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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연히 글을 모아서 만든다고 책이 되는게 아니다. 철저하게 기획되어 만들어져도 사람들에게 외면당하는게 요즘 출판계의 현실.
나조차도 신작보다는 이미 베스트셀러에 있는 책들에 먼저 눈이 가니 말이다.
이 책은 책을 출간하고 싶은 예비작가, 첫 책 출간후 두번쨰 책을 준비하는 작가, 1인 출판사를 창업하고픈 이들을 위한 꿀팁이 담겨있다. 출판사 입장에서 쓰여진게 아닌 작가 입장에서 쓰여져있어서 꽤나 현실적이고 공감가는 부분이 많다. 블로그나 인스타를 보면 "저 책 냈어요" 라고 광고하는 분들을 종종 본다.
요즘은 책을 만드는게 정말 쉬워졌네? 하고 생각을 했었는데 이 책을 보니 작가도 많이 투자를 했겠구나, 그래서 이렇게 홍보를 열심히 할 수 밖에 없는 구조를 이제는 알 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책을 출간하고픈 예비작가들이 있다면 이 책을 꼭 읽어봤음 좋겠다.
정말 현실적인 조언이 담겨있는 책이기에 예비저자들에게는 한줄기 빛이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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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악..뼈때리는 글귀?? 작가를 한번쯤 꿈꿔본 사람들에겐 현실적인 뼈아픈 조언에 몸서리 처지는 책.
그리고 출판의 과정은 어떠한지 샅샅히 살펴 볼 수 있다. 출판 비용까지 세심하게 기재되어 있어 나같이 출판사에 대해 잘알지 못하는 독자들로 하여금 호기심을 자극하는 책이다. 책속의 문장들로 뼈맞고 싶다면 반드시 구독해야할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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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책책 책을 읽읍시다”에서 “책책책 책을 씁시다”로 시대가 변했다. 요즘은 유명한 전문가나 연예인이 아니더라도 책을 쓰기 쉬워졌다. sns를 통해 인기를 얻어 저자가 되는 경우도 많아졌고. 그러나 이는 반대로 저자가 될 만한 이들(경쟁자들)이 많아진 만큼 출판사의 선택을 받기 어려워지기도 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래서 이미 3권이나 책을 출간한 저자는 내책쓰기의 꿈을 가진 예비작가와 지망생들을 위해 자신의 경험담을 탈탈 털어 자신만의 비법을 들려주고자 했다고 한다.
나는 좀 빠르게 읽는 편인데, 이른 아침에 집중해 읽으니 240쪽 분량의 책을 1시간 30분도 안 되어 술술 읽을 수 있었다. 특히 공감이 갔던 부분, 인상적이었던 부분을 돌아보면.
"나는 왜 글을 쓰는가?" 이 질문은 곧 “어떤 사람이 저자가 될 수 있을까?”와 같은 물음이 아닐까 생각한다. “쓰고 싶으니까. 글을 쓰는 이는 쓸 수밖에 없는 사람이다. 자신 안에 담겨있는 무언가를 활자로 표현하지 못 하면 안 되는 사람이다. 치밀한 계획이나 거창한 목적이 없어도 좋다. 그저 쓰고 싶다는 열정 하나면 된다.” - 책에서 발췌
"가치 없는 책은 사기행위다."
가치의 기준은 지극히 주관적이지만.. 어떤 것에 대한 개인의 생각들을 모아본다면 그것이 가치가 있는지 없는지 정확한 판단이 나오지 않을까 한다.
그래서 책을 기획하고, 집필하고, 편집하고, 마케팅하기 위해 참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 예비작가들이 꼭 염두에 두었으면 하는 것. “가치 없는 책은 사기행위다.”
"내 책은 왜 교보문고 매대에 없는 건가요?"
저자 분 역시 한때는 출판계를 잘 몰랐기에.. 이미 저자가 된 이들은 물론 예비저자와 작가지망생들이 궁금해하는 부분을 이들의 눈높이에서 친절히 알려줄 수 있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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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계에 몸 담았던 지난날을 돌아보며 많은 걸 느끼고 또 새로운 것을 다짐하게 해준 <예비작가를 위한 출판백서 : 기획출판부터 독립출판까지, 내 책 출간의 모든 것>
내책쓰기 비법에 대한 미처 몰랐던 새로운 지식과 정보도 정말 많이 얻을 수 있어 내겐 참 좋은 책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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