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교육서와 자녀들의 교육서는 너무 흔하다. 그럼에도 우리는 명확한 답을 얻을 수가 없다. 흔히들 자식 농사만큼은 부모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고들 말한다. 정말 그렇다. 그렇기에 많은 부모들이 시중에 나온 교육서에 열을 올리는 것이 아닌가 싶다.
그런 중에 공자님은 자녀교육에 대해서 현대인들에게 어떤 말을 해주고 싶을지 궁금하다. 그분은 갈팡질팡하면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는 많은 부모들에게 어떤 묘수를 알려 주는지에 대한 내용을 담은 것이 바로 이 책이다.
본격적으로 자식교육을 하는 자식농사에 대해서 말하기에 앞서서 책에서는 먼저 부모에게 리서치를 하고 있다고 생각된다. 과연 나는 부모로서 내 자식들에게 얼마만큼 하고 있는지에 대한 물음이다. 이 질문들에서는 경제적인 물음을 하지 않는다. 오히려 인성과 감성, 학습적인 면에서 묻고 있다.
열 두가지의 질문을 통해서 과연 부모로서 진지한 생각을 해볼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책에서는 크게 두가지 교육 방안을 제시한다. 독서와 타인을 사랑하는 마음, 자연을 즐기는 마음이다. 독서를 좋아하는 아이로 키우는 방법과 사람을 사랑하는 아이로 키울 수 잇는 방법, 끝으로 자연을 즐기는 아이로 키우는 방법을 책에서는 말하고 있는 것이다.
먼저 독서분야를 보면, 태아, 영유아, 아동기에 따라서 하면 좋은 교육법을 알려준다. 각 시기별로 부모가 아이에게 해야할 독서법을 알려줌과 동시에 그 과정에서 가정교육으로 해야할 부분까지도 책은 말해 준다.
두번째로 타인을 사랑하는 마음을 이야기하는데 이부분은 정말 최근에 부모들이 중요하게 생각해서 아이들을 교육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본다. 책에서는 사랑을 잘하는 아이로 키우는 방법으로 5가지를 말하고 있다.
하나, 인[仁] 효도하는 아이로 키우세요 둘, 의[義] 정의로운 아이로 키우세요 셋, 예[禮] 극기하는 아이로 키우세요 넷, 지[智] 경청하는 아이로 키우세요 다섯, 신[信] 믿음직한 아이로 키우세요
끝으로 자연을 즐기는 아이에 대한 조언이 나온다. 시를 즐기고, 음악을 즐기고, 여행을 즐기는 아이로 키우는 그 방법들을 알려주는 것이다.
이상과 같이 3가지 핵심을 통해서 자식 교육 시키는데 필요한 노하우를 알려주는 것이다. 크게는 독서, 사랑, 자연이라는 테마가 있지만 그 사이사이에는 다양한 노하우들도 나온다.
이 책이 자녀 교육의 바이블이라고는 말할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지나치고 살았던 가장 중요하고 기본적인 것들에 대해 말함으로써 그것들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한다는 점에서 이전까지의 교육서들처럼 온갖 비법들을 알려준 책들과는 확실히 다름이 느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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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에도 농부의 철학이 있듯 부모는 자식교육에 있어 부모의 철학과 지혜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는 저자 채성남 작가는 논어에 수록 되어져 있는 공자의 뜻을 공부하고 본인의 자녀에게 가르치며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유기농법으로 자식을 교육하였다고 한다. 유기농법이라 함은 유소년기 때부터 사교육이란 화학비료를 쓰고, 강요된 조기교육이란 성창촉진제를 대량으로 먹이는 교육이 아닌 흥미를 유발시켜 스스로 공부하게 하는 자기주도 학습, 독서를 통한 참 지식 쌓기, 자연 친화적 창의력 교육이 유기농법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밭농사든, 논농사든 화학적으로 키우는 것 보다 유기농법으로 기르는 것이 우리의 몸에 좋은 것은 다들 알 것이다. 하물며 우리의 자식은 어찌 화학비료와 성창촉진제를 남발하며 기를 수 있겠는가? 작가의 말대로 라면 현시대의 많은 부모들은 사랑하는 우리 아이들을 화학적 농법으로 기르고 있으니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자식을 길러본 경험자로써 유기농법으로 기르기를 당부하고 조언한다.
독자 또한 자녀를 기르는 초보부모로써 아직은 늦지 않았으니 자식농사 제대로 해봐야지 하는 결심을 갖게 한다. 그런데 어디 부모의 마음처럼 자식농사가 쉬우랴… 그래서 작가는 두 자녀를 키우면서 직접 실천한 내용들을 담은 ‘자식농사 천하대본’을 썼다고 한다. 미리 준비하고 실패하지 않은 자식농사를 위해 도움을 주기 위해서 말이다.
책을 좋아하고 사람을 사랑하고 자연을 즐기는 아이로 키우기 위해서는 부모로써 확고한 신념을 바탕으로 아이들을 교육하여야 한다는 저자는 자식농사를 위한 열두 가지 질문을 이 책을 통해 독자들에게 던진다. 자녀교육에 대하여 다시 한번 생각하고 물에 빠져 죽는 화초처럼 지나친 사랑으로 아이들에게 오히려 해가 되는 행동을 하는 것은 아닌지, 하나밖에 없는 자식이라고 너무 풍족하게 키워 역효과를 보거나 자식농사를 망치지지는 않는지 스스로 자문하게 한다.
독자는 저자의 수 많은 이야기 중에서 기억에 남는 글이 있다면 “ 남과의 경쟁이 아닌 나와의 싸움을 하는 자녀로 키우시기 바랍니다.” 의 문구가 가슴 한 켠에 콕 와 닿았다. 대부분은 알고 있지만 실천 못하는 이야기들, 또는 새롭게 알게 된 정보들로 자식교육에 있어 새로운 각오를 해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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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 키우는데 정해놓은 대본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싶지만 인생사 내 마음대로 되는 일은 눈 씻고 찾아봐도 없다는 생각이 살면 살수록 자꾸 든다 하지만 이책 자식농사 천하대본을 읽는다면 현실에서 조금이나마 자식을 키우는데 도움을 받을수 있을것 같다
이책의 구성은 특이하다 공자님의 가르침에서 어떻게 자식을 다스려야 하며 가르쳐야 하는지를 공자님의 구구절절한 성현의 말씀으로 부모들을 설득하고 있으며 유기농법과 화학농법으로 자식을 키우는데 있어서 반성하고 되돌아 보게 만드는것 같다
이책의 핵심은 사람을 사랑하고 자연을 가까이 하며 독서를 좋아하는 창의적인 아이로 키우는데 핵심을 두며 화학농법이 아닌 유기농법으로 참 지식을 가르친다
사실 조기교육은 아이들에게 병폐라는 생각이 들며 일찍 부터 시키는 조기교육은 그 만큼 아이들에게 많은걸 빼앗는다는 생각이 든다
인생이란 결국 다 때가 있는 법이며 순리에 맞게 살아야지 순리를 거역하면 그에 따른 부작용이 생기기 마련이라고 생각하며 결국 조기교육 사교육은 아이들 보다는 부모님의 욕심이 더 크지 않나 생각된다
이 책은 그런 부모님들의 생각에 변화를 주는것 같다
화학농법으로 아무리 자식을 훌륭하게 키우고 싶다고 생각해도 결국 아이들이 따라주지 않는다면 씨앗을 주고 물을 주는 땅만 소모될 뿐이다
그러니 자식을 양육하는데 있어서 부모님들의 욕심은 잠시 내려놓고 아이가 창의적으로 커나갈수 있도록 아이의 재능을 더 살려주라는 말을 하고 싶으며
아이의 특성에 맞게 교육을 시켰으면 좋겠다
아이가 뭘 잘하는지 어느 분야에 관심이 있는지 어떤 성격의 아이인지도 제대로 모르면서 부모의 욕심에 맞쳐 아이들을 억지로 사교육과 조기교육으로 내몰지 말고 아이의 성격과 특성을 부모님이 함께 곁에두고 지켜보면서 아이가 자신의 정말 좋아하는 일을 하며 살아갈수 있도록 교육 시켰으면 좋겠고 자연을 사랑하고 시를 읊고 사람을 사랑할줄 아는 영혼이 아름다운 아이로 자랄수 있도록 양육 했으면 좋겠다
어차피 성공은 뇌가 아닌 마음의 작용이 크며 함께 살아가는 세상에서 잘못된 인성을 가진 아이보다는 바르게 남을 배려할줄 알고 양보할줄 알며 정의를 알고 옭고 그름을 판단할줄 아는 아이가 어쩌면 부와 권력 보다 더 큰 나라의 일꾼이 될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학부모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어줄 책이라고 생각한다
어떻게 자식을 양육해나가야 할지 아이의 진로를 어떻게 결정해야 될지 고민 이라면 공자님의 말씀을 빌려 가르침을 받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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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교육열으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도 한국교육을 본받아라는 말을 할 정도이고 보니 우리나라 이 만큼 발전 할 수 있었던 것이 교육 덕분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이 교육열이 너무 지나치다보니 부작용이 많이 생기고 있다. 학교 공부에 지친 아이들이 집에서 쉬지도 못하고 초등학교 때부터 학원을 몇개씩 다녀야 하고, 중고등학교때도 수업을 마치고 학원을 다녀야 하니 아이들이 너무나 힘이 든다. 요즘 학교에서 일어나고 있는 수 많은 문제들이 아이들을 너무 괴롭히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든다. 아이들을 좀 편안히 쉴 수 있도록 내버려 두고, 스스로 생각하고 책을 읽을 시간을 줄 여유가 없는 것이다. 한 동안 열풍이 불었던 특목고 때문에 초등학교 때부터 중학교, 고등학교 수학 선행을 하고 있단다. 그것도 요즘은 조금은 시들해진 느낌이다. 입시 정책에 따라 학부모들의 선택이 달라질 테니까. 나 역시 초등학생과 중학생의 학부모인데, 우리 아이들은 공부를 잘하는 편이다. 아주 잘한다고는 할 수 없지만 상위권의 성적을 유지 하고 있다. 중학생인 아이가 요즘 공부를 좀 힘들어 하고 있지만 학원 다니지 않고도 상위권의 성적을 유지하고 있다.
이 책의 저자는 우리 나라 교육의 문제점이 고비용 저효율이라고 했다. 이 말은 나도 절대공감하는 말이다. 모두 학원에 가니 한 여름 메뚜기떼처럼 몰려서 학원에 가고 있다. 부모는 학원이나 학교에 가 있으면 그걸로 마음을 놓아버리고 있는지도 모른다. 나는 큰 아이가 초등학교때부터 중학생이 되더라도 학원은 왠만하면 보내지 않겠다고 생각을 했었다. 학원이 꼭 필요한 아이도 있고 과외가 필요한 아이도 있는데, 우리 아이는 오히려 과외가 더 맞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비용대비 성적이 과연 그 비용을 들일 필요가 있을까하는 생각을 하게 한 것이다. 왜 우리 부모들은 점수 몇 점 때문에 그래야만 하는 것일까? 그 돈으로 아이들 책을 사주거나 함께 여행을 가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나도 했었는데, 저자의 생각도 나와 같았다.
저자는 이야기 한다. 독서를 좋아하는 아이, 사람을 사랑하는 아이, 자연을 즐기는 아이로 키우라고 한다., 정말 많은 부모들이 이렇게 키우고 싶을 것이다. 독서를 좋아하는 아이로 키우려면 아이가 태어났을 때 부터 하루에 5분씩 책을 읽어 주라고 한다. 그리고 아이를 품에 안고 책을 읽어 주다 보면 아이와 정도 쌓을 수 있고 독서하는 습관이 자연스럽게 만들어 진다고 한다. 아이에게 책 읽으라고만 하고 자신은 평생 책 한 권 읽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면 말이 안되는 노릇이다. 아이가 태어나자 마자 아빠가 아이에게 책을 읽어 주다보면 그 집은 두 말 할 것 없이 화목한 가정이 될 것이다. 이런 가정에서 자라가 행복한 아이가 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것인지 모르겠다. 공자의 말씀을 교육에 접목시켜 보니 정말 공자가 성인이라는 생각이 든다. 21세기에 공자님 말씀으로 교육을 한다는 것이 아이러니일지도 모르지만, 정답은 이미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이 책은 아직 자녀가 없는 사람들이 읽어도 좋을 것 같고, 아이를 키우고 있는 부모들에게는 내가 지금 어떻게 아이를 키우고 있는지 한 번 생각해 보게 하는 책인 것 같다. 부모에게 오늘은 어제와 같은 그 날일지도 모르겠지만 자라는 아이에게 어제와 오늘은 많은 차이가 있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내 자식이 잘 자라고 있는지 교육을 학원이나 학교에만 맡겨둘 게 아니라 아이를 가장 사랑하는 부모가 챙길 때 아이는 더 건강하게 바르게 자랄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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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부모님의 많은 자녀중 하나 였을때와, 지금 두 아이의 부모가 되었을때 바로 느꼈습니다. 농사중 자식농사가 제일 어렵다는 말을 바로 느끼며 살고 있네요. 아이들이 하루하루 커갈때마다 내마음대로 되는게 하나도 없을때 원하는 것이 서로 상이하여 바라보는 것조차 힘들때 힘이 빠질 때가 더 많았던 것 도 사실입니다. 부모님들의 지혜가 적극적으로 필요한 요즘이 아닐까요? 엄청난 돈을 사교육에 투자하고 아이들의 심성은 점점 매말라가고.... 비단 우리집 이야기가 아니지요..요즘 사회전반에 심각한 문제로 되었잖아요.. 이제 우리들이 좀더 적극적으로 나서야할 때가 온것 같아요.. 내집 내아이부터 좀더 적극적인 자세로 아이의 내면에 귀를 기울이고 자연을 사랑하는 아이로 키웠으면 좋겠네요..
이책은 비용은 저렴하게 효율성은 높게 라는 주제를 가지고 유기농 자식교육법이 소개되었습니다..~ 흥미를 유발시켜 스스로 공부하게 만드는 자기 주도학습과 독서를 통한 참지식을 쌓는것과, 자연 친화적인 창의력 교육을 말한답니다..
본문중에 가슴에 와닿는 이야기가 참 많았습니다.. 자식교육을 위해 알아야 할 다섯 가지 명제 인데요.. 하나, 최고의 스승은 어머니다. 둘, 책은 성공의 아버지다. 셋, 놀이가 공부다. 넷, 자연은 최고의 놀이터다. 다섯, 배움은 마라톤이다. 아버지학교에 관한 이야기가 언급되었는데 아는 지인도 아버지학교에 등록해서 아버지 학교를 졸업하셨다고 하더라구요. 올바른 아버지상 설립과 권위를 회복시키며 아버지가 부재한 가정에 아버지를 돌려보내다는 목적으로 세워졌다고 합니다..
자식농사를 잘 짓기 위해 저도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지혜를 배우게 하는 책이네요.. 출산 선물용으로 지인에게 선물할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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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는 부모의 입장에서 보면 하루가 다르게 바뀌어 가는 현실과 적정선을 유지하며 쫓아가는것이 여간 힘든일이 아니다. 그리고 그러한 변화속에서 처지지 않고 능동적이면서 자기계발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갖게 된다. 내가 아이를 키우는 방법이 옳은것인지, 이렇게 쭉 나가도 되는지에 대한 회의와 부딪치게 되면 막막하다. 그렇기에 나와 같은 고민을 하는 사람들은 누구이고, 또 그사람들은 어떤 이야기를 통해 위안을 삼고 또 방향을 가다듬는지에 대한 궁금증 때문에 육아관련서적에 유독 눈이 많이 간다. 이번에 만난 책은 처음에 제목을 잘못 봤었다. 자식농사로 보지 않고 지식농사로 읽고는 도대체 무슨 책이지? 하는 의구심에 고개를 더 떨구어봤더니 자식농사였다. 옳다구나 하고 선택하게 되었다. 저자의 생생한 경험이 깔려있는 자녀교육서였는데, 그의 모든 방법에 공감하고, 고개를 끄덕일수는 있지만, 솔직히 난 그처럼 내 아이들을 유기농법으로 키워낼 자신이 없다. 사교육에 투자하는 시간과 경제부분을 그는 화학비료나 성장촉진제로 빗대놓았고, 그는 두 아이들을 키워냄에 있어서 철저히 자신만의 교육철학을 적용시켰다. 그리고 성공했기에 감히 이런 이야기를 글로 써낼수 있었다. 그렇지만 그의 원칙이 아무리 멋있고, 탐난다 하더라도 이제는 나도 어느정도 세상에 물들고, 세상과 타협하며 조율하는 지극히 평범한 엄마이기에, 100% 따라할수는 없을 것 같다. 그렇지만 아이를 키워냄에 있어 절대적으로 우선순위에 둬야 하는 기본원칙에 있어서만큼은 무슨일이 있더라고 지켜야지 하는 다짐을 다시금 해봤다. 이책은 총4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일단 모든 부모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저자의 키포인트를 담아놓았다. 그리고 독서교육법에 대해 안내하면서 연령대별에 맞는 교육법은 어떤것이 있고, 유의해야 할 부분은 어떤것인지를 꼼꼼히 짚어준다. 또 교육의 목적을 '사랑'에 두고 사람을 사랑하는 아이로 성장할수 있게 도와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진정 사랑할수 있는 방법은 인仁, 의義, 예禮, 지智, 신信에서 찾도록 설명한다. 마지막에는 자연을 사랑하며 진정 풍류를 즐길수 있는 아이로 키우라고 조언하고 있다. 역시나 모든 육아관련서적에서 짚어주듯이 무슨일을 함에 있어서는 강제성이나 강요는 없어야 한다는 것이다. 스스로 흥미로운 부분을 발견하고 계발하며 더 알고자 하는 욕구때문에 스스로 하는 학습법을 갖춰야 하며, 지극히 보편적이고 일반적인 방법이 독서라는 것. 독서를 통해 앎을 키워가고, 더불어 자연과 함께 호흡하며 생활하고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는 가르침을 준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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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게 아이를 임신하고 출산하기까지 정말 행복한 마음에 뭐든지 아이에게 잘해주겠다고 다짐을 했었지요. 그러나 막상 초보맘으로 아이를 잘 키우려고 하다 보니 힘든 점이 하나 둘이 아닙니다. 아이와의 대화 속에서 혹은 자잘한 행동들 속에서도 항상 후회를 하면서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올해 7살인 아이에게 아직까지 큰 사교육비를 들인 적도 없고, 집이 시골이다 보니 그냥 자연과 더불어 행복을 찾으며 살기를 바랬습니다. 그러면서도 책도 잘 읽고 호기심이 많아 책과 여러 가지 자연현상에 흥미를 가지던 아이가 요즘엔 게임에 정신을 쏟고 있어서 가끔은 속상하고 어떻게 아이를 키워야 할까 고민이 많던 차에 공자의 말씀을 통한 <자식농사 천하대본>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두 자녀를 사교육비 없이 유기농법으로 훌륭하게 성장시킨 저자의 고백서이면서 공자의 말씀을 통하여 사람으로서 갖추어야 할 네 가지 마음가짐, 곧 어짊과 의로움과 예의(禮儀)와 지혜(智慧) 즉, 仁義禮智를 통하여 자녀교육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특히 “책을 좋아하고 사람을 사랑하고 자연을 즐기는 아이로 키우세요” 라는 말에 많은 공감을 하였습니다. 저 또한 큰돈을 들여 사교육을 하기보다는 자연과 더불어 책을 좋아하고 사람을 좋아하는 아이로 성장하기를 바라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더욱 관심을 갖고 재미있게 유익하게 읽었던 책 중에 하나였습니다. 태교부터의 자녀교육법을 저자가 실천한대로 소개하면서 부모들이 먼저 생각하고 읽어봐야 할 철학서였습니다. 태교부터의 자녀교육법을 소개하는데 우리 부모들이 정말 중요하게 생각하고 아이를 키워야 하는 내용들을 일화와 설화 등을 통해 재미있게 알려줍니다. 아이를 잘 가르치기 위해서는 부모가 먼저 변해야 한다는 말씀도 새겨들으면서, 대인관계를 잘 하는 아이로 키우기 위해서는 가정에서의 대인관계가 중요하며, 남을 사랑하기 전에 부모사랑, 형제 사랑을 먼저 가정에서 실천하라는 말씀을 통해 논어를 읽어보기를 권하며, ‘아동기에 하면 좋은 다섯 가지 교육법‘은 특히 제가 눈여겨 본 부분이기도 했습니다. 저희 아이 연령에 맞는 내용이라서 말이지요.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아이가 서서 큰소리로 읽게 하기와 아빠가 매일매일 읽은 분량을 접어주고, 아이가 책을 한 권씩 읽을때마다 책거리를 꼭 해주라는 이야기에 꼭 실천해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요즘 아이가 게임 때문에 책에 흥미를 잃기 시작하였는데 매일 조금씩 읽게 하고 아이가 좋아하는 것으로 책거리를 해준다면 분명 아이도 책읽기에 다시 흥미를 가질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늦었다고 생각하는 때가 가장 빠른 때’라는 말처럼 이제부터라도 소중한 우리아이의 올바른 교육을 위해 열심히 신경을 쓰고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식을 키울 때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깨닫는 시간이었고 자식을 잘 키우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배워볼 수 있는 시간으로 책을 읽는 동안 정말 유익하고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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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농사 천하대본』을 읽고 우리 인간은 솔직히 혼자 살기는 거의 불가능하다. ‘사회적 동물’인 인간은 사람들끼리 더불어 부대끼면서 살아가야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전부는 아니지만 나이가 되면 인연을 맺어 가정을 갖게 된다. 남녀가 서로 만나서 평생을 같이 하는 약속으로 혼인을 하고, 대부분 자기들만의 작품을 만들게 된다. 예전에 비해서 그 수는 단순하다. 단순하다 보니 자녀들에게 너무 많은 것을 투자를 한다. 이러다보니 여러 부작용도 많은 것이 사실이다. 따라서 자식들에 대한 바람직한 인성 갖추기는 물론이고 바람직한 사회생활을 해나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가정에서 부모는 물론이고, 학교에서 선생님들이 열심히 교육에 임하고 있다. 귀한 만큼 제대로 된 자식을 만들 수 있다면 최고 모습일 것이다. 이런 가운데 이 분야에서 남다른 열정으로 열심히 임하고 있는 저자가 낸 책이어서 그런지 더욱 더 매력이 끌렸다. 자녀교육과 관련하여 바람직한 자식농사를 위해 부모님께 열두 가지 질문과 함께 권하는 내용, 요즘 텔레비젼과 게임, 인터넷에 빠져 있는 자녀들에 독서의 유도와 효과, 인간관계의 중요성으로 사랑하는 아이로 키우기, 자연, 시, 음악, 여행을 통한 교육법을 통한 교육문제의 해결책을 나름대로 제시하고 있다. 내 자신 가정에서는 세 명의 자녀들이 다 성인이 되어 열심히 주어진 일에 임하고 있다. 직장에서는 교사의 임무를 하다 보니 바로 학생들의 모습을 보면서 저자가 이야기하는 내용들이 그대로 학교에서도 적용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요즘 학생들을 지도하다 보면 가정에서 너무 베푸는 과잉 사랑들이 자녀들의 성격이나 행동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준다는 사실이다. 이런 자녀들이 학교에서 생활하면서 함께 더불어 살아가야 하는 학교생활에 적응하기가 결코 쉽지 않다는 사실이다. 그러다보니 여러 갈등과 함께 여러 문제도 발생하고 있다. 따라서 자녀와 학생들에 대한 교육과 지도에 있어서는 가정과 학교가 공동의 협력과 노력을 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서로의 소통으로 현실의 진면모를 찾고 거기에 맞는 교육과 지도가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정말 바람직한 즐거움 속에 행하는 자기주도 학습, 대기만성을 위한 꾸준한 독서 교육법을 통한 지혜 쌓기, 자연 친화를 통한 창의력을 바탕으로 사람을 사랑하는 자녀로 키울 수 있도록 노력을 해나갔으면 한다. 바로 이 자녀와 학생들이 앞으로 사회의 진정한 주역으로서 활동해 나가야 하기 때문이다. 유기농 용법을 활용한 제대로 된 자식농사를 통해서 집안의 근본은 물론이고, 학교에서 사회에서도 당당하게 앞서 나가는 그런 멋진 자녀와 학생으로 키워나갔으면 한다. 할 것과 그러지 않은 것을 명확하게 어렸을 때부터 구분시키는 습관으로 당당하게 할 일에 매진하여 최고의 멋진 자녀가 되었으면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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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모든 부모들이 그토록 원하는 직업인 의사610명을 대상으로 '행복한 삶을 살고 있나요?' 라는 설문조사를 했다고 한다. 응답자의 56.2%나 되는 의사들이 "아니오"라고 답했다고 한다. 행복은 부나 명예와 평행선이 아니라는 것을 알수 있는 결과다. 그럼 어떻게 하는 것이 아이들의 미래에 행복을 가져다 줄수 있을까? 자식 키우는 것은 농사라고 작가는 말하고 있다. 밭농사는 잘못되도 1년만 견디면 된다. 하지만 자식농사는 한번 잘못되면 회복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다. 그렇지만 부모가 잘 키워야겠다고 생각한다고 해서 다되는 것은 아니니 그것 또한 문제다.
그럼 자식농사가 어려운 이유는 무엇일까? 요즘은 자식이 하나 둘이다보니 사랑을 듬뿍 주다못해 넘치게 주게 된다. 맞벌이를 하는 경우에도 보면 맞벌이로 아이를 잘 못 챙긴다는 이유로 아이에게 있는 것 없는것 넘치고도 남게 주게 된다. 무엇이든 적당해야 하는데 넘치게 하게 되면 오히려 독이 될수 있다는 것이다. 식물에 물도 너무 많이 주면 썩는 것과 같은 이치다.
태교를 위해 책읽어주는 방법에도 과유불급을 기억해야 한다. 넘치는 것이 모자라는 것과 같다는 이야기다. 태아에게 글을 읽어 주되 너무 오래 읽어주면 오히려 좋지 않고 한 번에 7분, 하루 약 20분 정도가 적당하다고 한다. 이왕이면 정해진 시간에 규칙적으로 읽어주는 것이 좋다. 그런에 왜 7분을 넘으면 안 될까? 왜 20분이지? 이건 좀 의아하다. 여기서 중요한건 과유불급이지만...
바쁜 아버지들에게 하루 5분 책읽어 주기에 대해 제안하고 있다. 하루 5분 만으로도 부자지간은 평생 친근한 사이로 지낼수 있다는 것이다. 바빠서 시간이 없어야 하는 아버지들에게 꼭 필요한 말인듯 하다. 저자는 첫 아들이 돌이 됐을 무렵부터 책을 읽어주기 시작했는데 [아이랑 소리 내어 책 읽는 15뷴의 기적]이란 책을 쓴 호주의 교육전문가인 멤 폭스 여사역시 아이를 낳자마자 책을 읽어주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한다. 이 부분에서는 우리 부부 역시 할말이 많다. 아이가 아기였을때 흔들 침대에 태워놓고 얼마나 성경을 열심히 읽어주었는지^^; 어릴때 책을 정말 열심히 읽어주었더니 확실히 책과는 아주 끈끈한 사이로 자라고 있다. 흥미위주의 책이라 그게 안타깝긴 하지만...간혹 보면 과학이나 사회, 역사쪽 책을 정말 좋아하는 부모로 인해 아이들고 그쪽으로 흥미를 갖는 경우가 많다. 그런 부분에서는 조금 후회가 된다. 나역시 그런 책들을 아이에게 열심히 접하도록 했다면 그런 책들도 좋아하지 않았을까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아이들에게는 커서 결혼하고 아이들 키우면 꼭 그렇게 다양한 책들을 읽어주라고 말해주어야 겠다. 꼭!!
내성적인 아이에게는 서서 큰 소리로 책을 읽게하면 좋다고 한다. 우리 아들아이와 나 역시 내성적인데 우리도 열심히 해보면 도움이 될듯 하다. 아 그리고 왜 7분인지에 대한 이야기도 나온다. 유년기 아이들의 집중 시간이 10분을 넘지 않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래서 태아에게도 7분이라는 시간을 정해준듯하다. 이밖에도 아이를 키우면서 도움이 될만한 좋은 이야기들이 적잖이 들어있어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할지 고민하는 부모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것이다. 요즘 청소년 문제가 정말 심각한데 그 근본원인은 부모에게 있음을 잊지 말고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한 지침이 될 이런 책들을 꼭 옆에 두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