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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와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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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와이프 메그 월리처/심혜경 뮤진트리/2019.4.29.   가부장적인 사회에서 한 남자의 부인으로 산다는 것이 어떤 것인가를 1인칭 시점으로 기술한 <더 와이프>는 여자의 행복이 무엇인지를 생각하게 하는 소설이다. 남녀가 불평등한 사회에서 여성의 삶이 어떠했는지를 되짚어보게 하여 페미니즘이 왜 필요한지를 역설하는 소설이기도 하다.   대학 신입생시절 교수와 제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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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와이프

메그 월리처/심혜경

뮤진트리/2019.4.29.

 

가부장적인 사회에서 한 남자의 부인으로 산다는 것이 어떤 것인가를 1인칭 시점으로 기술한 더 와이프는 여자의 행복이 무엇인지를 생각하게 하는 소설이다. 남녀가 불평등한 사회에서 여성의 삶이 어떠했는지를 되짚어보게 하여 페미니즘이 왜 필요한지를 역설하는 소설이기도 하다.

 

대학 신입생시절 교수와 제자로 만난 두 사람은 첫눈에 반해 사랑에 빠졌다. 글쓰기 교수였던 조는 강의 이론만큼 소설가로서의 재능이 없었다. 그러나 학생인 조애니의 작가적 재능을 알아보는 눈을 가졌다. 아이를 낳은 후 잠자리를 거부하는 전처를 떠나 조애니를 택하게 된 배경이다. 둘 다 학교를 떠나 허름한 호텔방에서 동거를 시작했지만 현실적인 경제적 자립을 위해 시작한 글쓰기. 조가 쓴 소설 호두첫 꼭지를 읽어본 조애니가 전면적인 퇴고를 하다가 아예 스스로 작품을 쓰게 된다. 조의 이름으로 발표한 소설이 인정을 받고 인기를 얻자 조는 강연과 글쓰기 학교를 여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한다. 그는 각광을 받으며 풍요로운 생활을 하게 된다. 남매를 낳아 키우는 조애니는 작품을 쓰기 위해 엄마와 헤어지기를 싫어하는 아이들을 다른 사람에 맡기고 조와 함께하는 힘든 여정을 계속한다. 그런 와중에 조는 젊은 여자들과 염문을 뿌리고 다닌다. 그래도 조애니는 아이와 안정된 생활에서 벗어나는 것이 두려워 꾸준히 조의 이름으로 작품을 발표한다. 조는 인기 작가가 되어 크고 작은 상을 타게 되고, 결국은 핀란드의 헬싱키상을 받게 되었다. 헬싱키행 비행기에 탑승하면서 조애니는 이혼 결심을 굳힌다. 아이들은 다 커서 독립을 하였고 늙은 조는 제 버릇을 고칠 생각을 하지 않아 더 이상 참을 수가 없게 되었기 때문이다. 지난날을 회상하며 시상식장에서 또는 만찬장에서 금실 좋은 부부를 연기하였지만, 핀란드에서 마지막 날 조애니는 이혼을 통보 하고 조는 충격을 받아 두 번째 심장마비를 일으킨다.

 

조의 눈에 장난기가 역력했다. 저 엉뚱한 늙은이는 나이에 발목을 잡혀 몸이 둔해지고 심장에 무리가 오고 나서야, 이제는 가족에게 잘해야 한다는 걸 배운 것 같았다. 나는 그가 애들이랑 같이 있으면 정신이 산만해질 거라고 생각한다는 걸 느꼈다.(p.136)” 정말로 그가 걱정하는 건 아이들이 아니라 자기 자신이었다. 조는 헬싱키상을 받았고, 그 사실을 엄청난 것으로 받아들였다. 그는 그 느낌을 천천히, 조심스럽게 음미하고 싶었고, 그걸 방해받지 않기 위해 아이들이 동행하는 것을 거절한 것이다. 그리고 자신의 주변에 있는 모두가 행복하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싶었다. 하지만 그건 불가능한 일이다. 조애니와 조는 같은 공간을 함께 움직이지만 둘 모두 상대방을 바라보지 않는다. 수수한 애정 따위는 존재하지 않는다. 그들에게 있는 것이라고는, 그게 무엇이건 익숙함으로 엮인 것들뿐이다.

 

나는 그저 내가 그들의 삶을 살고 있는 것처럼 썼다. 내가 스미스 칼리지의 조의 수업에서 배웠던 대로 소설을 쓰는 것과 다르지 않았다. 하지만 각 문장들은 더 길게 지속되었고, 대화들은 내가 원하는 대로 넣을 수 있었다. 나는 더 많이 묘사할 수 있었지만 늘 절제하며 썼다. 왜냐하면 나는 아낄수록 더 많이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p.351)” 이렇게 쓸 수 있었던 것은 첫 소설들은 늘 어느 정도는 자전적이듯, <호두는 무엇보다도 조의 첫 번째 결혼생활로부터, 조애니와 세 사람이 만든 삼각관계로부터 시작되는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조와 조애니, 그리고 버려진 캐롤. “이번 한 번만이야.” 조가 반복해서 말했다. 이번 한 번만은 아무 의미가 없는 말이었다. 그 후로도 매번 계속 되었기 때문이다.

 

나는 스미스 칼리지에 다닐 때 그의 수업에서우리가 만났던 그 첫날, 그가 죽은 사람들의 마지막 구절을 큰소리로 읽던 모습이 생각났다. 너무나도 감동적인 글이라 읽는 이나 듣는 이나 모두 한동안 입을 열 수 없었다.(p.384)” 조의 매력에 빠져 첫눈에 반했던 조애니는 그의 마지막을 보면서 첫 대면의 순간을 떠올린 것이다. 그는 언제나 여자 쪽으로 끌렸지만 그와 동시에 이미 관계한 여자들에게는 별로 관심이 없었다. 그의 남성은 목적지 없는 열기구였으며, 한 여자를 소유하고자 하는 욕구는 금방 다른 곳에 있고 싶고 세상 밖으로 나가고 싶은 욕구로 바뀌었다. 조 캐슬맨 같은 남자들은 자신들이 좋아하는 단순한 것들을 생각하면서 세상을 돌아다닌다.

 

우리는 그들에게 우리의 모든 것을 줬다. 우리의 모든 소유물들은 그들의 것이었다. 우리의 아이들도 그들의 것이었다. 우리의 인생도 그들의 손에 있다. 우리의 낡고, 몸을 가눌 수 없을 정도로 피곤에 찌든 몸뚱이도 그들의 것이었다. 비록 남편들이 거의, 더 이상 그 몸을 원하지 않았지만, 내 몸은 나쁘지 않았다. 아직은 괜찮다.(p.308)” 조와 소설가들이 젊은 여성들과 워크숍 및 강의를 할 때 그 부인들이 시내로 나와 바람을 쐬면서 조애니가 생각하는 것이다. 여자인 조애니와 작가의 부인들은 하나같이 남편의 부속물처럼 살아왔다. 조애니가 수공예 상점에서 보라색 숄에 머리를 대고 울고 있을 때, 바람둥이 조는 강의를 하면서, 자작나무집에서 나중에 같이 누워있게 될 여자의 눈을 바라보고 있었다.

 

작가 메그 월리처는 스미스 칼리지에서 문예창작을 공부했고 브라운 대학교를 졸업했다. 1982년 소설 <Sleepwalking>을 시작으로 13권의 소설을 발표했으며, <Tea at the House>는 미국 최고의 단편선에 선정되었다.

 

k******4 2023.07.03. 신고 공감 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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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부장제 사회에서의 여성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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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와이프메그 월리처/심혜경뮤진트리/2019.4.29.sanbaram   가부장적인 사회에서 한 남자의 부인으로 산다는 것이 어떤 것인가를 1인칭 시점으로 기술한 <더 와이프>는 여자의 행복이 무엇인지를 생각하게 하는 소설이다. 남녀가 불평등한 사회에서 여성의 삶이 어떠했는지를 되짚어보게 하여 페미니즘이 왜 필요한지를 역설하는 소설이기도 하다.   대학 신입생시절 교수와 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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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와이프

메그 월리처/심혜경

뮤진트리/2019.4.29.

sanbaram

 

가부장적인 사회에서 한 남자의 부인으로 산다는 것이 어떤 것인가를 1인칭 시점으로 기술한 더 와이프는 여자의 행복이 무엇인지를 생각하게 하는 소설이다. 남녀가 불평등한 사회에서 여성의 삶이 어떠했는지를 되짚어보게 하여 페미니즘이 왜 필요한지를 역설하는 소설이기도 하다.

 

대학 신입생시절 교수와 제자로 만난 두 사람은 첫눈에 반해 사랑에 빠졌다. 글쓰기 교수였던 조는 강의 이론만큼 소설가로서의 재능이 없었다. 그러나 학생인 조애니의 작가적 재능을 알아보는 눈을 가졌다. 아이를 낳은 후 잠자리를 거부하는 전처를 떠나 조애니를 택하게 된 배경이다. 둘 다 학교를 떠나 허름한 호텔방에서 동거를 시작했지만 현실적인 경제적 자립을 위해 시작한 글쓰기. 조가 쓴 소설 호두첫 꼭지를 읽어본 조애니가 전면적인 퇴고를 하다가 아예 스스로 작품을 쓰게 된다. 조의 이름으로 발표한 소설이 인정을 받고 인기를 얻자 조는 강연과 글쓰기 학교를 여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한다. 그는 각광을 받으며 풍요로운 생활을 하게 된다. 남매를 낳아 키우는 조애니는 작품을 쓰기 위해 엄마와 헤어지기를 싫어하는 아이들을 다른 사람에 맡기고 조와 함께하는 힘든 여정을 계속한다. 그런 와중에 조는 젊은 여자들과 염문을 뿌리고 다닌다. 그래도 조애니는 아이와 안정된 생활에서 벗어나는 것이 두려워 꾸준히 조의 이름으로 작품을 발표한다. 조는 인기 작가가 되어 크고 작은 상을 타게 되고, 결국은 핀란드의 헬싱키상을 받게 되었다. 헬싱키행 비행기에 탑승하면서 조애니는 이혼 결심을 굳힌다. 아이들은 다 커서 독립을 하였고 늙은 조는 제 버릇을 고칠 생각을 하지 않아 더 이상 참을 수가 없게 되었기 때문이다. 지난날을 회상하며 시상식장에서 또는 만찬장에서 금실 좋은 부부를 연기하였지만, 핀란드에서 마지막 날 조애니는 이혼을 통보 하고 조는 충격을 받아 두 번째 심장마비를 일으킨다.

 

조의 눈에 장난기가 역력했다. 저 엉뚱한 늙은이는 나이에 발목을 잡혀 몸이 둔해지고 심장에 무리가 오고 나서야, 이제는 가족에게 잘해야 한다는 걸 배운 것 같았다. 나는 그가 애들이랑 같이 있으면 정신이 산만해질 거라고 생각한다는 걸 느꼈다.(p.136)” 정말로 그가 걱정하는 건 아이들이 아니라 자기 자신이었다. 조는 헬싱키상을 받았고, 그 사실을 엄청난 것으로 받아들였다. 그는 그 느낌을 천천히, 조심스럽게 음미하고 싶었고, 그걸 방해받지 않기 위해 아이들이 동행하는 것을 거절한 것이다. 그리고 자신의 주변에 있는 모두가 행복하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싶었다. 하지만 그건 불가능한 일이다. 조애니와 조는 같은 공간을 함께 움직이지만 둘 모두 상대방을 바라보지 않는다. 수수한 애정 따위는 존재하지 않는다. 그들에게 있는 것이라고는, 그게 무엇이건 익숙함으로 엮인 것들뿐이다.

 

나는 그저 내가 그들의 삶을 살고 있는 것처럼 썼다. 내가 스미스 칼리지의 조의 수업에서 배웠던 대로 소설을 쓰는 것과 다르지 않았다. 하지만 각 문장들은 더 길게 지속되었고, 대화들은 내가 원하는 대로 넣을 수 있었다. 나는 더 많이 묘사할 수 있었지만 늘 절제하며 썼다. 왜냐하면 나는 아낄수록 더 많이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p.351)” 이렇게 쓸 수 있었던 것은 첫 소설들은 늘 어느 정도는 자전적이듯, <호두는 무엇보다도 조의 첫 번째 결혼생활로부터, 조애니와 세 사람이 만든 삼각관계로부터 시작되는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조와 조애니, 그리고 버려진 캐롤. “이번 한 번만이야.” 조가 반복해서 말했다. 이번 한 번만은 아무 의미가 없는 말이었다. 그 후로도 매번 계속 되었기 때문이다.

 

나는 스미스 칼리지에 다닐 때 그의 수업에서우리가 만났던 그 첫날, 그가 죽은 사람들의 마지막 구절을 큰소리로 읽던 모습이 생각났다. 너무나도 감동적인 글이라 읽는 이나 듣는 이나 모두 한동안 입을 열 수 없었다.(p.384)” 조의 매력에 빠져 첫눈에 반했던 조애니는 그의 마지막을 보면서 첫 대면의 순간을 떠올린 것이다. 그는 언제나 여자 쪽으로 끌렸지만 그와 동시에 이미 관계한 여자들에게는 별로 관심이 없었다. 그의 남성은 목적지 없는 열기구였으며, 한 여자를 소유하고자 하는 욕구는 금방 다른 곳에 있고 싶고 세상 밖으로 나가고 싶은 욕구로 바뀌었다. 조 캐슬맨 같은 남자들은 자신들이 좋아하는 단순한 것들을 생각하면서 세상을 돌아다닌다.

 

우리는 그들에게 우리의 모든 것을 줬다. 우리의 모든 소유물들은 그들의 것이었다. 우리의 아이들도 그들의 것이었다. 우리의 인생도 그들의 손에 있다. 우리의 낡고, 몸을 가눌 수 없을 정도로 피곤에 찌든 몸뚱이도 그들의 것이었다. 비록 남편들이 거의, 더 이상 그 몸을 원하지 않았지만, 내 몸은 나쁘지 않았다. 아직은 괜찮다.(p.308)” 조와 소설가들이 젊은 여성들과 워크숍 및 강의를 할 때 그 부인들이 시내로 나와 바람을 쐬면서 조애니가 생각하는 것이다. 여자인 조애니와 작가의 부인들은 하나같이 남편의 부속물처럼 살아왔다. 조애니가 수공예 상점에서 보라색 숄에 머리를 대고 울고 있을 때, 바람둥이 조는 강의를 하면서, 자작나무집에서 나중에 같이 누워있게 될 여자의 눈을 바라보고 있었다.

 

작가 메그 월리처는 스미스 칼리지에서 문예창작을 공부했고 브라운 대학교를 졸업했다. 1982년 소설 <Sleepwalking>을 시작으로 13권의 소설을 발표했으며, <Tea at the House>는 미국 최고의 단편선에 선정되었다.

 

k******4 2019.07.26. 신고 공감 5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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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와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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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와이프메그월리처.소설입니다. 사이다라고는 하나도없는 고구마를 먹은듯 꽉 막힘으로끝나는 소설입니다. 남편을 대신해 뒤에서 글을 써주고 그 명성과 부를 남편에게안겨다주고는 세계적인상ㅈ을 남편이 받게된날 모든걸픅로하고자 합니다. 그런데 남편은 심장마비로 죽고그비밀을가직한채 끝나버리는.. 대여해서읽었습니다.그러길 잘했다는 생각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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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와이프


메그월리처.


소설입니다. 사이다라고는 하나도없는 고구마를 먹은듯 꽉 막힘으로끝나는 소설입니다. 

남편을 대신해 뒤에서 글을 써주고 그 명성과 부를 남편에게

안겨다주고는 세계적인상ㅈ을 남편이 받게된날 모든걸픅로하고자 합니다. 그런데 남편은 심장마비로 죽고

그비밀을가직한채 끝나버리는.. 대여해서읽었습니다.그러길 잘했다는 생각이듭니다. 

g********x 2020.09.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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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재미있게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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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와이프 입니다. 대서양 35000피트 상공에서 비행기로 이동하고 있는 순간, 고요하고 평온하다는 생각에 빠져있었다. 내가 그를 떠나기로 마음 먹은 그 순간에 말이다. 하필이면 퍼스트 클래스의 호화로움을 느끼고 있는 그 순간에 말이다. 여자 승무원이, 쿠키좀 드시겠냐고 캐슬먼에게 묻고, 또한 캐슬먼 부인인 나한테도 물었다. 나는 정중히 거절했다. 우리의 결혼 생각은 끝을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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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와이프 입니다.

대서양 35000피트 상공에서 비행기로 이동하고 있는 순간, 고요하고 평온하다는 생각에 빠져있었다. 내가 그를 떠나기로 마음 먹은 그 순간에 말이다.

하필이면 퍼스트 클래스의 호화로움을 느끼고 있는 그 순간에 말이다. 여자 승무원이, 쿠키좀 드시겠냐고 캐슬먼에게 묻고, 또한 캐슬먼 부인인 나한테도 물었다. 나는 정중히 거절했다. 우리의 결혼 생각은 끝을 향해 가고 있었던 것이다.

 

섬짓하지만, 책 재미있게 봤어요.

w*****e 2020.08.3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