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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실용서이라기 보다는 인문서적이라는 생각을 지울수 없다. 상당히 깊이있는 통찰과 적절한 사례를 통하여 설득력있게 다가왔다. 당연한 이야기를 200여페이지에 걸쳐 미주알고주알 설명하고 있는데, 지겹지가 않고 금방 읽혀지는 것이 신기할 따름이다. "따르지 못하는자는 이끌지도 못한다", "팔로워십은 조직과 개인 모두의 성공 키워드"라는 사실을 이렇게도 한권의 책이 되겠다는 사실이 더욱 놀라웠다. 그리고 이 책을 덮을 즈음에는 약간의 희열과 책의 내용이 체화되어간다는 묘한 느낌.... 지은이가 유명강사이기에 실천적이 부분이 나도 모르게 전이된듯. 그리고 이 글을 쓰고 난 뒤에 나는 이 책을 밑의 직원 책상에 던져 놓을 생각이다. 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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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꺼이 따르는 힘 - 팔로워십 저자 심윤섭
팔로워(follower)의 어원은 ‘돕다, 후원하다, 공헌하다.’이다. 이와 대응되는 리더(leader)는 ‘참다, 고통 받다, 견디다.’ 라는 의미다. 사전적 의미는 ‘다른 사람의 서비스 안에 있는 사람, 타인의 가르침이나 견해를 따르는 사람, 타인을 모방하는 사람’이라고 한다. 팔로워십이라는 개념은 1949년 폴렛에 의해 처음 도입되었다. 다양한 견해가 있지만 저자는 ‘리더와 조화를 이루며 자기 주도적으로 일을 수행하는 팔로워의 태도와 능력’으로 말하고 있다.
우리는 리더십에 대해서는 자주 언급하지만 팔로워십에 대해서는 거의 언급하지 않는다. 아마 팔로워에 대한 부정적 개념이 강하거나 특별한 관심이 없기 때문이리라. 그러나 저자는 훌륭한 팔로워가 되지 못하면 좋은 리더가 될 수 없다고 말한다. 같이 일하면서 가장 힘든 것이 마음을 맞추는 것이리라. 마음이 맞는 사람과 일을 한다는 것은 행복이다. 훌륭한 리더 옆에 항상 훌륭한 팔로워가 있었다는 것은 모두가 잘 알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 리더가 되기를 소망하지만 팔로워가 되는 것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사회적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훌륭한 팔로워의 조건은 무엇일까? 저자는 기본 요소로 ‘헌신, 자기주도성과 열정, 실력, 조언, 조화’를 들고 있다. 많은 사람들은 자기가 받는 급료만큼 일을 하려고 한다. 그러나 회사는 그 이상을 요구한다. 여기서 갈등이 시작된다. 어떻게 이것을 극복할 것인가? 저자는 지금 눈앞의 것만 보지 말고 멀리 보라고 말한다. 월급을 볼 것이 아니라 장기적인 관점에서 자기의 역량을 높이고 현실에 충실하다 보면 자신의 가치가 올라갈 것이라고 말한다. 적극적으로 감사하는 마음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적극적으로 일을 하는 사람, 비난과 냉소를 이길 수 있는 적극적이 자세가 필요하다. 고창 청보리 밭 축제를 만든 김가성 씨의 일담은 많은 것을 생각하게 만든다. 현실에 안주하는 삶은 더 이상의 발전을 가로막는 것이리라.
누구나 인정할 수 있는 실력을 기르는 비법을 저자는 ‘메타인지 능력을 갖추는 것과 열린 마음 곧 배우는 겸손한 마음 그리고 디테일에 강하지는 것’으로 소개한다. 자기의 능력과 재능을 정확히 알고 부족한 것은 어떻게 하든지 채우고자 하는 자세가 사람을 성장시키는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작은 것을 소중하게 여기고 최선을 다하는 것이 큰 일을 할 수 있는 첫걸음이리라.
팔로워가 리더와 소통할 수 없다면 그의 존재는 무의미하다. 그러므로 겸손하게 그를 인정하며 상사로서, 선배로서 대하는 것이 중요하다. 공적인 관계가 아니라 그를 마음으로 대접하는 자세를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팔로워였던 이시다 미츠나리를 통해 달 보여주고 있다.
조직은 리더와 팔로워의 관계를 통해 끊임없이 발전하기도 하고 때로는 실패의 길을 가게 되는 것 같다. 팔로워십을 통해 아름다운 조화를 배우게 된다. 상사를 모든 면에서 인정하고 어떻게 하든지 그의 의중대로 하고자 노력하는 것이 그 바탕이 되리라. 비판이아 조언도 이런 따뜻한 마음에서 나와야 효과가 있다는 평범한 진리를 다시금 깨닫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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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제목 그대로 '따르는 힘', 팔로워십에 관한 책이다.
진정한 리더는 팔로워를 제대로 해 봐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그런 생각에 조금 더 확신이 들었다.
언제부터인가 우리는 항상 '리더', 그것도 훌륭한 리더가 되기를 원하고 있다.
부하 직원들을 위해 무엇을 해 줄 수 있는지, 어떻게 그들을 잘 이끌 수 있는지에 대해 고민하고, 생각한다.
그에 반해 내 위에 있는 상사를 위해 무언가를 할 수 있는지에 대한 고민은 별로 하지 않은 것 같다.
상사를 위한 방법은 처세, 아부로 비하되기도 한다.
리더란 관리자와 다른 의미로 쓰인다.
말단 직원일지라도 리더의 자격이 있을수도 있고, 그런 마인드가 있어야 좋은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모두가 리더라면 리딩을 받는 사람은 어디에 있을까?
우리가 그리는 이상은 위와 같지만, 현실에서는 리더보다 팔로워가 수백배는 많다.
그것이 바로 현대 사회의 조직이다.
CEO가 아닌 이상은 누군가의 팔로워이다.
동시에 누군가의 리더일수도 있다.
좋은 리더가 된다는 것은 좋은 팔로워의 경험이 있다는 말이기도 하다.
저자는 좋은 팔로워의 조건으로 6가지를 제시하고 있다.
- 현재 나의 위치를 정확하게 인지
- 리더를 위한 헌신
- 자기 주도성과 열정
- 리더를 도와줄 수 있는 실력
- 무조건적인 반대가 아닌 보다 나은 방법 제시
- 리더와의 조화
현재 자신의 상황을 객관적으로 정확하게 인지하고, 열정으로 똘똘 뭉쳐 자기 스스로 일을 찾아서 하고, 언제나 자기계발에 힘써 우수한 능력을 갖추고, 그런 능력을 바탕으로 보다 나은 방법을 제시하며, 상사를 위해 조화롭게 지낸다.
좀 길긴 하지만, 좋은 팔로워가 지녀야 할 것들을 압축한 문장이다.
이 중 어느 하나가 가장 중요하다고 말할 수 없겠지만, 나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5번째 제시한 '대안 제시'이다.
분명 상사의 지시가 틀린 것은 알고 있지만, 그에 대한 대안이 없기에 반대를 하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반대를 위한 반대는 나 또한 싫어하는 것이기에 그렇게 하고 싶지 않았다.
결국, 나의 실력이 부족하기에, 아이디어가 없기에 그런 것일 것이다.
리더, 팔로워를 떠나서 사람에게 누구나 필요한 것이 조화이다.
그 어떤 사람과도 조화롭게 지낼 수 있다면 그는 이미 나머지 조건들이 모두 갖추어져 있을 것이다.
지금의 자리에 연연하지 않고, 보다 빨리 올라가고픈 마음에 리더를 준비하는 것도 좋다.
그러나, 그 이전에 현재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지를 확인해 보는 것이 먼저일 것이다.
빨리 올라가는 것보다는 제대로 올라가는 것이 더 중요하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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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꺼이 따르는 힘"이라는 것은 리더와 팔로워의 관계를 잘 설명해주는 말이라고 생각이든다. 책에서 말하는데로 팔로워십에 대한 내용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데, 실제로 우리 사회조직에서는 리더보다는 팔로워의 위치에 있는 사람들이 많다. 책의 머리말에도 이러한 내용이 언급이 되는데 우리 조직을 보면서도 스스로 팔로워의 역할을 충실히 해야 하는 필요성을 느낀다. 팔로워로 성공을 경험해본 사람들은 리더가 되어서도 성공을 이어 나갈 수 있는 원천이 되니 스스로 팔로워십이 어느 정도가 되는지는 한번 책을 통해서 확인해 보면 좋을 것이다.
일반적으로 직장에서 일을 하는 근로자라고 한다면, 받는남큼 일한다고 생각한다면 개인적인 발전은 물론이고 회사조직의 발전도 이루지 못하게 된다. 스스로에게 질문을 하면서 자신의 팔로워십에 맞게 회사에서 자신의 역량이 어느정도인지 체크를 해본다고 하면 모자라는 부분을 채울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이 된다.
팔로워들은 항상 상사와 같이 일을 하게 된다. 본인의 일 처리도 있겠지만 상사와 함께 하는 일도 있기 때문에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무엇보다도 소중하다. 팔로워는 항상 의견을 제시도 해야하지만 정해진 의견이 자신의 생각과 조금은 다른점이 있다 하더라도 일부는 따라야 할 필요성이 느껴진다.
그래서 책의 목차중에서 헌신/자기주동성과 열정/실력들이 팔로워로 하여금 가져야 할 가장 중요한 키워드가 아닐까 생각을 한다. 열심히 어떠한 일이나 프로젝트를 수행하다 보면 비판의 목소리도 많아진다. 자신을 시기하는 소리도 많아지기 마련이다. 하지만 스스로 열심히 일하고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사람은 이러한 팔로워십을 가지고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큰 기회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탁월한 팔로워는 무엇을 알고 있고, 무엇을 모르고있는지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메타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 메타인지 능력은 자기 관리를 통해서 배양이 되는 요소이라고 한다. 본인의 강점을 정확하게 살펴보면서 리더에게 이러한 긍정적인 요소를 제시 할 수 있는 팔로워는 분명 메타인지 능력이 뛰어난 팔로워라고 생각이 든다.
소통을 하기 위해서도 여러가지 방법이 있지만, 팔로워의 입장에서는 말하는 것 보다 들을 기회가 더 많이지는 것이 사실이다. 따라서 경청, 메모, 질문, 확인, 피드백이 5가지 과정을 통해서 상사의 의중고 핵심 메시지 파악을 할 수 있는 유용한 팁을 학습 해보는것도 좋을 것 같다.
팔로워십을 잘 발휘하여 조직의 리더로 성장하기 까지에도 오랜 시간이 걸리는 편이다. 하지만 인내의 시간과 헌신을 통해서 자신의 역량을 키워간다면 어느새 훌륭한 리더에 오르는 시간이 올 것이라고 확신한다. 훌륭한 조력을 할 수 있는 팔로워가 되기 위해서 오늘도 열심히 노력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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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꺼이 따르는 힘 팔로워십 ; 탁월한 직원의 특별한 능력 – 심윤섭 리더라고 생각되는 사람들도 대부분 그 윗사람이 존재하는 팔로워 역할이 요구 되는 경우가 대부분인것 같다. 이책은 팔로워에 대한 정의와 그에 따르는 핵심 요건들을 사례와 함께 상세하게 이야기 하고 있으며, 파로워십을 통해서 조직과 개인 모두 성공 할 수 있다고 이야기 해 주고 있다. 처음에는 책내용에 거부감이 들었다. 조직을 위해 리더를 위해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희생을 요구하는 것이 아닌가, 말이 좋아 팔로워십이라는 것이지, 책에서 말하는 내용을 통해 개인의 성광가 원하는 것을 성취 할 수 있을지 하는 회의감이 들었으며, 탁월한 팔로워들의 핵심 요소인 헌신,자기주도성, 열정, 실력, 조언,조화 등에 대해서도 공감하기가 쉽지 않았었다. 하지만 책 후반부에 접어 들고, 책을 다 읽고 났을때, 저자가 이야기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어느정도 알 수 있을 것 같았다. 다만 달성하기 쉽지는 않을 것 같으며, 강한 의지와 실행력을 통해 노력 할 수 있는 길을 제시 해 준 것만으로도 이 책을 읽은 의미는 충분 한 것 같다. 흔히 알려진 사례들이 많은게 다소 아쉬웠고, 팔로워십에 대한 거부감이 드는 내용들도 조금 다듬는다면 아주 훌륭한 책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근대에 참모의 지위를 확립한 프로이센 육군에서 참모 발탁 기준이 크게 와 닿았다. 능력과 의욕의 두가지 요인으로 4가지 경우의 수를 고려 할 수 있는데, 가장 으뜸 요직의 인재는 예상과 달리 능력은 크고 의욕은 작은 사람이고, 두번째가 능력과 의욕이 모두 큰 사람, 그다음이 능력과 의욕이 작은 사람이고, 절대로 요직에 앉혀서는 안되는 인물로 능력은 작으면서 의욕이 큰 사람을 꼽는 것에 유의 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 흔히 말하는 똑게(똑똑하고 게으른), 멍부(멍청하고 부지런한)의 이야기와 일맥상통하는 것 같다. 주변을 보면 능력은 안되는데 의욕이 앞서는 조직의 리더나 요직에 있는 사람들이 심심치 않게 보게 되는 것 같다. 능력은 크고 의욕이 작은 사람을 최우선 참모로 꼽는 것을 참조하면 좋을 것 같다. 개인적으로 인생의 중요한 선택의 순간에서 훌륭한 참조가 되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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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서평은 책콩의 이벤트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기꺼이 따르는 힘] 이 책은 진정한 팔로워 쉽을 제대로 보여주는 책이었다. 사실상 나는 리더가 되고 싶은 생각이 강했고, 삶을 살아감에 있어서 리더만이 권력의 핵심이자 인생의 성공이라고 생각해왔다. 누군가를 따르기 보다는 내가 앞장서서 이끌어 나가는 것이 더 큰 힘이며, 명예라고 생각해 왔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나서, 나는 그간 얼마나 일차원 적인 생각을 하고 있었는지 알게 되었다. 리더는 세상을 바꾸지만, 팔로워는 리더를 바꿀 수 있는 존재임을 이번 독서를 통해 알게 되었다. 그리고, 세상의 모든 리더들도 결국은 누군가의 팔로워가 되어야 한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한 사람을 빛내기 위해 다수의 많은 사람들이 빛을 만들어 주어야 하는 팔로워. 우리 사회가 그런 팔로워들을 존중하는 마인드를 가지기엔, 아직 성장이 부족한 나라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명한 팔로워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이 위치까지 올라왔다고 생각한다. 한 사람의 현명한 리더를 만들기 위해 얼마나 수많은 사람들이 노력을 해야 하는지는 잘 알려지지 않는다. 하지만, 그렇게 만들어진 리더와 그들을 보좌하는 팔로워들의 결속된 모습이야 말로, 앞으로 이 시대를 더 성장 시키는 원동력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그리고, 단순히 팔로워들이 노동력만을 착취당하고, 유린당한다는 생각을 하지 않도록 많은 인식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번 독서는 그간 내가 생각해 왔던 사회일원의 개념에 대한 변화가 생기는 계기였다. 꼭 리더가 아니더라고 누군가의 팔로워가 되어, 빛나는 조연으로서 사회에 일원이 되어보고자 노력해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