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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하고 싶은 너에게] 예비 작가에게 보내는 뼈 있는 조언
"[출판하고 싶은 너에게] 예비 작가에게 보내는 뼈 있는 조언" 내용보기
책 쓰기 클래스와 독립출판사가 늘면서 작가를 꿈꾸던 이들이 책을 출간할 수 있는 경로가 다양해졌다. 이메일 덕분에 투고도 예전보다 쉬워지지 않았을까. 여러 출판사 이메일을 수집한 후 원고와 내용을 복사+붙이기 하여 보내면 되니까.    '책읽는귀족' 출판사 대표 조선우 님은 쏟아져 들어오는 작가 지망생의 투고 메일에 많이 안타까우셨던 모양이다. 100통이 오면 쓸 만한 원고
"[출판하고 싶은 너에게] 예비 작가에게 보내는 뼈 있는 조언" 내용보기
  책 쓰기 클래스와 독립출판사가 늘면서 작가를 꿈꾸던 이들이 책을 출간할 수 있는 경로가 다양해졌다. 이메일 덕분에 투고도 예전보다 쉬워지지 않았을까. 여러 출판사 이메일을 수집한 후 원고와 내용을 복사+붙이기 하여 보내면 되니까.


 

   '책읽는귀족' 출판사 대표 조선우 님은 쏟아져 들어오는 작가 지망생의 투고 메일에 많이 안타까우셨던 모양이다. 100통이 오면 쓸 만한 원고는 하나 있을까 말까인 와중에 출판사는 이메일 여는 데 귀중한 시간을 소비하고, 투고한 이들은 숱한 시간과 노력을 들인 원고가 채택되지 못하니 이래저래 속상하다.


 

    그래서 조 대표는 출판기획자 입장에서 예비 작가에게 당부하고 싶은 조언을 담아 『출판하고 싶은 너에게 - 출판사에 프러포즈하는 법!』 을 썼다. '사랑하는 자기'에게  보내는 러브레터 형식으로 말이다. 출판사도 좋은 원고를 기다리기는 매한가지다. 기획자는 '나에게 초대박은 아니더라도 중박, 소박을 가져다줄 행운의 원고'를 기다리며 이메일을 연다.


 

   그의 러브레터는  솔직하고 직설적이다. 저자는 '책 쓰기 코치'가 알려준 틀에 맞춰 찍어낸 듯한 자기 계발 류의 원고나 '첫 책을 내어야 다음 책 내는 데 유리하다'며 초보 작가들이 글을 모아 공저로 펴낸 책은 정말 싫다고 한다. 광고 회사와 신문사를 거쳐 출판사를 창업하고 끌어온 자부심 때문이기도 하다.


 

   출판업의 보람은 작가를 꿈꾸던 이의 소망을 이루어 줄 수 있다는 것. 첫 책이 나오는 순간 작가의 환희는 굉장하다고 한다. 그러나 출판사는 출간과 동시에 판매와 재고의 부담을 떠안게 되니 냉정하게 원고 퀄리티와 예상 이윤을 따질 수밖에 없다. 적어도 손해는 안 봐야 하니까.

"선택을 당할 때 개성 있는 글이 일 순위로 고려되는 기준인 거지. 소비되지 않았던 소재, 자기 색깔을 찾아야 해." (p. 48)


 

"자신이 평범해야 하고, 남과 다르지 않아야 하고, 특별한 구석이 있으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 그런 심리적 족쇄를 떨쳐 버리세요. 책을 쓰려면 그런 심리적 방어막을 던져버려야 해요." (p.142)


 

"... 한 개인의 경험담을 나열하면서도 전체적인 흐름은 사회적 현상과 역사적 뿌리까지 아우르는 글쓰기가 되어야 의미가 있어요." (p.148)


 

"분명히 한 사람의 인생에서는 뭔가 골몰해왔던 게 있을 거야." (p.241)

   애정을 담되 충고는 분명한, 전달력 확실한 러브레터였다. 내가 원고를 쓴다면 사랑하는 독자에게 어떤 얘기를 들려줄 수 있을까, 나는 무엇을 말하고 싶은 걸까. 남을 위해 글을 쓴다면 그에게 보내는 선물을 만든다는 마음으로 써야 하겠다. 작가가 책 앞에 헌사를 남기는 건 그런 뜻이었는지도.


j********7 2019.10.20.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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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하고 싶은 너에게 주는 현실적인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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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과 관련된 책은 이미 여러 권 읽은 경험이 있다.그 책들의 공통점은 '이렇게 저렇게 해서 책을 쓴 다음 여러 출판사에 보내고 기다리세요' 라는,한결같은 마무리로 끝난다.글쓰기 교실을 운영하는 사람들이 쓴 책은 거의 비슷해서 출판에 관한 현실적인 조언은 부족한 편이다.이 책의 장점은 그 지점에 있다.이 세상에 작가가 되고 싶은모든 '너'를 위하여출판 경력 20년 차,출판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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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과 관련된 책은 이미 여러 권 읽은 경험이 있다.

그 책들의 공통점은

'이렇게 저렇게 해서 책을 쓴 다음 여러 출판사에 보내고 기다리세요' 라는,

한결같은 마무리로 끝난다.

글쓰기 교실을 운영하는 사람들이 쓴 책은 거의 비슷해서 출판에 관한 현실적인 조언은 부족한 편이다.

이 책의 장점은 그 지점에 있다.


이 세상에 작가가 되고 싶은

모든 '너'를 위하여

출판 경력 20년 차,

출판기획자가 보내는

러브레터


출판기획자가 간절히 기다리는 원고는 어떤 글일까?

조선우 출판기획자는 작가라는 타이틀을 꿈꾸는 이들에게 출판이란 이런 것이라며 시종일관 거침없이 팩트폭행(ㅋㅋ)을 하는데 이게 무척 시원하다.

나 역시 내 책을 꿈꾸는 지라 어느 지점에서는 살짝 아프기도 하더라마는 현실도 모르고 꿈만 꾸느니보다는 훨씬 낫다고 생각한다.

이런 책, 필요했다.

적절하다.

PART1. 출판사 문을 두드릴 때

PART2. 자기야, 출판사는 이런 원고를 기다려!

PART3. 사랑하는 자기와의 출판 기획 상담

PART4. 출판 시뮬레이션

크게 네 파트로 나뉘어 있고 각 파트 안에 현실적인 조언들이 가득하다.

이 책은 출판기획자와 작가지망생의 관계를 연인으로 가정하고 기획자가 초보작가에게 보내는 러브레터 형식을 빌리고 있다는 특징도 있다.

아마도 거침없는 팩트폭행으로 인한 내상을 조금이라도 줄여보고자 선택한 방식이 아닐까 싶다.

내 얘기를 써서 내기만하면 누군가 읽어주리라 생각, 진짜 너무 안일하니까 꿈깨라. 한 마디로 요점은 이거다.

그렇다면 색깔있는 글이라 어떤 것이고 어떻게 그 소재를 집어낼 수 있을까.

소비되지 않은 소재와 관점을 찾는 게 가장 큰 관건인데 이에 대한 조언 또한 얻을 수 있으니 관심있으신 분 읽어보시길.


자세한 리뷰는 여기에 있음

https://youtu.be/7sqv-p6hvZA


b*******8 2019.08.25. 신고 공감 2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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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하고 싶은 너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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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쓰기에 대한 책들도 많고, 책 쓰기 협회나 코칭들도 너무나 많은 것 같다. 많은 사람들이 책 쓰기에 대해서 이런 곳에 가면 금방 모든 것이 다 해결될 것 같이 느끼는 것도 사실이다. 왜냐하면 책 쓰기에 대해서 잘 모르기 때문이기도 하고, 광고를 할 때 모든 것이 다 해결될 것처럼 이야기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책 쓰기는 하루아침에 절대로 만들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느낀다.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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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쓰기에 대한 책들도 많고책 쓰기 협회나 코칭들도 너무나 많은 것 같다많은 사람들이 책 쓰기에 대해서 이런 곳에 가면 금방 모든 것이 다 해결될 것 같이 느끼는 것도 사실이다왜냐하면 책 쓰기에 대해서 잘 모르기 때문이기도 하고광고를 할 때 모든 것이 다 해결될 것처럼 이야기하기 때문이다그런데 책 쓰기는 하루아침에 절대로 만들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느낀다한번의 가르침으로 되는 것도 아니고부단한 노력과 어떻게 써야 만이 출판으로 이어지고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책이 되는지를 스스로 체득해야 자신만의 노하우를 가지고 쓸 수 있는 것 같다이런 측면에서 출판사에 프로포즈 하는 법출판하고 싶은 너에게라는 책이 그러한 감을 조금이나마 가지게 해 준다고 생각한다.

 

출판사에 프로포즈 하는 법출판하고 싶은 너에게는 출판사에서 오랜 세월 편집자로 지내오며 생각했던 것들을 자신의 책을 출판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아주 진솔하게생생하게 이야기 해 주고 있다출판 기획자의 입장에서 어떤 원고를 선택하고출판하는지에 대한 진심이 담긴 이야기이기 때문에 책을 출판하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더할나위 없는 책이다출판사는 완성도가 높은 책을 원한다그런데 한결같이 완성도가 높은 원고를 찾기가 어렵다고 말한다이 말은 출판사가 원하는 원고를 쓰지 못하고 있다는 말이 되기도 한다그래서 이 책을 읽어보면 그러한 노하우와 어떤 방식으로 원고를 써야 하는지 감을 잡을 수 있게 될 것이다.

 

이 책은 출판사 문을 두드릴 때 어떻게 써야 하는지에 대해서 이야기 하며출판사가 어떤 원고를 기다리는지그리고 상황에 맞는 출판 기획 상담과 함께 출판 시뮬레이션을 담고 있어서 자신의 원고가 어떻게 출판되어지는지 한 눈에 볼 수 있게 해 준다책이 어떻게 써져서 어떤 식으로 출판되게 되는지를 한 눈에 그리면서 그것에 맞는 것들을 그 시기마다 적절하게 적용한다면 원하는 책을 출판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었다자신의 책을 출판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실제적이고자신의 수고가 헛되지 않도록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f*****a 2019.04.0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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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하고 싶은 너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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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보다 한참 어렸던 시절, 대학시절즈음이었던 같습니다. 당시 군대에서 접한 모 잡지사의 홈페이지를 통해 자신만의 책을 출판 할 수 있는 기능이 탑재된 블로그가 오픈되었지요. 틈틈히 나름대로 느끼는 감성적인 글들을 차곡차곡 쓰고 있었는데 사회생활을 하면서 바쁘다는 핑계로 피곤하다는 이유로 점점 글쓰는 것과는 멀어지게 되었습니다. 이 기능이 사라진 것을 알게 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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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보다 한참 어렸던 시절, 대학시절즈음이었던 같습니다. 당시

군대에서 접한 모 잡지사의 홈페이지를 통해 자신만의 책을 출판

할 수 있는 기능이 탑재된 블로그가 오픈되었지요. 틈틈히 나름대로

느끼는 감성적인 글들을 차곡차곡 쓰고 있었는데 사회생활을 하면서

바쁘다는 핑계로 피곤하다는 이유로 점점 글쓰는 것과는 멀어지게

되었습니다. 이 기능이 사라진 것을 알게 된 것은 불과 몇 주 전이었죠.

언젠가는 내 이름으로 된 책 한 권 세상에 남기겠다는 위시리스트의

한 항목의 위기가 생겼습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개인적으로 출판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많이 생겨난 것 같습니다. 짧게나마 SNS에 글을

남겨 스타작가가 된 사람들도 이제는 많이 볼 수 있게 된 것 처럼 이제

누구나 자신의 생각을 담은 글을 출판뿐만아니라 그것을 대체해줄

매체들이 많아진 세상입니다.

 

하지만 역시 직접 출판을 해내는 것 이상 뿌듯하고 성취감을 느끼는

작업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하지만 그렇게 출판을 하기

위해서는 이 출판물이 수익성이 있나 작품성이 있나 등등 누군가의

평가를 받기 위한 절차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무작정 글을

썼으니 돈만있으면 책을 내겠지 하는 생각은 참 어리석다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 이 책은 우리들이 이러한 우를 범하지 않게 도와주는

실전 출판실전매뉴얼과 같은 책입니다. 출판업으로 잔뼈가 굵은 저자의

친절하면서도 거침없는 현실적인 조언에 주눅이 들거나 막연했던 꿈

마저 흔들릴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만큼 출판업계의 현실을 잘 반영하고

자세히 알려주고 있으니까요. 하지만 이 책을 읽는 우리들은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 출판이라는 영역에 다다를 매뉴얼을 손에 쥐고

있으니 오히려 다행이라 생각할만 합니다.

 

언젠가 시집 한 권, 감성적인 책 한 권쯤 내고 싶은 이들이 많을 것 입니다.

실제로 그러한 글로 스타가 된 작가들이 많기도 하니까요. 출판을 하려는

사람들이 다양하듯이 글의 분야도 여러가지 일 것입니다. 이 책을 통해

출판의 꿈을 갖고 있는 독자라면 이 책을 잘 모셔두었다가 자신의 원고가

완성되면 다시 꺼내 읽고 부족한 부분은 없나 점검하고 자신감을 가지고

출판사의 관계자와 이야기하면 성공적인 출판을 해낼 확률이 높아질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t*******c 2019.04.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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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하고 싶은 너에게/책읽는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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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하고 싶은 너에게 이 책을 살펴보기 전에..저자 : 조선우한때, 현직 교사들이 주 독자층인 교육 전문지 <교육신보>에서 서울시 교육청 출입 기자 생활을 하기도 했지만, 출판사 밥을 먹은 지 약 20여 년 차, 편집자 겸 기획자. 현재 책읽는귀족 대표이기도 하다.대학교에서 철학을 전공한 이후, 30대 초반에 출판사 일을 시작해서 초기 시절, 『깔깔마녀는 일기 마법사』를 작가 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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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하고 싶은 너에게






이 책을 살펴보기 전에..


저자 : 조선우
한때, 현직 교사들이 주 독자층인 교육 전문지 <교육신보>에서 서울시 교육청 출입 기자 생활을 하기도 했지만, 출판사 밥을 먹은 지 약 20여 년 차, 편집자 겸 기획자. 현재 책읽는귀족 대표이기도 하다.

대학교에서 철학을 전공한 이후, 30대 초반에 출판사 일을 시작해서 초기 시절, 『깔깔마녀는 일기 마법사』를 작가 섭외부터 진행하여 ‘소박’을 터뜨렸고, 40대 초반에 책읽는귀족을 창업하여 현재까지 종이책만 57종의 다양한 책들을 직접 기획하고 편집해오고 있다. 다수의 책이 국립중앙도서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등에서 추천도서로 선정되었다.

한편, 책따세(책으로 따뜻한 세상 만드는 교사들)에서 인문 추천도서로 선정된 『내 손 안의 인문학, 꿈의 문』을 직접 저술하기도 했다. 그밖에도 『작가 사냥』, 『발칙한 꿈해몽』, 『우리는 어떻게 북소믈리에가 될까』, 『(서양철학사와 함께하는) 패턴 인식 독서법』의 저자이기도 하다. 또 세계일보(책동네 산책)에 ‘새로운 콘텐츠는 국부의 원천’, ‘위선이 지배하는 사회’ 등 칼럼을 썼다. 롯데백화점(일산점) 문화센터에서 글쓰기 강의를 했고, 현재 출판, 글쓰기, 독서, 꿈해몽에 관한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

이번에 출판의 꿈을 안고 있는 많은 초보 작가들을 위해 20년 ‘출판 밥심’을 발휘하려고 직접 나섰다. 그동안 저자이기도 하면서, 편집자이기도 하고, 출판기획자, 또 출판사 대표로서 경험했던 출판에 관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원고 투고로 출판사에 프로포즈하는 법을 현실적이고 실감 나게 펼치면서 저자로서의 꿈을 응원하고자 한다.

ㆍ유튜브 채널(YOUTUBE)에서 ‘북소믈리에와 함께하는 책

이야기’ 동영상으로 이제 책읽는귀족의 책들을 만나 보세요!

ㆍ다음(DAUM)에서 ‘책읽는귀족’으로 검색하면

유튜브 동영상이 검색됩니다.

또는 책 제목으로 검색하세요.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작가... 말만으로도 가슴이 뛴다.


이 두근거림으로 설레는 글쓰기의 입문 단계에 있는

많은 예비작가들에겐 너무도 단비같은 책이 아닐까 싶다.

 

사실 내 이름 석 자로 책을 출판한다는 건

굉장한 용기가 필요한 일이다.

 

정말이지 짝사랑으로만 그칠 행복한 나만의 상상 속에

머물고픈 그런 감정 선에 머물러 사는 것도 나쁘진 않다.

 

그럼에도 그 짝사랑을 끝내고

제대로 된 사랑몰이에 용기내 다가가는

간절함과 신념이 필요하다란 걸 충분히 안다.

 

어쩌면 1단계에 머물러 다음 스테이지에 오르지 못하는

나의 우유부단함이 이럴 땐 그렇게 속이 터질 정도로

스스로도 답답하게 느껴질 때가 많다.

 

꿈만으로 남아 있던 소박한 바램이

내 손끝에서 이루어지는 글들이 보면서

내심 스스로가 멋져보이는 건 나만 느끼는 짜릿한 기분이란걸..

 

네가 하는 자랑이나 인생 이야기를 듣고자 이 불경기에 사람들이 얄팍한 지갑을 털어

네 책을 사는 게 아니거든.

우린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해.

그렇지 않으면 독자들이 가감 없이 불평해대는 서평을 달 거야.

요즘은 출판사에서 제공하는 책을 받아서 올리는 서평 이벤트에도 어림없지.

그대로 다 올라와.

물론 그중에는 정말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도 있지만,

대부분은 새겨볼 만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해놓지.

다음 책 작업을 위해서는 그 서평들을 잘 참고해야 해.

행간의 속마음까지도 잘 분석해 봐야 하지.

그래야 독자들 심리를 따라잡을 수 있는 거야./p111

 

뭔가 알게 되면 속시원한 해답을 얻어서 좋은 줄만 알았다.

 

그런데 뭔가 조심스러운 마음이 든다.

 

독자들의 관심에 취중하다보면

괜시리 펜을 드는 어깨에 힘이 들어가는 것만 같다.

 

?뭔가  내가 쓰고 싶은대로 쓰는 거란

자신감과 확신에서 펜을 들지만

생각을 너무 다른 평가의 시선에서 몰두하고 있으면

글을 쓰는데 오히려 방해되는 요소가 되는 부분도 없지 않아 있어

책을 낸다란 생각보다

글을 쓴다란 생각으로 좀 더 가볍게 마음 먹으며

감정의 선을 잘 잡아가는 것이 우선일 것이다.


책 한권이 그냥 써지는 건 아니란 걸 안다.


굉장히 복잡한 작업이기도 하고

육체적 노동처럼 고된 고충을 가늠할 수 있기에

선뜻 용기내어 보지 못하고 주저하고만 있을지도 모른다.


그럼에도 꿈을 꾸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한 매일을 글을 끄적거리는 건

내가 살아가는 숨과도 같은 귀한 호흡과도 같다.


글은 나에게 그런 의미이자

생을 살아가는 이유가 되기도 한다.


책은 그런 점에서 참 좋은 도구가 된다.


앞으로도 더 부지런히 책을 읽고

행복한 글쓰기의 감을 놓치지 않고 계속 쓰고 또 쓸 것이다.


출판까지 멀고 먼 길처럼 여겨지지만

그 길의 좋은 가이드가 책의 도움으로 덜 수 있다면

읽고 또 배울 것들이 참 많은 것같다.


그 걸음을 멈추지 않고 오늘도 한줄이라도 써본다.

i******n 2019.04.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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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하고 싶은 너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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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 작가가 되고 싶은 모든 '너'를 위하여 출판 경력 20년 차, 출판기획자가 보내는 러브레터 형식의 글이다.저자는 현재 「책 읽는 귀족」 출판사의 대표이자, 편집자, 출판 기획자로서 출판의 꿈을 안고 있는 많은 초보 작가들을 위해 출판에 관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원고 투고로 출판사에 프러포즈하는 법을 현식적이고 실감 나지만 다소 뼈아픈 독설도 아낌없이 내뱉으며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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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 작가가 되고 싶은 모든 '너'를 위하여 출판 경력 20년 차, 출판기획자가 보내는 러브레터 형식의 글이다.

저자는 현재 「책 읽는 귀족」 출판사의 대표이자, 편집자, 출판 기획자로서 출판의 꿈을 안고 있는 많은 초보 작가들을 위해 출판에 관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원고 투고로 출판사에 프러포즈하는 법을 현식적이고 실감 나지만 다소 뼈아픈 독설도 아낌없이 내뱉으며  20년 '출판 밥심'을 토대로 작가가 되고 싶은 모든 '너'의 꿈을 응원하고 있다.

 

이 책의 형식은 연인에 대한 프러포즈의 형태로 이루어져 있다.

출판사 메일함을 열 때마다, 빼곡하게 적힌 원고들을 볼 때마다, 출판하고 싶은 애절함과 간절함이 적인 메일 내용을 볼 때마다 헛고생만 하는 '너'를 상상하면 가슴이 아프고 '너'의 프러포즈를 거절해야만 하는 심정이 너무도 애달팠다고 한다.

저자 또한 누구보다도 간절하게 원고를 기다리고 있지만 매번 헛발질만 하는 '너' 를 바라보는 마음이 너무나 안타까워 이젠 헛수고 그만하고 돈 되는 원고, 상품이 될만한 원고, 출판사가 기다리는 원고, 독자가 원하는 원고를 써서 보내주길 바라는 독한 마음을 담은 러브레터를 '너'에게 보낸다.


 

단단히 마음먹기 바란다.

그러나 목교는 '너의 책'을 출판하는 것이다.

그래서 이 책은 출판하고 싶은 모든 '너'에게 내가 프러포즈 하는 것이다.

출판사도 '너'를 간절히 원하고 기다리니까.


 

책은 모두 4part로 구성되어 있다.

파트 1. 출판사 문을 두드릴 때

파트 2. 자기야, 출판사는 이런 원고를 기다려! 

파트 3. 사랑하는 자기와의 출판 기획 상담

파트 4. 출판 시뮬레이션

원고 투고를 위한 메일 작성 시 주의할 점과 자기만이 쓸 수 있는 색깔 있는 이야기와 소비되지 않은 소재로 신선함이 생명인 글을 출판사가 원하고 있다는 것과, 원고가 선택되었을 때 출판 계약 상황부터 원고 피드백 과정과 책이 출판되는 과정에서부터 마케팅 과정까지를 상세하게 시뮬레이션해주고 있다.

파트 4. 출판 시뮬레이션은 얼마 전 종영한 출판사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를 떠올리게 했는데, 출판사에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들이 생동감 있게 전달되는 것 같았다.

다소 심하다 싶을 만큼 독설을 날리기도 하는데 출판사의 입장에서 따지고 보면 현실적으로 맞는 말이다.

가장 민감한 문제인 출판 비용 문제에 대해서도 속 시원하게 밝혀주고 있어 숱하게 투고되는 원고들이 실제로 출판되기까지가 얼마나 어려운지를 알 수 있었다.

또한 출판사에 원고를 보내기 전에 '화장은 아니더라도 단장은 하고 오라'는 글과 함께 원고를 단장하는 테크닉 16가지를 팁으로 알려준다.

글을 쓸 때 필수적이며 핵심적인 맞춤법과 문장 다듬는 기술, 글의 생명과도 같은 '진정성', '창의성', "휴머니즘'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있으며 남의 글을 탐하지 말라며 저작권 문제에 대해서도 이야기하고 있다.

좋은 책을 출판하고자 하는 편집자, 출판 기획자의 입장에서 옥석을 가리는 비법처럼 출판사가 기다리는 원고가 어떤 원고인지를 이야기해주고 있어 독자의 입장에서도 책을 고르는데 도움이 된다.

출판을 염두에 두고 있지 않더라도 저자의 글을 읽다 보니 수없이 쏟아져 나오는 책들 속에서 책 다운 책을 고를 수 있는 안목도 기를 수 있을 것 같다.

 

'상품'이 아니라, '작품'을 만들어 보자.

출판이란 게, 책이란 게 참 여러 가지 의미가 될 수 있지.

누군가에겐 '꿈', 또 누군가에겐 '작품', 그리고 다른 누군가에겐 그냥 '상품' 일 수도.

너와 내겐 출판과 책이 '꿈'이고, '작품'일 수 있길.

그러기 위해 우리는 만나고, 서로 같은 곳을 향해 함께 나아가는 거겠지.

YES마니아 : 로얄 q******h 2019.04.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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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하고 싶은 너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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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하고 싶은 너에게   원고를 내서 새롭게 시작하는 작가들에게, 작가가 되고 싶은 모든 너에게 출판사가 말해주는 러브레터입니다.전자책으로 손쉽게 출판하는 요즘이지만 종이책은 여전히 로망입니다. - 관심있는 사람들에겐. 저도 포함됩니다. - 그렇다면 출판사는 무엇을 원하는가? 이 책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좀 꼽딱스럽다. 라는 생각이 들긴 했습니다만.. 동감하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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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하고 싶은 너에게

 

원고를 내서 새롭게 시작하는 작가들에게, 작가가 되고 싶은 모든 너에게 출판사가 말해주는 러브레터입니다.

전자책으로 손쉽게 출판하는 요즘이지만 종이책은 여전히 로망입니다. - 관심있는 사람들에겐. 저도 포함됩니다. - 그렇다면 출판사는 무엇을 원하는가? 이 책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좀 꼽딱스럽다. 라는 생각이 들긴 했습니다만..

동감하는 게 상당합니다.

어떻게보면 특정 누군가를 타깃으로 하는 거 같은 느낌도 듭니다만 그래도 공감가더군요.

 

출판사는 이런 원고와 이런 모습들을 싫어합니다.

 

나는 나는 나는 나는 나는... 나는 이 넘쳐나는 원고들... 싫을 거 같습니다.

자기자랑이 넘쳐나는 원고.

반대로 너무나 예의를 차리려다 보니 자기 비하에 가까운 표현으로 넘쳐나는 원고.

처음부터 공동저자로 해서 묶어 나오는 원고 등 ...

 

글쓰기 학원에서 배운 후 함께 써 낸 책에 대해 딱히 좋아하지 않는 모양새입니다.

.. 요즘은 아예 글쓰기 학원에서 출판사를 내서 책을 내는 것 같으니 상관없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런 책들은 학원 ? 출판사 이렇게 연결해서 내면 될 테니까요.

 

자기계발 서적. 요즘 트렌드에 안 맞다.

이건 공감하지 않습니다.

필자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나요? 트렌드에 맞고 안 맞고 보단 쓰고 싶은 것을 쓰는 게 중요하다는 거. 좋은 원고라면 어떤 형식이든 팔릴 것입니다.

... 이제 한참 주가가 떨어진 마냥 열심히 자기계발서는 당연히 안 팔리겠지만 다수가 공감할 수 있는 자기계발서는 여전히 다수가 관심을 가질 것입니다.

 

필자의 자기계발서가 한물갔다는 의견은 이렇게 예전 형식을 답습한 뻔한 내용들을 나열한 책을 말하는 것일겁니다. 거기다 추가하여 자기자랑만 잔뜩인데다 나는 나는 나는.. 이런 책들 ^^;

 

출판. 쉽지 않습니다.

에라 자비출판. 이라면 모를까...

작가라는 자아실현도 수익이 나지 않는다면 실현하기 어려운 것입니다.

 

원고를 발송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공감합니다.

이리저리 생각해도 개념없는 행동인데... 여러출판사에 복수로 해서 묶음으로 메일 보내버리면 출판사 입장에서 기분이 좋을까요

 

이렇게 이 책은 출판사로서 작가를 지망하는, 혹은 초보작가에게 바라는? 것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상업출판을 원하시나요? 출판사를 통한 

이 책이 도움이 될 수 있을겁니다.

이 책을 읽고 느낀 점 중 하나는 이겁니다. 글쓰기와 책쓰기. 차이가 있다는 거.

글쓰기는 겸손하게 쓸 수 있습니다만 책쓰기는 그렇게 쓰는 게 아니라는 거. 이 책에서 찾을 수 있었습니다.

u***z 2019.04.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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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하고 싶은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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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책'과 '잘 팔리는 책'이 같은 선에 있을수 있도록... -본문 270페이지   <출판하고 싶은 너에게> 이 책은 작가를 꿈꾸는 이들에게 보내는'아픈 러브레터' 다. 작가가 되고자 하는 이들에게, 혹은 자신의 책을 출판하려는 사람들에게 출판 편집자의 입장에서 20여 년간 품어 온 마음 속 이야기를 아픈 독설과 더불어 진솔하게 풀어내고 있다. 너무나 현실적이고 진정성을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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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책'과 '잘 팔리는 책'이 같은 선에 있을수 있도록...

-본문 270페이지

 

<출판하고 싶은 너에게> 이 책은 작가를 꿈꾸는 이들에게 보내는'아픈 러브레터' 다.

작가가 되고자 하는 이들에게, 혹은 자신의 책을 출판하려는 사람들에게 출판 편집자의 입장에서 20여 년간 품어 온 마음 속 이야기를 아픈 독설과 더불어 진솔하게 풀어내고 있다.

너무나 현실적이고 진정성을 담고 있어서 그래서 더 아프다.

책 읽는 내내 불편한 마음이 가득했지만, 책 한 권이 나오기까지의 과정을 현실적으로 받아 들일 수 있게 되었고, 글을 쓰는 작가의 '초심'을 찾아 갈 수 있었다. 

작가의 시선과 출판 업계 편집자의 시선이 같으면 좋겠지만 실제 간극은 크다.

아무리 잘 쓴 책도 판매로 이어지지 않는 게 현실이라는 거..

경제 불황도 불황이지만 우리나라 국민의 독서량도 줄어들고 있고, '읽는 것'보다는 유트브나 1인 미디어등 일명, '보는' 시장이 더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 면에서 <출판하고 싶은 너에게> 이 책은 그런 격차를 줄여보자는 의도가 다분히 크다.

 

<출판하고 싶은 너에게> 이 책에서는 책을 내기위해 출판사 문을 두드릴때 보내는 메일 메세지 부터 원고 체크의 필요성 그리고 출판사가 원하는 원고와 출편 결정후 진행 되는 작가와 출판 기획자 간의 상담 프로세스 그리고 출판 시뮬레이션까지..

그동안 막연하게 알고 있었던 출판 과정을 정말 민낯이라 할 만큼 상세히 보여주고 있다.

그래서 그만큼 맹목적인 작가에 대한 신랄한 비판도 마다 하지 않는거 같다.

글을 쓰는 작가에겐 책이라는 결과물이 남지만, 출판사 입장에서는 2천부에 달하는 1쇄를 찍어내는 데 많은 돈이 들어가기 때문에 더더욱...

 특히, 이 책에는 작가가 잘 알지 못하거나, 미처 확인 못해 벌어지는 실수들...

?이를테면,  이 책의 저자가 속한 출판사인 '책읽는 귀족'은 자기계발서 류의 원고를 취급 하지 않는 데, 이런 정보 확인 없이 무작위로 집단 원고투고 메일을 발송 하는 것 부터가 태도의 오류라는 것이다.


원고는 전적으로 글을 쓰는 작가의 몫이다.

그리고 그 원고를 읽고 출판을 결정 짓는 건 편집자의 시선이다.

고정적인 틀에 갇히지 않으면서 자신만이 할 수 있는 이야기, 즉, 사람 냄새 나는 글에 작가의 생각과 단어로 채워 넣는 것이 중요하며, 무엇보다도 책의 첫 페이지 속 첫 문장만큼은 편집자의 시선을 사로잡기 가장 좋은 포인트 라는 팁도 알려주고 있다.

출판 기획 상담하는 부분은 출판하고 싶은 사람과 출판기획자의 정말 현실감 있는 대화라서~ 상당히 도움이 많이 되었다.

 

거침 없는 일침이나 냉소도 다분히 담기면서도 출판하고 싶은 너에게 보내는 진정한 마음이 담긴  <출판하고 싶은 너에게>... 이 책은 글을 쓰고 있거나 먼 미래에 출판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상당히 현실적인 도움을 줄수 잇으리라 본다.   


 

 

 

이 포스팅은 해당업체로부터 도서를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b****7 2019.04.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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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귀족]출판하고 싶은 너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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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귀족'출판사의 매력적인 제목을 가진 '출판하고 싶은 너에게' 라는 책을 만났다.'책읽는귀족'이라... 출판사 이름부터가 범상치 않다.'출판하고 싶은 너에게' 표지의 일러스트가 참 예쁘다.커피를 손에든 여자의 표정에서 글 쓰는 것을 앞두고 기대에 차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책읽는 귀족에서 출판한 '출판하고 싶은 너에게'의 부제는'출판사에게 프러포즈하는 법!'이다.출판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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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귀족'출판사의 매력적인 제목을 가진 '출판하고 싶은 너에게' 라는 책을 만났다.

'책읽는귀족'이라... 출판사 이름부터가 범상치 않다.

'출판하고 싶은 너에게' 표지의 일러스트가 참 예쁘다.

커피를 손에든 여자의 표정에서 글 쓰는 것을 앞두고 기대에 차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책읽는 귀족에서 출판한 '출판하고 싶은 너에게'의 부제는

'출판사에게 프러포즈하는 법!'이다.

출판 경력 20년 차이자, 출판기획자인 조선우작가님께서 지은 책이다.

출판 경력도 오래고, 또한 출판기획자이며 책읽는귀족의 대표인 분이 지은 책.

어떤 분이 지은 책인지 알아보는 것부터 '출판하고 싶은 너에게'에 기대가 된다.



'출판하고 싶은 너에게'는 이렇게 총 4개의 큰 PART로 나누어져 있다.

이 큰 4개의 파트에서 또 소제목으로 나누어 이야기가 구성된다.

책의 내용 한번 맛깔지다.

출판에 대한 책이면 좀 딱딱할법도 한데

'출판하고 싶은 너에게'책의 말투자체가 구어체(?)라고 할까?

독자에게 직접 말을 하는 어투로 글이 쓰여져 있어서

책을 읽어나가기가 전혀 부담스럽지 않았다.

(작가님의 평소 말투 같기도 하고...^^)

소제목 하나 하나가 작가님이 독자에게 주는 러브레터이다.

작가님의 러브레터를 어디 한 번 읽어 볼까?


 


'출판하고 싶은 너에게' 책의 보물같은 부분은 바로 이 부분이다.

'원고야, 화장은 아니더라도 단장은 하고 와!' 코너!!!!!

소제목 별로 이 코너가 하나씩 들어가 있는데

이게 완전 꿀팁이다!

책을 쓰는 사람이 알아야 할 꿀팁!!!

요 꿀팁만 잘 알아도 아주 멋진 글을 쓸 수 있을 것 같았다.



 

'원고야, 화장은 아니더라도 단장은 하고 와!' 코너에서 알려주는 꿀팁 하나!

한글의 문법 중 과거형에 대해....

내가 자주 하는 실수를 콕콕 찝어 주고 있다.

구지 책을 출판할 생각이 없는 독자라 하더라도

이런 꿀팁으로 한글을 바르게 쓰고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 


 

'출판하고 싶은 너에게' 의 또 하나의 매력 포인트는 이 부분이다.

PART를 시작하기에 앞서

이렇게 귀여운 타자기 일러스트와 짧은 글이 나온다.

요 부분으로 작가님이 출판하고 싶은 독자에게 말하고픈 요점을 알 수 있다.

이 부분을 읽으면서

아~ 이렇게 글을 쓰는 거구나, 이런 마음으로 하는 거구나 라는 걸 알수 있었다.  


 

 

어느새 금방 '출판하고 싶은 너에게' 책의 마지막 부분에 도달했다.

작가님이 책을 쉽고 재미있게 쓰셔서인지

책이 술술 읽혀 나간다.

마지막은 이렇게 되어있다.

'마지막 러브레터, 우리 만날 때까지'

마지막에는 정말 우리가 출판을 하며 만나기를 기약하고 있다.

그런데 '상품'이 아니라 '작품'을 만들어 만나자고 되어 있다.

그렇다.

'출판하고 싶은 너에게' 를 통해 조선우작가님은

우리가 '작품'을 만들 수 있도록 러브레터를 보내주신 것이다.

오!!  '출판하고 싶은 너에게'를 다 읽고 나니

작가님께 감사한 마음이 든다.


 

'출판하고 싶은 너에게' 를 읽으면 글을 쓰고 싶은 구가 마구마구 솟아난다.

책을 쓴다는 것, 출판한다는 것이 참 멋지고 가치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서일까?

출판을 꿈꾸는 모든 이에게....

글을 쓰고 싶은 모든 이에게...

글을 통해 나를 찾고 싶은 모든 이에게...

혹은 책읽기는 그냥 좋아하는 책을 사랑하는 모든 이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책읽는귀족  #조선우  #출판  #출판하고싶은너에게 

j****j 2019.04.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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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출판하고 싶은 너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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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출판하고 싶은 너에게아이를 키우면서 일기를 쓰기 시작했습니다그리고는 10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물론 책을 좋아하고 글쓰는 능력이 좋다기 보다는일상을 적기 시작하면서 출판의 욕심을 누구나 낼거라고 생각을 합니다하지만 오직 꿈이라는것이지요그래서 출판하고 싶은 너에게가 더 끌렸을수도 있습니다그냥 마음으로 간직을 할것인지언젠가는 도전을 해볼것인지를 결정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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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출판하고 싶은 너에게



아이를 키우면서 일기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는 10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물론 책을 좋아하고 글쓰는 능력이 좋다기 보다는


일상을 적기 시작하면서 출판의 욕심을 누구나 낼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오직 꿈이라는것이지요


그래서 출판하고 싶은 너에게가 더 끌렸을수도 있습니다


그냥 마음으로 간직을 할것인지


언젠가는 도전을 해볼것인지를 결정할수 있는 책인것 같아서


선택을 했습니다


모든 분들은 나의 책을 누군가 읽어줄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출판을 하면 말이죠


하지만 현실은 다르다는것입니다


우리의 생각과 독자들의 생각은 다르니깐요


항상 꿈을 꾸면서 살아가는것 같습니다


대박이 날거라기 보다는 그래도 팔리겠지라는 1%로의 희망을 가지고 도전을 하는것 같아요


이 책을 읽으면서 정말 글을 어떻게 쓰야하고 어떻게 준비를 해야하는지


느낄수 있습니다


꿈은 꿈일뿐 현실은 다르다는것을 말이죠


모든 이 들이 이 책을 읽고 도전을 해보았으면 합니다


노력하는 자에게는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하지만 정말 그냥이라는 마음으로 절대로 시작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정답은 없습니다


아니 모릅니다



 

 

 

 

 

 

 

 

 




이 책이 현실을 직시해주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또 한 희망을 주기도 합니다


우리는 도전을 즐기니깐요

l*********0 2019.04.1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