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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라스크를 이용한 파이썬 웹 개발 입문 파이썬으로 실제로 동작하는 웹서비스를 만들어보는 책. 파이썬에 입문해서 구구단과 계산기 외에 실용적인 프로젝트를 해보고 싶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다. 파이썬의 철학과 잘 맞는 경량 웹 프레임워크인 플라스크(flask)를 기반으로 백엔드 시스템과 API를 구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 웹 프로그래밍 부트캠프(bootcamp) 스타일의 구성 이 책은 미니 트위터라는 하나의 작은 서비스를 개발하기 시작해서 배포에까지 이르는 전과정에서 백엔드를 어떻게 구성해나가는 지를 알려준다. 파이썬 개발환경 구축부터, 웹의 발전 흐름, HTTP의 구조, DB관리, 인증, 테스팅, AWS 배포까지 다룬다. 외국에서 유행하는 프로그래밍 부트캠프의 커리큘럼과 비슷한 느낌이다. 사실 책 한 권에서 이렇게 다양한 내용을 두루 망라하기는 정말 어렵다. 많은 장 중에 어느 하나를 깊게 쓰면 다른 파트와 균형이 맞지 않기 때문이다. 결국 호흡을 가볍게 유지하면서도 초보인 독자들이 충분히 이해가 갈 수 있을 정도로 구성해야 하는데, 그건 글쓴이의 내공이 얼마나 깊냐에 달려있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성공했다는 느낌이다. # 편집/제본 상태는 약간 아쉽기도 표지는 깔끔하고 부드러운 느낌이라 저자의 문체와 잘 어울린다. 내부 종이 질은 보통 IT 도서에 쓰이는 반짝반짝하고 두꺼운 코팅지가 아니라 처음에는 아쉬웠는데, 정작 읽다 보니 형광등 같은 밝은 빛 아래서 읽어도 전혀 반사되지 않아서 오히려 눈이 편했다. 단점은 재질이 약간 올드한 느낌이 든다는 것. 그리고 내 책만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도서 외부에 손상이 거의 없음에도 내부 종이 중에 살짝 구겨진 자국이나 일부 종이가 미묘하게 우글우글한 느낌이 있었다. 배송 시 생긴 문제일지도 모르지만, 만점을 주려고 했던 편집상태의 별을 다섯 개에서 네 개로 하나 깎은 이유이다. # 대단히 이해하기 쉬운 책 IT 도서를 읽다보면 가끔 독자의 이해보다도 저자의 지식을 과시하는데 치중한 책도 있는데, 이 책은 전혀 그렇지 않다. 처음에는 그냥 참신한 시도 정도로 여겼던 내용이 한 장 한 장 버릴 게 없었다. 구성도 철저하게 읽는 사람이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짜여졌다. 허세도 과시도 오바도 없이 필요한 지식이 필요한 만큼만 잘 들어가 있었다. 게다가 같은 한국인이 쓴 책이라 읽으며 사고의 흐름을 따라가기가 쉬웠다. 주변에 파이썬으로 가볍게 웹개발을 시작하려는 사람이 있다면 단연코 첫 손에 추천할 만 한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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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썬 Flask를 기반으로한 백엔드 개발에 관한 책이 별로 없는 상황에서 참 반가운 책입니다. (책 제목에 Flask라는 말이 없어서 그냥 일반적인 파이썬으로 개발하는 내용을 다루는 책인 줄 알았습니다.) Flask 뿐 아니라 전체적으로 웹을 개발하는 최신 트렌드 및 방법에 대한 설명, 그리고 백엔드 구현에 필요한 기본 개념부터 클라우드까지 단계적으로 설명해주셔서 도움이 많이 됩니다.
단, 내용이 백엔드에 대한 전체적이고 기본적인 부분에 맞추어져 있어서 Flask의 여러 가지 기능에 대한 상세한 내용이 부족한 것이 조금 아쉽습니다. 이 부분은 저자가 다음번 책을 통해서 해결해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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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공학을 전공하고, 시스템 및 리눅스 엔지니어로서 10여년 이상을 일해온 내가 해당 서적을 일독하고 느낀 점은 프론트 엔드 개발 부터 시작하여 백 엔드 개발, 데이터베이스 구축, 그리고 이 모두를 운영하기 위한 시스템 구축까지 아쉬움 없게 두루 망라되어 있는 간만에 재밌게 본 하나의 종합 선물 세트같은 책이었다. 서비스 개발과 관련된 모든 요소가 두루 망라되어 있으면서도 책의 목차에 따라 진행하면 어느새 트위터와 유사한 독자를 위한 교육 가상 서비스인 미니터를 작성 및 배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개발환경 구축, API 개발, UNIT 테스트, 그리고 배포까지 특별한 어려움 없이 학습 가능하다. 이는 저자가 오랜 엔지니어 생활을 바탕으로 교육 사업을 하는 현재의 모든 노하우가 접목된 결과로 생각된다. 배포시에 아마존 웹 서비스를 이용하는 방법도 상세하게 설명되어 있으므로 클라우드 서비스에 관심이 있지만 시작에 어려움을 겪었던 독자에게는 보너스 같은 파트라고 할 수 있겠다. 앞으로도 저자의 새로운 출간을 기대하게 되는 일서로 개발자 뿐만 아니라 시스템 운영자들에게도 감히 일독을 추천하는 바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