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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를 따라야 한다는 주장이 실제로 노리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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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우만의 책은 4년 전에 읽은 현대성과 홀로코스트 이후 두 번째이다. 현대성과 홀로코스트는 하나의 거대한 서사시와 같은 현대 관료제와 문명의 무서움에 대한 책이었다는 기억이 있다. 잘못 읽은 건지도 모르지만.   이번엔 지금 나의 일상생활에 관한 내용이다. 아무리 정의를 부르짖고 거대 담론을 얘기해도 나 역시 많은 부분에서, 특히 현재 나의 직장에서 불평등과 성장제일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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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우만의 책은 4년 전에 읽은 현대성과 홀로코스트 이후 두 번째이다. 현대성과 홀로코스트는 하나의 거대한 서사시와 같은 현대 관료제와 문명의 무서움에 대한 책이었다는 기억이 있다. 잘못 읽은 건지도 모르지만.   이번엔 지금 나의 일상생활에 관한 내용이다. 아무리 정의를 부르짖고 거대 담론을 얘기해도 나 역시 많은 부분에서, 특히 현재 나의 직장에서 불평등과 성장제일주의를 당연한 것으로, 머리속으로는 아니지만 내 행동의 전제로서 깔고 있다. 이 책은 이런 점에서 바로 니 자신의 주위를 봐라고 일깨워준다. 하지만 또한 이 책은 대세를 따를 수 밖에 없다거나, 정의로운 것은 가난과 비현실성으로 빠진다거나, 등등의 모든 주장에 대해 부끄럽게 만들어 주는 책이 아닐 수 없다.

YES마니아 : 로얄 c******e 2019.05.24.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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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우리는 불평등을 감수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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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왜 우리는 불평등을 감수하는가?  가진 것마저 빼앗기는 나에게 던지는 질문 - 지은이 : 지그문트 바우만- 옮긴이 : 안규남- 출판사 : 동녘- 자본주의는 모든 사람들이 잘사는 것 이상으로 제시하였지만 현실은 너무나 이상과 동떨어 있음을 이야기 한다. 산업화를 거쳐서 자본주의 시대가 도래 하였다. 그동안에 민주주의, 파시즘, 공산주의등 많은 이념들이 생겨나고 없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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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왜 우리는 불평등을 감수하는가?  가진 것마저 빼앗기는 나에게 던지는 질문
- 지은이 : 지그문트 바우만
- 옮긴이 : 안규남
- 출판사 : 동녘
- 자본주의는 모든 사람들이 잘사는 것 이상으로 제시하였지만 현실은 너무나 이상과 동떨어 있음을 이야기 한다. 산업화를 거쳐서 자본주의 시대가 도래 하였다. 그동안에 민주주의, 파시즘, 공산주의등 많은 이념들이 생겨나고 없어지는 과정을 통해서 정치제도는 민주주의로 통일되어 가고 있다. 경제제도는 자본주의로 통일되고 있다. 자본주의가 내세 웠던 것은 모든 사람들이 다 잘사는 것을 이상으로 내세 웠다. 과거보다 좀더 나은 삶을 사는 것이다. 그렇지만 과거 1900년대에는 부자들과 가난한 사람들의 부의 차지비율이 현재 처럼 극명하게 나뉘지는 않았다. 참고로 2000년대에는 부자 20명이 가난한사람 10억명의 부보다 더 많이 차지하고 있다. 거의 0.1% 사람들이 99%의 부를 차지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불평등을 왜 사람들은 감수하고 있는 것인가? 그 이유는 하나이다. 과거에서 부터 현재까지 우리들의 머릿속을 채우고 있는 거짓된 생각 때문이다. 그 생각은 바로 '소수의 똑똑한 엘리트들이 권력을 독점하고 부를 독점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일반인들보다 같은 시간에 노력을 하였을 경우 더 많은 생산성과 이득을 올릴 수 있기 때문이다.' 라는 생각이다. 이러한 생각이 과거부터 귀족,왕, 현재시대에는 거대기업의 총수들의 부의 독점을 당연한 것으로 생각하게 만든다. 그렇지만 작가는 이러한 이야가는 입증되지 않는 허구이며 과거부터 현재까지 부와 권력을 독점하려는 특수 계층들이 일반인들이 부의 불균형에 저장하지 못하게 만든 허상적 장치라는 것이다. 즉 모든 것은 탐욕에 이끌린 소수의 축재가 모두의 행곡에 이르는 왕도라는 믿음에서 도출된 현상이라는 것이다. 이 탐욕은 누구에게도 유익하지 않고 끝이나 멈춤이 없는 블랙홀 같이 모든것을 빨아 들이는 것이다. 이러한 탐욕의 시대를 벗어나기 위해서는 행동을 해야 한다. 우리가 소중하게 생각하는 가치가 무엇이냐고 질문을 받으면 대부분은 자유,평등, 상호존중 등으로 이야기 한다. 그렇지만 행동은 그렇지 못하다. 온통 경쟁,이익,개인화 등에 파묻혀서 행동을 하고 있다. 즉 생각은 자유,평등을 꿈구지만 행동은 탐욕속에서 행동한다. 작가는 이러한 생각과 행동을 고치는 즉 생각에 행동을 일치시키는 노력을 할때 세상은 좀더 나은 세상으로 변화하게 될것이라고 이야기한다. 작가의 이야기에 맞추어서 조금씩 노력하는 마음으로 산다면 작은 변화들이 합쳐서서 세상이 변화하는 모습이 될것이라고 생각된다.


YES마니아 : 로얄 w******4 2019.05.04.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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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인들에게 불가피한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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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우리네 보통 사람들 즉 '평균인들'에게 불가피한 현재의 상황은 개혁되거나 대체될 수 없는 것, 다시 말해 영원히 인간 능력 저 너머에 있는 것으로 입증된 것은 결코 아니라고 말한다.특히 우리가 아무런 증거도 없이 명백한 것으로 받아들이고 있는경제성장, 소비 증가, 불평등, 경쟁 등의 현실을 바꾸기 위해서는면밀히 검토하고, 단순한 마음의 변화 이상으로 우리의 생활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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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우리네 보통 사람들 즉 '평균인들'에게 불가피한 현재의 상황은

개혁되거나 대체될 수 없는 것, 다시 말해

영원히 인간 능력 저 너머에 있는 것으로 입증된 것은 결코 아니라고 말한다.

특히 우리가 아무런 증거도 없이 명백한 것으로 받아들이고 있는

경제성장, 소비 증가, 불평등, 경쟁 등의 현실을 바꾸기 위해서는

면밀히 검토하고, 단순한 마음의 변화 이상으로 우리의 생활 방식을 변화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전적으로 동의하는 바이지만,

도저히 깨부술 수 없을 것 같은 벽을 앞에 둔 채 저 너머 다른 세상을 그려보는 느낌이었달까.

읽는 내내 형언할 수 없는 우울함, 무기력함 같은 것이 맴돌았다.

 

 

 

 

 

YES마니아 : 로얄 b******l 2020.06.3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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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우리는 불평등을 감수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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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우만의 천착점, "우리는 불평등을 감수하는가?" 그 이유는 뭔가, 그 본질은?, 요즘 코로나19의 장기화와 몇 차례에 걸친 대유행(팬더믹)물결 속에서 그간 사회구석에서 라이프라인(사회의 생명줄)을 지켜내는 일을 묵묵히 해오던 그림자들(사각지대의 노동자들)이 실루엣에서 점차 확실하게 윤곽으로 사람 모습으로 나타나기 시작했다. 이들이 이른바 "필수노동자들"이다.  코로나19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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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우만의 천착점, "우리는 불평등을 감수하는가?" 그 이유는 뭔가, 그 본질은?, 요즘 코로나19의 장기화와 몇 차례에 걸친 대유행(팬더믹)물결 속에서 그간 사회구석에서 라이프라인(사회의 생명줄)을 지켜내는 일을 묵묵히 해오던 그림자들(사각지대의 노동자들)이 실루엣에서 점차 확실하게 윤곽으로 사람 모습으로 나타나기 시작했다. 이들이 이른바 "필수노동자들"이다.

 코로나19는 한 번도 겪어본 적이 없는 미증유의 사태다. 현대에 들어 이렇게 장기간 동안 전 지구를 휩쓸고 지나가는 예가 말이다. 재난 속에서 빈곤층은 혹은 극빈층은 그 여파를 온 몸으로 받을 수 밖에 없다. 자신을 지켜낼 방패(경제적 여유와 주변의 도움과 돌봄)조차 변변치 못해, 그 영향력을 치명적, 파괴적일 수 밖에 없다.

이런 불평등구조를 왜 감수하나?, 자신의 불평등 처지를 개인의 탓(연유)으로 여겨, 어쩔 수 없다고 보는 것인가, 아니면 이미 학습된 무기력의 효과인가?, 이러한 믿음은 세뇌의 결과다. 빈곤층의 불평등 구조 속에서 이익을 얻는 계층이 몇 가지의 바이러스를 퍼트린다. 우선, 경제성장은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믿음(미래의 꿈, 성장의 결과를 얻을 때까지 그렇게 인내하고 사는 것이다), 그 다음으로 인간의 불평등은 본디 자연스런 현상이라는 것(백성의 가난은 나랏님도 구제를 못한다는 논리)과 영구적으로 늘어나는 소비가 행복을 충족시켜준다(이에 관해서는 바우만의 '왜 우리는 계속 가난한가?- 생산자세계에서 소비자 세계로의 이행 과정에서 노동자가 노동에서 소외되는 현상, 노동자로서의 정체성이 흔들리고, 무한 소비는 유동성, 유연성을 필히 강조하게 돼, 비정규직 현상이 당연한 현상으로서 나타나게 된다. 이런 일련의 과정은 부익부 빈익빈의 구도를 고착화 시켜, 개인의 노력만으로는 빈곤으로부터 탈출이 거의 불가능한 상태에 놓이게 된다는 것이다.

바우만의 모노그라피(나는 왜 ~까? 시리즈로 부른다, 왜 우리는 가난할까,  왜 우리는 불평등을 감수할까?, 왜 일까, 현상에 대한 사유를 통해서 자문자답해보는 것도 훌륭한 공부라 여겨진다. 바우만의 이야기를 곱씹어 보면,  그와 같은 생각(언어표현의 방식 내지 스타일은 다를 지라도 공통점을 충분히 발견할 수 있다)을 바탕으로 씌여진 책이 요즘 대세라고 까지는 말 할 수 없지만,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우리가 고민해야 할 주제와 문제해결의 대안(하나의 방안)으로서 아주 유의미하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m****h 2021.02.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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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꼭 필요한 도서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꼭 필요한 도서" 내용보기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꼭 필요한 도서입니다.평소 지그문트 바우만을 좋아해서 구입했습니다.국내에서 지그문트 바우만이 인기있는 이유를 이 책을 보면서 다시 한번 알게 되었습니다.<액체 근대>만큼이나 흥미로운 도서입니다.불평등의 정도, 불평등을 감수하는 이유에서 시작된 내용은한번 읽기 시작하면 손을 놓을 수 없을 정도로 몰입도가 있습니다.양극화로 인한 갈등, 극복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꼭 필요한 도서" 내용보기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꼭 필요한 도서입니다.

평소 지그문트 바우만을 좋아해서 구입했습니다.

국내에서 지그문트 바우만이 인기있는 이유를 이 책을 보면서 다시 한번 알게 되었습니다.

<액체 근대>만큼이나 흥미로운 도서입니다.

불평등의 정도, 불평등을 감수하는 이유에서 시작된 내용은

한번 읽기 시작하면 손을 놓을 수 없을 정도로 몰입도가 있습니다.

양극화로 인한 갈등, 극복할 수 없는 계층의 사다리 등으로

사회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는 지금이 이 책을 접해야 할 적기라고 생각합니다.

s*******p 2019.11.0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