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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를 만 원에 팔 수 있다고?!
"콜라를 만 원에 팔 수 있다고?!" 내용보기
천 원짜리 콜라를 만 원에 파는 방법, 그 방법만 알면 누구나 거액의 금액을 벌어들일 수 있지 않을까? 그런데 한 편으로 이런 생각이 든다. 도대체 어떤 상황이길래 콜라가 만 원인데 군말없이 그 값을 지불할 수 있을까, 그 돈을 지갑에서 꺼내면서 아깝다는 생각은 과연 하지 않는 것일까? 이 책을 읽다보면 어떤 콜라가 만 원이었는지, 어떻게 해서 그 값을 치르면서 아깝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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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원짜리 콜라를 만 원에 파는 방법, 그 방법만 알면 누구나 거액의 금액을 벌어들일 수

있지 않을까? 그런데 한 편으로 이런 생각이 든다. 도대체 어떤 상황이길래 콜라가 만 원인데

군말없이 그 값을 지불할 수 있을까, 그 돈을 지갑에서 꺼내면서 아깝다는 생각은 과연 하지

않는 것일까? 이 책을 읽다보면 어떤 콜라가 만 원이었는지, 어떻게 해서 그 값을 치르면서

아깝다고 느끼지 않았는지에 대해 나온긴 하더라. 만 원인 콜라가 있단다. 이 책의 분위기로

봐서는 정말 그 콜라가 거기에서 그 가격에 팔리는 것 같다. 최적의 온도로 콜라를 식히고,

얼음과 생라임을 채워서 최적의 맛을 끌어냈다면 글쎄...한 번 정도는 마셔보고 싶기는 하다.

그 청량감을 한 번 정도는 느껴보고 싶기는 하다. 하지만 매번 콜라를 만 원 

얼마나 맛있는지 마셔보지 않아서 확언할 수 없지만, 라임이 싼 지역으로 여행을 가서 매일

세 번 얼음 잔뜩, 라임 듬뿍 넣은 콜라를 실컷 마시고 오는 걸 선택하고 싶다. 여행도 하고

콜라도 마시고...게다가 거기에서는 콜라가 절대 만원일 리가 없다. 라임 역시 만 원일 리가

없다. 그러니까 그걸 선택하고 싶다. 여유로운 콜라 한 잔보다는 상쾌한 콜라 한 잔이 더

좋을 것 같다. 그래서 제목의 의도는 알아챘으나 이해는 못했었던 것 같다.

콜라 한 잔을 만 원에 먹는 사람들이 존재한다는 것에 대해서 이해하지 못했지만 이 책

자체는 무척 흥미롭게 읽었다. 이 책은 일단 소설의 형식을 취하고 있다. 그렇다고 이 책이

그냥 소설인 것은 아니다. 이 책은 경영, 마케팅으로 분류될 수 있으니까. 쿠미라는 당찬

사원이 영업부에서 상품기획부로 자리를 옮긴다. 그러면서 도쿄로 올라오게 되는데,

본사에는 이름마저도 사부의 이미지를 팍팍 풍기는 요다라는 분이 있었다. 쿠미는 영업을

하면서 이 회사에는 쓰레기 같은 상품들 뿐이라며, 그걸 뜯어고치기 위해서 여기에 왔노라

공언한다. 분명 이런 소리를 할 수 있을 인간은 세상엔 존재하지 않을 것 같다. 만약에

존재했다고 하더라도 제대로 회사에 붙어있을 수 있을 것 같지 않고. 하지만 그녀는 소설

속의 등장인물이기에 이전 영업 일을 할 때도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는 전략으로 승승장구

했고, 드디어 자신의 자리까지 옮겨 더 큰 도약을 시도하려고 하고 있다.

하지만 그녀의 이전 방법은 요다에 의해서 저지 당하고 만다. 그녀가 당차게 내놓은 의견들은

요다에 의해서 거절된다. 그 이유도 다채로웠는데, 그 이유들이 위풍당당 그녀마저 수긍할 수

밖에 없는 내용들이다. 그리고 그 이유들이 이 책의 포인트가 아닐까 한다. 그 이유들은

경영이나 마케팅 분야의 핵심 이론인 듯 하니까. 이 책은 쿠미가 어떤 시도를 하면서 저지른

실수들을 조목조목 집어내면서 거기에 대한 간략한 해설과 더 읽을 거리를 소개해주고 있는데

이 책을 읽는 것에만 그치지 않고, 이 책이 소개하는대로 연관 도서를 읽으면 꽤 많은 공부가

되지 않을까 싶었다. 그리고 그래야만 제대로 이 책을 읽은 게 되지 않을까 싶어진다.

경영이나 마케팅에 대해서 잘 모르는 사람이더라도 이 책은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종잡을

수 없는 성격의 쿠미가 우당탕 일을 만들고 조금씩 성장해가는 과정이 흥미로우니까 게다가

그 중간중간에 이 책이 전달하고자 하는 진짜를 숨겨놓고 있어서 어물쩡 넘어가면서도 쏙쏙

기억에 각인된다. 그래서 지루하지 않았고 어렵지도 않고 경영과 마케팅 이론들을 접할 수

있었던 것 같다. 그냥 소설이었다면 작품상을 받을 정도는 아닐 것 같지만, 경영과 마케팅

을 다룬 책으로서 이 책은 무척 재기발랄했다. 진입장벽을 확 낮춰서 경영과 마케팅에 다가

가게 만들어 준다고 해야하나. 어쨌든 색다른 시도를 한 책이라서 한참이나 기억에 남을

것 같다. 이와 비슷한 책으로 만약 고교 야구 여자 매니저가 피터 드러커를 읽는다면이라는

책이 있다. 하지만 다른 면모가 분명 있다. 만 원에 콜라팔기가 훨씬 더 실용서라는 느낌이

드니까. 경영과 마케팅을 재미있게 접하고 싶다면, 이 책 괜찮다!



p****i 2012.06.17.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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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짜지 콜라를 만 원에 파는 방법
"천원짜지 콜라를 만 원에 파는 방법" 내용보기
마케팅에 대한 관심이 커져서 요즘 관련서적들을 읽고 있다.   장차 마케팅 분야에서 일하고 싶은데, 어느책으로 시작해야 될지 고민이 되었다. 이것 저것 대학이론서들을 기웃거리고 있지만, 도통 딱딱한 것이 머리에 다가오지 않았다. 읽고 있는데, 이거야 원 이게 현장에서 어떻게 써먹을지......   이 책을 읽으면서 마케팅이 무엇인지 느낌으로 다가왔다. 쿠미라는 여자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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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에 대한 관심이 커져서 요즘 관련서적들을 읽고 있다.  

장차 마케팅 분야에서 일하고 싶은데, 어느책으로 시작해야 될지 고민이 되었다.

이것 저것 대학이론서들을 기웃거리고 있지만, 도통 딱딱한 것이 머리에 다가오지 않았다.

읽고 있는데, 이거야 원 이게 현장에서 어떻게 써먹을지......

 

이 책을 읽으면서 마케팅이 무엇인지 느낌으로 다가왔다.

쿠미라는 여자직원이 마케팅에서 하나씩 요다라는 사람에게 배워가는 과정을 소설형식으로

써내려가고 있다. 흔히 상품기획에서부터 제품의 홍보까지 이루어지는 일련의 과정을

쿠미의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각장마다 내용을 정리해주고 있다.

 

그렇게 많은 내용의 마케팅 기법이 나오고 있는 것은 아니다.

그렇지만 무엇을 전달하고 있는지는 확실히 알수있었다. 우리회사도 늘 외치고 있는것이

고객만족을 넘어서 고객감동이라는 얘기를 하고 있다.

그러나, 그 부작용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잘 설명하고 있다. 커스텀 마이오피아에서의 벗어나는

것을 저자는 주장하고 있다.

 

고객만족은 고객의 모든 요구를 들어주는 것이 아니다. 고객의 과제에 대해서 자신들만의 가치를

철저하게 생각해서 제공하는 것이다. 우리회사도 고객만족에 대해서 재정의를 해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이 책은 마케팅에서 중요한 핵심사항을 알려주면서 더 자세한 내용을 원하는

독자를 위해서 이 핵심내용에 나온 책들을 소개하고 있다. 

나같이 마케팅을 공부하려고 하는 사람들은 무엇을 읽어야 할지 고민이 많았는데, 이 책에서 추천하는

책을 먼저 섭렵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소설형식이라 접근성이 좋지만 책이 가지는 이론적 내용의 정교함이나 기법들의 상세한 설명은

결국에 스스로 찾아서 읽어야 하는 것이 단점이다. 모든 공부가 스스로 하는 것이 가장 좋다

이 책으로 마케팅에 대한 접근정도로 만족해야 할 것이다.  어느 한분야를 알아간다는 것은

새로운 탐험지를 개척하는 것과 같은것 같다. 내가 알아야 하는 마케팅에 세계는 너무도 넓고

깊은 바다와도 같다. 지금 회사에서 하는 독서통신으로 마케팅과 마케팅 조사에 대해서 신청했다.

 

천원짜리 콜라를 만원에 파는 방법이라는 책때문에 마케팅을 공부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처음에 어렵게만 느꼈던 마케팅에 대해서 더 친근하게 다가간것 같아서 좋았다. 이번에 회사에서

나오는 책을 보니 두툼하고 어려워 보였지만, 마케팅이 더 좋아진 것은 사실이다. 다양한 기법과

이론들로 빼곡하게 채워진 책을 보면서 한단계 한단계 알아가는 지적욕구를 채워야겠다.

YES마니아 : 로얄 y****i 2012.06.1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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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짜리 콜라를 만원에 파는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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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 짜리 콜라를 만원에 파는 방법] 이 책은 현재 절판이 된 ( 아침의 카페에서 훈련하는 실전적 마케팅 힘 )을 전면적으로 수정해서, 새로운 이야기로 재구성한 책이라고 한다. 이 책은 경영전략 서적으로 엄밀하게 따지면 마케팅 전략을 배울 수 있는 쉽게 풀어서 쓴 스토링 텔링 기법의 책이다. 책의 제목으로 정한 [천원 짜리 콜라를 만원에 파는 방법]역시 이 책의 8장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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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 짜리 콜라를 만원에 파는 방법] 이 책은 현재 절판이 된 ( 아침의 카페에서 훈련하는 실전적 마케팅 힘 )을 전면적으로 수정해서, 새로운 이야기로 재구성한 책이라고 한다.

이 책은 경영전략 서적으로 엄밀하게 따지면 마케팅 전략을 배울 수 있는 쉽게 풀어서 쓴 스토링 텔링 기법의 책이다.

책의 제목으로 정한 [천원 짜리 콜라를 만원에 파는 방법]역시 이 책의 8장에 나오는 책의 소제목으로 쉽게 말해 1000원 짜리 콜라는 일반 대형 마트나 상점에서 나는 콜라를 사는 가격을 말하는 것이고, 만원 짜리 콜라는 최고급호텔의 룸서비스에서 파는 콜라를 말하는 것이다. 같은 제품에 콜라이지만 어느 곳에서 사서 어느 곳에서 마시느냐에 따라 그 가격이 달라지는 우리네가 사는 이 곳의 불편한 진실이다. 그것은 바로 최고급호텔에서 마시는 콜라는 그곳의 분위기와 특별한 서비스, 그리고 그 콜라를 마실 때의 최적의 온도와 아름다움 까지 곁들여 팔기 때문에 같은 콜라라도 10배의 차이가 나는 것이다.

 

이 책에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미야마에 쿠미와 그녀를 정상 괴도에 올려놓은 스즈키가 요다가 이 책의 핵심이다. 미야마에 쿠미는 판매부에 있다가 상품기획부로와서 최강의 회계상품을 만들어 팔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가지고 전근을 왔다. 그에 반해 요다는 40대 초반이고 소프트웨어 기업에서 오랫동안 마케팅업무를 주로 담당하여 관련 지식도 풍부하고 이 부서에서 스터디 모임에 리더를 맡고 있다.

 

젊은 미야마에 쿠미와 연륜과 경험의 스즈키가 요다를 신회계제품을 만들면서 많이 부딪치지만 지식과 경험이 없는 쿠미는 항상 요다에 말에 굴복하면서 요다의 한마디 한마디를 배워가며 결국은 좋은 신제품을 계발하게 되고 결론으로 쿠미와 요다 모두 승진을 하며 해피엔딩을 마무리가 되는 내용이다.

 

이 책에 내용은 소설형식으로 흘려가지만, 중요하고 기본적인 마케팅 이론들이 많이 들어가 있어서 마케팅에 기본지식이 없는 사람들에게 쉽게 다가갈수 있고 ,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았다. 물론 주제도 가치로 승부하라는 내용의 글들이 많이 있었고, 내가 생각 했을 때 중요했던 말은 고객 만족이란 고객이 느낀 가치에서 사전 기대치를 뺀 것이다 라는 말과, “ 고객의 입장을 전혀 생각하지 않고 기획한 상품은 절대 팔리지 않는다. ” 라는 말이였다. 쉽게 생각 될 지도 모르는 말이지만 한번쯤 생각해보고 마케팅에 관해 이해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만들었다.

 

이책은 전문 마케팅 원서에 비해 많이 부족하지만 마케팅에 갓 흥미를 가지게 된 사람들과 마케팅을 막 공부하는 사람들에게 자극이 될 만 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k****w 2012.06.1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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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짜리 콜라를 만원에 파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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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마케팅에 대한 이야기를 전혀 어렵거나 지루하지 않게 소설 형식으로 풀어 쓴 책이다. 이책의 주인공인 미야마에 쿠미는 지방 영업소에서 10년간 영업사원으로근무하다가 도쿄 본사로 전근을 오면서 상품기획부에서 근무하게 된다. 영업사원으로 10년여년간 고객을 상대해온 쿠미였기에 그녀는고객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 실제로 쿠미는 고객이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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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마케팅에 대한 이야기를 전혀 어렵거나 지루하지 않게 소설 형식으로 풀어 쓴 책이다. 이책의 주인공인

미야마에 쿠미는 지방 영업소에서 10년간 영업사원으로근무하다가 도쿄 본사로 전근을 오면서 상품기획부에서

근무하게 된다. 영업사원으로 10년여년간 고객을 상대해온 쿠미였기에 그녀는고객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

실제로 쿠미는 고객이 원하는것을 잘 알고 있기는 하다. 그런데 상품 기획과정에서 고객이 원하는것을 어떻게 반영시켜야 하는지

그리고 마케팅 과정에서는 어찌 되는지  소설 형식으로 풀어낸 것이다. 쿠미는 그 과정에서 요다의 가르침을 받는데

요다야 말로 천원짜리 콜라를 호텔의 룸서비스를 통하여 만원에 사서 마셔본 사람이었다.

 

요다가 쿠미를 가르치면서 예로 든 자일리톨 껌이야기는 아주 적절한 비유로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에 충분하다고 생각되었다.

'레드오션'이니 '불루오션'이니 하는 마케팅 용어들을 이렇게 독자와 친숙한 소재를 동원하여 설명하니 책이 더 재미있었다.

요다가 쿠미에게 가르치는내용들은 마케팅의 고전에 나와있는 내용들이다. 마치소설을 읽는듯 재미있는 구성이지만

 마케팅에 대한 큰 줄기는 놓치지 않고 짚어준다. 요다는 쿠미에게 동네 전자제품가게의 이야기를 하기도 하는데

 

1. 고객이 바라고 있고

2. 라이벌은 제공할수 없고

3. 자사가 제공할수 있는 가치  가 바로 '밸류 프로포지션' 이라고 설명한다.

 

 또한 요다 자신이 리츠칼튼 호텔에서 룸서비스를 통하여 콜라 한잔에 만원에 사서 마셔본 이야기를 하면서

리츠칼튼 호텔이 팔고 있는것은 '..안락한 환경에서 최고로 맛있는 콜라를 마실수 있다는 경험' 이라고 하면서

다른곳에서는 이런 경험을 할수 없기 때문에 고객은 할인을 원하지 않는다고 한다. 요다의 말대로라면 고객은

가격대신 가치를 택한 것이다. 요다는 쿠미에게 이것이 바로 '밸류셀링 (Value selling) 이라고 설명한다.

 

'고객의 입장을 전혀 생각하지않고 기획한 물건은 절대 팔리지 않는다' 는 말은 마케팅과 관련한 모든 사람이

잘 새겨 들어야할 것으로 생각되었다. 가격이든, 가치든 고객의 입장을 생각하지 않고 만든 물건은 절대로 고객의

관심을 받을수 없는 것은 당연할 것이다. 고객을 위하는것은 고객의 요구를 무조건 수용한다는 뜻은 아니라고 한다.

고객들에게 더 나은 편의를 제공하는 한편으로 고객의 기대치를 뛰어 넘는것 이라고 한다.

마케팅에 관심있는 사람들, 마케팅을  공부하려는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저자의 다른 책 

'밸류 프로포지션 전략 50가지 법칙'에도 관심이 생겼다.  기회가 되면 읽어보고 싶다. 

l*****1 2012.06.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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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짜리 콜라를 만원에 파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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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경영 전략 이나 마케팅 관련 분야의 책을 읽으면 전공분야가 아니라서 그런지 모르는 단어들이 너무 많아 책을 읽는 도중에 포기한적이 많고 그렇게 책장에 다 보지 못해 꽂아둔 책도 여러권 있었다. 하지만 이번에 읽은 책은 제목에서 느껴지듯이 가치 판매에 관한 이야기를 소설 형식으로 이해하기 쉽도록잘 풀어낸 책이었다. 책 중간 중간에 나오는 경영전략에 관한 용어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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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경영 전략 이나 마케팅 관련 분야의 책을 읽으면 전공분야가 아니라서 그런지 모르는 단어들이 너무 많아 책을 읽는 도중에 포기한적이 많고 그렇게 책장에 다 보지 못해 꽂아둔 책도 여러권 있었다.

하지만 이번에 읽은 책은 제목에서 느껴지듯이 가치 판매에 관한 이야기를 소설 형식으로 이해하기 쉽도록풀어낸 책이었다.

책 중간 중간에 나오는 경영전략에 관한 용어들도 주인공이 겪은 상황들을 통해서 설명이 되어서 그런지 그렇게 어렵지 않게 배울수 있었다.마치 내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홍대리 시리즈"와 아주 비슷한 느낌을

받았다. 책의 내용은 조금은 독선적인 여자 주인공 쿠미가 영업 사원으로써의 성공을 발판삼아 담당 부서를 상품기획부로 옮겨와 하나의 상품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통해 가치판매에 대해서 풀어가는 이야기이다.

지금까지는 잘 이해 가지 않고 막연하기만 했던 가치판매가 이 책을 통해서 궁금증이 많이 해결된거 같다.

그리고 시장에서 점유율이 떨어질수 밖에 없는 중소업체나 후발주자가 기존의 시장 장악력을 가진 대기업과의 생존 경쟁에서 이기기 위한ㅍ 방법 중 하나로써 가치 판매가 충분히 승산이 있음을 알게 되었다.

어떤  제품 하나 만을 놓고 봤을때 그 제품이 가진 자체 기능만을 가지고 판매를 한다면 그것은 제품 지향적인 판매가 될것이고 누구나 같은 제품 혹은 비슷한 성능을 가진 제품으로 만들어 냄으로써의 힘든 경쟁이 될것이다.

그러나 제품의 기능이외 그 제품만이 가질수 있는,누구나 따라 할수 없는 가치를 만들어 낸다면 다른 회사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수 있는 힘을 가지는 것이다.

또 하나는 그것을 소비하는 사람들로부터 가치에 대한 공감을 얻음으로써 눈에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한 비용청구도 이끌어 낼수 있는 것이 바로 가치판매인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TV에서나 주위에 장사가 잘되는 가게를 한번 떠올려 봤다.

분명 다른 곳 어디를 가도 볼수있고 먹을수 있는 것들이었지만 유독 그 가게들에서 손님이 끊이지 않는 것을 종종 본적이 있었다.지금 생각해보면 똑같은 제품이라 하더라고 그곳에서는 그 이외 또 다른 것을 손님들에게 주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

그리고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쪽에서도 시장 자체를 단순하게 한정 지어서 볼 것이 아니라 좀 더 넓은 의미로 크게 볼 필요가 있다는걸 알았다.

제품을 볼것이냐 아니면 시장을 볼것이냐.

이 책이 주는 깨알같은 팁 하나 더.

마케팅에 관련된 여러 종류의 좋은책들에 대한 소개가 이야기 중간에 하나씩 나오기 때문에 나중에라도 한번 찾아서 읽어보면 좋을듯 하다.

지금까지 경영서 중에서 이론서를 읽으면 도저히 한권으로는 이해가 되지 않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 책한권으로도 담고 있는 내용뿐만 아니라 풀어가는 방식도 쉬워 더 이해가 빨랐던거 같다.

 

n****k 2012.06.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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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를 올리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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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처음 이 책을 읽을때는 사실 큰 기대를 하지 않았었다. 어떻게 '가치'를 높이면서 이익을 남길수가 있다는 것이지에 관한 의문이 들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서 책을 소개하는 문장에 들어 있는것처럼 슈퍼에서 1000원에 파는 콜라를 호텔로비에서는 만원에 파는 것이 지극히 당연한 것이다. 왜? 호텔이 장사를 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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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처음 이 책을 읽을때는 사실 큰 기대를 하지 않았었다. 어떻게 '가치'를 높이면서 이익을 남길수가 있다는 것이지에 관한 의문이 들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서 책을 소개하는 문장에 들어 있는것처럼 슈퍼에서 1000원에 파는 콜라를 호텔로비에서는 만원에 파는 것이 지극히 당연한 것이다. 왜? 호텔이 장사를 잘해서가 아니다.

호텔과 같이 비싼 가격에 콜라를 사먹으면서도 그 가격이 당연하다는 느낌을 고객에게 주기 위해서는 어마어마한 시설투자비와 호텔의 격조를 높이고 유지하기 위해서 어마어마한 비용을 치러야 하기 때문이다. 친절과 격조도 비용이 들어간다. 친절하기 위해서는 더 좋은 인재를 뽑고 더 좋은 교육을 시켜서 더 노동강도(감성노동)가 높은 노동을 시켜야 하는데 이 모든 것에 비용이 들어가기 때문이다.

특급호텔이 아니라 전혀 격조가 없는 관광호텔에서 콜라를 만원에 판다면 누가 흔쾌히 그 가격을 지불하려 하겠는가. 결국 가치에는 비용이 들어가기 때문에 무조건 가치만을 따지는 경영을 한다면 그것은 무늬만 화려하지 결국은 실속이 없는 경영이 될 거이라는 것이 나의 선입견이었다.

결론부터 이야기를 하자면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이 책의 내용에 완전히 설득을 당하였다. 내가 원래 일본인들이 쓴 경영이론서를 별로 탐탁치 않게 생각하였던 이유는 대개의 경우 그들이 쓴 책은 면밀하게 논리적인 기반을 딱아서 결론을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미리 결론을 정한후 약간의 예를 들어서 그 결론을 정당화하려는 경향이 있어서 나에게는 설득력이 없었던 것이다.

그러나 이 책은 하나의 짧은 소설같이 이어지는 구성이 재미있기도 하거나와 각 에피소드를 통해서 전달되는 마케팅의 주요 이론들이 쏙쏙 머리에 들어온다. 에피소드 별로 소개되는 대부분의 이론들이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만한 서구 주요 학자들의 이론들이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그러나 저자의 진정한 가치는 바로 여기서 나타난다.

모든 사람들이 다 알고 있을만한 이론들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 이론들을 서로 유기적으로 결합하여 효율적으로 사용하지 못하는 이론을 이러게 흥미로운 이야기를 통해서 그 이론들이 실제 마케팅의 현장에서 어떻게 강력한 힘을 발휘할수 있는지를 웅변적으로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책은 많지만 좋은 책은 많지 않은 요즘, 보기 드물게 큰 감동을 받은 책이다.

s***g 2012.06.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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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짜리 콜라를 만원에 파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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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장을 보러 가서 물건을 살 때, 여러가지 기준으로 살펴본다. 물건이 다른 회사의 물건들에 비해서 더 상품이 믿을 만한 것인가?, 가격은 합리적인가? 이런 것들을 살펴보게 된다. 따라서 판매회사에서는 상품의 가치를 올리기 위해 노력하면서, 가격경쟁도 함께 하고 있다. 유명 연예인을 활용한 광고를 TV를 통해서 계속 광고를 하여 상품 이미지를 높이기도 하고, 소매점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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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장을 보러 가서 물건을 살 때, 여러가지 기준으로 살펴본다. 물건이 다른 회사의 물건들에 비해서 더 상품이 믿을 만한 것인가?, 가격은 합리적인가? 이런 것들을 살펴보게 된다. 따라서 판매회사에서는 상품의 가치를 올리기 위해 노력하면서, 가격경쟁도 함께 하고 있다. 유명 연예인을 활용한 광고를 TV를 통해서 계속 광고를 하여 상품 이미지를 높이기도 하고, 소매점에서는 할인행사를 통해서 저가에 물건을 판매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러한 광고효과와 저가정책은 경쟁사에서도 보고만 있지만은 않는다. 결국 서로 광고료로 큰 돈을 지불하고, 물건값을 낮추기만 한다면, 결코 큰 성공을 이루기는 어려울 것이다.
즉 정말 성공적인 마케팅 전략은 상품의 가치를 높이는 것이다. 즉 천원짜리 껌에도 새로운 가치가 부여된다면, 사람들은 그 물건을 만원을 주고서 찾게되는 것이다. 즉, 고객에게 필요한 새로운 가치를 찾고, 그 가치가 반영된 물건을 내놓는다면, 결코 저가 전략을 하지 않아도 적정한 가격에 물건을 판매할 수 있는 것이다.
블루오션이라는 말을 들어 본 적이 있다. 경쟁하고 서로 격렬하게 싸워야 하는 레드오션인 시장논리와 달리, 경쟁이 없는 새로운 시장을 발견하여 새로운 수익을 창출하는 전략을 말한다. 즉 향과 맛에만 집중하던 껌 시장에, '충치치료'라는 가치를 부여하여 큰 수익을 낸 자이리톨 껌과 같이 새로운 가치를 부여한다면 치열한 경쟁없이 고수익을 낼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요즘 시장이 커진 아웃도어 시장을 생각해 보았다. 기존에 옷의 스타일에만 치중하던 사람들에게 '보온', '방한', '가벼움', '방풍' 과 같은 새로운 기능성이 가치로 첨가되면서 기존에 스포츠 의류업체 위주로 경쟁하던 의류업계에 아웃도어상품들이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여 블루오션 전략을 쓴다고 하더라도, 안심할 수 없는 세상이란 생각도 든다. 끊임없는 자기성찰과 반성과 경쟁사에 대한 연구로 인하여, 금새 블루오션인 영역이 다시 레드오션이 되어버리기 때문이다. 따라서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더라도 안주하지 말고, 또 다시 스스로 자기혁신을 하기 위해서 계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지금 누군가에게 자신을 홍보하거나, 팔아야 할 물건들이 있다면, 스스로 가격을 낮춰서 고객을 붙잡으려고 하기보다는 새로운 가치를 찾는데 주력하길 바란다. 이미 다른 사람보다 출발이 늦었다고 걱정할 필요는 없다. 우리나라 핸드폰 회사들이 아이폰보다 스마트폰 판매에 있어서는 뒤졌지만, 원래 가지고 있던 핸드폰의 부가기능들을 살려서 경쟁력 있는 상품을 내 놓은 것을 생각해 보라. 이미 자신의 가치는 새로운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들을 새로운 것과 잘 연결지을 때 찾을 수도 있다.

z*****9 2012.06.0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천 원짜리 콜라를 만 원에 파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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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고 재밌는 스토리속에 핵심적인 마케팅 이론들이 녹아있다.  내용과 이론들이 복잡하지 않기 때문에 마케팅관련 책을 부담없이 접해보고 싶은 마케팅 입문자들에 적합할 것 같다. 뿐만 아니라 자칫 간과할수도 있는 마케팅전략에 대해 캐치해주고 있으므로  마케팅분야에 오랫동안 몸담았던 사람들 또한 한번쯤은 읽어보고 넘어가는 것이 좋을 것 같다.영업부서에 있었던 주인공 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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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쉽고 재밌는 스토리속에 핵심적인 마케팅 이론들이 녹아있다.  내용과 이론들이 복잡하지 않기 때문에 마케팅관련 책을 부담없이 접해보고 싶은 마케팅 입문자들에 적합할 것 같다. 뿐만 아니라 자칫 간과할수도 있는 마케팅전략에 대해 캐치해주고 있으므로  마케팅분야에 오랫동안 몸담았던 사람들 또한 한번쯤은 읽어보고 넘어가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영업부서에 있었던 주인공 쿠미는 고객이 무조건 옳다고 생각한다. 고객이 원하는 것만 충족시킬 수 있다면 상품이 대박나는건 시간문제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고객이 원하는걸 충족시킨다고 해서 상품이 판매로 이어지는 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어디선가 이런 내용을 읽은 적이 있다. 시장조사는 꼭 필요하다.. 그치만 시장조사의 결과는 단순 참고만 해야한다. 소비자가 말하는 것은 두가지이기 때문이다. 자신이 원하는 것과, 자신이 원하는게 무엇인지 모르는 것.  소비자는 자신이 진정 원하는게 어떤건지 모르기 때문에 마케터&플래너들은 바로 이점을 고민해야 하는 것이다.

 

 각 round가 끝날때마다 해당 round에 언급되었던 마케팅이론에 대한 개념이 설명되어있고, 그 이론에 대해 쓰여진 책들이 함께 소개되어 있어 굉장히 유익하다. 이 책 한권이면 다른 마케팅 책들도 다 섭렵할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든다.


 또한 책을 읽으면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 중 하나는 전체적으로 문장이 깔끔해서 가독성이 뛰어나다는 것이었다. 


겉핥기 식의 내용들로 구성된 허접한 마케팅 책들도 많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요즘, 이 책은 마케팅 전략의 중심을 잡을 수 있게 해주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마케팅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읽어보라고 추천하고 싶다.



d********8 2012.06.0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가치를 부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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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제목에서 보는 바와 같이 '마케팅'에 관한 책이다. 마케팅도 워낙 세분화되고 다양하여 어느 것이 정답이다라고 말할 수 없다. 시간과 상황에 최적화된 방법이 정답인 것이다. 그렇기에 다양한 방법들을 많이 알고 있어야 한다. 흔히, 마케팅이라고 하면 돈과 시간을 들여 무한정 많은 양의 광고를 내면 되지 않느냐라는 정말 무서운(?) 생각들을 하시는 분들을 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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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제목에서 보는 바와 같이 '마케팅'에 관한 책이다.

마케팅도 워낙 세분화되고 다양하여 어느 것이 정답이다라고 말할 수 없다.
시간과 상황에 최적화된 방법이 정답인 것이다.
그렇기에 다양한 방법들을 많이 알고 있어야 한다.

흔히, 마케팅이라고 하면 돈과 시간을 들여 무한정 많은 양의 광고를 내면 되지 않느냐라는 정말 무서운(?) 생각들을 하시는 분들을 종종 봐 왔다.
그것은 마케팅이라고 보기 힘들다. 그냥 돈자랑, 광고질이라고 해야 한다.
마케팅도 경영요소 중의 하나이기에 비용대비 효과가 높아야 한다.

그런면에서 봤을 때, 이 책은 마케팅에 대해 잘못된 상식을 가진 분들이나, 마케팅의 세계에 입문하고자 하는 분들에게는 최적화된 책인 것 같다.
이 책은 현장에서 최고의 세일즈로 명성이 자자한 쿠미가 본사 상품기획부로 오면서부터 시작된다.
영업의 최전방에서 10여년간 고객을 직접 상대해 온 쿠미이기에 고객들이 무엇을 원하는지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고 자부한다.
실제로 그녀는 '고객이 원하는 것'을 잘 알고 있기는 하다.
그러나, 그것이 실제 제품에 어떻게 반영되고, 마케팅하느냐의 문제는 별개다.
그 별개를 어떻게 풀어가느냐에 대한 스토리텔링이다.
라이벌 회사의 아스카에 대해 절대로 지고 싶지 않은 성격과, 요다의 훌륭한 가르침으로 쿠미는 멋진 상품기획자가 된다.
요다의 가르침은 마케팅의 고전, 혹은 명저에 있는 내용들이다.
이 책은 그런 내용들을 마케팅을 잘 모르는 사람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잘 구성되어 있다.
마치 소설 한 편을 읽는 기분이다.
그러면서도 마케팅에 대한 큰 흐름을 결코 놓치지 않는다.
각 장의 마지막에서는 요다가 알려주고자 했던 내용이 무엇인지 정확한 출처와 그 내용에 대한 저자의 의견이 담겨져 있다.
개인적으로 이 부분이 제일 마음에 들었다.

내가 읽은 책도 상당수 있었지만, 이렇게 스토리텔링으로 접하니 보다 새롭고, 그 당시에는 잘 이해되지 않았던 것이 쉽게 이해가 되었다.
마케팅 입문서로 이만한 책도 없을 것 같다.
좀 더 많은 관심이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장 마지막에 나와있는 출처의 도서들을 접하면 될 것이다.

고객을 위한다는 것이 고객의 불만을 없애는 것이 아니다.
그 고객들에게 보다 더 나은 편의를 제공할 수 있는 것, 그것이 바로 고객 만족이다.
고객의 기대치를 뛰어넘게 만드는 것.
생산자가 만족하는 것이 아니라, 사용자가 만족하게 하는 것.
난 그동안 가장 기본적인 위 두 가지를 잊고 살았던 것 같다.
경주마처럼 옆, 뒤를 보지않고 바로 앞만 보고 달렸던 것 때문은 아닐까...

나무가 아닌 숲을 보는 안목을 키워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다양한 관점에서 제품-혹은 서비스-를 평가하여야 한다.
단순한 고객의 관점은 숲이 아닌 나무만 보는 것일 수도 있다.
같은 제품일지라도 어떤 의미를 부여하고, 어떤 가치가 있느냐에 따라 가격이 달라진다.
좋은 제품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제품의 가치를 어떻게 높일 수 있는지 고민하는 것 또한 그에 못지 않게 중요하다.
전자는 당연한 것이고, 후자는 선택이다.
그러나, 후자를 잘한다면 회사는 성장가도를 달릴 것이다.
이제부터 어떻게 가치를 높일 수 있는지 고민을 해 봐야겠다.
이달의 사락 l*****0 2012.06.0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 천 원짜리 콜라를 만 원에 파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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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천 원짜리 콜라를 만 원에 파는 방법 이 책은 일본IBM 소프트웨어 사업부의 마케팅 매니저인 나가이 다카히사의 현재 절판된 “아침의 카페에서 훈련하는 실전적 마케팅 힘”이라는 책을 수정, 재구성하였다. 미인계 등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는 현장 영업베테랑 미야마에 쿠미가 상품 플래너에 도전하는 이야기이다. 회계 소프트웨어 회사에서 새로운 상품개발을 하는 과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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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천 원짜리 콜라를 만 원에 파는 방법

이 책은 일본IBM 소프트웨어 사업부의 마케팅 매니저인 나가이 다카히사의 현재 절판된 “아침의 카페에서 훈련하는 실전적 마케팅 힘”이라는 책을 수정, 재구성하였다.

미인계 등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는 현장 영업베테랑 미야마에 쿠미가 상품 플래너에 도전하는 이야기이다.

회계 소프트웨어 회사에서 새로운 상품개발을 하는 과정에서 중요한 마케팅이론을 라운드 별로 구분하여 쉽게 설명하고 있다.

설명된 이론들은 아래와 같다.

1. 시장 지향의 사업 정의: 제품 지향적인 사고방식 Vs 시장 지향적인 사고방식
살아남는 화장품 회사의 사업정의는 화장품의 제조 판매가 아닌 자기표현, 꿈을 파는 것이다.
2. 고객 절대주의의 함정: 고객의 입장을 고려하지 않은 상품은 팔리지 않는다.
3. 고객 만족의 메커니즘: 고객 만족은 고객이 느낀 가치에서 사전 기대치를 빼야 한다.
4. 마케팅 챌린저의 전략, 가격 설정에 있어서의 코스트의 평가, 코스트 리더십:
가격 인하의 법칙, 마켓 챌린저와 마켓 리더의 전략
5. 밸류 프로포지션의 정의, 블루오션 전략: 자일리톨 껌이 히트한 이유
밸류 프로포지션이란 고객이 바라고 있고, 라이벌은 제공할 수 없고, 자사가 제공할 수 있는 가치
자일리톨껌은 초기 반대하던 치과의사를 치료에서 예방으로 잠재고객을 늘리며 프로모션에 성공했다.
6. 경쟁 우위에 서기 위한 포지셔닝: 스킨케어 상품을 억지로 팔지 않는 에스테틱 살롱
7. 유통 채널의 구조와 유통 채널 설계에 관한 의사 결정, 채널 전략의 기본은 상호 보완과 윈윈관계의 구축
8. 가격 할인의 무서움, 에브리데이 로우 프라이스 전략: 천원짜리 콜라를 만원에 파는 방법
물건이 아닌 서비스와 경험을 팔아라.
9. 커뮤니케이션의 전략적 일관성; 타깃의 명확화, 목적의 결정, 커뮤니케이션의 설계, 채널 선택, 예산 설정, 커뮤니케이션 믹스의 결정
10. 이노베이터 이론과 캐즘 이론: 신상품을 잘 팔리지 않는다? 고객의 행동을 예측하라.

저자는 이 책에서 고객 중심주의란 ‘고객의 말은 무조건 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고객의 과제에 대해서 자신들만의 가치를 철저하게 생각해서 제공하는’ 것이라는 것을 말하고자 했다.

고객의 요구에 무조건 순응하며 이에 맞춰가는 커스텀 마이오피아에서 벗어나 밸류 프로포지션을 통해 자신만의 특화된 가치를 고객에게 제공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스토리텔링 형식의 책에 걸맞게 개성 있는 인물들과 재미있는 스토리로 책을 잡는 순간 바로 끝까지 읽게 만드는 탄탄한 구성이 돋보인다. 각 장의 말미에 그 장에서 다루었던 이론에 대해 설명하는 BOX글도 좋았고, 추가적인 학습을 위해 관련 서적을 추천하는 것도 좋은 구성이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마케팅관련 서적이니만큼 번역 이후 국내 마케팅 전문가에 의해 감수를 받아 추가적인 학습을 위한 서적은 원서나 국내서적을 포함시켰으면 좋았을 것이다. 
많은 책들이 일본서적으로 추가적인 학습에 큰 도움은 힘들 것 같다.

g***o 2012.06.0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