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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바운즈 목사님의 책은 여러권 읽어봤다. 사실, '기도'라는 주제로 다양한 책들이 있기 때문에 정확히 말하면 비슷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그럼에도 읽을 때마다 새로운 것은 그만큼 기도, 믿음, 은혜로 사는 삶이 정해진 프레임이 아닌, 다양한 시각과 경험을 통해 늘 도전을 주는 주제가 아닐까 생각한다. 기존의 E.M.바운즈 목사님 책을 많이 소유하고 있지만, 이 책의 출간 소식을 듣고 바로 구매했던 것은 제목이 너무나 은혜로웠기 때문에, 그리고 표지가 진정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었다. 책을 읽으면서도 한구절 한문장 한단어가 가슴을 파고 들었다. 그래서 쉬이 넘어갈 수 없는 도전을 한가득 주는 책이다. 나를 살펴볼 수밖에 없도록 만들고, 나로 하여금 하나님을 찾고자 만들 수밖에 없으며, 그릇된 생각과 마음, 삶의 태도와 가치관들이 조금씩, 서서히 무너지고 변해지는 것을 경험했다. 이런 좋은 도서가 있고, E.M.바운즈 목사님처럼 훌륭한 하나님의 종이 계시다는 것이 너무나 감사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