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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구매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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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병으로 수술 후 저도 지속적으로 치료 받고 있는 사람이에요. 비슷한 병을 겪은 사람인지라, 어떻게 수기식으로 이 책을 그렸는지 궁금해서 구매해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오진이지만 암판정을 두 번 정도 받아보아서인지, 암 판정에 대한 충격이나 이후의 투병 생활 등이 어느 정도 이해가 되었습니다. 굉장히 발랄하게 그려낸 거 같은데, 환자 입장에선 사실 이게 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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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병으로 수술 후 저도 지속적으로 치료 받고 있는 사람이에요. 비슷한 병을 겪은 사람인지라, 어떻게 수기식으로 이 책을 그렸는지 궁금해서 구매해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오진이지만 암판정을 두 번 정도 받아보아서인지, 암 판정에 대한 충격이나 이후의 투병 생활 등이 어느 정도 이해가 되었습니다. 굉장히 발랄하게 그려낸 거 같은데, 환자 입장에선 사실 이게 쉬운 일이 아니죠.

 

뭐랄까 읽고 나서의 저의 감상은.. 작가님은 운이 굉장히 좋은 케이스 같아요. 치료가 잘 된 것도 축하할 일이고, 항암 치료 후 완쾌되신 것도, 그리고 주변에 가족/친구/애인 모두가 함께 있어줘서 정말 무탈 없이 치료가 끝난 것도 축복이신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중증 환자의 투병생활은 사실 이렇지 못하죠. 작가분이 당시 상대적으로 어린 나이였고, 희망이 있던 나이였고, 모든 상황이 다 잘 맞아 떨어져서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아요. 저도 최악의 상황을 병원생활 할 때 많이 봤습니다. 시한부 환자분들도 많이 봤고, 제 앞자리 침상에서 자다가 호흡곤란으로 돌아가신 분도 봤고, 저 스스로도 힘든 치료도 해봤고요. 그래서인지, 제가 기대한 그런 내용과 실제 책의 내용이, 책의 성격 면에서도 그렇고, 많이 달라서 이해는 하지만 깊이 공감은 하지 못했습니다. 중간에, 다른 침상의 진상아줌마라는 암환자가, 작가님 어머님이 tv를 트니까 그 소리가 시끄럽다고 난리치신 부분이 있어요. 그래서 그것 때문에 싸우다가 간호사가 작가님을 1인실로 빼줬다는.. 근데 저는 환자였던 경험일 때 비슷한 일이 있었거든요. 제가 진상 아줌마 포지션이었지만요. 환자가 몸이 아프고 정신적으로 힘든데, 간병하러 온 가족이 TV를 틀면 순간적으로 감정을 억제하지 못하고 이성적이지 못한 행동을 하게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물론 그 다른 환자였다는 아줌마가 진상은 진상이니 간호사가 따로 침상을 1인실로 빼주겠죠. 그렇지만 뭐랄까.. 저는 환자였던 입장에서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그 부분이 이해가 가는 상황이거든요... 작가님은 끔찍한 경험 1 정도의 에피소드로 실은 거겠지만요. 어쨌든 그런 부분들이 제가 이 책에서 기대한 것과는 좀 다르더라구요.


작가님이 스토리를 풀어 나가신 것도 그렇고, 표현방식이나 그런 건 좋은 부분이 많았어요. 다른 작품인 며느라기 라는 작품이 인기가 또 많던데, 더욱 더 잘 되시고, 항상 건강한 작가님이 되기를 바랍니다

YES마니아 : 골드 r***m 2018.04.05.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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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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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가볍게 읽을 책으로 괜찮구요. 저도 아파본 적은 있는데 크게 공감이 가지는 않았어요. 심심할 때 그냥 가볍게 읽을 책으로는 나쁘지 않았지만 두 번 읽는다거나 그러고 싶지는 않았어요.사실 빌려 볼 데가 있으면 그냥 빌려 읽는게 나았을 것 같아요. 사실 살짝 돈이 아깝기도 했어요.그냥 가볍게 읽을 책으로 괜찮구요. 저도 아파본 적은 있는데 크게 공감이 가지는 않았어요.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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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가볍게 읽을 책으로 괜찮구요. 저도 아파본 적은 있는데 크게 공감이 가지는 않았어요.

심심할 때 그냥 가볍게 읽을 책으로는 나쁘지 않았지만 두 번 읽는다거나 그러고 싶지는 않았어요.

사실 빌려 볼 데가 있으면 그냥 빌려 읽는게 나았을 것 같아요. 사실 살짝 돈이 아깝기도 했어요.

그냥 가볍게 읽을 책으로 괜찮구요. 저도 아파본 적은 있는데 크게 공감이 가지는 않았어요.

심심할 때 그냥 가볍게 읽을 책으로는 나쁘지 않았지만 두 번 읽는다거나 그러고 싶지는 않았어요.

사실 빌려 볼 데가 있으면 그냥 빌려 읽는게 나았을 것 같아요. 사실 살짝 돈이 아깝기도 했어요.

s******0 2018.06.09.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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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담한 글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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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 입원, 수술, 오랜 병실 생활을 해 본 사람은 아 나도 이랬었지... 라고 할 만한 내용과 그림이었어요겪을 당시에는 큰 일 이었겠지만지나고 보니 담담하게 이야기 할 수 있는 것 같네요완치가 되셨는지도 궁금하고...3그램은 술술 빨리 읽히는 책 입니다많은 사람들이 건강하고 아프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우리 모두가 새장안에 갇힌 새가 되지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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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 입원, 수술, 오랜 병실 생활을 해 본 사람은
아 나도 이랬었지... 라고 할 만한 내용과 그림이었어요
겪을 당시에는 큰 일 이었겠지만
지나고 보니 담담하게 이야기 할 수 있는 것 같네요
완치가 되셨는지도 궁금하고...
3그램은 술술 빨리 읽히는 책 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건강하고 아프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우리 모두가 새장안에 갇힌 새가 되지 않기를...
YES마니아 : 로얄 p****2 2018.03.2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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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병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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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범의 웹툰스쿨에서 자전적 이야기 만화의 예시로 나오길래 너무 궁금해서 결제했습니다. 그 유튜브에서 알려주는 작품들은 하나같이 너무 좋은 만화들인 거 같아요. 내용도 내용이지만 작화가 개인적으로 참 마음레ㅔ 들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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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범의 웹툰스쿨에서 자전적 이야기 만화의 예시로 나오길래 너무 궁금해서 결제했습니다. 그 유튜브에서 알려주는 작품들은 하나같이 너무 좋은 만화들인 거 같아요. 내용도 내용이지만 작화가 개인적으로 참 마음레ㅔ 들었던 것 같습니다.
k*****5 2025.05.0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