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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DIY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OK! 독특하고 컬러풀한 인테리어를 한번 보고 싶은 분들도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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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독특해 보이는 제목을 가진 책이라서 보니 표지부터 아기자기 사랑스런 데코레이션이 눈을 잡아끄네요. 급관심에 보게 된 이 책은 영국과 스코틀랜드 등에서 “집에서 짠 직물이나 천” 혹은 “소박하고 편안한 스타일”을 의미하는 홈스펀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당연하게도 컬러풀하고 아기자기한 스타일들에 눈이 즐거워지는 책이었지요. 연출법도 다양합니다. 컨트리, 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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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독특해 보이는 제목을 가진 책이라서 보니 표지부터 아기자기 사랑스런 데코레이션이 눈을 잡아끄네요. 급관심에 보게 된 이 책은 영국과 스코틀랜드 등에서 “집에서 짠 직물이나 천” 혹은 “소박하고 편안한 스타일”을 의미하는 홈스펀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당연하게도 컬러풀하고 아기자기한 스타일들에 눈이 즐거워지는 책이었지요. 연출법도 다양합니다. 컨트리, 빈티지, 오리엔탈 등… 가장 큰 중요 요소가 패브릭이기 때문에 정말 다양한 소품들이나 인테리어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홈스펀은 단순하게 가구나 커튼 같은 것들에 대해서만 한정하는 속좁은 인테리어법이 아닙니다. 벽이나 조명 등 일상에 보이는 모든 공간을 홈스펀을 통해서 꾸밀 수가 있습니다. “우와! 이거 정말 멋진 아이디어네!” 라고 감탄되는 것들도 아주 많았습니다. 아, 이건 정말 한번쯤 따라해보고 싶은데… 하는 디자인들도 많습니다. 부지런하신 분들은 벌써 한번 따라해보시지 않았을까요?

세상에서 단 하나뿐이고 독창적이며, 집안 어디에나 활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찾는다면 홈스펀 스타일이 마음에 들 것이다. 기발함과 다채로움, 다양함을 추구하는 홈스펀 디자인은 개조한 가구, 직접 만든 장식품을 반긴다.
- p.6


저는 DIY를 참 좋아합니다. 처음에는 태어날 아이를 위해서 뭔가 만들어봐야지~ 싶어서 천들을 사고 아기 옷이랑 아기 용품들을 만들었었는데 지금은 이것저것 집안에서 필요한 것들은 제가 만들어서 쓰고 있지요. 제가 원하는대로 만들어서 쓸 수 있다는 것이 DIY의 가장 큰 장점인데요.홈스펀 스타일은 위의 문구처럼 직접 만든 것들을 포인트로 사용해서 독창적인 인테리어들을 보여준답니다. 그래서 DIY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더 재미있게 보실 수 있는 책입니다.

책의 페이지들을 장식하고 있는 다채로운 홈스펀 스타일의 인테리어들은 어렵지 않게 다양한 색상의 패브릭을 이용해서 자신만의 취향을 살려서 어디에도 없는 나만의 공간을 만드는데 큰 보탬이 되어줍니다. 그러 예쁜 천을 접어서 걸어놓기만 해도 공간들의 느낌이 확~ 달라지는 것을 보면서 저도 따라해보고 싶어지더라고요. 

 



책을 보니 불끈불끈~ 이것저것 만들어보고 싶은 마음에 예쁘다는 이유로 사놓기만 하고 구석에 처박아져 있던 노란 꽃 레이스와 풀빛 천으로 뚝딱뚝딱 휙휙~ 자르고 꼬매서 하트 모양의 마우스 패드를 만들어봤습니다. 집보다는 회사에서 있는 시간이 압도적으로 많기에 회사에 두고 쓰려고요. 장식으로 옆에 두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귀여운 아이템으로 분위기를 바꿔봤습니다. 밋밋하고 심심하던 제자리가 조금은 부드러워 보여서 나름 좋더군요.

책을 보면서 자신만의 아이템들이나 디자인을 참고해보시면 저처럼 소소한 기쁨을 누리실 수 있을 꺼예요~ 올컬러라서 그냥 보기만해도 눈이 즐겁답니다. ^^*

 


n******5 2012.06.27.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홈스펀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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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에 손으로 무언가를 만들고, 꾸미고 하는것을 좋아하는데, 이번에 그런 내 눈에 쏙 들어온 책이 바로 홈스펀 스타일이다.   커다란 책에 화려한 색감의 이쁜 인테리어 자체를 담고 있는 것이 누구라도 보면 행복해질 책이 바로 홈스펀 스타일이다.   다양한 패브릭을 이용하고, 중고 가구를 새롭고 덧칠하고, 고치고 하나하나 자신만의 공간을 꾸며가는 것이 얼마나 큰 즐거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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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에 손으로 무언가를 만들고, 꾸미고 하는것을 좋아하는데, 이번에 그런 내 눈에 쏙 들어온 책이 바로 홈스펀 스타일이다.

 

커다란 책에 화려한 색감의 이쁜 인테리어 자체를 담고 있는 것이 누구라도 보면 행복해질 책이 바로 홈스펀 스타일이다.

 

다양한 패브릭을 이용하고, 중고 가구를 새롭고 덧칠하고, 고치고 하나하나 자신만의 공간을 꾸며가는 것이 얼마나 큰 즐거움인지 이책은 손수 직접 보여주고 있다.

 

큼지막한 사진들과 함께 어떻게 적용하면 되는지 상세하게 적고 있는 설명도 마음에 든다. 집을 꾸미는 것이 굉장히 어렵고, 힘들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뭐랄까 집 꾸미는 것은 힘들지 않다고, 누구나 다 할수 있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는 것같은 책이다. 그래서 더 눈길이 갔는지도 모르겠다.

 

 

 

정말 책장 한장한장 넘기는 것이 아까울 정도로, 너무나도 예쁘고, 또 집에 꼭 응용해봐야지 하는 생각이 절로 드는 책이었다.

 

예쁜 집을 꾸미고 싶다면, 생각보다 돈을 많이 들이고 싶지 않다면 이책을 참고 해보는 것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정말로 다른 사람들과 함께 보고 싶은 책이다.

d*****1 2012.06.2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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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스타일로 바꿔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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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어렸을 적 나는 일찍부터 맞벌이를 하셨던 부모님의 영향이 커서인지, 나는 '어른이 되면 집에서만 있는 우아하고, 고상한 엄마가 되어야지.' 라고 생각했던 것 같다.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고 나면 드르르륵 소리를 내며 아이들 옷을 직접 만들어주는 상상도 해보고 아기자기하게 집안 소품들을 바꾸기도 하며 피아노를 치고, 그림을 그리고 있는 모습들을 꿈꿨다. 그러나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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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어렸을 적 나는 일찍부터 맞벌이를 하셨던 부모님의 영향이 커서인지,

나는 '어른이 되면 집에서만 있는 우아하고, 고상한 엄마가 되어야지.' 라고 생각했던 것 같다.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고 나면

드르르륵 소리를 내며 아이들 옷을 직접 만들어주는 상상도 해보고

아기자기하게 집안 소품들을 바꾸기도 하며

피아노를 치고, 그림을 그리고 있는 모습들을 꿈꿨다.

그러나 서른이 훌쩍 넘은 지금 나는 아직도 결혼 생각이 없으며,

집안일보다는 직장일에 훨씬 큰 매력을 느끼는 차가운 도시 여자가 되어버렸다.

그래도 아주 가끔씩 문득문득 밀려오는 아기자기한 것들에 대한 욕구들.

딱히 해소할 방법이 없어 쓸데없이 가구들을 들었다놨다, 화분을 키우다 말다..

늘 이런 식이다.

그러던 중 화려한 색채의 표지로 무장하여 범상치 않은 아우라를 내뿜는 '홈스펀 스타일' 을 알게 됐고,

한 눈에도 아, 이건 나를 위한 책이구나 느낌이 왔다.

특히 책의 구성이 요소, 디테일, 공간 등으로 보기 좋게 나누어져 있어

나처럼 뭔가를 바꾸긴 해야겠는데 도대체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 지 모르겠다 싶은 사람들에게 안성맞춤인 책이다.

각자 자기에게 부족하다 싶은, 좀 허전하다 싶은 부분을 찾아서 시도해보면 좋겠다.

난 책을 읽자마자 바느질에 대한 욕구가 샘솟았다.

아, 그러나 며칠 전 나는 왜 헌 옷들을 모두 버렸는가.

꽃무늬 셔츠 등은 그냥 둘 걸 후회가 밀려온다.

책에서 보여주는 모든 것들을 모두 시도해보는 것은 무리일 것이다.

그래도 책을 통해 알 수 있는 소소한 팁을 활용해서 하나하나 조금씩 바꾸다 보면

처음에는 서툴고 자칫 촌스러운 분위기를 풍길지 몰라도

언젠가는 나만의 스타일을 찾을 수 있는 날이 오겠지 생각이 든다.

일단은 바느질부터 조금씩 해보고, 다음에는 낡은 가구 페인트칠 도전이다!

YES마니아 : 로얄 t*****i 2012.06.05.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이런 집에서 차 한 잔 마시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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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받았다며 전화를 하자 길게 한숨을 쉬는 은둔공주 "실망하시면 어쩌지? 나...잠수 탈거다." 라며 택배상자에 작품을 담으면서 내내 고민했다고. 일단, 내 집에는 파우치와 필통과 신데렐라 슬리퍼라고 이름까지 지은 앙증맞은 슬리퍼만 남기고 모조리 엄마 집으로 가져 가기로 결정했다. "은둔공주야, 이런 사이즈의 슬리퍼는 누구 신으라고 만든거냐?" small사이즈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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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받았다며 전화를 하자 길게 한숨을 쉬는 은둔공주

"실망하시면 어쩌지? 나...잠수 탈거다."

라며 택배상자에 작품을 담으면서 내내 고민했다고.

일단, 내 집에는 파우치와 필통과

신데렐라 슬리퍼라고 이름까지 지은 앙증맞은

슬리퍼만 남기고 모조리 엄마 집으로 가져 가기로 결정했다.

"은둔공주야, 이런 사이즈의 슬리퍼는 누구 신으라고 만든거냐?"

small사이즈 중에서도 small사이즈인 슬리퍼를 발에 꼭 맞게 신으며 물었더니

"네 꺼다. 내 꺼 만들면서 네 것도 만들었다."

이렇게 영광스러울 수가.

비록 신데렐라 슬리퍼는 박음질이 엉망일지라도

그 마음만은 감동이었다. 그래서

"집에 홈스펀 스타일이라는 책 있는데 보내줄까?"

물어더니 보는 건 좋단다. 만드는 건 이제 질색이라나.

 

그래서 책장을 뒤져 <홈스펀 스타일>을 찾아냈다.

다시봐도 기분 좋은 책이다.

화려하고 싱그러운 색채감은 눈을 즐겹게 하고

앙증맞고 아기자기한 소품들은 소박한 공간을 특별하게 만든다.

아무것도 아닌 빈티지 테이블을 우아한 정식 코스 요리가 어울리는

격조높은 만찬을 떠올리게 하는 식탁으로 바꿔놓는다.

옷걸이 하나, 접시 하나, 벽에 걸린 액자 하나까지도

한껏 뽐낸 멋스럽고 세련된 패브릭으로 꾸며진 공간은

집주인의 취향까지도 짐작하게 만든다.

 

이런 책이라고 구구절절 책에 대한 이야기를 했더니 은둔공주는

"음...그렇지. 보는 재미가 있지. 그런데...그런 것도 부지런해야 한다. -┎ "

그랬다. 이 책은 기본적으로 집주인들의 센스도 센스지만

일단, 집꾸미기에 무한한 애정과 관심과 절대적인 부지런함이 필요하다.

그렇지 않고서야

"알록달록한 컵케이크 포장지를 패턴 끈으로 엮은 장식품"

벽에 붙여 놓는 센스를 발휘하기란 쉽지 않다.

나...이거 보고, 쌓이는 먼지는 어쩔거야...했다.

놀랍게도 은둔공주도 같은 반응을 보였다.(이러니 우리는 안돼-_-)

 

그런데도 나는 기분이 울쩍할 때면 <홈스펀 스타일>을 펼쳐들고

아무 페이지나 훑어 본다. 왜냐구? 그냥! 기분이 좋아져서.

내 공간을 패브릭으로 연출할 생각은 없지만

이렇게 꾸며진 공간들을 보는 건 상큼하고 달달하고 향기롭다.

벽에 걸린 소품 하나까지도 상큼하다. 

집주인이 허락한다면 이런 집에서 차 한 잔 마시고 싶구나~



w********k 2012.10.10. 신고 공감 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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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스펀 스타일 (Homespun Style) ... 기분이 좋아지는 패브릭 공간 연출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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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도서 - 홈스펀 스타일 (Homespun Style) ... 기분이 좋아지는 패브릭 공간 연출법 ~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을 정도로 아기자기하고손쉬우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로 유명한 ... 홈스펀 스타일 ~   집 안 분위기를 바꾸고 싶은데 공간이 좁거나마음에 드는 가구를 사고 싶은데 너무 비쌀때 ...리모델링을 하기에는 비용이 만만치 않아서 망설여진다면 ...  좋아하는 스타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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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도서 - 홈스펀 스타일 (Homespun Style) ... 기분이 좋아지는 패브릭 공간 연출법 ~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을 정도로 아기자기하고

손쉬우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로 유명한 ... 홈스펀 스타일 ~

 

 

집 안 분위기를 바꾸고 싶은데 공간이 좁거나

마음에 드는 가구를 사고 싶은데 너무 비쌀때 ...

리모델링을 하기에는 비용이 만만치 않아서 망설여진다면 ...

 

 

좋아하는 스타일로 공간을 만들면서 ...

재활용해서 부담도 적은 분위기 연출 방법을 제안하더라구요 ~

 

 

모던 크래프트, 색과 패턴, 개조와 재활용 ...

요소에 관한 내용으로 시작해서

천, 가구와 조명, 디스플레이의 디테일에 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휴식이 있는 공간, 주방과 식당,

침실과 욕실, 어린이방, 작업공간, 야외 공간 ...

공간 계획에도 유용한 홈스펀 스타일의 응용은

새로운 시도이자 확실한 변화일듯 싶다 ~


유익한 정보는 댓글로 공유해 주세요~

g********y 2020.08.3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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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스펀 스타일'은 딱 내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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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집을 좀 변화시키고자 했던 찰나에 발견한 '홈스펀 스타일',   보통, 인테리어 관련 책들을 보면 보는 것에만 만족하고 예쁘지만 나랑은 먼 이야기 구나 했었다. 비용도 비용이고 공간도 무시할 수 없기 때문,   그런데 홈스펀은 이 두 가지를 모두 뛰어 넘었다. 주변에, 혹은 소소한 재료들을 가지고도 얼마든지 집안에 변화를 줄 수 있는 팁을 가득 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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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집을 좀 변화시키고자 했던 찰나에 발견한 '홈스펀 스타일',

 

보통, 인테리어 관련 책들을 보면 보는 것에만 만족하고

예쁘지만 나랑은 먼 이야기 구나 했었다.

비용도 비용이고 공간도 무시할 수 없기 때문,

 

그런데 홈스펀은 이 두 가지를 모두 뛰어 넘었다.

주변에, 혹은 소소한 재료들을 가지고도 얼마든지 집안에 변화를 줄 수 있는 팁을

가득 담고 있었다.

 

무엇을 어떻게 시작해야할 지 모르는,

센스가 없는 이들에게도 홈스펀의 아이템 중 하나를 떼어와서 꾸며도 좋은 것 같다.

 

천을 활용한 것이 내게는 가장 실용적이면서도 좋았고

디스플레이 부분에선 몇 가지 팁을 얻어 어느정도 자신감도 생겼다.

 

홈스펀 스타일 책을 열며 하나씩 하나씩

변화시켜는 나가는 재미에 요즘, 장마가 와도 우울하지 않다.

 

때때로 책장만 넘겨봐도

알록달록 예쁜 이미지들로  기분이 덩달아 좋아지는 책, ㅋ

바로 '홈스펀 스타일' 이다.!

a********8 2012.07.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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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스타일을 만들기 위한 필수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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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스코틀랜드 등에서 ‘집에서 짠 직물이나 천’ 혹은 ‘소박하고 편안한 스타일’의 홈스펀. 어디에서 무엇을 하건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홈스펀의 매력이다. 내 경우에는 어릴 때부터 '천'을 좋아해서 긴급(?)한 상황에 천조작을 잘 이용한다.   이를 테면 패션, 그러니까 옷 대신 천들을 걸치고 여행 중에는 언제나 나의 동행자가 되어주었다.     갑자기 손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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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스코틀랜드 등에서 ‘집에서 짠 직물이나 천’ 혹은 ‘소박하고 편안한 스타일’의 홈스펀.

어디에서 무엇을 하건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홈스펀의 매력이다.

내 경우에는 어릴 때부터 '천'을 좋아해서

긴급(?)한 상황에 천조작을 잘 이용한다.

 

이를 테면 패션, 그러니까 옷 대신 천들을 걸치고

여행 중에는 언제나 나의 동행자가 되어주었다.

 

 

갑자기 손님을 초대할 때는 소파나 탁자를 장식하는 데,

사막의 바람이 불어오면 얼굴을 가리는 데 사용했다.

 

그러면서 천에 대한 남다른 애착이 싹텄는데,

우연히 이 책을 발견한 것이다.

천을 이용해 나만의 무늬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이 매력적이었고

수많은 제품들이 넘쳐나는 요즘,

굳이 수공예 혹은 리폼이 필요해? 하고 얘기한다면 조금 섭섭하다.

쇼핑을 하다 보면 어딘지 모르게 아쉬운 점이 들기 마련인데,

그것은 자기가 추구하는 고유의 스타일이 있다는 증거인데,

누군가가 디자인해서 생산해내는 패턴에 만족하고 지내면 조금 심심하지 않을까.

 

심심한 날 오후에는 남대문에 가서 천을 떼오곤 했다.

 

 

 

좋아하는 색상의 천인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손 대야 할지 몰라서

서랍장 제일 아래칸에 넣어둔 지 3년째.

어릴 때 본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비비안이 옷을 살 돈이 없어서 커튼 천으로 옷을 만들어 입었던 장면을 기억하고, 나 또한 언젠가 저런 천들을 연결해 새로운 스타일의 옷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하고 기대했다. <홈스펀 스타일>은 그런 내 기대를 위로하는 책이다.

옷뿐 아니라 막연한 공간에서 천을 어떻게 이용해야 하는지,

어떤 무늬가 어떤 효과를 나타내는지 성실히 설명하고 있다.

 

오랫동안 게으르게 꿈만 꿔왔던 나만의 홈스펀 스타일을 이 책과 함께 차근히 연구중인 나는,

조금 겁이 난다. 혹여 이것의 재미에 너무 빠져서 다른 일에 소홀해질까 하는, 그런 두려움.

어떤 천조각도 함부로 버릴 수가 없다.

자투리 천은 포장용으로도 이용할 수 있고

친구들 빌려주며 돌고돌던 할아버지 책에 옷을 입혀줄 수도 있다.

 

주변을 둘러보면 천을 이용해 할 수 있는 기발한 것들이 가득하다.

(좁든 넓든) 어떤 공간에서든 활용할 수 있다.

 

이 책은 찬찬히 그림책을 읽듯 살펴본 후

사전을 활용하듯 때에 따라 원하는 페이지를 찾아서 이용하면 된다.

이제 오랫동안 소중히 간직해온 천들을 꺼내

이 책과 함께 활용해야겠다.

어쩌면 이 책의 리뷰는 두세번 써야 할지도 모르겠다.

이 천들이 어떻게 활동됐는지, 또 어떤 천들을 구입했는지 보여주기 위해서.

 

s********4 2012.06.2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홈스펀스타일] 오래된 패브릭을 어떻게 사용할지 고민되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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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을 여행할 때마다 벼룩시장이나 빈티지 기모노를 파는 가게에 들려 패턴이 특이한 낡은 기모노와 원단들을 구입하게 된다. 언젠가 쿠션도 만들고 아주 잘 쓸 수 있을 거라는 생각으로. 하지만 몇 년을 그렇게 모아두기만 했지 막상 어떻게 시작을 할지 망설여지기만 했다.만약 <홈스펀 스타일>이 단순히 다양한 컬러와 패턴의 패브릭을 새로 구입해서 예쁜 소품들을 만들고 공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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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을 여행할 때마다 벼룩시장이나 빈티지 기모노를 파는 가게에 들려 패턴이 특이한 낡은 기모노와 원단들을 구입하게 된다언젠가 쿠션도 만들고 아주 잘 쓸 수 있을 거라는 생각으로하지만 몇 년을 그렇게 모아두기만 했지 막상 어떻게 시작을 할지 망설여지기만 했다.

만약 <홈스펀 스타일이 단순히 다양한 컬러와 패턴의 패브릭을 새로 구입해서 예쁜 소품들을 만들고 공간을 꾸미는 방법만을 소개했다면 적지 않은 실망을 했을 거다. <홈스펀 스타일은 가지고 있는 패브릭의 특성과 컬러패턴에 대한 설명으로 시작된다그리고 이미 가지고 있는 있는 패브릭을 어렵지 않게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들을 이미지들과 함께 이야기해주고 있다


 

<홈스펀 스타일>에 빠져드는 이융를 생각해 보니 한 권을 가득 채우고 있는 이미지들 덕분이다. 막연하게 글로 읽는 것보다 어떻게 스타일을 꾸미고 배치를 해 볼 지 다양한 연출 이미지들을 보면서 영감을 얻을 수 있다. 머리 속으로 상상만 하기에는 한계가 있으니 결정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베이지 컬러의 의자에 올려진 패턴이 화려한 자수 쿠션을 보면서, 어딘가 지금 우리집도 바꿔볼 수 있을 것 같은 용기가 생겼다. 

 


내친 김에 뚝딱 만들어 본 쿠션. 1950년대에 제작된 기모노 원단인데 사실 그 동안 컬러와 패턴이 강한 편이라 무엇을 만들지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던 중이었다. 집에 있는 가구들이 어두운 편이고, 침대커버나 커튼, 의자를 덮고 있는 패브릭들 또한 무채색에 패턴이 없는 것들이 대부분이라 무엇인가 포인트를 줄 수 있지 않을까 싶어 만들어 보았다.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다는 사실에 흐믓.



하나를 만들고 보니 자신감이 붙었다. 이건 앞의 기모노 원단과는 느낌이 많이 다른 것인데 북유럽 여행 중에 구입한 60년대 빈티지 손자수 제품이다. 제법 사이즈가 큰 패브릭의 중심에 패턴이 있어 이 부분을 포인트로 쿠션의 중앙에 오도록 했다. 고물 미싱으로 씨름을 하다가 그렇게 두 번째 커버를 완성. 민트 컬러의 소파에 아주 잘 어울렸다. 너무 따로 놀지 않을까 걱정을 했던 것인데, 책 속에 연출된 과감한 패턴의 쿠션들을 보고 용기를 얻었던 것이다.



바닥의 러그를 활용하여 스타일을 연출하는 부분을 읽다가 감히 사용도 못하도 돌돌 말아둔 빈티지 러그가 생각났다. 유럽 여행 중에 구입한 빈티지 제품인데, 컬러가 강력하고 사이즈가 좀 큰 것 같아

몇 번 사용하다 넣어둔 것이었다. 순간 책에 나온 스칸디나비안 스타일의 테이블엔 러그가 제법 잘 어웅릴 것 같다는 생각에 거실 구석에 둔 짙은 색의 테이블 아래 살짝 깔아봤다. 우선 먼지를 털어야하니 컬러만 대충 맞춰보았는데, 그럭저럭 잘 어울린다. 이번 가을 조금 추워지기 시작하면 한 번 새롭게 연출을 해보기로 했다.  



북유럽 빈티지 린넨들과 다양한 패브릭들이 거실 반닫이 안에 제법 많이 쌓여있다. 대부분이 패턴이나 컬러가 마음에 들어 구입했지만 어떻게 사용해야할지 몰라 우선 넣어둔 것들이다. 여름동안 요 녀석들을 활용해서 우리 집에 어울리는 연출을 해 보겠다는 야심찬 계획도 세웠다.



새로운 것을 구입할 필요없이 가지고 있는 가구와 조명, 지금 생활하고 있는 공간에서 그에 어울리는 연출법 등을 이미지와 함께 보여주는 것이 <홈스펀 스타일>이 다른 책들과 다른 점이다. 적어도 나에겐 이런 집과 가구가 없어서 어떻게 꾸며도 안 돼라는 생각은 하지 않게 만든다요소와 디테일, 공간으로 주제를 나눈 재치있는 편집도 돋보이는 책이기도 하다.   

m******g 2012.06.2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기분이 좋아지는 나만의 패브릭 공간 연출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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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여행으로 간 유럽에서 호텔대신 아침과 잠자리를 제공해 주는 가정식 민박인 B&B를 이용하곤 했다. 평범한 일상이 그대로 담겨져 있는 집에서 여행의 피곤함을 풀어주는 말할 수 없는 안락함을 느끼곤 했다.   이 책을 한장 한장 넘기면서 그때 느꼈던 그 소박한 집들의 모습과 아침 냄새가 어렴풋이 느껴졌다. 하얗고 각이 잡힌 호텔침구가 아니라 알록달록 조각보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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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여행으로 간 유럽에서 호텔대신 아침과 잠자리를 제공해 주는 가정식 민박인 B&B를 이용하곤 했다.

평범한 일상이 그대로 담겨져 있는 집에서 여행의 피곤함을 풀어주는 말할 수 없는 안락함을 느끼곤 했다.

 

이 책을 한장 한장 넘기면서 그때 느꼈던 그 소박한 집들의 모습과 아침 냄새가 어렴풋이 느껴졌다.

하얗고 각이 잡힌 호텔침구가 아니라 알록달록 조각보 처럼 이어져 있던 침대보와 할머니의 할머니한테 물려 받았을 듯 한 커다란 꽃무늬가 새겨진 소파, 그리고 아침 바람에 살랑이는 가벼운 커텐과 낡았지만 하얗고 빳빳했던 식탁보, 엄마가 차려준 듯 편하고 맛있었던 음식...

 

 

하지만 이런 기억이 있어도 없어도 나에게 이 책의 뒤 표지에 써있던 " 좁은 공간에서, 비싼 가구 없이, 천 한장으로 집안 분위기를 바꾸는 홈스펀 매직" 이란 문구를 보고 그냥 지나칠 수는 없는 노릇이었다.

 

그 유명한 일본의 무크지들이나, 매달 나오는 인테리어 잡지들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무언가 꼭 사야만 할 것같은 불편한 광고와 협찬들 그리고 도저히 따라 할 수 없을 것 같은 인테리어에 한번쯤은 한숨을 쉴 법도 하다. 나 또한 사진을 찍고, 판매처를 적고 인터넷으로 검색을 하면서 결국에는 거기서 끝나 버리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이 책에서 "천 한장"이란 말이 뭔가 쉬워 보였다. 뭐 이런 문구에 워낙 잘 낚이기도 하지만 말이다.

 

 

집에서 다시 꼼꼼히 읽어보니, 한 권 더 있다면 잘 오려서 벽에 붙여 놓고 싶을 정도로 풍족한 사진들이 너무나 좋았다. 게다가 군더더기 없는 간단 명료한 목차까지! 선택의 여지가 너무나 많을때 결국에는 아무것도 결정을 못하는 나같은 결정장애가 있는 사람은 인터넷으로 이것저것 찾다가 하루를 다 허비하는 경우가 많다 . 그런데 이 책의 구성은 허비하는 시간이 아니라 글과 사진을 보고 혼자 상상할 수 있는 여유를 선물해 주었다.

 

요소,디테일,공간 이렇게 시원하게 나누어 준 구성을 따라 책을 읽어 나가면 생각지도 못한 꼼꼼한 조언에 또 한번 감탄하게 된다. 사진마다 세심한 설명과 응용방법이 적혀있고, 때론 내 생각을 옮겨논 듯한 글에 웃음이 나기도 한다. 할머니의 천 보관용 찬장을 풍족한 사냥터라고 써 놓은 글에서, 친정이나 시댁의 오래된 소품들을 눈독들이고 있는 내 모습이 보여서 말이다.

 

 

"이런 주방이라면 외식 안하고 살 수 있어!" 를 외칠만큼 내 맘에 쏙 든 주방사진

둘러보면 작고 어두운 아파트 주방이지만, 이 사진 하나 걸어두면 내 주방이 환해 질 것만 같은 사진이다.

분명 "천"을 주제로 여러가지 인테리어 요소를 잡아낸 책이긴 하지만, 그 외에도 참고할 만한게 무궁무진하다. 특히 주방에 관심이 많은 나에게는 요즘 많이 나온 주방관련 책보다 훨씬 눈에 들어오는 게 많았다. 읽어보면 알겠지만, 얼마나 꼼꼼히 설명을 해 주었는지 잘 정리된 요약노트를 보는 기분이다.

 

브리오 장난감은 비싸지만.. 그래도 이 사진보고 한번 만들어 볼까?

 

사내녀석이지만 주방놀이를 사랑했던 녀석에게 진 즉 이 책을 봤다면 한번 만들어줬을 지도 모르는 멋진 공간이다. 스토브 앞에 거울을 달 생각을 하다니. 이 공간을 만든 사람은 분명 아이가 스스로 하는 모습을 즐겁게 볼 수 있도록 아이에게 많은 배려를 한 사람이지 싶다. 만약 딸을 낳는다면 그 옆에 빨간 침대를 만들어 주리라! 물론 신랑에게 시키겠지만.

 

내 집에 만족하지 못하거나, 뭔가를 새로 사고 싶다거나 할 때 이 책은 좋은 위안이 될 것 같다. 버리려고 했던 것들을 다시 한번 돌아보게 하고, 옷장 깊숙히 숨겨져 있던 추억이 가득 담긴 소품들을 다시 꺼내게 된다. 제목은 분명 홈스펀 스타일이라고 인테리어의 한 형태를 보여주지만, 한권의 잘 만들어진 스크랩 북 처럼 패브릭 뿐만 아니라 다양한 소품과 공간들을 훌륭하게 연출할 수 있는 방법을 모아논 책이다.

 

방에 있는 책장이 아니라 거실 어디 잘 보이는 곳에 놓아두고 두고 두고 꺼내보고 싶은 책이 될 것 같다. 물론 화사한 겉 표지 덕분에 외국의 여느 책들 처럼 인테리어용으로도 손색이 없고 말이다. 누군가가 집들이를 하거나 결혼을 한다면 한 권 건내주고 싶은 책이기도 하다. 같은 출판사에서 나왔던 책과 집 이라는 책을 참 맘에 들어하던 차에 나온 아주 반가운  책이다. 이제는 또 어떤 시리즈가 나올까 내심 기대도 된다.

 

오랫만에 맘에 쏙 드는 책을 발견해서 기분이 설레이며 행복하다.

g***s 2012.06.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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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홈패션을 계속 배워야할까? 말까? 로 시작된 나의 고민은 왜 홈패션을 배워야 하는가? 홈패션을 배워서 무엇에 써 먹을 것인가? 왜 배우고 싶어 하는 것인가?라는 고민으로 계속 번지고 번져 있을 때 "홈스펀 스타일"을 발견하게 됐다. 책에 내가 머리 속으로만 그리던 모습이 선명하게 펼쳐져 있어 최근 했던 고민들은 싹~ 사라지고, '이제 제대로 해보자!' 라는 기합이 불끈 솟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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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홈패션을 계속 배워야할까? 말까? 로 시작된 나의 고민은 왜 홈패션을 배워야 하는가? 홈패션을 배워서 무엇에 써 먹을 것인가? 왜 배우고 싶어 하는 것인가?라는 고민으로 계속 번지고 번져 있을 때 "홈스펀 스타일"을 발견하게 됐다. 책에 내가 머리 속으로만 그리던 모습이 선명하게 펼쳐져 있어 최근 했던 고민들은 싹~ 사라지고, '이제 제대로 해보자!' 라는 기합이 불끈 솟았다. 곳곳에 숨어 있는 알토란 같은 아이디어도 좋고, 너무 과감하다 싶어 아예 시도도 못해봤을 것들을 너무 아무렇지 않게, 게다가 아주 멋있게 표현한 것도 좋았다. 그리고 쉽게 따라 할 수 있다는 것도 아주 장점이다. ^^
책상 위에 얹어놔도 멋스럽고, 수시로 사진만 봐도 기분 전환이 되는 멋진 책이며, 게다가 내가 홈패션을 배우는 목표를 재설정 및 즐겁게 배울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준 책이다. 완전 강추~~!!! ^^

s******0 2012.06.0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