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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바나 작가의 여러 단편중의 하나 겉보기의 이중성 완전판이다. 왜 완전판이란 단어가 들어가나 궁금했는데 어찌됐든 기존 단행본과 다르게 마지막에 츠바나의 작품 소감이 한 장 더 들어가있기는 한다. 겉보기의 이중성. 제목의 이유가 궁금했는데 시작하자마자 바로 알 수 있다. 주인공 아야코가 모종의 실험으로 인해 복사가 된다. 말 그대로 자신이 2명이 된다. 도플갱어라고 생각하면 편할 듯 하다. 이 실험으로 인해 두 명이 된 아야코는 이런 저런 사건에도 휩쓸리고, 스스로 빠져들기도 하고... 하지만 지금까지 본 츠바나의 작품과 같이 결말은 결국 해피 엔딩이다. 이게 참 마음에 든다. 작가의 기발한 상상력에 박수를 보내고 싶고 다른 작품도 기대되는 결말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