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가기로 한 전날 내일 태풍이 온다는 말을 들은 아이의 기분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이 실망감이 클 것입니다. 그 아이의 이야기와 태풍이 오지 않길 바라는 기대감을 담은 그림책입니다.
다소 어두운 그림에(흑백) 태풍이 올때의 무서운 상황을 묘사해서 아이들이 크게 좋아할만한 요소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마지막장에 파란 하늘을 통해 반전을 주는 그림책입니다. 기존의 흑백 바탕이 마지막 한장을 위한 것이었다고 할수 있을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