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하 작가의 단편집이다. 거장이라고 알려졌음에도 낯선 이름이었는데 작가는 거의 한세기전 사람이다. 소설의 대부분 배경이 6.25 전쟁 후를 묘사하고 있다. 문장 자체는 유머러스하면서도 묘사가 뛰어난데 실상 소설의 전반에는 전쟁을 겪은 후 불안에 시달리는 다양한 인물들이 등장한다. 전쟁후 개인. 교회. 군대.고교 등 배경은 다양하다. 길게묘사하다사 짧은 문장으로 끊는 것이 작가의 대표적인 문체라고 한다. 특히 마지막 작품 <손>은 한국일보 입선작으로 작가의 캐릭터가 가장 선명하게 드러나는 작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