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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감히 유엔 사무총장이 나오리라 상상을 했겠습니까? 5년동안 조용히 동양적 리더십의 전형을 보여주며 2012년 연임에 성공하여 더더욱 놀라게 했는데요. 이번에 시즌2가 나왔습니다. 전편은 소녀시대 서현이 감명 깊게 읽은 책이라고 밝혀 많은 화제가 되기도 했었는데요. 시즌2에서는 전편과는 다른 필자인 리더십 전문가이자 고향 후배인 김의식 교수가 반기문 총장에 대해 이야기를 하듯 풀어냈습니다.
전 우리 아이들이 배려심 많고 이해심 많은 아이들로 자라주길 바랍니다. 거친세상에 가끔은 속터질 때도 있지만 때리는 것보다 맞는 것이 편한것은 반기문 총장님하고 비슷한 것 같아요. 아니 총장님의 어머니하고 같은 마음인 것 같아요. 요즘 많이 대두되는 것이 윤리와 도덕인데요. 아이들도 어릴적부터 모든 것이 갖춰진 상태에서 너만 잘하면 돼라는 식의 교육을 받고 자랐기에 많은 문제가 생기기도 합니다. 치열한 경쟁속에 어찌됐던 이기기만 하라고 가르치는 것이 어른들인 것 같아 안타깝기도 한 현실입니다.
요즘 아이들이 반기문 총장님 시대를 어찌 알까 이해는 할까 싶은 마음이지만 중요한 것은 시대의 배경은 아닌 것 같아요. 고학년이 되면서 공부도 결국 스스로 하는 애들을 이길 수 없다는 것을 애들 스스로가 너무 잘 알고 있으니까요. 잘하는 사람보다 즐기는 사람을 이길 수 없다고 하잖아요. 아마도 총장님은 스스로 모든 것을 즐기며 했던 것 같습니다. 아이들도 스스로 좋아하고 즐기는 것을 만들고 꿈을 꾸게 만들어야지 싶어요. 요즘은 대학생이 되어도 꿈을 대답하지 못하는 사람도 있다고 하는데 목적없는 공부는 의욕도 없고 물론 실력도 나올 수가 없지요. 공부는 조금 덜해도 성격좋고 호기심많고 많은 꿈을 꾸는 아이들로 자라는 것이 훨씬 좋다는 생각이 새삼 들게 됩니다.
요즘 진로고민, 공부고민이 많은 중2 딸과 함께 읽었는데요. 아이도 반기문총장님에 대해선 너무 잘 알고 있더라구요. 아이에게 그랬습니다. 총장님처럼 선하고 유하지만 내공이 강한 사람이 되었으면 한다고요. 지금처럼 착하고 마음 넓은 아이로 자라라구요. 제 진심이었습니다. 넓고 높은 곳을 바라보며 바보처럼 공부하고 천재처럼 꿈 꾸라고 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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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UN사무총장님의 이야기를 쓴 책
반기문이라는 특별한 인품을 읽고 싶었다.
책을 읽으면서 학창시절의 공부법을 보면서
공부하는 법에 대해서 배우게 되었다.
그 중에 영어에 대한 반기문 총장님의 공부법
그것이 아이를 키우는 엄마에게는 영어공부법에 대한
새로운 키워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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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총장님께서 공부하던 시절에는 천막에서 겨우 겨우 학업을 이끌어 가던 시절 .
그 시절에 초등학교 졸업 때쯤 외교관이라는 꿈을 꾸게 되고 .
그 꿈으로 한발 다가 서기 위해서 영어가 필요했고 . 영어에 대한 필요성으로 영어공부를 시작하게 된 반기문 총장의 영어공부법
[영어와 친해기지] 소리내어 읽으면서 쓰니까 저절로 외워졌어.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소리 내어 읽으면서 스무번 정도 쓰고 나면 문장이 저절로 외워져.'
말이 많은 성격이 아닌 반기문총장 영어로 말할 때는 달랐다. 영어로 말할 때 만큼은 누구 못지않은 수다쟁이가 되었다.
한국어와 영어의 차이점 중 중요한 한가지 바로 [어휘] 단어를 하나하나 외우지 말고 덩어리로 묶어서 외우는 습관을 들이도록 해라.
매일 영어로 일기를 썼던 것이 도움이 된 것 같아 . 교과서 내용만 공부하지 않고, 다양한 공부법을 적용했는데 특히 일상 속에서 영어를 생활화려고 노력했기 때문에 살아 있는 영어를 익힐 수 있었다.
반기문 총장님의 어린시절 ,학창시절 그리고 외교관 시절..UN총장님으로 계시는 지금까지의 시간이 모두 담겨져 있는 이 책을 읽으면서 반기문 총장님의 인품을 읽었고 [꿈은 높고 크게 가지되, 발은 현실에 닿아 있어야 한다] [최후의 승리는 결국 선한 사람에게 돌아간다] 삶을 살아가는 방향을 제시 받았고 공부를 향한 열정 그리고 공부방법에 대해서 배우게 되었다. 소녀시대 서현이 바보처럼 공부하고 천재처럼 꿈꿔라 1.을 읽고 [최후의 승리는 결국 선한 사람에게 돌아간다]라는 좌우명을 삼았다고 한다. 선하게 살고 싶어도 결국 나만 손해를 볼 것 같은 분위기.그래서 사람들은 대충 타협하며 살아가게 마련인데, 반기문 총장의 성공이 그렇지 않다는 확실하게 보여줬기 떄문에 소녀시대 서현은 무척 기뻤고 이 말에 공감을 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바보처럼 공부하고 천재처럼 꿈꿔라를 통해서 나 역시도 이말에 공감을 하게 되는 거 같다. 그리고 아이를 이제 막 키우기 시작한 엄마에게는 공부 방법에 대한 엄마와 아이에게 유용한 정보가 얻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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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사무총장을 연임하게 된 반기문 총장의 이야기의 두번째 시즌이다. 저자는 반기문 총장의 동생과 동기이기도 했고 시즌1이 UN 사무총장에 선출되고나서 출간되었기 때문에 재임시절 겪었던 에피소드와 그 밖에 빠진 부분들을 보충하여 시즌2를 출간하였다고 한다.
책의 내용은 반기문의 어린시절의 이야기로 시작한다. 전쟁 중에 천막에서 운영되던 초등학교에 다니면서도 항상 모든 일이 열심이었던 이야기, 중학교에 들어가면서 영어의 매력을 느껴 공부에 매진했던 이야기 등은 지금 40이 넘은 내 입장에서도 도전해보고 싶은 라이프스타일이 아닐까 생각이 들었다. 특히 매사에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급우들을 도우며 궂은 일도 마다하지 않는 생활이 정말 감동적이다.
청소년 롤모델 시리즈로 첫번째 출간된 책이기도 하다. 실제로 반기문 총장은 청소년 뿐만 아니라 이제 대학을 졸업하고 직업을 구하려는 20대 예비직장인들이나 새로운 일자리를 찾기 위해 도전하고자 하는 30~40대 직장인들에게도 좋은 롤모델이 아닐까 생각한다. 그의 삶이 이 책 하나로 모두 표현되기는 힘들겠지만 가장 간결하고 핵심이 녹아있는 책이 아닐까 생각이 들었다.
어린시절 가졌던 외교관의 꿈을 차근차근 이루어가는 모습을 통해 지금 내가 당면한 문제들, 해결해야 할 과제들을 어떻게 헤쳐나가야 할지에 대해 좀더 진지한 자세로 고민해 보게 되었다. 어린 시절 위인전기를 읽으면서 나도 이런 사람이 되어야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점점 나이가 들수록 그런 사람들은 나와는 동떨어진 삶을 사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많았었다. 반기문 총장의 이야기 역시 그렇게 생각이 들수도 있겠다. 100% 완벽한 사람, 모든 것을 다 본받아야 할 사람은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반기문 총장이 꿈을 이루어가는 과정을 읽다보면 부럽기도하고 난 왜 어린시절을 이렇게 보내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들면서 지금도 늦지 않았다는 자신감도 생긴다.
본인을 위해서 읽는 것도 좋을 것 같고, 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들도 본인 스스로 읽어보고 자녀들에게 권해보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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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자녀에게 읽히고 싶은 책 0순위 목록에 반기문 총장이야기가 빠질 수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 역시 청소년 자녀를 두고 있어 [바보처럼 공부하고 천재처럼 꿈꿔라 시즌2]를 만나면서 꼭 그런 생각이 들었답니다. 이제 여름방학도 시작되었고 적은 양이더라도 자녀에게 꼭 필요한 책을 읽히는 중요한 시점이 되었네요. [바보처럼 공부하고 천재처럼 꿈꿔라]는 첫 발간이 2007년도였기에 청소년 도서로 아들이 읽기엔 다소 어린 나이였답니다. 지금은 중2학년이 되어 시즌2를 읽히기에 시기도 적절하고 반기문 총장님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도 의미있을 듯 하네요.
개인적으로 저도 시즌1의 도서는 읽어보지 않았기에 제가 먼저 읽어보게 되었네요. 예전에 초등도서 [반기문 총장님처럼 되고 싶어요]라는 책은 아들과 함께 읽어보았던 기억이 있답니다. 때문에 기본적인 지식은 있었지만 이번 시즌2를 읽으면서 또 다른 느낌과 새로이 알게된 내용들도 참 많았답니다. 그렇기에 예전에 반기문 총장님 도서를 읽어본 이들이라도 다시한 번 새로운 마음으로 읽어보아도 좋을 책일 듯 해요.
특히, 이번 [바보처럼 공부하고 천재처럼 꿈꿔라 시즌2]의 경우 전편과는 다른 필자인 리더십 전문가 김의식 교수가 반기문 총장에 대해 이야기 들려주는데요. 김의식 교수는 반기문 총장님 형제와 친구라는 독특한 관계가 있답니다. 그래서 다른 책에서 느낄 수 없는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으실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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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사무총장하면 그 대단함에 누구나가 한번쯤 해보고 싶은 직업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아무나 할 수 있는 일도 아니지만, 하고 싶다고 될 수 있는 일도 아닌 일... 그 높은 곳에서 세계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면서 자유를 만끽하며 여유있는 생활을 할 것 같다는 생각... 하지만, 이 책을 보니 유엔 사무총장은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었다. 사람들은 누구나 내가 겪어본 일이 아니면 그저 쉽게만 생각할 수 있다는 사실. 그의 열정적인 모습과 청렴결백한 모습을 지키기 위해 극비리에 진행했던 자녀들의 결혼식. 국민의 세금으로 모든 것을 써야 하는 입장에서 비용을 절약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 아이들의 롤모델이 되어도 전혀 손색이 없는만큼 대단하신 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소박하기 짝이 없는 전용기를 타고 이동하는 시간에도 휴식을 취하는 대신 그 안에서 조차 일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계신 그 분... 그분이 꼭 운이 좋아서 지금의 자리에 오를 수 있었던 것일까? 운이 좋기도 했겠지만 그의 열정과 성실함이 지금의 그 자리를 만들어 준 것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우리나라에서 유엔 사무총장이 된다는 것도 대단한 일이지만, 한번도 모자라 두번씩이나 그 역할을 성실하게 해내고 계신 그분께 더욱 더 존경심을 갖게 해 주는 책이었다.
충주의 산골마을에서 자란 반기문 그때 당시 전쟁으로 폐허가 된 상황에서 교실도 없이 천막에서 공부를 해야 했었다. 6학년 때 교현초등학교에 변영태 외무부 장관의 방문과 전교생 앞에서 당시 유엔 사무총장이었던 다그 함마르셸드에게 보내는 탄원서를 쓰게 되면서 외교관에 대한 꿈은 그때부터 꿈틀거리기 시작했다.
중학교에 들어가 처음으로 알파벳을 배우게 되었던 그는 영어 문장을 소리 내어 읽으면서 최소한 스무 번 이상 쓰는 숙제를 하며 영어 공부법을 익히게 되었고, 영어를 더 깊게 공부하고 싶어 교과서를 제외한 다른 책을 찾다가 서점에서 <타임>지를 보게 되었다. <타임>지를 읽어나가며 국제 정치에 관한 시야를 갖게 되고 <타임>지로부터 얻은 국제적인 지식은 어느덧 큰 세계로 나가고 싶다는 생각을 들게 하였다. 비스타 프로그램의 한국 대표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미국에 가게 되고, 미국에서 머문 한 달이라는 시간은 외교관이 되겠다는 자신의 꿈을 구체적으로 그려보는 시간이 되었다. 케네디 대통령과의 만남에서 꿈이 뭐냐고 물어보는 질문에 전혀 망설임없이 외교관이 되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외교관이 되겠다는 꿈을 이루기 위해 서울대 외교학과에 입학을 하고, 졸업과 동시에 외무고시에 합격을 하게 된다. 외무고시 합격 후 자신이 첫사랑인 순택이와 결혼을 하게 되고, 인도 총영사관의 자원 발령으로 그곳에서 평생의 멘토가 된 노신영 총영사를 만나기도 한다. 그의 옆에서 굵직굵직한 일들을 추진하면서 동기들에 비해 업무 능력이 앞질러 가게 되고, 남다른 실행력으로 선배들을 제껴가며 여러차례 초고속 승진을 하기도 한다. 그런 그에게도 한차례의 시련이 찾아왔다. 외무부 차관으로 있을 때 한국과 러시아의 회담에서 결의한 내용을 공동 성명 형식으로 발표했는데, 공동 선언문 작성 문안에서 직원의 실수로 장관을 비롯하여 실무책임자인 차관까지 자리를 물러나야 하는 상황이었다. 지난 31년 동안 개인 생활보다는 공직 수행을 먼저였던 그가 불명예 퇴진을 하게 된다. 그런 그에게 4개월 뒤, 한승수 외무부 장관의 뜻밖의 제안으로 비서실장의 자리가 주어지게 되고, 유엔 총회 의장 비서실장 겸 유엔 대표 부대사로 일하게 된다.
모든 성공의 핵심은 '실행력'에 있다. 반기문의 인생도 예외는 아니다. 반기문은 자신이 아는 것을 80퍼센트 이상 실행하는 삶을 살아왔다. 물론 어느 분야에서든 탁월한 성과를 보여주는 사람들은 대부분 실행력이 강하다. 그러나 반기문이 다른 사람들과 차별되는 것은, 반기문의 실행력은 성공학적 관점만이 아니라 도덕이나 윤리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본문 p. 181 일부 발췌>
자리에 연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한다'는 원칙으로 외교관 생활을 해온 그는 남들이 별로 좋은 자리라고 생각하지 않는 곳에서도 결국 자신에게 꼭 필요한 무엇인가를 얻어내는 사람이었다. <본문 p. 232 일부 발췌>
한번 맺은 인연을 소중히 생각하며, 계산하지 않고 진심으로 베푼 선한 행동으로 유엔 사무총장 선거에서 표심을 얻는 데 큰 힘이 되기도 했다. 반기문이 선거 당시 외부 상황만이 아니라 국내 상황이 좋지 않았지만, 그가 당선된 이유는 다른 경쟁 후보들보다 부지런하고, 상대를 설득하는 진정성이 있고, 힘이 있건 없건 모든 사람에게 정성을 다하는 그의 성품이 결정적이라고 보여진다. 2011년 6월, 반기문은 세계 192개 회원국의 적극적인 지지를 얻어 유엔 사무총장 연임을 하게 된다. 겸손이라는 동양적 가치를 토대로 한 휴밀리티 리더십을 보여주어 세계의 많은 사람으로부터 신뢰를 얻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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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꿈을 따라 흐른다" "아는 것의 80퍼센트만 실행하면 최고의 성공이 따라온다"
이 책을 읽으며 제 가슴을 두드린 문장들입니다. 그러면서 나는 어떤 꿈을 꾸고 있는지 다시한번 생각해보고, 저의 미래를 그려보았습니다.
서현의 롤모델은 반기문 총장님이라고 하던데~ 저 또한 한국인으로서 세계에서 일하고 계신 반기문 총장님을 존경합니다. 저와 같은 길을 걷고 계신 분은 아니지만, 그분의 도덕적이고 윤리적인 실행력은 힘든 세상을 살아가는데 꿈과 희망을 줍니다.
바보처럼 공부하고 천재처럼 꿈꿔라 시즌 1을 읽으면서 어린 시절 이야기 뿐만 아니라 유엔사무총장 당선과 연임이후의 이야기도 궁금하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유엔사무총장 당선과 연임 이후의 구체적 일화와 국내활동에 관한 이야기들을 읽을 수 있어서 더욱 맘에든 책이었습니다.
아직 반기문 사무총장님의 책을 읽어 보지 않으셨다면 꼭 한번 그분의 인생스토리를 읽어보기를 추천합니다.^^ 앞으로의 인생을 설계하는데 큰 도움이 될것입니다.
국내외 활동사진 입니다.
영한 대역 연설문도 수록이 되어있습니다~~와우~~ 저 이제 영어 공부좀 해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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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시즌1이 그래도 조금 유명한 편이라 생각보다 기대하고 있었던 책이었다. 바보처럼 공부하고 천재처럼 꿈꿔라라고 하는 책의 제목도 마음에 들고, 기대를 많이 했기때문인지 사실, 아쉬운 부분이 조금 많이 남는 책이었다. 아쉬움이 남는다는 것은 좀금 더 책에서 마음을 울리는 부분이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욕심때문이기도 했다. 나는 시즌 1을 읽지는 않았지만, 만약 시즌 1을 읽은 사람이라면 두 책을 비교하면서 읽어도 좋을 것 같다. 일단, 내가 생각했던 것과 달랐던 부분은, 나는 이 책이 논리적인 글쪽에 가깝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그보다는 한 사람의 일대기와 같은 책이었다. 그래서 직접적으로 공부해라, 꿈꿔라라고 말하기보다는 한 사람의 살아온 이야기 속에서 간접적으로 공부와 꿈을 꾸는 일에 대해 전달하고 있었다. 물론, 어찌보면, 직접적인 서술보다는 이렇게 누군가의 삶을 보여주는 것이 하고 싶은 말을 전달하기에 더욱 효과적일 수도 있다.
책의 내용은 반기문이라는 한 사람이 어떤 과정을 거쳐서 공부에 흥미를 느끼고 공부를 해왔으며, 꿈을 꾸면서 그 꿈을 어떻게 이뤄왔는지를 보여주고 있었다. 꿈을 꾸면서도 그 꿈이 허황된 상태로 머물러 있지 않고 현실로 이루기 위해서 그는 현실에 충실했다. 무엇보다 그의 시간을 사용하는 능력과 한 순간도 소홀하게 보내지 않은 것 같은 삶의 모습은 부러우면서도 나도 실천해 보고 싶은 것이었다. 그의 삶 속에서 가장 내 마음을 움직였던 부분은 생활의 균형을 깨트리지 않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부분이다. 이는 다른 말로 말하면 자기 자신에게 엄격하다고도 볼 수 있는데, 내 삶을 돌아봤을 때, 이 부분은 상당히 어려운 것이었다. 말 그대로 노력과 통제력이 필요한 것이다. 항상 같은 시간이 되면 잠을 잔다는 것. 삶의 다른 부분을 위해서 시간을 그토록 소중히 생각한다는 점은 그가 지금의 모습에 있는 큰 원동력이 되지 않았나 싶다. 사람들에게 주어진 시간은 모두 같다. 그렇기에 그 시간을 얼마나 지혜롭게 쓰는가는 각 사람에게 달린 것이다. 그렇기에 그의 시간 사용 능력은 꿈을 꾸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한 걸음 한 걸음을 가고 있는 모두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것이 아닐까 한다.
나는 그의 삶 가운데 그의 시간 관리 능력을 내가 본받을 만한 가장 소중한 능력으로 뽑았다. 아마도 다른 누군가는 그의 삶 속에서 다른 무엇인가를 자기 삶에 적용시키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될지도 모른다. 어쨌든 어느 누군가의 삶을 보면서 그의 삶 속에서 본받을 만한 부분을 발견하고 그를 내 삶에 적용하면서 한번 실천해 보는 것은 삶에서 겪을만한 여러 시행착오들 중에 하나를 줄여 줄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꿈과 현실의 관계에 대한 깨달음, 반기문은 살아가면서 이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다. 그래서 반기문은 젊은 세대에게 늘 "꿈은 높고 크게 가지되, 발은 현실에 닿아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지금까지 자신이 그렇게 살아왔기 때문이다.( p.179) 반기문은 학생 때부터 밤 12시를 넘겨 공부하는 사람은 아니었다. 모든 것은 밤 12시에 끝나야 한다. 그것은 그가 생활의 균형을 깨뜨리지 않으려고 무척 노력한다는 뜻이다. 생활의 균형을 깨뜨리지 않으려는 노력, 그가 가진 또 하나의 남다른 실행력이다.(p. 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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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성장 과정과 매사 꾸준히 노력해오는 생활 습관에서
※뉴스에서 봤을 땐 그저그랬는데 학창시절 사진을 보니 꽤 키도 훤칠하고 멋있어 보였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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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 내내 대단하다는 생각이 점점 커져갔다. 책을 다 읽은 지금도 그 생각은 오히려 점점 더 커져만 가고 있다. 한 살, 두 살 나이 먹을수록 성실하게 산다는 것이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 것인지 절감하고 있기에 더 그랬다. 나만해도 잠깐의 즐거움을 위해 열심히 세워놓았던 한 해의 계획도 쉽게 미루고, 절실히 여겼던 꿈도 쉽게 접었다. 몸이 조금 힘들다고 텔레비전에서 재미있는 프로를 한다고, 매일매일 운동을 하자던 굳은 계획도 올해 안에 다시 예전 몸매를 되찾자는 꿈도 종종 접어버리곤 했으니 말이다. 어찌 보면 그리 어렵지 않은 계획이것만 그동안 잠깐의 즐거움과 편안함을 위해 너무나 쉽게 나의 계획과 꿈을 지키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선택한 그 순간들이 쌓이고 쌓여 내가 지금 평범한 아기 엄마로 살아가고 있는 것이란 생각이 들자 참 많은 반성을 하게 되었다. 성실이야 말로 그 어떤 꿈도 이루게 해주는 큰 힘이라는 것을 다시금 깨달으며 말이다. 예전에도 반기문 사무총장님의 일생을 만화로 그린 짧은 전기를 읽으며 멋지다는 생각은 했지만, 역시 글로 읽으며 느끼는 감동은 더 컸다. 성실함으로 무장한 그분을 보면서 정말 책에 나온 것처럼 반총장님의 반만 해도 성공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바빠서 못한다고 하고, 힘들어서 못한다고 하는 것이 변명에 지나지 않음을 반총장님의 이야기를 보면서 절실히 느꼈다. 그리고 성실의 중요성을 우리 아이들에게 일깨워주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 아이가 천재이길 바라지 말고, 영재이길 바라지 말고, 인생의 큰 힘이 될 수 있는 성실함을 가르쳐줘야지 싶다.
반총장님의 인생 자체가 하나의 바른 생활의 교과서이지 않나 싶다. 바르고 곧은 마음으로 성실하게 꿈을 향해 차근차근 나아가셔서 결국 정상에 서신 삶이 말이다. 그동안 요즘 세상에 착하다는 것은 바보 같다는 것의 다른 표현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반총장님의 삶을 보면서 착하게 산다는 것을 조금 다른 각도로 생각해 보게 되었다. 그리고 누군가에게 보여주기 위해서도 잘 되기 위해서가 아닌, 진심으로 사람을 대하고 세상을 대할 때 그것은 언젠가 다 자신에게 돌아온다는 것을 다시 믿게 되었다. 지금 순간의 이익만을 생각하고 하는 선택이 얼마나 인생을 짧게 보는 것인지도 돌이켜 생각해 보게 되고 말이다. 착하고 바른 선택을 한다는 것이 바로 당장은 손해 보는 것처럼 여겨질 때도 있지만, 그것은 나중에 더 큰 보답으로 돌아온다는 것을 직접 보여주신 반총장님.
우리 아이들이 좀 더 성장해서 인생의 롤모델을 찾을 시기가 되었을 때 이 책을 보여주고 싶다. 그리고 착하고 바르다는 것이 어떤 것임을, 훌륭한 사람으로 성장한다는 것이 어떤 것임을 알게 해주고 싶다. 나 역시 이 책을 읽고 난 뒤, 내 삶의 우선 순위가 중요도를 다시 적게 되었다. 진심과 성실. 이 두 가지가 내 삶에 깊이 파고들기를 바라본다.
1. 공부라는 놈을 믿고 마음을 줘라
- 연필과 지우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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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 판을 가지고 있으니, 다시 개정판이 나온것 같다. 표지는 같은데^^
청소년의 롤모델 시리즈 001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얘기할때 꼭 등장하는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의 어린시절이야기. 특목고를 생각하는 학생들에게는 필독서와 같은 책 그래서 학교에서 학생들의 생일에 선물해주곤했다. 선물을 받아서 2권이 되었다는 학생들도 있었다. 학생들에게 선물로 주기전에 나 또한 읽으면서 희망이 생겼던 책이었으니 학생들에게 더 많은 영향이 되었기를 바래본다.
같은 목표를 바라보고 10년을 노력하면 전문가가 되고 인정을 받을 수 있다는 "10 years"라는 이야기가 있다. 우리는 그 10년을 채우기 위해 기다리고 노력하고 또 기다리고 노력한다. 때로는 자신의 목표로 달려가는데 지치기도 하지만 진정 최선을 다하면 결국은 이뤄지는 것 같다. 정말 10년동안 그 길만을 생각하고 바보처럼 걸어왔는지를 꼭 생각해봐야겠다.
지금도 계속 개정판이 나오고 있는 것을 보니 여전히 청소년에게는 필독서인 듯하다.
꿈이 아직 없다는 중학생 친구들을 보면 많이 안타깝기도 하고,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싶어진다. 꿈이 있는 자가 최선의 노력을 하게 되어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