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로역정에 대해서는 어려서부터 많이 들어왔지만 그 내용에 관해서는 정확하게 알지는 못했다.
책 내용 보다는 수련회에서 하는 프로그램 정도로만 생각하기도 했었다.
천로역정이 큰 의미가 있는 작품이라는 것을 우연히 알게 되었고 천로역정을 읽어보게 되었다.
그냥 지나쳤던 지명 하나 하나 인명 하나 하나 묘사된 자체 하나 하나에 큰 의미가 있다는 것을 알았을 때 많이 놀랐다.
특별히 이 책에서는 각 장이 끝에 각 장에 해당하는 설명들을 첨가해 주어서 이해하는데 도움을 준다.
성경에 근거한 믿음이라는 말을 많이 한다.
인간의 기준이 아닌 하나님의 기준에 따른 신앙 그 근거의 기준을 성경을 두고자 하는 것.
지난 몇 년간 스스로 고민했었던 부분이었다. 그것이 개혁주의였고 그 안에 교리가 있었다.
천로역정은 그 교리를 너무도 명확하게 설명해주고 있다.
크리스천이라면 꼭 한번은 만나야 하는 책이 바로 천로역정이다. |
|
만화 천로역정을 읽으며 흥미로워하는 아이들을 보며 아이들과 함께 읽으며 나눌만한 천로역정 도서가 있었으면 하고 바래던 차에 읽게 되었다. 10세 이상이 되면 아이들과 함께 읽으며 자녀들이 하나님을 믿는 사람으로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함께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좋은 묵상집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아이들뿐만 아니라 부모들에게도 다시금 크리스천으로서의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점검할 수 있는 책이다.
삶의 매 순간, 하나님이 주신 생명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도록 살아드리기를 원하는 간절한 소망을 가진 크리스천들에게는 자신이 하나님의 인도하시는 길을 따라 잘 가고 있는지, 자칫하면 가게 될 수 있는 곁길로 가고 있지는 않는지 점검하게 된다. 이 책의 주인공인 크리스천이 천성을 향해 길을 걷는 과정에서 겪는 고난과 많은 유혹들과 갈등들을 통해 계속해서 내가 걷고 있는 길을 점검하고 다짐하게 되는 책이다. 천로역정을 처음 읽는 어른들도, 아이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등장 인물들의 이름과 사물들에 대한 뜻이 쉽게 설명되어 있고 내용에 상응하는 성경 구절이 제시되어 있어 제목처럼 '쉽게 읽는' 성경 참고서같은 느낌을 받았다. 아이들이 조금 더 자라면 함께 읽으면서 우리 가정이 하나님 나라로 가는 순례의 길에서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믿음과 천성에 대한 소망을 가지고 좁은 길을 함께 손잡고 걸어가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갖게 되기를 소망해 본다. '이제 축복은 시작되었구나. 이제 여기서 내 등의 짐이 모두 벗어졌구나. 나를 묶고 있던 죄의 끈이 끊어져 버렸구나. 놀라운 십자가! 놀라운 무덤! 날 위해 대신 부끄러움을 당하신 고마우신 분이로다! -본문 중에서- 우리를 천성으로 인도하는 십자가의 사랑과 능력을 다시금 되새겨 본다.....
|
|
|
현대 그리스도인이 알아야 하는 것은
도대체 하나님의 자녀는 어떻게 실아야 하는가? 무엇을 바라보고 살아야 하는가? 에 대한 명쾌한 분별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천로역정은 그것을 명쾌하게 설명해 주고 있는 고전 중에 최고가 아닌가 싶다. 그것을 현대 언어로 쉽게 풀어주었고 설명과 함께 결국 우리가 도달아야 할 것에 대한 나침판 역할을 잘 해 줄 수 있는 책인 것 같다. 우리는 결국 하늘나라시온성을 향해 순례자의 삶을 살아야 한다. 그러나 많은 그리스도 인들이 순례자의 삶이라는 것 조차 모르고 하나님의 자녀가 됐다는 것에만 만족하며 살고 있다. 이 책은 자녀로서의 삶을 살지 못하게 되는 영역들을 분별하며 쉽게 어떤 영역들이 있는지 우리에게 경고하고 있다. 발씀안에서 이것들을 분별함으로 우리로 하여금 순례자의 삶을 잘 마칠 수 있도록 도와주는것이다, 본문 중 순례자가 만난 이 중에 철장에 같혀서 나오지 못하는 이가 있다. 그 사람의 이름은 낙담이다.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깨닫고 음혜가은데 살던 이가 낙담을 만나 철장에 같혀서 나오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왜 이렇개 되었는지를 물었을 때 깨어서 기도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이야기 한다. 그리고 순례자에게 간곡히 부탁과 함께 경고한다, 깨어서 기도하라고... 우리는 안위할 수 있다. 하늘나라 시온성에 모두 환영받으며 입성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 순례의 길에 나는 어떤 모습일지를 깨닫고 그분이 부르시는 그 날까지 어떤 모습으로 살아야 되는지 알고 싶으신 모든 하나님의 자녀에게 반드시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
|
이 책의 본문에 보면 '그래서 기독교가 사회로부터 욕을 먹고 또 참 그리스도인들까지도 좌절하게 만드는 경우가 있는 것이 아닐까요?' 하는 대목이 있다. 1600년대를 살았던 존 번연의 시대에도 기독교는 욕을 먹고 그로 인한 그리스도인들의 좌절이 있었나 보다.. 고전이지만 그저 오래된 이야기가 아니라 바로 오늘을 사는 크리스천들에게 경각심과 신앙을 돌아보게 하는 귀한 책인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