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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은혜의 챕터마다 다가오는 은혜가 있습니다. 그중에서 예잘성, 소공동, 하모니의 함축적인 의미가 교회생활을 다시 한번 돌아 볼 수있게 만들었습니다. 신선한 충격입니다. 장승권 목사님의 깊이 있는 영성을 느낄수 있는 좋은 책을 오랜만에 만난 것 같아 책 읽는 동안 많은 도전이 되었습니다. 이 책은 교회생활을 어떻게 해야 올바른 믿음생활을 할 수 있을지 가이드를 제시 해주고 있고 개인의 믿음을 잘지키기 위해서는 공동체를 통해 믿음을 잘 관리 할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서 내가 속한 공동체를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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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불편한 이야기로 가득 차 있습니다. 주님이 주시는 은혜는 바로 그 불편함 속에 담겨져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불편한 것이 불행한 것은 아님니다. 그 불편함의 뚜껑을 열면 그안에 생명과 구원으로 인도하는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가 가득 차 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불편함은 단순히 불편함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불편함의 목적이 있고 그 불편함이 가리키는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읽고 묵상하면서 불편해지는 것은 주님의 은혜가 시작되는 출발점이라고 믿습니다. 이말씀의 동의하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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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필자는 체형교정 운동을 받고 있다. 삐뚤어진 목을 바로잡기 위해 운동하고 있는데, 목이 오른쪽으로 살짝 삐뚤어져있다. 운동을 할 때 선생님이 목을 바른 자세로 잡아준다. 그런데 '이게 똑바른 자세에요'라고 잡아주는 목의 위치는 내가 느끼기엔 뭔가 불편한 자세로 느껴진다. 마치 왼쪽으로 고개가 치우쳐진 느낌이 든다. 이 책의 제목을 보며, 내 삐뚤어진 목이 생각났다. 은혜가 불편하다는 표현은 사실 맞지 않는다. 우리에게 고맙게 주어진 것이 은혜인데, 그게 우리에게 불편할 수 있을까? 그런데 우리의 신앙의 삶의 실상에서는 아주 맞는 표현이다. 은혜는 불편할 수 밖에 없다. 오른쪽으로 삐뚤어진 내 자세가 똑바로 교정된 자세보다 더 편안하게 느끼듯, 죄인된 우리는 삐뚤어진 삶의 자세가 더 익숙하고 편안하게 느껴진다. 그리고 은혜를 통해 교정된 삶이 오히려 더 잘못된 자세처럼 불편하게 느껴진다. 안타깝게도 우린 은혜를 나의 현실에 익숙한 자세를 더욱 안정화시켜주는 것으로 착각한다. 그러나 그건 진정한 은혜가 아니다. 매 주일의 예배에서 단 하나의 불폄함도 느끼지 못한다면, 그건 절대 은혜받은 것이 아니다. 말씀은 우릴 불편하게 한다. 삐뚤어진 나의 삶을 올바로 잡아주기때문에 그 자세가 불편하고 어색하다. 그 불편함이 진짜 은혜이다. 나의 익숙한 죄인의 모습에서 참된 진리로 나아가게 해주는 은혜, 그것이 진짜 은혜이다. 이 책의 제목이 인상 깊다. 주일 예배를 마치고 집에 돌아와 이 책을 본 지금, 아무런 불편함 없이 주일을 보낸 나를 돌아보며 회개한다. 그리고 기도한다. 나를 불편하게 하는 은혜를 경험하기를 그리고 그 참된 진리의 은혜가 나를 자유케 하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