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연히 본 그림 한 장에 빵빵 터져서 구매하게 됐는데 짧지만 재미와 감동이 가득~ 마지막엔 눈물도 났어요... 작가님의 센스에 반해 인스타 팔로우까지 했네요~~^^ 더불어 친구들에게도 선물해주려구요. 좀더 일찍 알았다면 저도 이거 그려주세요 저거 그려주세요 했을텐데... 인스타로 작가님 일상 보면서 흐뭇해하고 있어요... 앞으로도 좋은 작품 기대할께요~♥ |
|
나는 SNS를 전혀 하지 않는 현대인이다.
자주 들락거리는 사이트가 있는데 작년 어느날인가 이런 샷이 올라왔다.
이것이 아마도 내가 처음 접한 키크니 일러스트레이터의 작품이다.
" 피식~ "
작년 다른 어느날인가 그 사이트에 다른 샷이 올라왔다.
" 피식~ 피식~ " 거리면서 스크롤을 내리는데
SNS에서 활동하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라며 그린이를 소개하였다.
글과 그림이 더 보고 싶었는데
굳이 하지도 않고 사용법도 모르는 SNS 계정을 만들자니
거부감이 들어서 그냥 기억속에만 저장해두었다.
또 다른 어느날 업로드 된 이 그림을 보고
인스타 계정을 만들어볼까? 계속 보고 싶기는 한데,,,,
아~ 만들까 말까 고민을 시작했다.
그냥 보고 지나갈 수도 있는 짧은 그림들이었는데
그냥 지나가지를 못하고 무언가가 자꾸 인스타 계정을 만들라며 꼬시기 시작했다.
지나가는 또 다른 날 보게 되었던 이 그림,
결심했다. 인스타 계정을 만들었고 바로 팔로우? 팔로워? 이런 용어도 구분이 안가는데
그냥 무작정 키크니를 검색했고 신청을 했다.
키크니 일러스트레이터의 감성이 날 끌어당겼다.
나에게는 장애가 있는 가족이 있는 것도 아니었고
장애가 있는 친구가 있는 것도 아니었다.
직업상 장애인 친구들을 많이 만나서 그랬던 것인가.
그냥 이 그림의 감성이 날 움직였다.
여전히 난 카톡 프로필에 흔한 사진 한 장 올리지 않고
SNS에 관심이라고는 콩알 만큼도 없는데
출근길에 지하철에서 인스타를 한 번씩 보는 것이 습관이 되었고,
책을 낸다고해서 냉큼 출간일에 주문을 했다.
책을 받자 마자 한 장 한 장 넘겨 보았고
작가님이 얼마나 고민을 하며 그림들을 골라 책으로 엮었는지 느껴졌다.
나이가 들어간다는게 가끔 울적울적 했는데 ㅠㅠ
이 책을 보면서 내가 30대여서 다행이다~ 생각했다.
10대 였어도, 20대 였어도, 재미있었겠지만
30대라서 느껴지는 것들이 있어서 느낌이 참 좋은 책이라고 생각했다.
내가 결혼을 했고, 40대, 50대라면 또 다른 감정을 느꼈을텐데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책에 대한 느낌이 좋았다.
책 한 권을 반복해서 읽는 것을 좋아한다.
내가 나이가 먹어감에 따라, 처한 상황에 따라,
같은 문구임에도 내가 받아들이는 감정이 달라져서
한 번 읽었던 책은 가끔 다시 보기도 하고
저 위의 사진처럼 기억하고 싶은 부분은 북다트로 표시해두기도 한다.
가볍고 부담없이 읽을 수 있는!!
부담이 없으면서도 나의 상황과 생각의 성장에 따라 다양한 감정을 느낄 수 있는!!
" 키크니의 무엇이든 그려드립니닷! " !! 추천합니다~♡
=======================================================================
여기부터는 여담~♡
책을 출간했으니 이제는 작가님~♡
키크니 작가님이 책을 출간하고 북토크를 열었다>_</////
엄청 엄청 가고 싶었고 설마 나한테 그런 기회가 오겠어?! 라는 마음이 컸지만
그래도 우선 실행은 했다!! 북토크 신청~♡
엄머~♡
연락이 왔네>_<//
조기퇴근하고 다녀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사람들은 주황색 속지에 사인을 받았는데
나는 그냥 여기에 받고 싶더라?!!!!!! 냉큼 페이지를 펼치고 "요기! 요기!!"를 외쳤다 ㅋㅋㅋㅋㅋㅋ
작가님은 진짜 키가 컸다!!!!!!!!!
작가님의 사생활은 소중하니까 작가님을 찍은 사진은 나만 소장하기로~♡
근데 똥손이라 사진을 잘 못 찍기도 함;;;;;;
그림과 같이 후드티와 모자를 쓰고 북토크의 시간을 가졌고 ~♡
짧은 시간동안 왜 내가 감성적으로 끌렸는지 조금은 알게됐다.
인스타에 댓글로 "그려주세욤~!!" 신청한 글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 하실 때에는
신청자의 입장 뿐 아니라 같은 상황에 있는 분들의
입장까지 고려해서 표현하기 때문이었다.
믿을 수 있는 친구들에게 먼저 글과 그림을 보여주고
불편한 표현은 없는지,
예민한 상황에 처한 분들이 상처 받지는 않을지,
여러가지를 고려하고 배려하며 표현을 하기 때문에
내가 끌렸나보다! 생각했다.
오래 오래 작가님의 글과 그림이 보고 싶다.
번아웃 된 스스로를 치유하기 위해 시작한
인스타그램 "키크니의 무엇이든 그려드립니닷!" 코너가
다시 작가님을 번아웃 상태에 빠지지 않게!!
서로 서로에게 치유의 공간이 되길 바라며 여담은 끝~♡
언젠가 기회가 되면 또 책이 나오길 바라며 여담은 진짜 끝~♡
=============================================================
yes24에서 북토크 당첨되서 간건데
"다녀왔습니다" 후기를 쓰려니 안써져서 리뷰 쓰는 김에 같이 남겨요^^;;;
북토크 준비하신 아르테 직원분들 고생 많이 하셨어요~♡
덕분에 즐거운 저녁시간 보냈습니다~^^
킹왕짱~♡ |
|
요즘 무료해서 읽을 만한게 있을까 고민하다가 추천 받아서 가볍게 읽기 시작했는데 읽다보니 너무나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집에서 휴일에 침대 위에서 빈둥빈둥 뒹굴 거리며 읽기 너무 좋습니다~ 복잡해서 머리 아픈 내용이 아니기 때문에 술술 읽을 수 있습니다~ 작가님 다음번에도 좋은 글로 찾아뵐수 있었으면 좋겠구요 좋은 작품 볼 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
|
키크니님 작명 센스도 대단하다고 해서 찾는데, 원래 일러스트 그림부터 시작하셨나 봐요. 저는 인스타(?)는 안해서 몰랐는데 책이 있대서 리뷰 찾아보니 내용이 재미있어 보이고, 아이들도 읽을 법해 보여서 구입했습니다. 밤에 받아서 한 장 한 장 넘기는데, 빵 터져서 소리 죽여 웃느라 힘들었어요.ㅎㅎ 그냥 유머러스하게 표현한 그림들도 있고, 때로는 예상치 못한 감동이 오기도 하고요. 요청글 먼저 보고 어떤 그림이 나올까 상상해 보는 것도 재미있네요.^^ 키크니님의 센스를 충분히 느낄 수 있는 책입니다. 책 크기는 조금 작고 또 그림들이 대부분이라 아주 금방 읽을 수 있는데, 아까워서 조금 쉬엄쉬엄 읽으려고요~ 인터넷에서 인기 있다 하면 비속어나 너무 센 자극들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키크니님은 노노~ 절대 그렇지 않으면서도 웃음을 주니 안심하고 사 보셔도 좋겠습니다^^ |
|
유퀴즈에서 방송보고 바로 주문했어요^^ 이리 인기 작가님을 이제야 알다니요 ㅠㅠ 우리집 둘째 초딩 딸도 보자마자 재밌어보였는지 자리에 앉아 한권을 다 읽었더랬죠. 아이들에게도 좋은 책인거 같아요~ 고이 간직하려고 새책으로 주문했습니다.^^ 키크니님이 든든한 나무같은 느낌이 드네요. 책 읽으면서 마음이 힐링되고 좋았어요. 늘 지금처럼 활동해주세효.^^ |
|
나에게, 주변에게 선물하기 좋은 책인 것 같습니다. 일상생활 속 지쳐있던 제게 선물해보고자 가벼운 책을 구매했었는데 의도와 찰떡이게 재밌고 힐링되는 그림덕분에 마음이 편해졌었어요~ 연말에 선물용으로 몇권 더 구매하려고 합니다. 힘든 친구에게 빌려줬다가 함께 힐링한 글입니다. 내용 중 떠나보내는 이에 대해 상실을 굉장히 센스있게 다룬 내용이 있는데, 올해 장례를 치뤘었던 제 마음에 확 들어오더라구요. 가벼워 보이는 책이지만 깊이는 엄청난 것 같습니다. 작가님의 센스에 한장한장 놀랐어요 |
|
인스타그램에서 자주 보던 그림들이 책으로 나왔다는 소식에 구입해봤다. 그저 신박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일러스트 책정도로 기대했다가, 한장 두장 넘기며 울고 웃게된다. 부모님이나 반려동물과 관련된 일러스트는 고개를 끄덕이며 눈물짓게한다.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할 수있지?' 책을 읽는 처음부터 끝까지 이런 감탄의 연발이었다. 웃으면 가벼이 볼 수있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글과 그림들. |
|
처음에는 네이버로 알게 된 만화였습니다. 인기가 많아지면서 결국 책으로 나와서 구매했지요. 화면으로 조금씩 보는 것보다 종이로 된 책으로 한꺼번에 몰아보는 것이 확실히 나의 스타일이라서 빨리 읽을 수 있는 것이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은근히 재밌고, 말장난과 센스가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네이버에 나왔던 만화가 대부분이지만 그래도 다시 읽어보는게 약간 새롭기도 한 기분이었달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