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isneros is like Hemingway: a succinct painter who uses words as her medium. She puts the reader squarely onto Mango Street, where she spent part of her childhood. Her vivid, skilled prose stays with you and changes your perspecti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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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House on Mango Street 물론 마음에 드는 표지를 보고 고르거나 내용이 끌려서 사는 책들도 많긴하지만 그래도 원서를 사기 전에 항상 Amazon Books의 베스트셀러나 books that you must read 같은 리스트들을 보거나 다양한 매체들의 글들을 참고한고는 하는데요! 이 책도 꼭 읽어봐야하는 책이더라고요~ 짧응 삽화형식으로 되어있고, flowers for algernon 같이 미스스펠된게 많긴한데,, 그래서 더 현실감있고 좋은 듯 해요! 뮨학적으로 깊이 인정받는 책이라던데 왜 그런지 알 것 같아요 ㅎㅎ 관심있는 분들 읽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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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 거리에서 살아가는 에스페란사의 짧은 이야기들을 통해 가난, 가족, 정체성에 대한 고민을 느낄 수 있었다. 시처럼 간결한 문장 속에 인물들의 삶과 감정이 담겨 있어 인상적이었다. 언젠가 자신만의 집과 삶을 꿈꾸는 에스페란사를 보며, 내가 살고 싶은 모습도 생각해 보게 됐다. |
| 어찌보면 소박하기 그지 없는 평범한 내용에 가까운데도 불구하고 많은 사랑을 받는 복 많은 작품인것같아요 거창하지 않아도 주인공의 처한 현실과 이를 극복하려는 노력에 공감하는 비슷한 환경에 처한 독자들이 많이 존재하고 있기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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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House on Mango Street 입니다. 영어 외서를 뭘사보면서 공부할까 생각했는데 ㅁ낳은 분들이 추천해주시기에 덥석 질렀습니다. 뉴욕타임즈의 올해의 주목할 만한 책으로도 선정될만큼 유명한데요 작가인 산드라 시스네로스의 자전 소설로 자신이 있을수 있는 집을 소망하는 한 소녀가 긴여정을 거져가면서 성장하는 이야기입니다. 영어 문장도 잘 정리되어있어서 영어 교본으로도 강력추천합니다. |
| 원서로 공부할 때 쉽게 공부할 수 있다고 추천을 받아서 구매해 본 책인데 정말 쉽게 잘 읽혀서 술술 읽을 수 있었던 책. 원서를 처음 접하거나 쉬운 원서를 읽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책입니다^^ 그리고 내용도 나름 재미가 있었어요. 나름 감동도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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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고 척박한 현실은 때로 아이의 눈을 통해 볼 때 더 잘 드러난다. 현실에서 맞닥뜨려야 하는 폭력과 부조리는 아이의 눈에는 단순한 개념이 아니라 장소이고 사물이고 사람으로 나타난다. 이 책에서는 망고 스트리트를 둘러싼 모든 등장인물과 장소와 사건이 벗어나고 싶어 하면서도 벗어날 수 없는 현실이 되어 마음을 무겁게 한다. 성장기 한 소녀의 시각에서 가난하고 소외되고 매일 힘들게 사는 사람들은 그 안에서도 기쁨과 슬픔, 희망을 안고 살아간다. 소녀는 그들을 바라보며 나는 저렇게 살지 않기로, 나는 여기서 살지 않기로 굳게 다짐하지만, 동네 건달들에게 맞서는 나뭇가지와 벽돌처럼 침범하지 않는 내 터를 만들어 내기는 쉽지 않다. 그래서 엄마는 공부를 해야 한다고 한다. 책과 종이를 많이 갖고 있는 주인공은 그렇게 했고, 결국 망고 스트리트를 떠날 수 있었다. 하지만, 망고 스트리트는 주인공이 결국 영원히 잊을 수 없고 돌아갈 수 밖에 없는 근원과도 같이 마음 한구석을 차지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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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역시 추천도서라 읽게 됐는데 영어로 되어있었지만 책이 두껍진 않아서 금방 읽을 수 있었습니다. 히스패닉 같은 낯선 주제를 다룬 책이었지만 작가의 자전적인 이야기가 담긴 책이어서 그런지 밝은 내용은 아니지만 더 현실적이고 와닿았던 것 같습니다. 책을 읽다보면 소설이 아니라 시 같은 느낌이 들기도 했습니다. 왜 학생 추천도서에 있었는지 이유를 알게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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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설은 화려하고 거대한 서사 대신, 시적인 문장과 짧은 단편 에세이들이 조각보처럼 이어져 한 소녀의 성장기를 그려냅니다. 시카고의 가난하고 허름한 이민자 동네 '망고 스트리트'를 배경으로, 멕시코계 미국인 소녀 '에스페란사'가 겪는 일상과 내면의 변화를 따라가다 보면 깊은 울림과 서글픔, 그리고 그 속에서 피어나는 단단한 희망을 마주하게 됩니다. 에스페란사가 살고 있는 망고 스트리트의 집은 늘 비좁고, 페인트가 벗겨지며, 언제나 이사하기를 꿈꾸는 곳입니다. 이곳의 여성들은 대부분 가부장적인 폭력에 시달리거나 경제적 빈곤 속에 갇혀 자신의 목소리를 잃어버린 채 살아갑니다. 창밖을 내다보며 한숨 짓거나 남자에 의해 삶이 좌우되는 이들의 모습은 에스페란사에게 두려움이자 반면교사가 됩니다. 그럼에도 에스페란사는 현실에 안주하거나 패배감에 젖지 않습니다. 그녀는 글쓰기를 통해 자신의 내면을 확장하고, 언젠가 이 동네를 떠나 자신만의 온전한 방과 집을 가지겠다는 꿈을 키워나갑니다. 가난이라는 척박한 토양 위에서도 자아를 잃지 않고 스스로의 이야기를 써 내려가려는 소녀의 몸짓은 눈부시게 아름답습니다. 이 책의 가장 가슴 아프고도 성숙한 지점은, 에스페란사가 단순히 이 가난한 동네를 탈출하겠다는 개인적인 욕망에 머무르지 않고 주변 여성들의 삶을 깊이 응시하며 연대하기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저마다의 사연으로 멍들고 갇힌 이웃들의 삶은 곧 에스페란사 자신의 미래일 수도 있습니다. 에스페란사는 깨닫습니다. 자신이 언젠가 망고 스트리트를 떠나더라도, 그것은 아픈 이들을 모른 척하며 버리는 도망이 아니라 그들의 이야기를 세상에 전하기 위해 다시 돌아오기 위한 과정이어야 한다는 것을요. 타인의 상처에 공감하고 그들의 목소리가 되어주는 것, 그것이야말로 진정한 성장이자 연대의 시작임을 작가는 담담하게 보여줍니다. 이 소설은 전통적인 기승전결 구조를 따르지 않고 마치 시처럼 짧고 간결하면서도 감각적인 은유가 가득한 문장으로 독자의 가슴을 툭툭 건드립니다. 누군가의 슬픔, 골목길의 풍경, 바람에 날리는 머리카락 같은 사소한 일상들이 시스네로스의 손을 거치면 한 편의 강렬한 예술 작품이 됩니다. 책을 덮고 나면, 망고 스트리트의 낡은 집들이 단순히 가난과 절망의 상징이 아니라 에스페란사가 세상이라는 거친 바다로 나아가기 위해 비바람을 맞으며 단단해졌던 소중한 뿌리이자 출발점이었음을 깨닫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