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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자유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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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1828년 작성된 페어차일즈가의 농장 재산 감정서 한 장으로 시작된 이야기였다. 농장 재산 감정서에 소, 돼지, 목화 등과 함께 흑인 노예 11명의 이름, 나이, 가역이 적혀있는 것을보고 저자는 그 희미한 문서 한 장으로 겨우 남아 있는 흑인들의 역사를 말할 필요성을 느꼈단다.사람이 아니라 팔 물건마냥 젊은 흑인 여자 1, 흑인 남자 1처럼 노예에 값을 매기기 위한 최소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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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1828년 작성된 페어차일즈가의 농장 재산 감정서 한 장으로 시작된 이야기였다.

농장 재산 감정서에 소, 돼지, 목화 등과 함께 흑인 노예 11명의 이름, 나이, 가역이 적혀있는 것을

보고 저자는 그 희미한 문서 한 장으로 겨우 남아 있는 흑인들의 역사를 말할 필요성을 느꼈단다.

사람이 아니라 팔 물건마냥 젊은 흑인 여자 1, 흑인 남자 1처럼 노예에 값을 매기기 위한 최소한의 정보와

그들을 구분 짓기 위한 이름과 판매 가격만이 적혀 있었을 뿐인데 현실은 얼마나 더 잔혹했을까

고된 삶을 상상할 수 있었다. 링컨 대통령의 선언 이후 1865년 미국에서 법적으로는 노예 해방이 이루어졌지만

아직도 이어지고 있는 차별의 역사라는 사실이 씁쓸했다.

그들의 고향 아프리카에서 어느 날 습격을 당해 커다란 배의 더러운 화물칸에 빼곡하게 채워져

겨우 살아남아 부두에 도착한 다음 경매에 부쳐져 가족이나 부족원이 뿔뿔히 흩어지며

그들은 언어, 풍습, 이름까지 빼앗기고 노예가 되었다.

두 번 다시 자신의 부모도 형제도 볼 수 없지만 그들은 가족을 느끼며

노예 가족들과 자신들 안의 조상에 대한 기억과 아프리카의 뿌리를 잊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

노예에게 읽느 법을 가르치는 건 범죄이지만 그들은 숨겨둔 성경을 가지고

서로에게 읽는 법을 가르힌다. 노예 주인들이 읽는 것이 노예들에게 자유에 대한 생각을

심어 줄 것이라고 위험하다 느끼지만 읽을 수 있고 없고와 관계없이 그들은 모두 자유를 원하고 있으며

자유로운 땅에서 누군가의 소유물이 아니라 자신의 아이들은 평생 자유롭게 살 게 되기를 꿈꾸었다.

노예로서 그들의 주인이 바라고 요구하는 것을 해야지만, 주인들 몰래 자신들 안에 존재하는

이야기와 노래들을 전수하며 자신들의 의지가 꺽이지 않도록 인간으로서 진짜 삶을 살아갈 날을

기약하며 견뎌내는 모습들에 가슴이 아팠다. 정의를 향한, 존중을 향한, 자유를 향한

그들의 소리없는 외침에 전율이 왔다. 아프리카의 기억과 그리움을 담아 이야기와 노래를 만들어

학대로부터 자신들의 마음을 지키고 단결시키고 강해지는 그들의 모습은 역사를 빼앗긴 민족들의

모습들과도 닮아있었다. 노예가 아니라 인류의 구성원으로 그들의 노동의 결실을 모두와 함께

나누기 위해 결코 포기하지 않았던 모습이 감동적이었다. 

t******1 2019.04.0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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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자유 자유 Freedom over me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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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자유 자유 Freedom over me 서평-인간이라면 마땅히 누려야 할 자유, 그리고 꿈과 희망         이 책은 어린이 동화책으로 사회탐구 그림책 시리즈의 일곱 번째 책이라고 한다. 사회 탐구 그림책 시리즈는 다른 책 시리즈 보다 좀 더 진지하고 사회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 있는 의미있는 그림책 시리즈인 것 같다. 자유라는 것은 꼭 필요한 것이면서도 누군가에게는 어려웠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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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자유 자유 Freedom over me 서평

-인간이라면 마땅히 누려야 할 자유, 그리고 꿈과 희망

 

 
 
 

 

이 책은 어린이 동화책으로 사회탐구 그림책 시리즈의 일곱 번째 책이라고 한다. 사회 탐구 그림책 시리즈는 다른 책 시리즈 보다 좀 더 진지하고 사회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 있는 의미있는 그림책 시리즈인 것 같다.

자유라는 것은 꼭 필요한 것이면서도 누군가에게는 어려웠던 것이다. 이 책은 그 자유를 갈망했던 흑인 노예와 관련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흑인 노예들은 돈으로 거래가 되었다. 사람을 돈으로 거래할 수 있는 걸까? 지금 생각하면 정말 어이가 없는 일이지만 그 당시에는 충분히 가능한 일이었다. 책의 시작이 농장 재산 감정서로서 시작되었다고 하는데 그 문서에는 노예도 재산으로 간주되어 쓰여 있었다. 이 책은 그 문서에 있었던 노예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사진1)

노예들에 대한 이야기는 이 문서에 등장했던 여러 인물들의 각 시점으로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문서에서의 내용과는 달리 이들에게 각각 이름이 있다는 것을 상기하게 되기도 한다.

책의 그림이 강렬하게 다가오기도 하고, 그래서 사실적인 느낌이 들어서 이들의 이야기가 생생하게 들려온다. 또한 선이 많아서 비슷한 여러 명의 인물로서 표현할 수 있었겠지만 서로 다른 점이 분명히 있는 다른 사람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어서 인상적이었다

 

(사진2)

책의 등장하는 인물들은 자신이 하는 일을 말해주고 다음페이지에서 그의 꿈을 말해주고 있다. 이러한 구성으로 이들이 노예일지라도 그들이 가지고 있는 삶이나 꿈, 희망이 있음을 이야기하고 있어서 인간의 존엄성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 있었던 책이었다.

 

 

(사진3)

어린이 동화책이지만 책의 내용이 담고 있는 의미가 있어 가볍거나 쉽게 읽히는 책은 아니었다. 자유라는 인간이라면 마땅히 누려야 할 것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 있어서 좋았던 책 자유 자유 자유였다.

 

 

 

 

 

 

 

 

 

 

 

y*****4 2019.03.3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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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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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원두를 갈아 커피를 내리고 오전의 여유를 누린다. 자유란 무얼까. 네이버 국어사전은 자유를 ‘외부적인 구속이나 무엇에 얽매이지 아니하고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상태’라고 정의한다. 어쩌면 내가 이생에서 바라는 삶 자체가 자유인 것 같다. 하고 싶은 걸 하고 싶을 때 할 수 있는 자유.차분한 이 시간 오롯이 홀로 앉아 나만의 여유를 누리며 이런저런 끄적임과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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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원두를 갈아 커피를 내리고 오전의 여유를 누린다. 자유란 무얼까. 네이버 국어사전은 자유를 ‘외부적인 구속이나 무엇에 얽매이지 아니하고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상태’라고 정의한다. 어쩌면 내가 이생에서 바라는 삶 자체가 자유인 것 같다. 하고 싶은 걸 하고 싶을 때 할 수 있는 자유.

차분한 이 시간 오롯이 홀로 앉아 나만의 여유를 누리며 이런저런 끄적임과 읽기, 그리고 소소한 어떤 일을 하며 빠르지도 느리지도 않은 나만의 방식을 쌓아가는 삶. 매일 즐기고 있던 거지만 새삼 감사한 마음이 든다. 이렇게 자유로움을 누려도 되나, 이렇게 하고 싶은 것만 하면서 살아도 되나, 이렇게 행복해도 되나.

어젯밤 읽은 그림책 ‘자유 자유 자유’는 1800년대 중반에 쓰여진 노예 관련 문서를 바탕으로 글과 그림을 만든 애슐리 브라이언의 그림책이다. 20대의 나를 생각하게 만든 영화 ‘모나리자 스마일(2003)’, ‘헬프(2011)’ 그리고 얼마 전 개봉한 ‘그린북(2018)’까지. 흑인의 인권과 평등에 관한 문제는 가라앉아있던 나를 부글부글 끓어오르게 만든다. 다수의 백인이 만들어온 처참한 인권침해, 말도 안 되는 생각도 강자라고 생각되는 다수에 속하게 되면 얼마나 한심한 판단을 하게 되는지. 링컨, 마틴 루서 킹, 등 그나마 뜻이 있는 몇몇 위인의 도전과 노력 희생으로 지금의 문화가 만들어졌지만, 아직도 세상 곳곳엔 불평등이 존재한다.

단일민족국가로 불리는 우리나라, 내가 사는 주변에도 생각보다 가까운 곳곳에 다양한 이유로 다양한 인종과 함께 살아가고 있다. 의식적으로 ‘너와 나는 평등하다’라는 생각을 갖지 않으면 나와 다름이 어색하거나 불편하게 느껴진다. -이런 부분에서는 1800년대 다수 백인의 마음이 이해되기도 한다.- 하지만 흑인 인권 불평등 같은 일을 다른 곳에서 또 벌어지게 할 수는 없다. 내가 그들의 자유를 보장할 수는 없지만, 최소한 나와 다르지만, 나와 같은 인간이라는 점은 인정해야 한다.

지금 내가 누릴 수 있는 이런 소소한 자유는 나보다 먼저 살아온 분들의 도전과 노력, 희생으로부터 얻게 된 것이니 더욱 감사한 마음이 생기고, 이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말아야겠다는 생각도 든다. 하고 싶은 직업을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는 삶, 읽고 쓰는 걸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삶,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살고 싶은 마음. 자유는 나만 누릴 수 있는 게 아니다. 나도 너도 우리 모두 동등하게 누려야 하는 것. 나와 다르다고 해서 무시하거나 차별하지 않는 것. 금전적인 성공도 바라지만, 자유와 행복이 우리 모두의 가장 근원적인 꿈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어른의 시선으로 이 그림책을 무겁고 마음 저리며 읽었지만, 아이들은 어떻게 읽을지 궁금하다. 다 큰 어른인 내가 읽기에도 충분히 깊이 있고 아름다운 책이었다. 보물창고 출판사의 ‘사회탐구 그림책’은 사회 곳곳의 현상들을 탐구하고 그 바탕으로 쓰여진 책으로 ‘자유 자유 자유’가 7번째 책이다. 보물창고의 아동·청소년 문학 기획팀인 ‘마술 연필’의 다른 책도 읽고 싶다.
d*****4 2019.03.2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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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의 열망을 담아낸 초등추천도서
"자유의 열망을 담아낸 초등추천도서" 내용보기
어린이를 위한 보물창고의 사회탐구 그림책 시리즈 ? 7번째 이야기 [ 자유 자유 자유] 입니다.표지부터 뭔가 자유를 갈망하는 그 무언가가 느껴지네요~쇠사슬고리로 연결된 그림안에 흑인노예들이 무표정한 얼굴로 우리를 바라보네요. ??뉴베리 상 수상작 / 코레타 스콧 킹 상 수상작인 특별한 그림책~아이들과 읽고 우리가 기본적으로 누려야 한 자유권에 대해 이야기 해봅니다.책 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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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보물창고의 사회탐구 그림책 시리즈 ? 7번째 이야기 [ 자유 자유 자유] 입니다.

표지부터 뭔가 자유를 갈망하는 그 무언가가 느껴지네요~

쇠사슬고리로 연결된 그림안에 흑인노예들이 무표정한 얼굴로 우리를 바라보네요.


 

??뉴베리 상 수상작 / 코레타 스콧 킹 상 수상작인 특별한 그림책~

아이들과 읽고 우리가 기본적으로 누려야 한 자유권에 대해 이야기 해봅니다.

책 면지에 인쇄된 이 글자들은 무엇일까요?

이 책은 오래된 문서 한 장으로부터 시작된 책이라고 하니 호기심이 생깁니다.

1828년 기록된 페어차일즈가의 농장 재산 감정서의 일부가 아닐까 추측해보며

이 문서 내용에는 흑인 11명의 이름과 나이 그리고 그들의 몸값인 가격이 적혀있었다고 합니다.

사람에게 가격을 매겨놓고 물건팔듯 소, 돼지, 목화 등과 같이 매매를 한 확실한 증거인 문서지요.

지금은 거의 노예제도가 사라졌지만 불과 몇백년전에는 사람이 물건으로 취급되던 시대였고

그들에게는 자유가 허용되지 않았다는 사실이 놀라울따름이예요.

노예 사냥꾼에게 어느날 갑자기 잡혀가 평생 노예로 살아야만 했던 그들의 기구한 운명....

아이들은 더더욱 놀랄 수 밖에 없는 사실이구요.

흑인노예의 삶이나 그들의 이야기가 생소한 초등학생들이라면 이 책을 꼭 만나보라고

이야기하고 싶어요.

이 책의 제목이 왜 자유, 자유, 자유 인지,,, 자유를 반복하는 이유가 뭔지 알 수 있을테니까요!!

남편의 사망으로 그가 일구어 놓은 재산을 정리하기 위해 메리 페어차일즈 부인은

모든 재산을 감정받기 위해 그 누군가에게 의뢰를 했겠죠~

그 안에는 그들의 농장을 관리하고 집을 청소하고 요리를 하던 흑인 노예들도 포함되어 있어요.

집과 농장을 정리하고 고향으로 돌아가겠다는 생각은 문제가 ?없을테지만

만약 이 노예들이 팔려 뿔뿔이 헤어지게 되면 그 또한 노예들에게는 크나큰 고통일텐데

왜 이런 생각을 했는지 이해할 수 없었어요.?

서로 다양한 재주를 갖고 있고 능력있는 충실한 노예들은

언제가 그들이 살았던 아프리카 고향을 꿈꾸고, 다시 돌아갈 날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살고 있어요.


 

겉으로 표현하지 않아도 서로 자유의 그 날을 꿈꾸며 살아가고 있어요.

다른 이들과 똑같이 가족을 만들고 싶고, 사랑도 하고, 자신의 능력을 활용해 돈도 벌어

평생을 자유롭게 살 수 있을거라는 열망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지만

그들이 노예시장에서 또다른 주인들을 만나게 된다면 이 꿈또한 산산히 부서지게 될거예요.?

11명 각각의 노예들은 저마다의 능력과 열정으로 매 순간을 노력하고

열심히 살고 있음에도 단지 노예라는 신분때문에 사람이라면 기본적으로 누려야 할

 자연권, 기본권, 천부인권 등으로 불리는 권리를 전혀 누리지 못하고 있어 안타깝기만 합니다.


 

특히 "자유"는 인간이라면 누구나 누려야 할 기본적인 권리인데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을 바탕으로 행복을 추구하며 자유와 평등을 보장받아야 하는 당연한

권리조차 누리지 못하고 백인들에게 억압당하며 살아온 그들의 역사는 너무 잔혹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피부색이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그들을 노예로 부리고 살아온 ?사람들은 아무런 죄책감도

없이 노예와 물건을 동일시 하며 수많은 시간을 보냈고 그들의 자유에 대해서는 전혀

생각하지 않았던게 참 아이러니한것 같네요.

 

똑같은 시대에 태어나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의 모습이 이렇게 달랐다는게 아이들도

사실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예요.


작가역시 자신이 보게된 문서 한장에서 영감을 받아 이 책을 구상하고

글과 그림을 채워가며 노예들에게 다양한 의미를 부여해가며 꿈을 실현하고

자유를 열망했던 그들의 희망을 알리고자 그들을 연구해 새롭게 재탄생 시킨것 같아요.


책속에 부활한 11명의 노예들,,,,

사실 그들은 어디서 태어나고 어디서 죽었는지 아무도 알 수 없어요.

이책속에서조차 그들이 노예로 팔려가 뿔뿔히 헤어졌는지 혹은 진정한 자유를 찾아 희망적인

삶을 살았는지도 알 수 없어요. 

단지 우리의 상상으로 이야기의 끝을 마무리 할 수 밖에 없을것 같아요.

 

지금은 인권을 존중하고 인간의 존엄성에 큰 의미를 부여하는 시대가 되어

흑인들도 대부분 자신의 능력을 인정받고 동등한 대우를 받으며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이 되었지만

아직도 세계 곳곳의 어딘가에서는 피부색이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종교나 민족이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인간의 존엄성을 무시당하고 폭력등 차별받는 사람들은 아직도 존재하고 있어요.


과거 링컨대통령의 노예해방선언을 시작으로, 마틴 루터 킹의 인권운동 그리고

흑인 최초의 미국대통령인 버락 오바바 등  누구나 평등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움직임은

끊임없이 진행되고 있지만 아직도 자유를 누리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는 현실이 안타깝기만 해요.


 

인간이라면 누구나 똑같이 누려야 하는 희망, 자유, 꿈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며

내가 누리는 자유가 얼마나 소중한 권리인지 새삼 생각해보게 되는 의미있는 독서시간을

만나볼 수 있어 좋았고, 그 마음을 담아 독서록에 기록도 하는 아이의 모습을 보니

뿌듯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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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로얄 d**2 2019.04.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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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자유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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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창고자유 자유 자유  애슐리 브라이언이 쓰고 그린 책!!뉴베리 상 수상작인 <자유 자유 자유>는표지와 책 제목에서 알 수 있듯 흑인 노예에 대한 책이랍니다사슬이 엮여있고 그 속에 흑인 노예들의 얼굴이 그려져 있네요 책 표지를 보는 순간거칠고 짙은 색감의 삽화가 눈길을 끌었습니다인간이라면 마땅히 누려야 할 자유를 피부색이 다르다는 이유로 박탈 당한 것도 모자라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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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창고





자유 자유 자유

 

 


애슐리 브라이언이 쓰고 그린 책!!

뉴베리 상 수상작인 <자유 자유 자유>는

표지와 책 제목에서 알 수 있듯

흑인 노예에 대한 책이랍니다


사슬이 엮여있고 그 속에 흑인 노예들의

얼굴이 그려져 있네요 책 표지를 보는 순간

거칠고 짙은 색감의 삽화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인간이라면 마땅히 누려야 할 자유를

피부색이 다르다는 이유로

박탈 당한 것도 모자라

흑인 노예들을 물건처럼 사고 팔았습니다



정말 말도 안되는 이야기 같지만 이들이

당연한 권리를 보장받기 시작한 지는 얼마 되지

않았다는 것이 슬픈일이고 그 과정 또한 수많은

고통과 난항이였다는 사실을

아이들에게 알려줍니다



조선시대 신분제는 저리 가라일 정도로

극심했던 흑인 노예의 삶을 감각적인 그림과

페이지 구성으로 임팩트있게 이야기합니다




<자유 자유 자유>





 

 







도입부 부터 분위기가 심상치 않지요!!

팝니다 라는 글씨가 이렇게 강렬할 줄이야...


흑인 노예 문제에 관심이 많았던 저자가 우연히

발견한 노예 문서들에 깊은 인상을 받아서

책을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그 노예 문서에는 흑인이 판매 목록으로

올라 있었고 노예에 값을 매기기 위한

최소한의 정보만이 적혀 있었다고 해요




 

 





가격이 다른 이유가 그림에도 딱 나타나 있지요

음...흑인들이 피부색이 다르다는 이유로

차별받았다는 이야기와 노예처럼 일을 했다는

이야기는 예전에 그림책으로 한 번 봤기에

스토리 이해하는데는 큰 문제가 없었습니다


다만...

<자유 자유 자유> 이 책에 실린 노예들의

값을 매긴 페이지가 조금은 충격이였을

초딩 3학년 딸램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는 몰라도

이 페이지를 한참 동안 들여다 보더라구요

내용도 내용이지만 다른 그림책에서 본 적 없던

독득한 일러스트 스타일 때문이기도 한 것 같아요


11명의 초상화가 정말 인상깊었어요


피부의 결이 굵은 라인으로

생생하게 표현되어 있어요




 

 







<자유 자유 자유>책에는 11명의 흑인 노예들의

 이야기가 두 장씩 구성되어 있는데요


첫 장에는 값이 매겨진 초상화와 노예로

팔려오며 겪었던 험란한 여정이 담겨있고

그 다음장을 넘기면 반전처럼

화사한~~톤의 그림과 함께 노예가

 진정 꿈꾸는 자유의 삶이 어떤것인지

노예의 목소리를 담담하게 글로 담았습니다

 


우울한 그림의 장과 대비되는

뒷 장의 화려하고 밝은 색감의 그림이

정말 인상 깊었던 책이였어요


기회가 되면 이 기법을 따라해 작품 활동 한 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메리 페어차일즈 부인



농장 주인의 부인이 남편이 죽자 자신의 농장을

나날이 번창하게 만들어준 11명의 흑인 노예들이

폭동을 일으킬까 두려워 하는 글이 나옵니다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었습니다


노예들에게 자유를 줬으면 좋겠다던 딸램이...


그들에게 자유를 주고 고향으로 돌아가

행복한 삶을 살았으면 좋겠네요!!





 

s****8 2019.04.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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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를 꿈꾼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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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자유 자유>사슬이 엮인 11명의 얼굴에 주목해주세요.작가는 한 장의 문서를 가지고, 과거 인물들의 모습과 상황을 만들고, 그들이 품었을 꿈까지 재연하기에 이릅니다. 아프리카계 미국인인 작가는 흑인에 대한 차별을 목도하며, 자연스레 흑인들의 삶과 차별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을 거라 짐작이 됩니다.흑인들이 백인들에게 잡혀서 노예로 팔려가는 과정에 나오는 노예선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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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자유 자유>




사슬이 엮인 11명의 얼굴에 주목해주세요.


작가는 한 장의 문서를 가지고, 과거 인물들의 모습과 상황을 만들고, 그들이 품었을 꿈까지 재연하기에 이릅니다.

 

아프리카계 미국인인 작가는 흑인에 대한 차별을 목도하며, 자연스레 흑인들의 삶과 차별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을 거라 짐작이 됩니다.


흑인들이 백인들에게 잡혀서 노예로 팔려가는 과정에 나오는 노예선 이야기는 너무나 유명해서 알고 계실 것 같습니다.


흑인들을 꼼짝도 못하게 결박한 채로 최대한 많이 수용하려고 포개어 쌓는 식으로 배에 싣었고, 심지어 흑인들은 자신들의 배설물을 고스란히 뒤집어 쓴채로 이동해야 했답니다.


그 결과 항해기간 동안 절반 이상이 목숨을 잃었다는 이야기 말입니다.


이야기 속에 등장하는 흑인 노예 11명은 그렇게 참혹한 일을 견디고 살아남아 미국 땅에 도착한 사람들인거죠.



 

 


흑인노예들은 팔려와서 주인의 사업을 도왔는데요.


이 책에 나오는 페어차일즈 가문에도 여러 노예들이 있었는데, 페어차일드 부인은 남편의 죽음으로 인해 더 이상 미국땅에 있기가 힘들어져 결국 재산을 다 처분하려고 합니다.


그 과정에서 가문의 재산목록에 노예들도 올라가게 된거죠.


 

 


목화솜과 암말 같은 재산 목록 옆에 나란히 열거된 흑인노예들.


작가는 이름도 없이 흑인 여자 , 젊은 흑인여자 1로 불리던 노예들에게 새로운 생명을 불러넣습니다.


 

 


굵은 선과 강렬한 색으로 표현한 인물들이 생동감이 넘칩니다.


작가가 묘사한 인물들은 노예 신분이지만 강인한 표정으로 인해 차별받으면 안되는 존재로서의 한 인간을 떠올리게 만듭니다.


그리고 그들이 끌려오기 전 어떤 삶의 이야기를 지니고 있었는지 또 그들이 자신의 재능을 어떻게 여기고 있으며, 그 재능을 사용하면서 어떤 감정을 느끼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궁금해지도록 만들고 있어요.



 

 


작가가 창조해낸 제인은 페어차일즈 부인의 드레스를 만드는 사람이네요.


농장의 목수 스티븐을 사랑하고, 언젠가 그와 함께 도망하여 자유를 찾기를 희망하는 내용까지 담고 있어요.

 

 


바커스는 금속을 다루는 전문가에요. 쇳덩이를 망치로 두드릴 때마다 정의, 존중, 자유를 외친다는 시적인 표현.



작가는 이렇게 노예 11명에게 각각의 사연과 재능을 부여하고, 그들이 공통으로 희망하는 '자유'를 노래합니다.


바느질을 하면서, 음식을 만들면서, 헛간을 고치면서, 목화를 따면서 그들은 한 순간도 자신들의 가치와 자유의 절실함을 잊지 않았겠죠.

 

 


그리고 마지막 장엔 작가의 상상이 시작된 한 장의 문서 '페어차일즈 가문의 감정서'가 다시 한 번 등장합니다.


그들도 우리와 똑같은 인간이고, 똑같은 꿈을 꾸고, 서로 사랑하며 살아갔던 존재였음을 다시 한 번 떠올리게 됩니다.


그리고 피부색이 다르다는 이유로 차별하고, 착취했던 과거 역사가 얼마나 이해되지 않는 일이고, 비인간적이었는지 깨닫게 되고 말이죠.


 

 




노예들을 인간으로서 살아 숨 쉬게 하는 것이 이 이야기의 그림과 글의 목적이었습니다.


 


노예제도와 흑인 차별의 문제, 전에는 반론을 제기하지 않았던 일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피부색으로 차별을 한다는 걸 상상할 수 없는 때가 되었죠.


지금 우리가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 것들이 어떤 이들에게는 차별적 시선으로 느껴질 수도 있고, 또 시간이 흐르고 나면 이 모든 일이 백년 전 노예제도 처럼 느껴질 수도 있을 테지요.


저만다의 기본권을 가지고 있는 개인들은 어떤 이유로든 차별받으면 안된다는 사실,.


작가가 11명의 인물을 통해 들려주고 싶은 교훈을 다시 한 번 깨달았으면 좋겠습니다.






*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입니다.

 



u****h 2019.04.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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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라면 마땅히 누려야 할 자유 자유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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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라면 마땅히 누려야 할 자유 자유 자유 페기는 요리사예요.아프리카에 살던 그녀는 마을이 습격당한 후어머니와 함께 붙잡혀서 백인 노예상에게 팔렸어요.커다란 배의 더러운 화물칸에 실려 아메리카에 와서 어머니와 각각 팔린 후 두 번 다시 어머니를 볼 수 없었지요.그녀는 농장 정원과 숲에서 얻은 식물들의 뿌리와 약초를 찧어노예 가족들을 치료해요.페기는 페어차일즈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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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라면 마땅히 누려야 할 자유 자유 자유

 




페기는 요리사예요.
아프리카에 살던 그녀는 마을이 습격당한 후
어머니와 함께 붙잡혀서 백인 노예상에게 팔렸어요.
커다란 배의 더러운 화물칸에 실려 아메리카에 와서
어머니와 각각 팔린 후 두 번 다시 어머니를 볼 수 없었지요.
그녀는 농장 정원과 숲에서 얻은 식물들의 뿌리와 약초를 찧어
노예 가족들을 치료해요.
페기는 페어차일즈 부인이나 그 손님들이 요리를 칭찬할 때보다
노예들이 '약초 의사'라고 불러줄 때 진짜 칭찬을 받았다고 생각해요.

 

 

 

 


목공 일을 하는 스티븐과 농장 재봉사인 제인은
서로 사랑해요.
그들은 자유로운 땅에서 제대로 된 결혼을 하게 될 날을 꿈꿔요.
그들의 아이들은 누군가의 소유물이 아니기를,
평생 자유롭게 살았으면 좋겠다는 꿈을 꾸죠.
그리고 농장에서 만난 열여섯 살 존에게
읽고 쓰는 법을 가르쳐요.
존은 자유를 찾아 탈출하는 꿈을 꿔요.
존은 언젠가 자유인이 된 흑인들을,
그들의 힘과 아름다움이 실린 초상화를 그릴 거예요.

샬럿과 바커스도 페어차일즈 가에서 일해요.
그들은 여덟 살짜리 딸 도라와 함께 자유롭게 살고 싶어서 탈출을 꿈꿔요.
그들은 언제든 가족과 떨어져 팔릴 수 있어요.
탈출하다가 순찰대에 걸릴 수도 있고
블러드하운드에게 물려 죽을 수도 있어요.
분노가 치밀 때마다 바커스는 뜨거운 쇳덩이를 망치로 두들기며
"자유, 자유, 오오 자유!"를 호소하죠.

 

 

 

 

 


하지만 페어차일즈 부인은 농장의 모든 노예를 처분하려고 합니다.
자신의 안전하고 자유로운 삶을 위해!

 

 

 

 

 

 

 





17세기 중반부터 19세기 중반까지,
미국에 끌려간 아프리카인은 무려 2천만 명이라고 해요.
쇠사슬에 묶인 채 노예선의 좁은 갑판에서 몇 달씩 보내야 했던 이들 중
절반 이상이 목숨을 잃었다죠.
육지에 도착한 아프리카인들은 바로 노예로 팔려
고된 노동과 주인들의 잔인한 폭력과 체벌에 시달려야 했어요.

약간 양상은 다르지만 우리나라에도 노예가 있었죠.
옛날 그들의 생활에 대한 책이나 드라마를 볼 때면
정말 매번 안타깝습니다.
아직도 미흡하지만 지금 이렇게나마 인권이 보호되는 게 얼마나 다행인지요.
여전히 불평등한 사회,
우리 아이들에게 이 책을 읽혀
인간으로서 당연히 누려야 할 꿈과 희망 그리고 자유를 함께 생각해보고
성숙한 세계 시민의 자세를 익히도록 해야겠습니다.

뉴베리 상과 코레타 스콧 킹 상을 수상한 그림책.
시작은 있지만 끝이 없는 흑인들의 이야기,
애슐리 브라이언이 그리고 쓴 "자유 자유 자유"입니다.






















p********g 2019.04.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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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자유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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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인간이라면 누구나 당연히 누려야할 기본권리라고 생각합니다. 인간의 존엄성 또한 당연히  존중되어야하지요.  하지만 이런 자유와 평등이 처음부터 보장되어 왔었던것은 아닙니다. 그리 오래되지 않은 시절 지구촌 수많은 곳에서는 피부색이 다르다는 이유로, 민족을 잃었다는 이유로 인간의 기본권을 무시당한채 어려운 삶을 살아가고 있었던 사람들이 있습니다.우리나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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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인간이라면 누구나 당연히 누려야할 기본권리라고 생각합니다. 인간의 존엄성 또한 당연히  존중되어야하지요.  하지만 이런 자유와 평등이 처음부터 보장되어 왔었던것은 아닙니다. 그리 오래되지 않은 시절 지구촌 수많은 곳에서는 피부색이 다르다는 이유로, 민족을 잃었다는 이유로 인간의 기본권을 무시당한채 어려운 삶을 살아가고 있었던 사람들이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겠지요. 태어나면서 신분이 정해져있어 벗어날수 없는 굴레속에서 어쩔수 없이 살아가야했던 사람들을 생각해보면 어찌 그럴수 있을지 이해가 되지 않을 뿐입니다.

<뉴베 리 상 수상작>이자 <코레 타 스콧 킹 상 수상작 >  《자유 자유 자유》 는 인간으로서 최소한의 권리도 보장받지 못한채 살아왔었던 미국 흑인노예들의 삶을 이야기하고 있어요.


《자유 자유 자유》 는 1828년미국에서
작성된 한 저택의 농장 재산 감정서를 바탕으로 흑인 노예 11명의 삶과 꿈을 그려 낸 책이랍니다.



그들은 물건처럼 이름과 가격만으로 재산 감정서 한장속에 적혀있었지만 이 책에서는 한사람 한사람 그들이 어려운 상황속에서 힘들게 살아왔던 삶의 모습을 볼수 있었고,  그들의 얼굴과 목소리를 통해 꿈과 희망을, 그리고 인간이 당연히 누려야할 자유를 갈망하는 모습을 볼수 있었답니다.



작가가 그랬듯 저 또한 재산 감정서에 사람이 아닌 그냥 물건처럼 젊은 흑인 남자1, 흑인여자1 식으로 씌여져 있는 것을 보고 참 놀라웠던것 같아요. 그냥 단순히 재산목록 취급을 당해야했던 그들의 삶이 얼마나 모질고 힘들었을까 생각이 들었답니다. 이왕이면 가난을 되물림 해주고 싶지 않고 귀하게 잘 살길 바라는 부모마음이 다 같을것인데 그 흑인 노예들도 그 자식과 같은 아이들에게 주고 싶고 간절히 바랬던 자유에 대한 의지가 얼마나 간절하고 애뜻했을지 그 마음을 다 알수는 없어도 이 책을 읽으면서 어느정도 짐작할수 있어 좋았답니다.



노예 11명의 초상화를 보면 저자의 강한 필력을 볼수 있는데 그래서 그런지 더욱 강렬한 인상으로 표현되어진 그들이 삶이 더욱 뇌리에 남는듯했답니다. 그리고 아름다운 시처럼 씌여진 그들의 노래속에서 그들의 마음과 꿈을 엿볼수 있게 잘 표현되어져 좋았답니다.



아직도 세계 곳곳에서는 수많은 사람들이 인종차별 문제들을 겪고 있답니다. 그리고 종교가 다르다는 이유로, 민족이 다르다는 이유로, 약자나 소수자라 라는 이유로 인간 최소의 기본권마저 무시당한채 고통속에서 차별과 폭력속에 노출되어 살아가고 있을것입니다. 《자유 자유 자유》 속 이러한 모습으로 살아왔던 흑인 노예들을 통해 약자의 고통스러운 소리도 귀기울여볼수 있는 마음을 갖게 해주는것 같아요.

세계 곳곳의 사회 현상들을 들려주는 보물창고 사회탐구 그림책 일곱번째 시리즈 《자유 자유 자유》는 저자 애슐리 브라이언이 아프리카계 미국인으로서 경험하고 느낀 것들을 강렬한 글과 그림으로 흑인 차별 문제를 담아내고 있답니다.
인간이라면 마땅히 누려야 할 자유, 그리고 꿈과 희망을 담아낸 이 그림책 읽어보면 좋겠습니다.

 

c*******1 2019.04.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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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자유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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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자유 자유》는 세계 곳곳의 사회 현상들을 들려주는 보물창고 사회탐구 그림책 시리즈의 일곱 번째 이야기다. 이 책은 저자인 애슐리 브라이언이 우연히 1820~1860년대의 노예 관련 문서들을 보고 의미 있는 이야기를 만들어보기로 하면서 탄생한 그림책이라고 한다. 1828년 실제 미국에서 작성된 한 저택의 농장 재산 감정서를 바탕으로 그 당시 인물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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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자유 자유》는 세계 곳곳의 사회 현상들을 들려주는 보물창고 사회탐구 그림책 시리즈의 일곱 번째 이야기다. 이 책은 저자인 애슐리 브라이언이 우연히 1820~1860년대의 노예 관련 문서들을 보고 의미 있는 이야기를 만들어보기로 하면서 탄생한 그림책이라고 한다. 1828년 실제 미국에서 작성된 한 저택의 농장 재산 감정서를 바탕으로 그 당시 인물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도록 구성한 그림책이라 더 의미 있는 이야기인 것 같다.



 

이 책에는 11명의 흑인 노예의 삶과 꿈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보통 그림책의 구성이 아닌 한 명 한 명의 인물 중심으로 그려지고 있는데, 그래서인지 힘들고 고달팠던 노예의 생활 환경과 모습들이 어떠했는지 더 잘 알 수 있었고 그들이 얼마나 자유를 꿈꿨을지도 느낄 수 있었다.

재산으로 인정되어 사고파는 물건으로 취급받았던 노예의 삶은 고통스럽고 참혹했다. 하지만 그런 상황 속에서도 자유를 갈망하고 꿈꾸던 그들이었다.



 

1863년 링컨 대통령의 노예해방 선언으로 2년 뒤 법적으로 노예해방이 이루어지고, 1963년 마틴 루서 킹의 연설로 흑인에게 동등한 기회를 보장하는 법안이 만들어지긴 했지만 여전히 차별은 계속되고 있다. 우리나라에 온 외국인들을 우리가 편견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것처럼 다른 나라에서 우리도 따가운 시선과 차별을 받는다. 그뿐만 아니라 우리 주변에서도 나와 다르다고 차별하는 경우도 흔히 볼 수 있다.

 

인간은 누구나 가치고 있고 존중받을 권리가 있다. 종교, 인종 등 편견에서 벗어나 나와 다름을 이해하고 인정할 줄 알고 마음과 정신에서도 자유로운 우리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진정한 자유와 인간의 존엄성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책이라 아이와 책을 읽으며 더욱 뜻깊은 시간을 보낸 것 같다.

 

 

g******2 2019.04.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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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자유 자유 / 애슐리 브라이언 / 원지인 역 / 보물창고 / 사회탐구 그림책
"자유 자유 자유 / 애슐리 브라이언 / 원지인 역 / 보물창고 / 사회탐구 그림책" 내용보기
자유 자유 자유 / 애슐리 브라이언 / 원지인 역 / 보물창고 / 2019.04.25 / 사회탐구 그림책 7원제 : Freedom Over Me (2017년)   책을 읽기 전  사회탐구 그림책의 일곱 번째 책이 출간되었어요.첫 번째 책부터 관심 있게 보았던 시리즈라 반가워요.이번에는 어떤 사회 현상에 대한 이야기를 했을지 궁금해요.    줄거리     메리 페어차일즈 부인  남편 카도 페어차일즈의 죽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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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자유 자유 / 애슐리 브라이언 / 원지인 역 / 보물창고 / 2019.04.25 / 사회탐구 그림책 7

원제 : Freedom Over Me (201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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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기 전

 

 

사회탐구 그림책의 일곱 번째 책이 출간되었어요.

첫 번째 책부터 관심 있게 보았던 시리즈라 반가워요.

이번에는 어떤 사회 현상에 대한 이야기를 했을지 궁금해요.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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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페어차일즈 부인

 

 

남편 카도 페어차일즈의 죽음으로 11명의 흑인 노예들을 팔려고 한다.

농장 가치를 감정 받고 팔리면 고향 잉글랜드로 돌아갈 것이다.

그곳에서라면 훌륭한 영국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두려움 없이 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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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기

 

 

페어차일즈가의 요리사.

날이면 날마다 페어차일즈 가족을 위한 특별 식사와

노예들이 먹을 소박한 음식을 준비한다.

 

 

요리사로 농장 정원과 숲을 돌아다니며 이 지역 식물들을 공부한다.

식물들은 향신료로 요리에 풍미를 더하고 노예 가족을 치료하기 위해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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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기는 꿈꾼다

 

 

백인 노예상은 내 이름 '마리아마 / 신의 선물'을 앗아가고 페기라고 불렀다.

페어차일즈가의 요리사라고 해도 다른 형제자매들보다 처지가 크게 나은 것은 아니다.

 

 

알면 알수록 점점 더 알고 싶어진다.

노예들의 통증을, 아픔을.

고통을, 치료하는 것이 나에게 가장 큰 기쁨이다.

 

 

페어차일즈 부인의 만찬 손님들의 칭찬보다

마음을 울리는 칭찬은 노예들이 나를 약초 의사라고 부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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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커스

 

 

샬럿과 결혼하여 도라를 낳았다.

하지만 노예 경매에서는 그 어떤 가족 관계로 인정되지 않는다.

 

 

도망자들의 이야기, 노예 폭동과 노예의 독립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있다.

도망을 계획하지만 아내와 아이가 얼마나 견딜 수 있을지 모른다.

 

 

가족들이 팔릴 처지에 놓여 있고 헤어질 거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 바커스에게는 가족을 온전히 지켜 낼 힘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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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커스는 꿈꾼다

 

 

뜨거운 쇳덩이에 분노가 분출된다.

정의를 향한 울부짖음.

탕! 탕!

존중을 향한 외침.

텅! 텅!

 

 

모루 위의 울림.

자유를 향한 호소,

외치고, 외친다.

자유, 자유

오! 오!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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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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굵은 선과 입체적인 느낌의 강렬한 11명의 초상화!

자유로운 삶을 살던 이들이 붙잡혀 노예로 팔려온 이야기와

노예로 살면서 현재 하는 페어차일즈 농장에서 하는 일이 함께 그들의 생각을 읽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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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뒷장에는 그들이 원하는 자유, 희망, 행복의 이야기들과 함께

앞장의 강렬한 그림과 다른게 편안한 분위기와 인물들을 볼 수 있어요.

대비되는 두 상황을 글에서도 느낄 수 있지만 그림에서도 느낄 수 있어요.

 

 

 

1828년 미국에서 작성된 한 저택의 농장 재산 감정서를 바탕으로 흑인 노예 11명의 삶과 꿈을 그려낸 그림책이에요.

인간이라면 누구나 누려야 할 자유, 꿈, 희망이 흑인 노예에게는 보이지 않아요.

차별 없는 평등한 사회라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이 정도의 사회문화까지 오기 위해

그들은 얼마나 희생과 헌신이 있었을지 상상조차 되지 않네요.

 

 

 

여전히 피부색이 다르다는 이유로 차별을 하지 않고 있는지 우리 자신부터 돌아보며

종교, 미족, 약자, 등의 소수자의 인권에 관해 관심을 가지면 좋겠어요.

 

 

s*****3 2019.04.0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