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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움이 많은 아이에게 읽어주고 싶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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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서천석 선생님의 책을 읽고 집에 없는 책 중에서 아이들에게 읽히고 싶은 책을 구매하게 되었다.  우리 딸아이도 부끄러움이 많은 편입니다. 이제 기질이려니 하고 받아들이긴 하지만 나중에 학교 다니고 사회생활 할 때를 생각하면 걱정이 많이 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이 책은 오히려 그런 걱정을 하는 엄마를 안심시키는 책 같아요. 부끄러움이 많은 주인공은 부끄러워서 매번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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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서천석 선생님의 책을 읽고 집에 없는 책 중에서 아이들에게 읽히고 싶은 책을 구매하게 되었다.

 

우리 딸아이도 부끄러움이 많은 편입니다. 이제 기질이려니 하고 받아들이긴 하지만 나중에 학교 다니고 사회생활 할 때를 생각하면 걱정이 많이 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이 책은 오히려 그런 걱정을 하는 엄마를 안심시키는 책 같아요. 부끄러움이 많은 주인공은 부끄러워서 매번 하고 싶은 말이나 행동을 못하고 맙니다. 그래서 활발한 다른 친구를 부러워하지만 실제로 그 친구도 그 친구 나름의 고충을 가지고 있지요.

YES마니아 : 골드 h*****7 2016.04.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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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부끄러운것은 아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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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 너무너무 사랑스러워요. 부끄러워 하는 모습은 저의 어린시절 같구요. 저의 어린시절을 생각나게 만든 재미있는 그림책이네요. 부끄럼쟁이 소녀 레아가 주인공이예요. 책 표지 넘기자마자 나오는 모습. 정말 부끄럼 많이 타는 것 같아보여요. 저는 이런 세심한 편집 너무 좋아요.ㅎㅎ 스케치만 되어있다가 구두부터 점점 색깔이 칠해지는 모습이 너무 부끄러워하는 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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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 너무너무 사랑스러워요.

부끄러워 하는 모습은 저의 어린시절 같구요.

저의 어린시절을 생각나게 만든 재미있는 그림책이네요.


부끄럼쟁이 소녀 레아가 주인공이예요.


책 표지 넘기자마자 나오는 모습.

정말 부끄럼 많이 타는 것 같아보여요.

저는 이런 세심한 편집 너무 좋아요.ㅎㅎ

스케치만 되어있다가

구두부터 점점 색깔이 칠해지는 모습이

너무 부끄러워하는 글자와 완전 잘 어울려요.

어렸을 때 수줍음 많은 소녀였던 저를 생각나게 하는 그림책이네요.

 

펼쳐볼 수 있는 책인데요

수업시간에 화장실 간다고 말하기 부끄러워 하는 모습이예요.

화장실 간다고 손들고 말하고 싶지만..

펼쳐보니 다른 모습.

부끄러워서 손도 못 들고 참고 있어요.

운동장에서 신나게 노는 모습인데요

이건 속마음.

마구마구 신나게 놀고 싶은 마음의 모습이구요.

실제모습은 책을 펼쳐보면 나와요.

너무 부끄러워서 쳐다만 보고 있네요.

좋아하는 남자친구에게 고백하는 모습.

이건 속마음이예요.

말하고 싶지만..

정말 너무너무 부끄러워서 뒷모습만 바라봐요.

친구들에게 그림자토끼 잘 만드는 모습 당당하게 보여주고 싶은 속마음.

반장을 열면요.

이미 다른 친구가 웃기는 얘기를 시작했어요.

너무 생각만 하다보면 타이밍을 놓치죠.

부끄럼쟁이인 레아와 다르게

전혀 부끄러워하지 않는 비올레트가 나와요.

남자친구와 신나게 물총놀이하며 노는 정말 멋진 모습.

그런데 숨겨진 페이지에 식당 아주머니가 물벼락 맞는 장면이네요.

뭐든 잘하고 용감한 비올레트는

무지무지 웃기기까지 하네요.

비올레트가 식당아주머니 흉내를 내고 있어요.

레아의 기지로 비올레트는 아주머니에게 야단맞지 않아요.

레아에게 고맙다고 말하는 비올레트네요.

둘은 사이좋은 친구가 되겠죠?

 

알고 보면 더욱 재미난 그림책이예요.

책에 대한 소개와 저자에 대한 소개가 있어요.

 부끄러움이 많은 레아가 저의 어릴적 모습이었다면

정말 비올레트처럼 용감하고 씩씩한 멋진 친구가 옆에 있었던 것 같아요.

저마다 다른 성격을 가진 친구들이 모여서

함께 지낼 때 서로의 성격을 보완해주게 되는 것 같아요.

 아이에게 너는 이런 성격이니까 고쳐라고 쉽게 말하기보단

아이의 성격 중 좋은 점은 부각시켜주고

아이와 다른 성격을 가진 친구들과도 잘 지낼 수 있도록 알려주는게 좋을 것 같네요.

 

플랩을 펼쳐보는 구성이라서

책을 궁금증 가득 가지고 읽게 되어서 재미있네요.

 

m******3 2012.06.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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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부끄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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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줍음 많은 아이들에게 마음을 따뜻하게 보둠어 줄 수 있는 그림책이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네요 우리집 꼬맹이들 부끄럼이 많아 항상 시원시원하게 이야기를 못해서 속상하곤 했는데 [너무 부끄러워!]를 통해 아이들마다  다양한 개성을 지닌 아이들이 자기 자신과 타인을 인정하고 사랑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그림책이다.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유머와 메세지가 전해지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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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줍음 많은 아이들에게 마음을 따뜻하게 보둠어 줄 수 있는 그림책이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네요

우리집 꼬맹이들 부끄럼이 많아 항상 시원시원하게 이야기를 못해서 속상하곤 했는데

[너무 부끄러워!]를 통해 아이들마다  다양한 개성을 지닌 아이들이 자기 자신과 타인을 인정하고

사랑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그림책이다.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유머와 메세지가 전해지는 이야기

우리 아이들의 부끄러운 마음을 토닥여주는 그림책이네요^^

얼마전에 [비룡소/난 공주답게 먹을거야]이야기 처럼 아이와 엄마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그림책이네요

자신감을 잃어가는 아이를 주인공으로 하여 아이의 성격과 개성을 다룬 이야기지만

다른 그림책처럼 부끄럼을 극복하고 활발해져야 한다는 이야기를 다루지않고

부끄럼 많은 성격이지만 커다란 장점이 있다는 것을 북 돋워주는 책이네요

플랩형식으로 아이들이 펼쳐보며 속마음과 겉마음을 열어볼 수 있는 내용이 재미를 더 해주는 그림책이네요^^

 

우리 아들 5살이되면서 적극적이지 못하고 참거나 부끄럼을 많이 타곤해서 속상했는데

이 그림책을 통해 엄마인 제가 많이 배우게 되네요

아이가 부끄럼을 잘 타지만 장점이 많다는 것을

때론 우리 아이가 다른 아이들처럼 용기있고 당당하기를 바라지만 먼저 아이를 이해할 수 있고

아이의 장점을 살려줄 수 있도록 부모도 노력해야겠다는 것을 배우게 되네요

 

주인공 레아는 유독 부끄럼을 잘 타는 아이다. 친구에게 새치기를 당해도 적극적으로 자기주장을 못하고

수업시간에 급하게 화장실에 가고싶어도 말한마디 못하고 실례하고

다른아이들처럼 당당하고 싶지만 늘 너무 부끄러워하고 주저한다.

어느 날 마음을 굳게 먹고 용기를 내어본 레아 하지만 다른 친구가 먼저 나서는 바람에 기회를 놓치게 되었다.

언제나 앞에 나서길 좋아하고 부끄럼이 없는 친구 비올레트가 마냥 멋지기만 한 레아

어느 날 식당에서 늘 덤벙대고 조심성없어 문제를 일으키는 비올레트는 레아에게 도움을 받게 된다.

눈치빠르고 조심스런 레아를 비올레트는 대단하다가 치켜세워준다.

이를 통해 아이들마다 다른 성격을 가지고 있지만 어떤 성격이 더 좋은 성격이라고 말하기는 어렵다.

서로 각각 다른 장단점이 있다.

이 책을 통해 자신의 장점을 발견하고 자기만의 개성을 인정할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긍정적인 생각과 타인의 단점보다는 장점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따뜻한 내용을 전해준다.

아이와 함께 보면서 엄마가 반성하게 되는 그림책이다.

h****8 2012.06.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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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부끄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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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부끄러워.. 귀여운 아이 레아... 레아는..화장실갔다오고 싶어요~라고 말하고 싶지만.. 다음장엔...부끄러워서... 아이들에게 나비춤을 가르쳐주고 싶으나.. 아이 부끄버.. 코로 풍선만드는거 아이들앞에서 보여주고 싶으나.. 뒷장을 넘겨보면.. 부끄러워 한데요~ 미끄럼틀에서 놀고 싶지만.. 또 부끄러워서.. 레아친구 비올레트는 아주 용감하고 씩씩해요!!레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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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부끄러워..

귀여운 아이 레아...





레아는..화장실갔다오고 싶어요~라고 말하고 싶지만..



다음장엔...부끄러워서...

아이들에게 나비춤을 가르쳐주고 싶으나..

아이 부끄버..

코로 풍선만드는거 아이들앞에서 보여주고 싶으나..

뒷장을 넘겨보면..

부끄러워 한데요~

미끄럼틀에서 놀고 싶지만..

또 부끄러워서..

레아친구 비올레트는 아주 용감하고 씩씩해요!!


레아는 그런 비올레타가 너무 자랑스러워요~부럽기도 하구요..


둘은 친한 친구사이랍니다..

이 책은 반전이 있는 그림책이에요

나는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데..

친구는 그렇지 않아요..

그래서 그 친구가 너무 부럽답니다..

나에게 없는 면을 가지고 있는 친구..

배우고 싶은 면을 가지고 있는 친구..

서로의 성격을 보완해주며 친해지면 좋겠지요?

아이들의 사회성 향상에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책장을 넘기는 재미도 신선하구요..

아 부끄러워 하는 레아가 너무 사랑스럽고 귀엽네요~ㅎㅎ

y******3 2012.06.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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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의 다름을 인정하는 책, 너무 부끄러워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는 책, 너무 부끄러워" 내용보기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 수줍은 소녀, 그래서 볼이 발그~레한 소녀가 여기 있어요. 양 다리를 벌리고도 발끝을 모으고 있는 못브에서 레아의 성격을 넘 잘 알 수 있죠? 준이와의 책읽기는 이렇게 표지에서부터 시작하는 것 같아요. 물론 이제 갓 두 돌을 넘긴 녀석에겐 여자친구의 성격보단 입고 있는 분홍색 원피스나 양 갈래 머리가 더 눈에 들어오지만 말이에요^^ 이 책의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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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움을 많이 타는 수줍은 소녀, 그래서 볼이 발그~레한 소녀가 여기 있어요.

양 다리를 벌리고도 발끝을 모으고 있는 못브에서 레아의 성격을 넘 잘 알 수 있죠?

준이와의 책읽기는 이렇게 표지에서부터 시작하는 것 같아요.

물론 이제 갓 두 돌을 넘긴 녀석에겐 여자친구의 성격보단

입고 있는 분홍색 원피스나 양 갈래 머리가 더 눈에 들어오지만 말이에요^^

이 책의 주인공인 레아는 부끄럼을 많이타는 성격이라 수업시간에 화장실에 다녀온다는 말도,

친구들앞에서 나비춤 뽐내기도 하지 못하고 그저 용감한 친구 비올레트를 부러워만 해요.

그런데 마지막 장면에서 식당아주머니를 놀리던 비올레트를 레아가 구해주면서 상황역전.

오히려 비올레트가 레아를 대단해하네요^^

첨 읽었을때 '오잉? 뭐~지?'라는 느낌. 마지막 부분이 좀 쌩뚱맞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제목만 봤을땐 부끄러움을 타는 아이가 서서히 친구들과 잘 어울린다~ 요런 뉘앙스의 동화책일거라고 생각했는데 마지막 부분에서 갑자기 비올레트가 레아를 칭찬하는 장면이 나와서요.

이 궁금증에 대한 해소는 뒷쪽 "알고보면 더욱 재미난 그림책"이란 해석부분에서 할 수 있어요.

제가 생각했던 것과달리 이 책은 이 세상에는 다소 내성적인 아이와 적극적인 아이가 있고

서로 다른 상대방의 성격을 인정하고 본인의 성격도 긍정적으로 인정함으로써 따뜻하고 긍정적인 인간관계를 맺어갈 수 있다는 내용이었네요.

두 돌쟁이가 읽기엔 내용이 쬐금 어렵더라구요.

각 페이지가 플랩형식으로 되어있어서 레아의 속마음과 현실을 대조할 수 있는 부분은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해서 굉장히 집중해서 보게되는데 마지막에 누군가를 놀리는 내용이나 풍선껌을 불다가 풍선껌이 터지는 장면등은 아직 한 번도 본적이 없어서 그런지 멍~하니 쳐다보는^^;

만 세돌이 지난 아이들이 본다면 친구와 나의 성격이 다를 수도 있고 누구 한 명의 성격이 더 좋고 나쁨이 아니라 각자의 성격을 존중해야한다는 메세지를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j*****g 2012.06.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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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부끄러워를 읽으며
"너무 부끄러워를 읽으며" 내용보기
반가운 책이 도착했어요.   책을 꺼내자마자 아이가 휙-하고 뺏아갑니다. 아하! 그러고보니 낯익은 그림이군요. 지난 번 '난 공주답게 먹을 거야'에서 만났던 그 작가의 다른 책이군요. 그런데 이번엔 주인공 아이의 표정이 좀 다르군요. 주인공 아이에 대해 궁금증을 가지게 하는 표지 그림이군요.   그래서 꽁알 꼬맹이와 함께 바로 읽어보기로 했어요.   사실....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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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책이 도착했어요.  

책을 꺼내자마자 아이가 휙-하고 뺏아갑니다.

아하! 그러고보니 낯익은 그림이군요.

지난 번 '난 공주답게 먹을 거야'에서 만났던 그 작가의 다른 책이군요.

그런데 이번엔 주인공 아이의 표정이 좀 다르군요.

주인공 아이에 대해 궁금증을 가지게 하는 표지 그림이군요.

 

그래서

꽁알 꼬맹이와 함께 바로 읽어보기로 했어요.  

사실.... 아이들 책은 엄마가 먼저 읽어본 후 함께 읽어야 하는데

이런 경우는 어쩔 수 없는 거지요.

 

 

이 책의 주인공 꼬맹이 이름은 레아예요.

수업 시간에 화장실 가고 싶은 것도 부끄러워 쉽게 말하지 못하고 전전긍긍하는

소심하고 부끄러움 많은 여자아이랍니다.

심지어 남자친구에게 자신의 마음도 쉽게 표현하지 못하는

부끄럼쟁이지요.

 

이 책은요.

왼편에는 레아의 진심. 이를테면 이런 식이죠.

 

-수업 시간에 레아는 선생님한테

"화장실에 좀 갔다 올게요!"라고 말하고 싶어. 하지만.......-

 

그리고 오른편에는 그에 해당하는 삽화가 있는데요.

반전은 바로 접힌 페이지입니다.

접힌 페이지를 짜잔 하고 펼치면 레아의 현실이 나오는 거죠.

 

-너무 부끄러워!-

 

마치 아이의 머릿속에 펼쳐진 상황과 아이의 현실을 한 번에 보는 듯한 느낌이었답니다.

 

꽁알 꼬맹이도 부끄러움을 많이 타고, 소심한 레아 같은 면이 있는지라

오랜만에 모녀가 참으로 진지하게 몰입해가며 같이 읽었답니다.

 

자신의 의사를 정확한 언어로 타인에게 제대로 전달하는 것은 상당히 중요한 일이고

오늘날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는 기본적으로 필요한 역량이라고 할 수 있지요.

하지만 처음부터 이런 역량이 갖추어진 것은 아니죠.

부끄럽기도 하고, 두렵기도 하고....

어떤 계기를 통해 좋은 롤모델을 만나고 또 꾸준한 연습을 하면 좀 나아질 수도 있겠지요.

 

마침 레아에게는 좋은 롤모델이 있답니다.

바로 친구 비올레트이죠.

 

비올레트는 외향적이고, 매사 적극적인 아이랍니다.

거침없이 자신의 속마음을 드러내고 행동으로 옮기죠.

사실 비올레트의 행동은 엄마 입장에서는 좀 걱정이 되긴 했어요.

친구에게 물총을 쏘거나

거북이가 들어있는 어항에 손을 넣거나

어른들의 모습을 흉내내는 등

어찌보면 별난 아이의 전형을 보여주고 있기는 한데요.

한편으로 또 아이들은 그런 모습들을 멋지게 생각하기도 하니까요.

네... 아이들과 함께 그 부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저 역시 꽁알 꼬맹이와 비올레트의 행동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책을 읽어 나갔답니다.

 

레아는 자신이 가지지 못한 비올레트의 적극성, 대범함을 내심 부러워합니다.

그런데.... 앞서 말했듯 그로 인해 비올레트는 위기에 빠지게 되죠!

그 때 우리의 소심한 친구 레아는 친구를 도와주기 위해 속마음에 있는 말을 꺼냅니다.

덕분에 비올레트는 위기를 넘기게 되지요.

 

그러고보면 항상 수줍음이 많고 소극적인 레아는

사실 조심스럽고 완벽하게 행동하려고 하기 때문에 소극적으로 보이는 것이고

대범하고 적극적으로 보이는 비올레트는

사실 조심성이 없어보이기도 해요.

 

그렇습니다. 모든 사람을 이거다. 저거다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는 것이겠지요.

 

레아와 비올레트의 모습을 보며

다시 한 번 절대적으로 완벽한 사람도 절대적으로 부족한 사람도 없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그리고 아이에게도 그 이야기를 해 주었지요.

모든 사람에게는 다 보석과 같은 모습을 지니고 있다고요.

그러니 너처럼 부끄러움이 많은 레아도 보석과 같은 아름다운 아이라고요.

 

아이와 함께 책을 읽으며

처음엔 아이의 소극적인 모습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볼까 하다가

뒤늦게 다시 한 번 사람에 대한 생각을 가지게 되었답니다.

 

그리고

저와 우리 아이가

좀 더 자신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타인에 대해서는 너그럽게 생각하기를 바라게 되었답니다.

 

이번 달에도 좋은 책을 만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p******e 2012.06.1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