어쩌면 과일 고유의 것보다 이런 합성적인 착향료에 더욱 익숙하다. 포도나 딸기의 신맛, 바나나의 텁텁함이 제거된 달콤함에 우리는 어릴 적부터 이미 단련되어 버렸다.
"그런 사람일 줄은 몰랐다"
후회할 일을 당하고 나면 이런 말을 한다. 사귈 적은 왜 몰랐을까? 간사한 말로 듣기에 좋은 말만 하는 그런 사람을 선호했기 때문에 이런 일을 당한 것일 뿐이다. 남을 탓하기 전에 자신이 진실과 거짓을 혼동하고 있었음을 먼저 반성해야 할 것이다.
<육도삼략>이란 병법서에 신중하게 살펴야 할 사람의 겉모습과 실제 성격을 나열하여 설명하는 부분이 있다. 관상이나 심리에 관한 책에 나올 법한 내용이 병법서에 실려있는 것이다. 이는 사람을 알아보는 안목이 전쟁을 준비하는 것만큼이나 중요함을 의미하는 것이다.
"성문은 언제나 안에서 열린다"는 말이 있다. <삼국지>를 읽노라면 전쟁의 승패는 적군의 전투력보다 아군의 배신으로 결판이 나는 경우가 허다하다. 배신의 싹을 미리 알아채지 못하는 것은 가짜인 겉모습이 자신에게 너무도 편했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사랑에 속고 돈에 운다는 신파조의 사랑 이야기도 있다. 군에 다녀왔더니 고무신 바꿔 신었다는 얘기는 이젠 너무도 진부하다. 믿었던 도끼에 발등 찍혀서 아파 울지 말라. 이미 발을 부서지고 불구가 되었을 것이다. 그 도끼를 허락했던 자신을 원망하고 반성하라.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부지족이위리아지기불위궤야不知足而爲履我知其不爲궤也 발의 크기도 모르고 신발을 만들더라도 나는 그것이 삼태기가 되지 않을 것을 안다. - <고자告子 上>중에서
국민타자 이승엽 선수가 아시아 홈런 신기록을 달성했을 때 한 말은 '흘린 땀은 나를 배신하지 않는다'였다. 내가 흘린 땀과 눈물이 기대만큼의 보상으로 돌아오지 않을 때도 있다. 하지만 활쏘기를 배우지 않은 사람도 조준만 제대로 하면 화살이 과녁판을 크게 벗어나질 않는 것처럼, 터무니없는 결과로 나타나진 않을 것이다.
"갓난아이를 돌보듯 하라! 비록 들어맞지는 않더라도 멀지는 않을 것이다" 는 말이 있다. 이말은 <대학大學>에 나오는 구절이다. 미리 아이 키우는 법을 배우고 시집 장가를 가는 사람은 없다. 부모가 되어 아이를 키우는 게 아니라 아이를 키우면서 부모가 되는 것이다.
원하고 바라는 대로 꿈꾸고 노력하라. 원하고 바라는 대로 살 수는 없을지라도, 꿈과 노력으로부터 멀지 않은 곳에서 살아가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비록 자신이 전부터 꿈꾸어왔던 이상형의 부모가 못되더라도, 이미 자식을 제 목숨보다 더 아끼는 부모가 되어 있을 것이다.
나를 버림으로써 나를 얻는다
후기신이신선외기신이신존後其身而身先外其身而身存 자신을 드러내지 않음으로써 자신이 드러나게되고, 자신을 버림으로써 자신의 존재가 확인된다 - 노자의 <도덕경>중에서
은퇴 소식만으로도 나이키의 주가를 떨어뜨린 장본인은 농구계의 살아있는 전설 마이클 조던이다. 덩크슛을 예술을 경지로 올려 놓았다며 '에어 조던'이란 찬사를 받았지만 그의 팀 시카고 불스가 우승하기까지 7년이란 세월이 필요했다.
스타플레이어인 그는 우승을 위해 변화를 시도했다. 이전까지 자신이 득점을 주도하던 스타일을 버리고 팀원 모두의 장점을 살려 모두 공격하도록 만들었다. 팀의 색깔이 확 바뀌면서 그의 팀은 챔피언 결정전에 올라 그토록 우승에 목말랐던 팀에게는 우승을, 자신은 MVP가 되었다.
집착을 벗어나
득어망전득토망제得魚忘筌得兎忘蹄 물고기를 잡았으면 통발을 잊고 토끼를 잡았으면 올무를 잊어버려라 - <외물外物>중에서
작곡가가 되려면 수많은 글과 음악을 접하면서 습작해 보는 것은 당연한 훈련이다. 일로 매진하다보면 자신만의 독특한 색깔과 역량을 발휘하는 훌륭한 작곡가가 될 것이다. 이 과정에서 너무 욕심나는 멜로디나 글귀에 대해 집착을 버리지 못하고 자신의 작품에 녹아들게 하는 경우가 있다. 이것이 바로 표절이다.
아이디어가 재산이 되는 세상이다. 저작권을 말하기 전에 이는 양심이며 매너이다. 짝퉁의 나라 중국을 들먹이지 않더라도 우리도 매 한가지다. 문화 발전의 흐름에서 창조를 위한 모방은 어쩌면 필수적일 것이다. 하나 이 과정에 계속 머문다면 더 이상의 발전은 없다.
"배운다는 것은 모방에 불과한 것이 아니라 그 자체를 축적하는 능력과 고정된 지식을 다시 발산하는 과정인 것이다. 배운다는 것은 발견의 부단한 과정이다" - 이소룡
이미 알고 있었지만 그 이면의 참 뜻을 미처 알지 못했다면, 이 책 속에 언급되는 고전속의 진실을 통해 유익한 깨달음이 될 것이다. 한 줄의 문장으로 자신이 처한 현 상황을 되돌아보고, 이를 긍정적으로 치유한다면 이 책을 읽은 효과로는 충분하다.
삶은 부메랑이다. 우리의 생각과 말, 행동은 언제가 될지는모르나 틀림없이 되돌아온다. 그리고 희한하게도 우리 자신을 명중시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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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하면서 손에 쥐고 읽기 적당한 크기의 책 그래서 인지 108개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108개.. 108배, 108번뇌 저자는 딱히 어떤 종교적 색을 드러내지는 않았다. 물론 서두에 밝히고 있다시피 어떤 종교적 입장은 없다고 했고 다른 책이나 말, 글에서 인용한 것도 밝히고 있다.
고전의 글에 앞서 작가 나름대로 제목을 짓고 고전의 문구를 적고 그 문구의 음이 있다. 음 아래에 문구에 대해 해석이 있다.
그러나 본격적인 문구에 대한 해석은 그 다음이다. 저자의 경험과 생각으로 설명을 해준다. 현대적인 적용과 일상에서 누구나 접했을 법한 내용으로 설명한다.
저자는 대체 무슨 일을 겪은 것일까 지금까지 어떤 삶을 살고 어떤 정신적인 변화와 경험을 했기에 이런 글을 썼을까 사람에 따라서 받아들이는 것이 다 다른것은 각자의 경험과 스키마가 다르기 때문이겠다.
나의 경험에서는 저자의 글들이 꽤 도움이 되었다.
다른 고전의 해석들이 문장의 설명을 또 다른 고전으로 설명해줘서 공부의 느낌이 들었다면 이 책은 에세이같은 자기계발서의 느낌이었다.
이전에 이미 알았던 새로 알았던지 간에 이번에 읽으면서 내가 깨닫고 교훈으로 삼고 싶은 글들을 머릿속에 새길수만 있다면 새기고 싶었다. 적어두고 유용하게 쓰고 싶다.
김제동이나 김C같은 연예인의 한말들고 이렇게 사용할 수 있구나 싶었다. 어떻게 생각하고 받아들이고 활용하느냐에 따라서 얼마든지 가치가 달라졌다.
많이 알려줘서 혼자 생각하기에 부족하다고 여길지 모르겠으나 나는 생각하기엔 너무 부족함이 많은 사람인지라 이렇게 대놓고 짚어주는 책이 더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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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 알고 있는 고전의 힘 - 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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