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리학에서 사진은 크게 두가지로 나누어 사용된다. 하나는 순수한 연구를 위한 것으로서 전문적인 설명을 필요로한다. 또 하나는 교육적인 필요에 의한 것으로서 지리학을 배우는 학생이면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다. 본서에서는 인문과 자연환경 모두를 다루고 있으며 순전히 사진을 통해서만 지리적인 내용을 담은 책은 이 책이 처음인듯 싶다. 사진은 지리적인 사상을 쉽게 담아내고 있기 때문에 강의로만 배우는 지리적인 안목을 넓히는데 큰 도움을 준다. 이 책 한권이 많은 부분을 다루고 있기 때문에 여러가지 계통적인 학문의 분야에 두루 쓸모가 있을 것 같다. 하지만 처음으로 발간되었기 때문에 줄기가 없이 너무 나열식이 되지 않았나 하는 아쉬움도 있다. 앞으로 더욱 많은 지리사진들이 첨부되어 분야별로 이런 자료들이 축척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