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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보기 전에는 막연하게 여행 에세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책을 다 읽고 난 지금, 이 책을 정의하자면 오사카 여행 에세이 이자, 오사카 여행 가이드북 그 어디 쯤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책의 전반부는 임성현 작가가 쓴 여행 에세이이고, 책의 후반부는 김지선 작가가 쓴 여행 가이드북이기 때문이다. 헌데 이게 또 ... 여행 에세이 + 여행 가이드 라고 콕 집어서 말하기 애매한 게, 어떤 면에서는 포토북 같기도 하고 어떤 면에서는 오사카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는 그런 책 같기도 하다. 여튼 ! 이 책은 한 권을 읽는 것 뿐인데, 여러 장르의 책을 읽는 느낌이 든다고나 할까? 블로그에서도 자주 언급했었지만, 나에게 교토/오사카는 특별한 도시다. 나에게 있어서는 첫 해외 여행지였기 때문이여서 그런걸까? 음, 잘 모르겠다. 확실한 건 처음 교토/오사카를 갔을 때 그 느낌이 너무 좋았다. 계절 마다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게 좋았고, 잘 알려지지 않은 장소를 찾아다니는 게 너무 좋았다.
여행 에세이 - 임성현 오사카 도톤보리강에서 만났던 글리코상. 임성현 작가는 매년 글리코 상 앞에서 동일한 자세로 사진을 찍으며 변해가는 자신의 모습을 보았다. 난 왜 이생각을 못했지? 매년 일본을 갔고, 매년 같은 장소를 꼭 들렀는데 !! 과거의 내가 사진을 찍었던 그 장소에서, 현재의 내가 사진을 찍는다. 생각해보면 별 거 아닌 것 같지만, 내가 어떻게 변해가고 있는 지를 확인 할 수 있는 제일 좋은 자료인데ㅠㅠ 여행 에세이쪽은 기본적으로 교토/오사카/고베의 주요 명소에 대한 내용이라 그런가, 요 관광지에 대해서는 크게 다가 오지는 않은 것 같다. 교토/오사카 여행 초심자였다면 정말 도움이 되었을 테지만, 적어도 나는 교토/오사카 여행 초심자가 아니다보니 그런 것 같다 ㅠㅠ 여행 가이드 - 김지선 개인적으로 정말 마음에 들었던 여행 가이드 부분이다. 시중에 나온 여행 가이드 북은 '여행지의 사진 & 교통편 & 여행지에 대한 아주 간략한 정보' 딱 여기까지다. 그래서 잘 안보게 된다. 개인적으로는 여행지에 정보, 즉 역사적 배경이나 유래 이런 부분을 중요시 하기 때문에 더 그럴지도 모른다. 왜 이 여행지를 가봐야 하는 지, 왜 지금 핫플레이스가 되었는지 이러한 배경지식도 없이 들르면 이건 뭐 감흥도 없고 재미도 없고. 근데 「그냥, 오사카」에 있는 가이드편은 정말 만족스러울 정도로 정보 부분에 많은 부분을 할애 했다. 그렇다고 텍스트만 있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흡사 포토북을 보는 듯한 여러 여행지 사진, 여행지 지도, 교통편 까지 모두 충실하게 다 담겨 있다. 한국과 일본은 역사적으로 복잡미묘한 부분이 정말 많다. 관련해서 여행지에 있는 성이나 신사에 대한 배경지식이 꼭 필요한데, 그런 부분에 대한 설명을 콕 집어 놓았다는 점, 얼마나 바람직한지! 역사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라면 알고 가겠지만, 그 외에는 모르고 가는 경우가 정말 허다하지 않은가. 그렇기 때문에 간략하게라도, 이런 역사적인 부분을 콕 집어주는 가이드 북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에게는 충격과 공포 그 자체였던 우메다. 일본에 가서 처음으로 길을 해멨다. 구글맵을 보면서 갔지만 그래도 뱅글뱅글뱅글. 진짜 지옥의 우메다 !!! 우메다를 제외하면 일본에서 이렇게 길을 헤맨적이 있었나 싶을 정도다. 남들은 어렵다는 도쿄 지하철이나 도코역 지하상가도 쉬운데ㅠㅠㅠㅠ!! 진짜 지금 다시 오사카 우메다에 떨어뜨리면, 난 분명 또 길을 잃을 것이다. 이건 진짜 백프로 !! 우메다 혼돈의 지하세계에서 빠져나와서, 햅파이크 관람차 타보겠다고 지상으로 나왔는데, 역시나 또 뱅글뱅글뱅글. 진짜 하 우메다 우메다, 나에게 우메다는 지옥이다ㅠㅠㅋㅋ 오사카에서 못 들렀던 시텐노지, 그래서 계속 마음속에 걸려있는 시텐노지. 우리말로 하면 사천왕사(寺)이다. 개인적으로 시텐노지를 보기 위해서 오사카 항공권을 계속 찾아 보고 있는건 안비밀이다.
고대 일본 문명을 비약적으로 발달 시킨 건 한반도에서 넘어간 도래인의 공이 크다. 크게 나누면 백제계, 신라계, 가야계로 구분한다. 물론 여기서 더 세세하게 나누면 당시 한반도에 있었던 소국(실직국, 파단국 등) 에서 넘어간 사람들로 볼 수 있다. 일본 곳곳에서는 도래인의 흔적이 정말 많은데, 이에 대한 내용을 알려주는 여행 가이드북은 그리 많지 않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시텐노지가 한반도 도래인과 관련된 절이라는 것을 콕 집어 준다. 참고로 언급하자면 교토에서 유명한 여행명소 키요미즈데라, 야사카신사, 후시미 이나리 타이샤 등도 전부 한반도 도래인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교토여행 리뷰 포스팅에 많음!) 오사카 주유패스를 철저하게 써보겠다는 이유로 달려갔던 오사카코역. 이곳에 주유패스만 있으면 탈 수 있는 그 유명한 덴포잔 관람차가 있다. 문제는 내가 타러 갔던 그날, 바람이 아주 ㅋㅋㅋㅋㅋㅋㅋ어후 정말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심지어 관람차 바닥이 투명해서, 밑이 다보이고 ㅠㅠㅠ 없던 고소공포증을 만들어 준 덴포잔 대관람차, 정말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되었다..... 이 외에도 교토지역에 대한 내용도 많았지만 워낙 잘 알고 있는 부분이다보니, 리뷰에서는 제외했다. 이 외에는 교토/오사카/나라/고베 지역 추천 여행루트, 쇼핑팁, 숙소, 맛집 등 아주 중요한 정보도 있었다. 특히 추천 여행루트는 2박 3일 ~ 4박 5일까지 여러 조합으로 있으니 오사카 여행 초심자 뿐만 아니라, 경험자까지도 두루 두루 참고할 만하다. 불과 몇 일 전에 후쿠오카를 다녀와서, 몇 달 간은 일본여행을 자제해야지 싶었는데.... 또 오사카 항공권을 찾고 있는 내 자신이라니 ㅠㅠㅠㅠㅠ!! 이렇게 나는 또 오사카 여행을 계획한다. 하하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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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 5월, 아기와 함께했던 첫 여행지 '오사카' <그냥, 오사카> 여행에세이 + 가이드북으로 다시만나는 오사카 책을 펼치니 떠나고싶은 마음이 한 가득
그동안 가 본적없는 나라, 도시에 관한 여행에세이를 보면 여행에 동행하는 기분이 들었는데 그래도~ <오사카>는 가봤다고^^;; 가본곳이라고 반가운 느낌이 드는것 뭐?ㅎ 우리도 그랬다. 우리의 첫 해외여행지 오사카ㅎ 그래서 추억을 떠올리는 여행에세이가 됨. 반은~ 임성현 작가의 여행기 그리고 반은 김지선 작가의 가이드북이다.
첫 혼자 여행지, 오사카 혼자 떠나온 여행이야기와 그곳에서의 감정 여행 에세이를 읽으면 그 여행에 함께하는기분? 엿보는 기분이라 덩달아 여행하는기분이 든다. 가이드북으로만 구성되었다면 내가 필요한 부분만 찾아 봤을텐데, 여행에세이가 함께하는 책이라 마지막 페이지까지 다 챙겨보게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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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어가기 전에 ~ 지난 번 <그냥, 도쿄>에 이어 두 번째 시리즈다. <그냥, 도쿄>를 보고 에세이와 가이드북이 조화된 구성이 마음에 들어 <그냥, 오사카>도 꼭 읽고 싶었다. 에세이와 가이드북을 함께 즐길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고 술술 읽힌다는 점 또한 이 책의 매력이다. 여행 가이드북과 에세이를 자주 보는 편이라 다른 책과 비교하자면 간결하며 꼭 필요한 내용만 담고 있어 심플함을 추구하는 독자에게 강력 추천한다. 오사카는 작년 3월에 다녀오고 다시 방문할 기회를 계속 찾고 있다. 아마도 이 책을 통해 도움을 받아 조만간 오사카로 떠날 것 같다.
~ 책 소개 ~ 책의 앞부분은 임성현 작가의 에세이로, 뒷부분은 김지선 작가의 가이드북으로 구성되어 있다. 에세이는 다시 오사카, 유니버설 스튜디오, 교토, 고베로 나눠져있고, 가이드북은 오사카, 교토, 고베, 나라, 추천 여행 루트, 오사카 기본 정보로 이루어져있다. 에세이 부분은 자유여행을 하면서 느낄 수 있는 감정이 오롯이 묻어나 있다. 사진 자료도 풍부하여 작년 오사카 여행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른다. 같은 곳을 보며 서로 느낀 부분을 공유하고 추억할 수 있어 좋다. 나도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찾아갈 때 전철 타는 것 때문에 헤맨 적이 있는데 작가는 여러 역을 지나쳐 다시 되돌아오는 수고를 하기도 했다. 아마도 그곳에 여행객을 헤매게 하는 무언가가 있는 것이 아닌가 쓸데없는 의심이 든다. 에세이를 읽으면서 가보고 싶어 궁금했던 곳을 가이드북에서 속 시원하게 풀어준다. 다른 여행책과 비교했을 때 심플한 구성이 마음에 든다. 많은 정보를 담고 있으면 아무래도 처음 여행하는 입장에서 어딜 가서 무얼 먹고 봐야할지 난감할 때가 있다. 이 책은 지역별로 보기 편한 맵과 간단한 소개를 시작으로 맵 다음에는 중요 거점의 상세한 설명이 나온다. 설명 또한 꼭 필요한 부분만 하고 있어 시간적 여유가 별로 없거나 처음 여행을 하는 분이라면 이 책이 참 유용할 것이다. 읽으면서 오사카에 대한 기본 정보가 아쉬웠는데 (특히 오사카 전철 타는 법) 괜한 걱정이었다. 가이드북 마지막 부분에 기본 정보에 대해 나와있다. 가끔 글씨와 사진이 빼곡하게 나온 여행서적은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을지는 몰라도 보기 어려워 손이 잘 가지 않을 때가 있다. 이 책은 그럴 염려가 전혀 없다. 오히려 꼼꼼히 읽을 수 있어 더 알차게 느껴진다.
~ 남기는 글 ~ <그냥, 오사카>를 보고 나니 막연했던 여행 계획이 점점 가닥이 잡혀간다. 지난 번 못 갔던 곳을 책을 보며 확인하고 여행 일정을 짜고 있다. 굳이 인터넷을 찾지 않아도 이 책 한 권을 가지고 다니며 여행해도 충분할 것 같다. 복잡한 여행책 말고 심플한 여행책을 원한다면 <그냥, 오사카>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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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여행을 앞두고 어디를 봐야하나 매우 고민이었다. 블로그에 수많은 정보들이 가득했지만, 여행 계획을 세우기엔 너무나 막연했습니다. 평소 여행 에세이를 좋아하는편인데, 앞부분에는 에세이 위주고, 중간부터 가이드북 . 사람들이 왜 오사카를 좋아하는지 알것 같았습니다.아직 가보지는 못했지만, 에세이를 읽으면서 내가 그 장소에 서밌는 상상도 하면서 재미나게 읽었습니다.빨리 오사카에 가고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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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는 유명한 관광지이고, 우리나라 여행객 역시 많이 방문하는 곳이다. 우리나라에서 가깝고, 항공편도 굉장히 많고 항공 시간대도 다양하다. 그리고 비교적 항공권도 저렴하고, 여행 내내 먹방도 할 수 있으리만큼 맛집도 많다. 나도 얼마전에 거의 14년만에 오사카 여행을 다녀왔는데, 3박 4일이 너무 짧다고 느껴질만큼 오사카는 여전히 매력적인 도시였다. 이 책, <그냥, 오사카>가 다른 오사카 여행책과 다른 점이 있다면, 이 책은 여행 에세이와 가이드북이 합쳐진 형태라는 것이다. 책의 앞부분은 JTBC 히든싱어에서 얼굴을 알리고 현재는 그룹 '더 히든'의 멤버로 활동중인 임성현 작가의 여행 에세이로 이루어져 있고, 책의 뒷부분은 김지선 여행작가의 오사카 및 오사카 근교 지역의 가이드북으로 이루어져 있다. <part 1 / 여행 에세이 / 임성현> 여행을 하거나, 공연을 위해서 방문한 오사카에서 보고 겪은 것들에 대하여 자신의 감정을 이야기한다. 주요 관광지나 반드시 먹어봐야 할 타코야키에 대하여도 이야기하고, 도톤보리를 산책하며 느낀 찰나의 순간에 대하여도 이야기한다. 오사카 외에도 교토와 고베를 갔을 때의 감상도 담담히 이야기한다. <part 2 / 가이드북 / 김지선> 오사카의 주요 지역별로 안내가 되어 있고, 각 지역을 소개할 때 특징이나 어디를 보면 좋을지 전체적으로 이야기를 해 주는 것이 좋았다. 아무래도 보통의 오사카( 교토, 고베 등 근교 도시) 여행 가이드북에 비하여 얇기 때문에 솔직히 많은 정보가 가득 들어있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아까도 언급하였듯이 전체적으로 초반에 소개를 하고, 주요 관광지에서 다시 자세한 이야기를 해 주기 때문에 정보를 받아들이는 것이 편안하게 느껴졌다. 하지만 작은 가이드책이라도 지하철노선도, 각 지역별 지도, 추천 코스, 맛집, 카페 정보까지 있으니 대략적인 여행 계획을 세우는 것에는 아무런 문제는 없을 것이다. 두번째나 세번째로 오사카를 방문한다면 조금 이 책의 내용이 모자란다는 생각이 들 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첫번째 오사카 여행이라면, 크고 큰 오사카라는 도시에서 어디를 가야할 지 모르는 초보 여행자라면 이 책이 도움이 될 것 같다. 가이드북 역시 오사카 외에 교토와 고베, 나라의 정보까지 있는데, 각 도시로 가는 교통편도 안내해 주었다. 나만의 아쉬운 점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주요 관광지에 대한 주소, 위치, 요금, 홈피 정보까지 기재한 것은 너무 좋았지만, 요금을 기재하는 김에 유로, 무료 여부만이 아니라 금액을 기재해 줬다면 더 계획을 세우기에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은 들었다. 또 '주유패스' 관련하여, 오사카 내에서 주유패스로 무료입장이 가능한 곳이 많은데, '주유패스'를 소개할 때 홈페이지 주소까지 기재되어 있다면 좋지 않을까라는 싶었다. 아, 그리고 '우메다 공중정원'의 경우에 주유패스 소지자는 무료입장이라고만 기재되어 있는데, 위 '우메다 공중정원'의 경우는 18:00 이전에 입장해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것으로 변경되었는데, 그 부분이 누락되어 있었다. 혹여나 이 책을 기본으로 여행 계획을 세운다면 혼선을 빚을 수 있기 때문에 정보는 정확히 기재되어 있어야 할 것이다. 한 권의 책에 여행 에세이와 가이드가 모두 담긴 기특한 책, 오사카 및 근교 도시에 대한 첫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조금은 특별한 이 책을 만나도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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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누구인지 잘 몰랐어요. 어쨌든 연예인이잖아요^^ 담당하고 자신의 생각과 느낌, 감정들을 적어준 것 같아요 젊은이들의 생각, 느낌들을 들여다 볼 기회가 되었어요
그 때, 나는 뭐했을까? 나는 어떤 느낌들을 가지고 살았을까? 갑자기 궁금해졌요
책 구성도 소개에 나온 것처럼 독특했어요. 두 명의 저자가 앞 부분에는 여행소감과 느낌들을 수필처럼 수수하게 써주었고, 이어서 여행지에 대해서 소개해준 내용을 나머지 저작 써줬는데요. 여행지를 소개하면서 자신의 느낌도 소개하지만, 한 여행지를 다른 2사람의 느낌으로 읽는 기분이었요 음. 책은 다른 여행가이드북처럼 휴대하기에 꼭 맞았어요. 근데 글씨가 조금 작았고, 책페이지기 너무 빳빳한 느낌^^ 그래서 책이 잘 접히지 않았어요
그래서 책 구성도 앞서 말한 것처럼 오사카 여행에 대한 에세이와 오사카에 대한 가이드북으로 나누어 지네요 별도의 목차는 필요 없을 것 같네요 오사카, 교토, 고베, 나라. 오사카를 중심으로 주변 도시들을 포함해서 쓰고 있어요
다음 글은 맘에 와닿았어요
저자는 도톤보리에 있는 글리코상에 가서 항상 사진을 찍는다고 한다. 괜찮은 아이디어다. 지난 번 TV 프로에도 비슷한 걸 본 것 같다. 아버지의 옛날 여행사진을 보면서 자신도 아버지가 갔던 여행장소에서 사진을 찍는 여행이었다. 공간은 공존하는데 시간이 연결해주는 것 같은 그래서 특별한 공간에서 연결되는 느낌 ............ 다만. 비교하면 미안하지만 둘다 에세이든 가이드든 다른 책들에 비해서는 조금 부족하지 않나 뭐든 다 그렇지만^&^
어쨌든 '그냥, 오사카' 덕분에 동기부여가 되었네요. 이번 여름방학에 꼭 가족들이랑 오사카, 교토로 여행 가볼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