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원문 : http://blair.kr/221510576384 [매력쟁이크's 책수다] 퇴사를 고민하고 있는 사람, 고민의 시간을 거쳐 퇴사를 감행한 사람들의 여러가지 다양한 케이스들과 함께 그 과정에서 그들이 했던 생각들을 소설처럼 풀어내주는 형식으로 구성된 책이라 한 번쯤은 그런 상황이 왔을 때를 머리속으로 상상해 볼 수 있어서 더 좋았던 책이예요.
퇴사를 고민하는 이유도 사람의 성향만큼이나 다양할 수밖에 없고 모두가 처한 상황도 같지 않기 때문에 다양한 케이스에서 고민하는 과정들이 실제 지금도 퇴사를 고민하고 있는 사람에게 길을 찾을 수 있는 작은 실마리가 되어줄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자신만의 확고한 주관, 살면서 회사보다 중요하게 생각하고 그만큼 중요하게 지켜내야 하는 가치, 성향, 사람들과의 관계 등등 여러가지 이유로 다양하게 힘이 들지만 무조건 참고 버티는 것이 능사는 아니라는 사실. ![]() 어떻게 살아야하나라는 고민을 평생 이어가듯 끊임없이 고민하고 답을 찾으려 노력하고 (회사없이 살아갈 수 있는) 최소한의 대책이라도 마련이 되어있다면 퇴사도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는 이야기에 많이 공감했습니다.
내가 처한 환경, 내가 처한 상황 속에서 내 삶을 어떤 템포로 어떻게 살까는 내가 정한다는 것. 어떤 선택을 하던 가장 중요하게 고민해야 하는 건 '나' 라는 사실이에요.
후회없는 선택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 진지하게 고민하고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질 것. 조금 덜 후회하고 조금 더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을 평생 고민할 것. 견딜 수 없는 최악의 상황이라면 무조건 견디는 게 능사라는 아니라는 사실. 등등 …
여러 가지 생각이 들게 했던 책이었어요. 나를 좀 더 중요한 사람으로 스스로 대해줘야지 하는 다짐도 같이 해보게 했던 시간이라 전 읽는 내내 좋았어요.
![]() 함께 있는 일러스트와 주인공들의 독백같은 짧은 글들이 어우러져 좀 더 현실감에 무게를 얹어주는 느낌이었고요. 지금 이시간에도 퇴사를 고민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읽고 났을 때 다른 사람들의 퇴사 이야기를 함께 보면서 복잡한 머릿속 생각들을 정리를 해볼 수도 있을 것 같네요.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처럼 내 상황도 객관적으로 보는 데도 도움이 될 거구요 : ) '퇴사'를 바라보는 시선이 예전과는 많이 달라졌어요. 고민중이라면 일단 한 번 읽어보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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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르니까 알려 주세요"라고 겁 없이, 고등학교를 막 졸업한 새내기니까 그래도 될 거라고 생각한나의 잘못인지도 몰라. 그분들은 알려 주고 싶었을테고 빨리 성장시키고 싶었겠지. 그런데 그 마음 알겠는데 계속되는 이 패턴을 더 이상 버티지 못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시간이 지나자 더는 부담감과 부끄러움을 다스릴 에너지가 내게 남아 있지 않았어. 스스로에게 계속 물었어. 여기에 남는 게 맞는 걸까, 다른 길을 찾아가는 게 맞는 걸까?'
자아실현이나 꿈 같은 건 애초에 내게 주어진 선택지에 없었다. 돈을 버는 것만이 중요했다. 그래서 적성과 맞지 않는 이공계를 선택했다. 그러나 저녁마저 회사에 투자할 생각은 없었다. 직장 다니면서 저녁에 취미 생활이라도 하면 그나마 위로가 될 것 같았는데 술 뿐인 삶이라니!
![]() 그래도 언젠가는 취업을 해야겠지? 그때는 두 가지를 신경 쓸 것 같아. 하나는 적성, 다른 하나는 거리. 사실 필요한 자격증을 따면서 조금씩 취업도 준비하고 있어. 하지만 천천히. 지금은 이 행복을 유지하고 싶은 마음뿐이야.
종종 친구들이 퇴사한 나에게 기분을 물어. 난 좋다고 말해. 그러고는 이렇게 말하지. "너도 퇴사해. 대신 대책은 세워 두고 나와야 해."
![]() 혹시 퇴사를 망설이는 누군가가 이 글을 본다면 두려워 말고 도전했으면 좋겠어. 목표만 정확히 갖고 있다면 괜찮다고 말해 주고 싶어.
그래도 이럴 때마다 지금이 아니면 기회가 없다는 처음의 다짐을 되뇐다. 그러면 조금은 불안이 가시는 걸 느낀다.
![]() ● 좌표 : http://blog.yes24.com/lib/adon/View.aspx?blogid=234009&goodsno=70921437&idx=26975&ADON_TYPE=B®s=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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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 위로를 건네는 책들이 있다.『퇴사 후 비로소 나다운 인생이 시작되었다』도 그중 하나가 아닐까 싶다. 저자 김가빈은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자동차 부품 연구소에서 일하다 직장 생활에 회의감을 느끼고 퇴사를 준비했다. 그 시점에 지인들도 연이어 퇴사를 하게 됐다는데, 그 이유가 각기 달랐다. 이에 호기심을 느껴 퇴사 후 퇴사자들을 인터뷰하러 다니기 시작했다고 한다. 책에는 저자를 포함한 퇴사자 26명의 이야기가 실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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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담긴 각각의 퇴사 이유는 개인들의 경험이므로 일반화시킬 수는 없다. 하지만 일반화시킬 수 없다고 해서 언제까지고 지나칠 얘기도 아니다. 퇴사는 언제나 현실적인 문제와 마주할 수밖에 없다. 따라서 퇴사자들의 얘기가 어느 정도 여러분의 선택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 이 책을 집어 든 여러분이 삶의 틈 속에서 한 장씩 페이지를 넘기며 무언가를 깨달으면 좋겠다는 작은 욕심을 내어 본다. (p. 13 prologue)
독자들 역시 개인들의 경험을 가지고 이 책을 대하기에 저마다 소감이 다를 것이다. 특히 퇴사 대신 극단적인 선택을 떠올리던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그런 점에서 영화화되기도 했던 기타가와 에미의『잠깐만 회사 좀 관두고 올게』가 스치기도 한다.
“네가 여기서 나가떨어지면 그저 낙오자가 될 뿐이야. 버티면 더 올라갈 수 있는데 왜 낙오자가 되려는 거야?” 낙오자는 곧 실패한 사람이 되니까 괴로운 일이 있어도 꿋꿋하게 버텼죠. 그러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내가 왜 이렇게까지 괴로워해야 하지?’ (p. 52~ 53)
퇴사하게 된 이유가 하나같이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라 그런지 퇴사에 대한 가치관도 다르다. 어떤 이는 퇴사를 전혀 후회하지 않는다며 은근히 권하는 모양이고, 다른 이는 솔직히 후회를 했다며 쉽게 하지 말라고 조언한다.
퇴사가 후회되느냐고?
몇 번을 생각해 봤지만 전혀 후회하지 않는다. (p. 25)
퇴사를 고민한다면 그 이유는 확실하면 좋겠다. 그래야 후회를 안 하니까. 어차피 열 명이 모이면 한두 명은 나와 맞지 않는 사람이 있다. 이건 어딜 가나 똑같다. 그 사람 때문에 정말 죽을 정도가 아니라면 혹은 특별한 기술을 갖고 있거나 목적이 있지 않다면 퇴사를 추천하고 싶지는 않다. 솔직히 평범한 사람들은 평범하게 살아가는 게 옳다고 생각한다. 그 삶 안에서 행복을 찾아내는 게 가장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 누구나 다 뛰어날 수는 없다. 맹목적으로 너도나도 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연신 내보내는 미디어에 휘둘리지 않아야 한다. (p. 134~ 135)
목표를 정확히 가지고 있거나, 대책을 세워 두고 나와야 한다며 마치 절충점을 제시하는 것 같은 이들도 있다.
사실 누구나 그만두고 싶을 거야. 하지만 그러지 못하지. 아니, 안 하는 게 현명한 결정이야. 그만둬 버리면 이런저런 문제가 발생하니까. 나도 그럴 줄 알았지만 다행히 큰일은 벌어지지 않았어. 돈이야 정 없으면 아르바이트 해도 되는 거고. 결혼도 하지 않았고 당연히 아이도 없으니까. 어른들이 그러더라고. “그럼 뭐든 해도 돼.”
종종 친구들이 퇴사한 나에게 기분을 물어. 난 좋다고 말해. 그러고는 이렇게 말하지. “너도 퇴사해. 대신 대책은 세워 두고 나와야 해.” (p. 101)
이 책을 읽고 나서 어쩌면 저자, 혹은 인터뷰에 응했던 몇 명의 사람들만 ‘퇴사 후 비로소 나다운 인생이 시작되었다’라고 당당히 말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다. 그렇다면『잠깐만 회사 좀 관두고 올게』주인공과 어머니의 통화 내용이 생각을 바꿔 주지 않을까 싶다.
-참, 다카시? -왜? -괜찮아. 인생은 말이지. 살아만 있으면 의외로 어떻게든 되게 되어 있어. (p. 171 『잠깐만 회사 좀 관두고 올게』)
게다가 생각하기 나름이다.
퇴사하고 나면 하고 싶은 게 정말 많았거든. 그런데 생각만큼 하고 싶은 걸 하지는 못하고 있어. 그래도 이 상황을 피하고 싶지는 않아. 매년 이런 고민이 바뀌고 덧붙여지면서 지금의 내가 만들어진 거니까. (p. 35)
결국 나다운 인생 역시 생각에서 비롯되는 게 아닐까. 퇴사뿐만 아니라 이 책을 통해 자신이 현재 가지고 있는 생각에 대해 고려해 보는 건 어떨까. 어쩌면 비로소 나다운 인생이 펼쳐지지 않을까.
마지막으로 고백하자면 이 책에 대한 선입견이 있었다. 일러스트가 눈을 사로잡을 만큼 예쁘기는 했지만, 마음에서는 거부했다. 왠지 가벼울 것 같은, 너무 가벼워서 읽고 나면 바로 날아갈 것 같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페이지가 넘어갈수록 이 책의 이야기가 마음에 차곡차곡 쌓였다. 이미 몇 번의 퇴사를 경험했는데도 그랬다.『퇴사 후 비로소 나다운 인생이 시작되었다』는 가볍게 읽히기는 하지만, 결코 가볍게 볼 수 없는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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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역꾸역 참아가며 열심히 회사를 다닌지 벌써 13년이 흘렀다. 그 동안 내 인생의 모든 중심은 회사였다. 가족도, 친구도, 취미도, 나의 개인적인 행복에 앞서 회사일을 걱정했고 얽매였던 것 같다. 그런데, 작년에 회사에서 보여주기식 징계를 받고 난 뒤, 직장에 대한 나의 충성심은 어느 새 불만으로 바뀌어져 있었다. 회사에 출근해서도 (지금까지 전혀 그런적이 없었음에도) 윗 분들이 말씀하시는 불합리한 부분이 보이면, 여차없이 소신 발언을 하는 행태로 이래저래 눈초리를 받고 있다. 그래서, '이직'이라는 단어를 난생처음 고민해 보기도 했다.
그러던 찰나에 이 책을 만나게 되었다. 정말 타이밍이 절묘했던 것 같다. 책을 주문하고 나서 오늘 오후에 도착했는데, 책을 열자마자 순식간에 다 읽어버렸다. 처음에는 책 표지가 너무 예뻐서 책장을 무작정 넘겨보고 싶었고, 한 사람 한 사람의 사연을 읽으니, 그들의 인생이 보여서 계속 읽어지게 되었다.
회사를 그만두게 된 이유는 정말 다양한 것 같다. 상사나 사수, 근무처, 고객과 같은 인간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 경력개발에 도움이 안 되거나 과도한 업무로 인한 워라밸이 무너진 삶, 또 어떤이는 기업문화, 음주문화, 낮은 연봉, 보이지 않는 비전, 출퇴근에 따른 어려움 등등... 취업난 속에서 어렵게 차지한 '입사'의 타이틀에서 '퇴사'를 결정하는 것은 정말 몇 배는 더 어려웠을텐데.. 이런 사연들을 읽으며, 과연 나의 회사생활은 어땠는가를 되돌아보았다. 그 결과, 적어도 나는 우리 회사에서 정말 좋은 선배들을 만났다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고, 과연 내가 우리 후배들에게 그런 선배의 역할을 하고 있는가를 반성하게 되었다.
저자들이 '퇴사'를 결정할 때 걱정했던 부분은 모두 가족 또는 부모님에 대한 미안함이 컸던 것 같다. 이것이 지금 내가 고민하고 있는 부분이기도 했다. 하지만 공통적인 의견은 '퇴사'를 하면 모든 것이 끝날 것 같다는 불안감을 가졌지만, '퇴사'를 한 뒤에서야 비로소 다른 각도에서 삶을 바라볼 수 있다는 것이었다.
나는 오늘 26명의 인생 단막극들을 읽었지만, 이들로부터 새로운 시작에 대한 용기를 얻은 것 같아 지금도 가슴이 벅차다. 물론 지금 당장 퇴사를 하겠다는 것은 아니지만, 좀 더 준비가 된다면 충분한 용기를 갖고 마음의 결정을 내릴 수 있을 것 같다. 내가 과연 이 책의 27번째 사연을 만들어 갈 수 있을지.. 신중하게 생각해 보아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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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퇴사를 하고 싶다면. ...
책이 크지 않아서
읽으면서 참으로 공감을 많이 하게 되더라.
이 시대 젊은이들의 생각있는 퇴사 .. 결코 후회가 되지 않는 퇴사 .. 그 공감 스토리를 읽으면서 이해하게 되고 공감하게 된다.
회사 동료 , 직장 상사와의 인간관계 그러한 것으로부터 나를 위한 결단!!!!
지 만
이 분의 말이 "퇴사를 생각하는 친구들이 있으면 흔히 생각하는 이상은 없다. 나오면 정말 춥다. 이 말이야말로 나도 , 내가 하고픈 말이다.
나를 위해 퇴사만이 길인 것은 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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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으로서 퇴사를 생각안해본 사람은 정상인이 아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받는 스트레스는 각양각색이고 그로인해 퇴사를 고민하는 이유도 각양각색이다. 지금 이 글을 읽는 사람은 혹시 퇴사를 생각하고 있는걸까?
<퇴사 후 비로소 나다운 인생이 시작되었다>은 26명의 퇴사자이야기를 담았다. 그리고 대다수 퇴사자들는 속시원하고 퇴사를 잘했다는 피드백이 가득하다. 퇴사를 위한 고민하고 있는 어떤 사유에서건 뒷모습은 씁쓸하다. 그러나 퇴사가 있어야 재취업이 있고 오히려 더 잘된 선택을 할 가능성도 있다.
▣ <퇴사 후 비로소 나다운 인생이 시작되었다> 퇴사를 생각하는 이유들 ▣ 한국은 OECD국가에 속하면서도 업무강도가 상당히 센 국가에 속한다. 업종별 야근도 많고 휴가도 길지 않은 편이라 직장인들이 퇴사를 생각안할 수가 없다. 더군다가 업무가 명확하게 나누어져있지 않는 중소기업의 경우에서는 더욱 그러하다. 다만 업무적인 이유로인해서 퇴사를 생각하진 않는다. 함께 일하는 동료나 선임의 인격적인 모욕이나 고객으로부터 오는 스트레스도 상당부분 차지한다.
출퇴근거리가 너무 멀어 야근이라도 하는 날에는 집에오자마자 자고 출근해야하는 경우나, 변화가 없고 발전이 없는 안주하는 삶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경우도 있고 여자라서 오는 성차별적인 회사생활을 벗어나기 위한 퇴사도 있다. 과중한 업무가 퇴사의 원인으로 상당부분 차지하고 있었다.
퇴사를 걱정하지말자. 퇴사를 해야 새로운 시작도 있고 재충전도 있다. 다만 쉽게 퇴사를 결정하지말고 심사숙고하되 우선적으로 나의 행복과 건강을 생각하자. 여전히 취업전선은 냉랭하며 다시 재취업이 된다는 보장이 없으니 퇴사는 신중히 고려할 사항은 변함이 없다.
* 도서를 리뷰어스클럽에서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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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십년을 직장 생활하다 퇴사하기는 정말 어렵기도 하거니와 막상 퇴사를 하고나면 그 이 책 "퇴사후 비로소 나다운 인생이 시작되었다" 는 어떤 연유로든 퇴직을 맞이하게 되는 직장생활이 다 그렇지 뭐! 뭐 먹고 살지... 등 회유와 먹고사는 문제에 걸려 우리는 정말 도종환의 시 "흔들리며 피는 꽃" 중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처럼 우리의 우리가 하는 고민의 90% 이상은 쓸데없는 고민이라고 했듯이 퇴사 이후의 이상, 삶의 문제에 진정한 자기만의 삶, 명확한 목표가 존재한다면 주체적 삶을 사는 존재로 거듭나길, 박수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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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누가 읽느냐에 따라 반응이 극명하게 나뉠 수 있는 책인 것 같다. 저자 또래이거나 지금 퇴사를 생각하는 사람들에게는 아주 공감할 수 있는, 직장인 공감 에세이가 될 것이고, 나는? 나라고 왜 이런 생각을 안했으며, 당연히 이러한 생각이 있어서 회사도 몇 번 옮겼고, 다행히 지금 직장에서는 만족과 불만족의 부등호에서 아마 만족에 부등호가 가 있기 때문에 10년이라는 세월을 보내고 있는 것이 아닐까...그런 내가 읽기에는,,,"나도 그랬었지"...하지만 "그게 전부가 아니야" 라고 자꾸 옛날 사람처럼 마음속에서 걱정어린 얘기를 하고 있다. 충분히 공감하지만, 동의해줄 수 없는 그 무언가가 있다. 익명의 스물 다섯명이 얘기하는 퇴사 스토리. 그들의 대부분 (책에서는 대부분) 퇴사를 후회하지 않는다. 나도 퇴사를 후회하기 보다는 나에게 맞는 새로운 회사를 찾기 위해 노력했었다. 그리고 여전히 나는 회사를 다니고 있다. 나도 그랬었지만...그 과정을 잘 이겨내고 자신을 찾기 바란다. 퇴사가 답이 될수도 시련이 될수도 있으니. 충분히 경험하고 사색하는 힘을 길러 현명한 판단을 하는 우리 모두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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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고민하고, 경험에 의한 조언을 해주는 극히 평범한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아무런 주장도, 설득도 없다. 다니던 회사 퇴사를 앞두고, 도저히 지나칠 수 없는 제목의 이 책을 들었다. 어쩌면, 퇴사 후 꽃길만 펼처질 미래를 생각하고 이 책을 집어 들었는지도 모른다. 이 책은 철저한 현실이다. 실제 퇴사를 고민하고, 겪고, 경험하고 있는 스물 다섯명의 솔직한 이야기가 담겨있다. '퇴사'라는 것이 그렇게 녹록치 않다. 책을 읽을수록 대책없이 밝은 날만을 기대했던 나의 생각은 조금씩 현실적으로 돌아온다. 인터뷰어 중 많은 사람들이 퇴사를 후회한다. 인터뷰를 진행 한 시점에 마땅히 직업이 없는 사람도 있다. 이직을 해도 연봉이 더 적거나, 더 힘든 환경에 처한 사람도 있다. 그럼에도 이 책이 만들어진, 그리고 읽혀지는 이유가 무엇일까? 퇴사에는 그에 마땅한 이유가 있고, 내가 내린 선택이며, 나를 소중하게 여기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퇴사 후 실패를 맛볼수도 있고, 더 힘들어 질 수도 있지만 절대로 그게 잘못된게 아니라는것, 패배자가 아니라는 것을 분명히 말해주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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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를 하던 그 때를 떠올려 다시 생각해 보게 했던 책인 거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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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보다 열심히 공부하고 스펙을 쌓고 힘들고 어렵게 통과한 취업. 취직만 하면 다 해결 될 거 같았던 인생에 태클이 걸린다. 그리고 처음으로 맛보는 사회의 씁쓸함에 냉혹함에 좌절한다. 과연 이런 삶이 옳은건지 내가 잘하고 있는건지에 대해 고민하고 또 고민하고..두려움을 느끼고.. 이 책은 저자를 포함한 26명의 직장인들이 고민을 거듭하다 퇴사를 하고 비로소 자기인생을 찾아가는 내용을 담은 책이다. 그림과 글로 26명 주인공들의 깊은 고민과 이유를 볼수있는 책. 멋진 일러스트만 보아도 그들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 .P37 그렇다고 동기가 마냥 부럽지는 않아.동기가 회사에서 보낸 시간만큼 나도 또래에 둘러싸여 고민을 나누면서 성장해 나가고 있거든. .P135 이런 세상에서 퇴사를 준비한다면 이직으로 연봉을 올린다는 발상보다 시대 흐름에 맞는 생각을 하고 판단을 내렸으면 좋겠다. .P286 그 누구의 것도 아닌 내 인생인데 나중에 돌아봤을 때 누구보다 내가 행복해야 맞는게 아닐까? 지금 흔들리고 있다면 이게 맞는 건가의 의구심이든다면 꼭 한번 읽어보면 좋을책. 사회초년직장인들이나 이직을 퇴사를 고민하는 분들에게.. 권해주고 싶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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