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를 지망하는 친구들에게 다급하게 추천했던 책입니다. "이 책을 꼭 읽어야 한다고!" 하면서요. 서른 명의 퓰리쳐상 작가들이 전하는, 글쓰기의 바이블이라는 표현이 정말 딱 맞습니다. ![]() 온라인으로 책을 선택하면 때때로 책의 두께가 예상과 달라 놀라게 되는데요. 이 책은 상당한 두께를 갖고 있어요. 무려 640페이지. 방대한 내용, 그리고 정말 많은 필자들이 참여한 책입니다. 필자 소개 페이지가 무려 12쪽에 걸쳐 마련되어 있을 정도로요. 그런데 이 필자들이, 한 분 한 분 모두 유능하고 훌륭한 기자님들입니다. 훌륭한, 많은 기자/작가들이 모인만큼 정말 가치있는 책이라고 소개하고 싶습니다. ![]() ![]() 이 책은 총 아홉 개의 부로 분류되어 있어요. <1부: 내러티브 세계로 초대합니다> 에서 시작해서, <7부: 편집>을 거쳐, 마지막 <9부: 비전속 기고가의 경력 쌓기>에 이르기까지, 기자의 삶을 간접 경험하는 기분으로 읽었습니다. 아마도 많은 분들이 가장 관심을 가지실법한 내용은 <2부: 발굴과 조사 그리고 취재> 부분일 것 같아요. 가장 유용한 부분은 <3부: 하위장르 구분하기> 부분일 것 같고요. 각 주제를 여러 명의 저자가 생생한 현장 경험을 살려 이야기 하고 있기 때문에, 두꺼운 책인데도 끝까지 흥미진진하게 읽을 수 있습니다. ![]() "눈에 띄지 않게 하라" "기억하라, 여러분은 그들과 다르다" 이런 표현법, 그러니까, 마치 눈앞에서 기자가 나에게 말을 건네는 것 같은 기분이 들게 하는 서술 형식이 독자로 하여금 집중해서 책을 읽게 하는 것 같습니다. ![]()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깊었던 부분을 소개할께요 :D "그들의 세계 주위로 새로운 세계를 구축하라" 인터뷰란 무엇인가, 취재란 무엇인가에 관하여 많은 생각을 할 수 있게 해준 부분이에요. (이 책에서 어느정도 답을 던져주긴 했지만요!) 한 편의 기사가 나오기까지 기자의 고민과 노력을 잘 들여다볼 수 있었습니다. 저자들이 모두 기자답게 힘있고 명쾌한 문체로 책을 집필했기 때문에, 고등학생들도 충분히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고등학생부터 성인까지, '기자를 꿈꾸는 모든 사람들'이 이 책을 읽는다면, 분명 기자라는 직업을을 더 잘 이해하고 실제 기자가 되는 과정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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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글쓰기에 대한 여러 경험과 노하우를 알려주는 책입니다. 51 명의 베스트 셀러 작가 혹은 저널리스트들이 알려주는 책입니다. 일단 그 명성과 51명이라는 사람들에 맞게 책이 두껍고 가격이 비쌉니다. 하지만 한 챕터 챕터 내용이 짧고, 경험을 소재로 쓴 터라 가독성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만일 자신이 글쓰기에 물론 저널리즘 뿐만아니라 여러 글쓰기에 관심이 있고, 또한 이들의 경험을 간접적으로 체험하고 싶으시다면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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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할내용들이 많습니다 매년 가을, 하버드 대학교의 니먼재단은 1,000명 안팎의 중견 기자와 편집자 들을 초청해 콘퍼런스를 열고 있다. 이들은 미국 전역과 거의 모든 대륙의 각 나라에서 모여, 사흘 동안 내러티브 논픽션의 기예와 기법에 대한 강의와 워크숍, 토론회에 참여한다. 이 책의 거의 모든 글들은 니먼 콘퍼런스에서 기고자들이 발표한 내용에서 비롯됐다. 이 책은 현장에서 내러티브 논픽션을 쓰는 사람뿐 아니라 이를 배우고 가르치는 학생과 교사 등 광범위한 이야기꾼(storyteller) 공동체를 대상으로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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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식 글들을 정말 좋아한다. 실제로 있었던 일을 담담하게 설명하는, 사실을 건조하게 전하는듯하나, 독자가 스스로 판단하고 생각하게 하는 그 특유의 기법이 마음에 들어서다. 이 책에는 좋은 저널작가들이, 그 글들을 쓰기 위해 어떤 치열한 고민들을 하나 잘 쓰여져 있다. 맛집 방송을 보면 사장님들의 철학에 감동을 받을 떄가 있다. 마찬가지로 저널 작가들의 생각이나 인생을 바라보는 태도에 깊은 감동을 한다. 글을 써야하는 하나의 임무를 맡았는데, 슬럼프때문에 이 책을 집어들게 되었다. '울음'이 나게 하는 글, 그리하여 독자의 내면에 깊은 영향력을 주는 글을 쓰는 작가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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