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ㅎㅎ 이 그림책은 생각만해도 웃음이 나네요ㅎㅎ. 이거 읽어보고 아이가 웃음코드를 이해 할 수 있으려나 그게 걱정이라 읽어주면서 내내 자기 이름이 안돼! 인줄 알고~ 라고 붙여 읽어주었어요. 개의 시선에서 저럴수도 있겠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이 책 읽어보고 마르타 알테스 책을 몇권 더 구매해 보았는데 이 그림책 만큼 재밌고 신박하지 않았어요 ㅎㅎ 아이에게 다른이의 시선, 관점에 대해 어렵지 않게 재밌게 접근해 볼 수 있는 그런 그림책 이였던거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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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돼 책인데요 ㅋㅋㅋ 이 책 너무 재미있어요. 책을 보기도 전에 어떤 내용일지 알기는 알았는데 보니까 더 재미있어요. 그리고 저의 삶이 투영됩니다 ㅋㅋㅋㅋㅋ 책을 읽어줬거든요. 핑크퐁 한글가방에 너무 심취해서 제가 책을 보자고 했는데 반응이 시원찮아서 제가 "안돼애애애애"하면서 읽어주니까 갑자기 ㅋㅋ멍 ㅋㅋㅋㅋ 강아지 이름은 안돼에요ㅋㅋ 자기 이름이 안돼라고 강아지가 말하며 시작해요. 사고뭉치 이기 때문에 주변 사람들이 계속 안돼ㅐ~~~ 하기 때문에 자기 이름이 안돼인줄 아는데 원래 이름은 뭉치^^ 어떤 내용인지 감 오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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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이름이 안돼인줄 알고 사는 강아지에 대한 이야기다. 이 이상은 말해줄 수가 없다. 스포일러라. 그정도로 시작부터 끝까지 재미있는 책이다. 마지막 반전에 모두 다 헉하고 놀란다. 다시 읽으면 더 웃긴다. 깔깔깔 웃고 나서 가만 생각해보면 어른들은 등골이 서늘하고 아이들은 어쩐지 찔리는 동화책이다. 이야기를 들려주며 소리내어 웃지 않는 아이들이 없었다. 나또한 읽으며 깔깔깔 웃었다. 다 읽고 나의 이름은 무엇인지 이야기해보았다. 부모님들에게도 들려드렸다. 우리는 우리의 아이를 무엇이라고 부르고 있는 것인지도 생각해보았다. 여러모로 재미있고, 생각할 거리가 많은 동화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