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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론 연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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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론에 대해 만화로 책을 펴낸 거에  대해선 좋다. 책 종이 재질도 굉장히 고급스럽다. 책은 두껍지만 만화여서 금새 읽어 버렸다.   이 책표지 싸는 종이엔 청소년, 대학생,교사 필독서 라고 쓰여 있지만 내 생각엔 절대로 기독교 자녀들 , 대학생, 교사들이 봐서 좋을 게 없는 책이다. 오히려 절대로 봐서는 안될 책이다.   이 책의 저자는 성경에 쓰인 6일만에 세상을 창조하고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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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조론에 대해 만화로 책을 펴낸 거에  대해선 좋다. 책 종이 재질도 굉장히 고급스럽다. 책은 두껍지만 만화여서 금새 읽어 버렸다.

 

  이 책표지 싸는 종이엔 청소년, 대학생,교사 필독서 라고 쓰여 있지만 내 생각엔 절대로 기독교 자녀들 , 대학생, 교사들이 봐서 좋을 게 없는 책이다. 오히려 절대로 봐서는 안될 책이다.

 

  이 책의 저자는 성경에 쓰인 6일만에 세상을 창조하고 7일에 쉬셨다는 내용을 믿지 않고 있다. 그보다 창조기간이 오래였다고 생각하고 있다.

 

  창조론을 반대하는 창조론을 조작했다는 반대 증거 자료들만 실어 놓았다. 그런데  그  창조론을 조작했다는 증거들이 실제로 사기꾼들이 돈을 벌려고 가짜 화석을 만든 이야기 등.을 실어 놓은 것이다. 실제로 '김명현' 박사님의 강의를 들으면 창조론을 입증할 수 있는 증거와 자료들이 무수히 많이 있다. 그런데 창조론을 입증할 수 있는 무수한 자료들은 이 책에 단 하나도 싣지 않았다.  그리고 진화론의 수많은 오류들과 조작된 증거들은 왜 똑같이 실어 놓지 않았는가?

 

  이 책의 저자는 한 쪽만 알고 한 쪽은 모르는거 같다. 이 책의 저자는 '꿈을 이루는 사람들'에서 나온 모든 과학책들을 읽어 볼 필요성이 있다. 그리고 '김명현' 박사님의 모든 강의를 작가가 들을 필요성이 있는거 같다.

 

  진화론으론 여러 퇴적층에 한 그루의 나무가 박혀 있는 것을 설명할 수가 없다. '노아홍수'로만 이런 퇴적층들에 대해 설명을 할 수가 있다. 또한 초등학교 1학년때 배웠었던 자갈,모래,흙,돌맹이들을 부으면 섞어서 부었더라도 자갈들은 자갈들끼리 모래들은 모래들끼리 쌓인다. 퇴적층도 똑같다. 진화론으론 왜 해양생물들의 화석이 훨씬 더 많은지 설명이 안된다. 이 또한 '노아홍수' 로 설명이 가능하며 '그랜드 캐니언' 만 봐도 노아 홍수를 설명 할 수가 있다.

 

  내가 오늘 콩나물을 먹고 똥을 싸서 그 똥을 '방사능 탄소연대 측정기'로 측정했을 때 1억년 전걸로 나온다. 탄소측정기로 측정하는 것이 정말 과학적인지 모르겠다.

 

  이 책엔 창조론에 대한 증거는 단 하나도 책에 실어 놓지 않았다. 그저 간격이론,젊은 지구론 이런 이론들 이름과 사람이름들만 나열해 놓은 책이다. 정말 돈이 아까운 책이다.

 

  단세포에서 원숭이에서 사람이 됐다는 진화론이 맞다면 원숭이에서 사람 중간 사이에 있는 모든 종류의 동물들이 있어야 하지만 없다. 그리고 그 중간에 해당하는 모든 동물들이 없다면 원숭이를 포함한 인간이 되기전의 모든 생물들이 없어져야 하는게 옳다. 원숭이에서 사람으로 진화한 동물들이 없는데 원숭이만 있다는 건 옳치 않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당연히 원숭이에서 사람이 될 수 없다. 진화론으로 사계절 해와 달 24시간등을 설명 할 수가 없다. 오로지 창조론이 아니고서는 설명할 수가 없는 것들이다. 규칙적으로 태양주위를 도는 지구 달 수성등 이런것이 어떻게 진화론에 가까운가? 신이 만들었기에 가능한 일이다.

 

  이 책에는 '개독' 이란 표현이 다섯 번 나온다. 책 내용이 별로 그리 좋치 않아서 누구에게도 추천하거나 권해주고 싶지 않은 책이다. 정말 돈이 아깝다

 

 

 

 

s******2 2017.11.19. 신고 공감 1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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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과 종교는 양립할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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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신앙이었던 나는 창조론이 사실인 줄 알고 20여년을 살아왔으나, 20대 초반에 진화론을 진지하게 접하게 되면서 내가 가지고 있던 상식의 틀이 조금씩 깨지는 것을 느꼈다. 교회에서 가르쳐 주는 많은 것들이전부 거짓이란 사실에 처음엔 받아들이기 힘들었지만, 논리적으로, 이성적으로 검증된 진화론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고 이는 내 신앙에 큰 영향을 미쳤다. 기독교인들과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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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신앙이었던 나는 창조론이 사실인 줄 알고 20여년을 살아왔으나, 20대 초반에 진화론을 진지하게 접하게 되면서 내가 가지고 있던 상식의 틀이 조금씩 깨지는 것을 느꼈다. 교회에서 가르쳐 주는 많은 것들이

전부 거짓이란 사실에 처음엔 받아들이기 힘들었지만, 논리적으로, 이성적으로 검증된 진화론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고 이는 내 신앙에 큰 영향을 미쳤다. 기독교인들과 창세기 이야기를 할 때마다 사람들은 나를 향해 주님을 믿지 않는 자라고 비방하기까지 했고 결국 신앙의 길에서 멀어질 수 밖에 없던 때가 있다. 논리와 상식, 과학이 통하지 않는 그들만의 세계에 다가설 수가 없었던 것이다. 이 책은 그런 내가 겪어야 했던 여러가지 것들을 조금이나마 해소시켜준다. 명백한 답을 제시해주지는 않지만, 적어도 우리가 배워왔던 것들이 진실이 아님을 가르쳐줌으로써 기독교인이라도 과학적인 시각을 가질 수 있도록 인도해준다. 보다 많은 기독교인들이 이 책을 읽기를 바란다. 그럼으로써 세상과 더욱 소통하고, 교류하는 기독교인이 되길 간절히 바란다.

a********0 2019.08.0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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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고 난해할수 잇는 창조론 vs 진화론
"어렵고 난해할수 잇는 창조론 vs 진화론" 내용보기
웹툰으로 잘 풀어냈으면서도 큰 그림을 보이게 하는 책. 김민석 작가님 시리즈 다 천천히 읽어볼 생각이에요. 강추입니당나 그리고 아이들이 겪을 시간에 용감하게 질문하고 더 깊이 알아달수 있는 기회가 되는 ^^ 먼저 읽고 나중에 시간이 흐른뒤 아이들도 읽고 깉이 나눌수 잇다면 좋을것같아요 과학과 창조사이에 알면알수록 하나님의 신비로운 일하심이 탄성이 ????요한계시록 뒤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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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으로 잘 풀어냈으면서도 큰 그림을 보이게 하는 책. 김민석 작가님 시리즈 다 천천히 읽어볼 생각이에요. 강추입니당
나 그리고 아이들이 겪을 시간에 용감하게 질문하고 더 깊이 알아달수 있는 기회가 되는 ^^ 먼저 읽고 나중에 시간이 흐른뒤 아이들도 읽고 깉이 나눌수 잇다면 좋을것같아요 과학과 창조사이에 알면알수록 하나님의 신비로운 일하심이 탄성이 ????요한계시록 뒤ㅛ조사도 너무 궁금해용



YES마니아 : 골드 f**********9 2023.01.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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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론 연대기 - 김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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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론 연대기 - 김민석꽤 유명한 책이고 나도 예전에 에끌툰에서 연재될 당시 열심히 기다리면서 봤던 기억이 있다. 본지도 오래되고 아이들에게 진화론과 창조과학에 대한 가이드가 될수도 있겠다 싶어서 이번에 구입해서 읽어보았다.내 기억에 꽤 오래전 창조과학에 대한 어린이 책을 한권 샀던 기억이 있다. 굳이 읽어보라고 하지는 않았지만 큰애는 한번 읽어봤을 것이다. 뒤늦게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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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론 연대기 - 김민석


꽤 유명한 책이고 나도 예전에 에끌툰에서 연재될 당시 열심히 기다리면서 봤던 기억이 있다. 본지도 오래되고 아이들에게 진화론과 창조과학에 대한 가이드가 될수도 있겠다 싶어서 이번에 구입해서 읽어보았다.


내 기억에 꽤 오래전 창조과학에 대한 어린이 책을 한권 샀던 기억이 있다. 굳이 읽어보라고 하지는 않았지만 큰애는 한번 읽어봤을 것이다. 뒤늦게 한번 훑어만 봤는데, 진화론을 비판하느라 정작 중요한 하나님 창조의 원리는 찾아보기 힘들었다. 오히려 과학과 신앙을 대립시킴으로써 어린이들이 어떻게 받아들일지 좀 걱정이 되는 부분도 있었다. 살짝 이야기해보았는데 우리 애들은 그렇게 큰 고민을 하는것 같지는 않아서 다행이라 생각한다.


다시 읽어본 창조론 연대기는 이전에 읽었던 것보다 훨씬 좋다는 생각이 들었다. 만화라는 매체의 특성상 피상적인 내용만 전달하기 쉬운데 나름 내용도 깊이가 있고, 또 다양한 참고 서적도 소개한다. 입문서로 부족함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하나의 장점은, 재미있다는 점이다. 보통 신앙을 바탕에 둔 만화는 메시지에 중점을 너무 두어서 재미가 없는 경우가 참 많다. 그런데 이 만화는 재미있다. 창조 진화론 청소년 로맨스물이라고나 할까.. 고등학생의 설레는 사랑이야기는 언제나 가슴을 설레게 한다. 그런 이야기 위에 창조과학과 진화론에 대한 이야기를 얹고 그로 인한 신앙적 갈등을 잘 버무려내서 탄탄한 스토리를 보여준다. 인터넷에서 연재한 에끌툰에서는 하이틴 로맨스 웹툰이라 소개할 정도이니...


여전히 기독교계에서는 창조과학과 진화론의 싸움이 첨예하다. 예전보다 창조과학의 힘이 좀 떨어진듯이 보이지만, 또 의외로 창조과학을 버리지 못하고 진화론을 성경적이지 않다고 공격하는 사람들도 많다. 그러나 이 책은 반드시 그렇지만은 않다고 이야기한다. 성경과 진화론의 조화가 가능함을 보여준다. 오히려 창조과학의 편협함을 보여주기도 하면서 진화론의 손을 조금은 노골적으로 들어준다.


근본적인 신앙, 문자주의적인 신앙에 바탕을 두고 창조과학을 옹호하는 사람들은 매우 불편한 책이 될것 같다. 이 책에서 온유가 그러하듯 자신의 신앙이 산산조각 나는 듯한 느낌을 받을수도 있을것 같다. 그러나 이 책은 그런 과정을 통해 성장할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많은 기독교인들은 흔들리지 않는 신앙이 좋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과연 그것이 옳을까? 흔들리지 않는 것은 살아있지 않은 것이다. 흔들리지 않는 신앙은 죽은 신앙이다.  난 신앙이 흔들릴때 그 흔들림을 딛고 성장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주님은 우리에게 시험을 주시고 연단하시는게 아닌가... 흔들리는 신앙에 대한 두려움이 쉬운 신앙으로, 근본적이고 문자적인 신앙으로 우리를 인도하고 그 안에 안주함으로 기독교는 성장/성숙하지 못하고 정체 그리고 쇠퇴하고 만다. 


#2020 #독서 #독서감상 #김민석 #새물결플러스 #창조론 #진화론 #신앙 #기독교 #만화 



YES마니아 : 로얄 m*****7 2020.05.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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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논리로 무지했던 지라..!
"흑백논리로 무지했던 지라..!" 내용보기
웹툰으로 주변 지인의 추천으로 염두해 두고 있었습니다~읽고 나서.. 무지함을 깨달았구요생각보다 상식적이지 못했더라구요창조과학론.. 새로운 이론들과 여러 논쟁들을텍스트로 문자 그대로 읽으면 지루했을 수도싶었는데 그림책으로 구성되어서 쉽고 편하게읽혀졌습니다~~매번 주석과 참고자료를 실어준 덕분에세부적으로 참고도서를 읽어보려고 합니다
"흑백논리로 무지했던 지라..!" 내용보기
웹툰으로 주변 지인의 추천으로 염두해 두고 있었습니다~
읽고 나서.. 무지함을 깨달았구요
생각보다 상식적이지 못했더라구요
창조과학론.. 새로운 이론들과 여러 논쟁들을
텍스트로 문자 그대로 읽으면 지루했을 수도
싶었는데 그림책으로 구성되어서 쉽고 편하게
읽혀졌습니다~~
매번 주석과 참고자료를 실어준 덕분에
세부적으로 참고도서를 읽어보려고 합니다
h****9 2019.03.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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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 창조과학은 대안이 될 수 없다!
"더이상 창조과학은 대안이 될 수 없다!" 내용보기
창조론 연대기의 모티브가 된 '창조론자들'은 900페이지가 넘는 엄청난 두께로 널리 보급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과감하게 흥미를 이끌기 위해 연애이야기와 창조과학의 부작용, 갈등 등이 절묘하게 잘 조화되어 설득력 있게 다가온다. 무엇보다도 창조과학으로 인해 장래희망을 저버리거나 그로 인한 상처까지 아주 잘 묘사 되었다.모든 교회 중고등부가 이 책을 보고 창조과학에서 벗어
"더이상 창조과학은 대안이 될 수 없다!" 내용보기
창조론 연대기의 모티브가 된 '창조론자들'은 900페이지가 넘는 엄청난 두께로 널리 보급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과감하게 흥미를 이끌기 위해 연애이야기와 창조과학의 부작용, 갈등 등이 절묘하게 잘 조화되어 설득력 있게 다가온다. 무엇보다도 창조과학으로 인해 장래희망을 저버리거나 그로 인한 상처까지 아주 잘 묘사 되었다.
모든 교회 중고등부가 이 책을 보고 창조과학에서 벗어났으면 하는 바램이다.
b*******h 2017.02.1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