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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언어로 쓰여진 문학작품중에서도 특히 시를 번역하고 해설하는 것은 노래를 부르는것과 같다는 생각을 했다. 한사람의 영혼과 삶이 아름다운 목소리와 하나될때 귀가 아니라 가슴으로 노래가 들려오는 것 처럼 시도 번역가의 영혼, 삶, 감성을 통해 노래로 우리귀에 들려지는 것 같다
특히 이 책은 번역가의 해설이 주는 감동이 크게 느껴졌다 단어와 단어사이, 쉼표속에 감추어진 시어에 대한 해석이 탁월해서 '그림 읽어주는' 이 아니라 '시 그려주는' 이라는 말이 생각났다. 사랑을 꿈꾸는 청소년들, 지금 사랑에빠진 청년들, 한입깨문 사과맛같던 첫사랑을 간직한 중년, 모두에게꼭 권해주고 싶은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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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이 그림책고, 시집이 동화책 같고, 시집이 이쁘다. 원어와 해설의 차이를 조금은 이해하게된다. 이렀게 된걸 이렀게 해석 할 수도 있구나. 장영희씨 책을 좋아했는데.... 비슷한 구성이라 좋다. 아들에게 읽힐려고 샀는데 예뻐서 아들이 집어들기는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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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게만 느껴지던 시가 멋진 해설을 통해 너무나 풍성하게 느껴졌다.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이 실감난다 아이가 잠들기전에 꼭 한편씩 해설과 함께 읽어주고 싶다.
시만 읽었을때도 좋지만 해설을 읽고나면 그 느낌이 수십배로 증가한다. 주변에 선물하고 싶을 만큼 마음에 드는 책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