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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판은 2016년에 나왔고, 2019년 3월 29일에 2판이 발행되었다. 2판은 초판의 내용에 웹 크롤링 모델(4장), 스크레이피(5장), 병렬 웹 크롤링(16장)이 추가되었다. 기본적인 파이썬 문법만 조금 알고 있다고 한다면, 이 책을 보기에는 큰 무리가 없을 듯 하다. 솔직히 웹 스크레이핑이 뭔지, 웹 크롤링이 뭔지, 어디에 쓰는 건지, 어떻게 쓰는건지 전혀 몰랐는데, 번역이 잘되어 있고, 쉽게 풀이되어 있고, 적절한 코드에, 비유도 적절하게 들어가면서 내용들을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이 책은 1부 스크레이퍼 제작과 2부 고급 스크레이핑으로 나뉘어져 있고, 총 18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웹 스크레이핑과 웹 크롤링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고, 사용할 라이브러리에 중점을 두고 있다. 2부에서는 웹 스크레이퍼를 만들 때 유용한 고급 기술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의 컨텐츠를 스크레이핑해서 그 내용을 그대로 블로그에 올리는 것은 저작권법에 문제가 되는데, 18장에서 다양한 관점으로 웹 스크레이핑의 법/윤리 문제에 접근하여 이야기하고 있다.
각 장에서 웹 스크레이핑 관련 라이브러리를 소개하고, 그 라이브러리를 어떻게 설치하는지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되고 있다. 1장/2장에서는 HTML 페이지에서 원하는 데이터를 추출하고, 분석하기 위해 BeautifulSoup 라이브러리를 다루고 있다. 3장/4장에서는 URL에서 페이지를 가져오고, 그 페이지 안의 또 다른 URL을 통해 페이지를 가져오는 웹 크롤러의 필요한 기술을 다루고 있다. 5장에서는 그 웹 크롤러 개발에 프레임워크 중 하나인 스크레이피(scrapy)를 소개하고 있다. 6장에서는 스크랩한 정보를 저장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2부에서는 어떤 형식이든, 어떤 타입의 데이터라도 가져올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실전으로 테스트해 볼 수 있도록 다양한 예제들이 있어서, 책을 통해 이것 저것 경험해 볼 수 있다. 한마디로 이 책은 파이썬을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웹 페이지의 원하는 데이터를 추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