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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보면서 5학년인데..어떻게 이런 생각을 해 낼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자신의 생각을 실천하는 막심의 행동이 어찌보면 학생으로서 위험(?)한일 일수도 있지만 또 한편으로는 정말 용기있는 행동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더라구요. 막심의 '학생회' 활동은 어른들이 말하는 정치에 반기를 드는 활동이 아니었나 싶어요. [막심은 평범한 학생이지만 '학생회'를 만들면서 정치적 모순을 해결하려고 하죠. 학업이 뒤쳐지는 아이들을 따로 모아 공부를 시키는 적응반을 없애려는 일에 그러면 안된다는 것을 느끼고 반대를 하게 돼요. 그래서 학생회를 만들고 그 뜻을 모아 적응반을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나름대로 활동을 해요, 아이들을 모아 회의를 열고 대안을 찾는 등 아이들이 할 수 있는 활동을 펼치죠. 그러면서 많은 아이들을 어떻게 이끌어 가는지 알게 되고 참을 줄도 알면서.. 잘못된 것을 바로 잡을 줄 알게 되죠. 그게 바로 아이들이 학교에서 정치를 펼치는 일인 것이랍니다. 막심은 벌을 받으면서도 뜻을 굽히지 않았고 왜냐하면 자신의 행동이 잘한 것임을 알기에 뜻을 굽히지 않았지요. 아이들 역시 막심과 같은 뜻이기에 끝까지 헤쳐나갈 수 있었던 것이구요. 적응반을 살리기 위한 막심과 아이들의 마음은 선생님들, 학부모들의 노력으로 1년 더 연장으로 해결은 보게 되었지만.. 막심은 1년이 아닌 계속적인 활동으로 생각하고 있답니다.] 정치란 지금 당장이 아닌 앞으로의 인간다운 삶을 유지하기 위한 활동임을 막심의 학생회를 보면서 느끼게 되는 것 같아요. 우리는 정치란 멀게만 느끼고 있어요. 내가 아닌 특정한 인물이 나라를 다스린다라고 생각을 하기 쉽죠. 하지만 정치는 우리가 만들어 가는 것이라는 걸 알아야 해요. 어떤 문제에 대해 정말 아닌 길로 가는 걸 보면서 서로의 힘을 모아 정치인들의 귀를 열게 해 주는게 국민으로서 올바른 정치 참여가 아닐까 싶네요. 정치.. 학교에서의 정치가 이루어질까 생각이 들겠지만 이 책을 보면서 막심과 아이들의 힘으로 어른들의 정치에 잘못 된 점을 되짚어 주는구나 라는 걸 느낄 수 있는 듯 하네요. 강자가 아닌 약자도 인간의 삶을 누릴 수 있는 권리가 있다는 것, 정치는 모든 사람의 말을 알아 들을 수 있도록 귀가 열려 있어야 한다는 걸.. 아이들이 이 책을 통해 알아가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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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정치를 해요>는 평범한 학생 막심이 학교에서 정치를 하게 된답니다. 적응반이라는 열등반을 없애겠다는 말을 듣고 이를 막기 위해서 학생회를 만들게 되는 것이지요. 소외된 아이들, 상대적으로 불이익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아이들에 대해 도와주려고 하는 내용이 어쩌면 우리 어른들이 본받아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막심은 대통령이 수업을 따라갈 수 없는 아이들을 모아서 가르치는 적응반을 없앤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고, 적응반 친구들을 돕기 위해 친구들과 자체적으로 학생회를 만든답니다. 그렇지만 막심의 정치활동을 알게 된 아빠는 어른들한테 맡겨 두라고 반대하고 교장 선생님은 막스 때문에 학교가 혼란스러워졌고 정치에 관심을 가지기엔 너무 어리니 학생회를 그만 두라고 하시지만 적응반이 없어지면 친구들이 공부를 제대로 배우지 못해서 어른이 되면 올바른 사회생활을 못할 거라고 생각한 막심은 적응반을 살리기 위해 플래카드를 만들고 대통령에게 편지까지 쓰게 된답니다.
정치라는 조금은 어려운 단어를 책을 통해 자연스럽게 배우게되는 좋은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모든 아이들이 자기만 생각하지 않고, 막심처럼 타인을 배려하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배려하는 마음을 배웠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그런 아이로 자라준다면 더 좋은~! 더 밝은 세상이 되겠죠 부모들이 함께 읽으면 그런 아이로 같이 키웠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부모님들과 아이들이 함께 읽으면 좋을 책이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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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에서 소외된 아이들의 문제를 학생들 스스로의 힘으로 극복해 나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학교에는 적응반이 두반이 있는데 학교에서 두반을 없에 버린다고 하는데 그반의 친구들은 아주 걱정을 하면서 주인공인 막심은 고민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고민을 하다가 학생회를 만드면 어쩔까 생각을 하고 실천하게 되는데 특히 주인공 막심이 적응반을 살리기 위해 자율적으로 ‘학생회’를 만들고, 자기 방에서 ‘정치 모임’을 가지고, 여러 아이들의 의견을 모아 ‘적응반을 없애지 말자’는 ‘대의’를 이끌어 내는 과정이 매우 생생하게 펼쳐진다. 막심은 고민을 하다가 자신의 집 건물 5층에서 모임을 가지게 되는데, 막심은 정치적 모임을 위해 친구들에게 수요일 오후 2시 우리 집에서 정치적인 모임을 한다. 이번주 수요일에 오지 않으면 모임에 영영 참석하지 못할 것이다. 계단에서 소란을 떨면 집으로 돌아가야한다. 부모님께서 막심이 간식 모임을 연다고 말씀드려라. 모임은 철저히 비밀로 한다. 이 초대장은 읽자마자 찍어 버릴것 막심 막심은 남자 선생님의 반 인 페르디낭 선생님 반에 들어가고 싶어하지요 정치 활동’이라는 무겁고 진지해 보이는 주제를 어린이의 시점에서 시종일관 밝고 경쾌하게 이끌어 가기 때문에 지루하거나 지나치게 교훈적이지 않다. 그러면서 아이들에게 공동체 생활의 참된 모습과 자기 생각을 표현하는 방법, 부모와 선생님 등 어른과 소통하는 방법을 함께 일깨워 준다. 아주 작은모임으로 시작해서 부모님도 인정하고 선생님도 인전하면서 대통령님께 자신들의 적응반을 없애는걸 반대하는 내용을 보내고자 하지요. ㅋㅋ 만약 적응반을 없애시면 저희가 어른이 되어서 대통령님을 뽑지 않을 거랍니다 ^^ 대통령님께 보낸 편지 답은 받지 못했지만 기자도 오고 해서 끝내 1년동안 적응반을 그대로 두기로 하였답니다. 아이들이 정치란 이런것이다는 것을 배우게 해주는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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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정치를 해요.
우리의 학교모습과는 많이 다른 미국의 학교생활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책이였다. 우리나라의 교육현실과는 전혀 다른 곳이기에 그들은 어떤 학교생활을 할지, 또 초등학생이 정치를 한다니 과연 어떤 문제에 관한 정치적 논쟁들이였는지 궁금했습니다.
이 책의 주인공 막심은 초등학교의 학생회장입니다. 학생회장으로서 학교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해 민감할 수 밖에 없는 입장이죠. 그런데 학교에 문제가 생겼네요. 적응반을 없애겠다는 정부의 교육방침에 학부모와 교사 학생들까지 반대를 하는 것입니다. 적응반은 공부를 따라가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한 수업반인데 그런 아이들에게 현 수업을 따라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을 빼앗겠다는 의미였답니다. 이 문제를 가지고 학부모와 교사등 어른들은 정치적인 일이라며 거센 논란을 하게 됩니다. 정작 적응반이 없앰으로서 생기는 학업성취의 빈자리를 느끼는 아이들은 이 문제에서 제외됩니다. 어리다는 이유로 정작 피해를 보게 된 아이들의 발언권은 존중하지 않는 것이였습니다. 이 때문에 막심과 친구들은 어른들 몰래 모임을 만들고 대통령에게 보내는 편지를 작성하기로 합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이 모이게 됨으로써 이 비밀모임은 교장선생님에게 알려지게 됩니다. 적응반을 없애는 것은 반대하지만 초등학교의 관리자로 교육계의 일원으로서 앞에 나서 반대할 입장이 되지 못하는 교장선생님이였답니다. 막심의 어머니는 교사이시기에 적응반을 없애는 것을 정치라고 생각하며 반대합니다. 지역 신문은 모든 일들을 보도 하게 되고 막심과 친구들은 친구들을 위한 적응반을 지켜냅니다.
아이들이 학교에서 무슨 정치를 할 수 있을까라고 생각했지만 이렇게 자신들의 친구와 이웃을 위해 힘을 모아 행동하는 모습은 우리나라의 초등학생들에게서는 볼 수 없는 모습이지 않을까요? 과연 어른들이 초등학생들에게 정치에 반대하는 모임을 허락할까요? 사회의 일원으로 커나가는 막심과 친구들에게서 아이들은 자신들의 주체성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할 수 있는 계기를 갖게 될 것 같습니다.
ps. 재미있는 삽화가 인상적인 책이네요. 막심에 대한 그림마인드맵과 이야기 중간중간의 그림들로 인해 막심의 학교 정치 활동은 더욱 생동감 있게 느껴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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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정치를 해요? 왠지 반장선거? 모 그런것 같은 느낌을 주는 책인요.. 무슨정치일까 생각했는데.. 학교에서 수업을 잘 따라가지 못하는 아이들..적응하지 못하는 아이를 배려한 적응반을 없앤다는 이야기를 듣고 고민에 빠지게됩니다. 주인공으로 나온 막심은..몬가 대책을 세우고 학생회를 만들어 편지도 쓰고 회의도 하고..몰래 플랜카드도 만들계획을 세우가 된답니다.왜 없앨려고 하는지.. 사실 요즘 중학교만 되도.. 상,중,하급반으로 나뉘어서 뒤떨어지는 아이들을 위한 교실이 있다는걸 알고 있답니다. 열심히 공부한다는데 그렇게 반을 없앤다면 얼마나 서럽고 외로울까요.. 정치때문에 요즘 뉴스도 정말 시끄럽죠. 정치하면 사실 듣기싫고 짜증나기 마련입니다. 어딜가나 참 정치는 빼놓을수없는것 같아요.. 막심이 과연 어떻게 학교를 변화시켰을까요? 정말 궁금해지죠? 학교에서 모든 일은 혼자할수없답니다.또 혼자서 하려면 정말 힘들겟죠? 사실 반장선거만 해도 얼마나 어려운 일일까요? 아이들에게 많이 힘들고 지치지만.. 그래도 나가서 친구들앞에서 회의하고 발표한다는거 그거 하나만으로도 정말 대단하다는걸 애기해줄수 있는 멋지다고 말해줄수있는 엄마또는 선생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적응반을 지키기이해서 막심은 학교를 상대로 어떤 정치를 하게될까요? 막심처럼 믿음직한 아들을 저도 왠지 두고싶다는 생각을 해보네요~ 고학년 아이들이 한번씩 읽어보면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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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이야기만 나오면 어른들은 인상부터 쓴다. 아마 쓴소리를 듣기 싫어서 더 그럴지도 모른다. 아무리 쓴소리, 큰소리를 질러 보아도 어느 누구도 듣지 않는다. 그저 아이들 눈엔 국회에서 싸우는 국회의원들만이 눈에 띄일 뿐이다. 그럼 정치란 무엇일까? 예전 드라마 '씨티홀'에서 신미래 시장의 대사가 떠오른다. 정치란 정당끼리 치고 받고 싸우는것, 정 떨어지고 치 떨리는 것, 정기적으로 치사한짓 하는것, 정상인은 없고 치기배만 가득한 것, 정 줄만하면 뒤통수 치는것, 정정 당당한 치외법권 취급하는것, 단어만 나와도 한숨이 나오고 나와는 상관 없는것. 하지만 우리가 원하는 정치란 국민들의 고된 삶을 정성껏 치유하는 것이다.
그러한 정치인을 우리는 원한다. 그런데 국회에서만 정치하는줄 알았는데 여기 학교에서 정치를 하는 아이가 있다. 바로 막심이다. 둘째 딸아이는 책의 겉표지를 보더니 '어? 막심이다' 한다. 그러면서 '선생님 바꿔주세요'와 같은 작가인 모양이라 한다. 이젠 그림만 보아도 척척. 역시 막심의 인기는 여전한가 보다. 학교의 인기 선생님 페르디낭 선생님은 누구나 한번쯤 담임으로 만나고 싶은 선생님이다. 그러한 페르디낭 선생님은 매년 3학년 학교 적응반을 도맡아 했다. 그러한 적응반이 2개를 없앤단다. 한번도 페르디낭 선생님 반이 되어 본적 없는 막심은 학교를 상대로 정치를 펼친다. 가족중 어느 누구도 편이 되어주지 않던 막심. 드디어 학생회를 만들게 된다. 그러나 정치에 관심을 갖기엔 넌 너무 어리고 정치는 늘 실망만 안겨주기 때문에 아들이 실망하게 될까 걱정이라는 아빠. 막심과 아이들은 포기하지 않는다. 정의는 반드시 이긴다고 했던가? 현 시대와 조금은 동떨어졌다 생각할지 모르지만 알게 모르게 외치고 있는 아이들의 말에 귀를 기울여 주었슴하는 바램에 이책을 학교 선생님들이 읽으셨슴 좋겠다. 그리고 그들의 외침을 들어 주었슴 좋겠다. 우리가 꿈꾸는 정치를 그들이 앞으로 이끌고 나갈 것이기 때문이다. 국민들의 삶을 치유해주는 정치인. 그러한 인물이 꼭 나오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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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심리묘사에 탁월한 작가가 알려주는 쉽고 재미있는 유쾌한 정치 이야기.
정치의 중요성은 알지만 정치에 대해 무관심한 어른들이 참 많습니다. "막심 정치따윈 밥 맛이야." 정치인들의 행동을 보면 왜 그런지 알수있을겁니다. 저역시도 정치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있지 않기에 아이에게 정치에 대해 이야기할 때면 중요하다고만 할 뿐 딱히 왜 중요한지에 대해 알려주기 쉽지않습니다. 또한 정치란 어떻게 하는게 정치인지에 대해서도 설명해주기 어려운데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딱 맞춰 유쾌하고 즐거운 이야기로 정치란 이런것이다를 알려주는 반가운 책 '밝은미래'출판사에서 나온 [학교에서 정치를 해요]
책을 보면 주인공인 막심이 이런 말을 합니다. '정치 모임을 여는게 이렇게 쉬운즐 몰랐다.'
"아빤 네가 자랑스럽구나. 막심. 넌 정말 대단해 " 과연 막심은 어떤 활약을 통해 어른들도 어렵다는 정치를 펼치고 또한 아빠에게 대단하다는 이야기를 들었을까요. 책에 그에 대한 해답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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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정치를 해요! 브리지트 스마자 글 / 원유미 그림 / 이희정 옮김
재미난 책을 만나게 되었어요. "학교에서 정치를 해요!" 랍니다. 어른인 나에게도 정치란 단어가 너무 어렵고, 윗사람들의 일이라고 생각하고, 깊게 생각하지 않았던 일들인데, 학교에서 정치를? 의문점을 팍팍 가지면서 책장을 넘기게 되었어요.
주인공 막심은 열두 살 난 평범한 초등학생이였어요. 좋아하는 선생님도 있고, 다른 초등학생들처럼 똑같이 좋아하는 여자아이 엘로이즈앞에 서면 가슴이 콩닥콩닥 뛰던 평범한 아이!! 프랑스어 실력이 좋지 않은 외국 학생들이나 수업을 제대로 따라가지 못하는 학생들을 모아서 교육하는 학급인 적응반을 없앤다는 말을 들은 막심은 적응반 친구들을 돕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그려진 내용이랍니다. 책 내용에 막심네 뇌구조 부분이 나오는데 뇌구조 그림보고 혼자 히죽히죽 웃었지요. 책을 보다보면 아빠, 엄마, 에밀리 누나 등 각각의 인물들의 특징이나 행동들이 특이하면서도 재미나게 이 책의 흥미를 유발하고 있어요. 고등학교 교사인 엄마는 막심의 이야기를 듣고 잘 해보라고 격려을 아끼지 않지만, 아빠는 그만 두라고, 그런 일에 관심을 갖기엔 너무 어리다고 합니다. 교장선생님도 똑같은 말을 하고요~ 하지만 막심을 자체적으로 학생회를 만들고, 적응반을 살리기 위해 플랜카드도 만들고 대통령에게 편지까지 쓰는 막심!!
이 책에서도 정치란 단어가 나오는 건 아니에요. 같이 생활하면서 어려움에 처해있는 다른 사람들을 위해 나선다는점!! 우리 아이들도 다른사람들을 먼저 생각하고, 그들을 위해 배려와 걱정, 관심을 가지는 당찬 아이로 자라났으면 정말 좋겠다라는 생각을 하면서 책을 끝까지 읽었답니다.
마지막에 학생회신문이 나오는데..너무 재미있었네요. 막심과 엘로이즈 열애!! 기사안의 사진과 이야기가 어찌나 웃기던지~ 마지막에 한번 더 웃게 해주더라구요. 아이들과 함께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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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아이는 배려심이 강하고 남을 돕는 걸 좋아합니다. 또 욕심도 많아서 꼭 반장이 되고 싶어해요. 학기 초 반장 선거에 나갔는데 동점이 되어서 남자 아이랑 둘만 선거를 하니 반에서 남자아이가 5명 더 많아서 남자아이가 반장이 되었다고 많이 분해하더군요. 왜 굳이 반장이 되려고 하는지 물어봤습니다. 아이가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더군요. 아이에게 반을 대표하는 반장보다는 반 환경을 개선하는 반장이 어떠냐고 물어봤어요. 아이는 무슨 말인지 잘 이해하지 못하더군요. 그동안 아이가 선거를 몇 번 봤기 때문에 아이에게 정치에 관한 이야기를 해 줬더니 어린 아이들이 무슨 정치냐면서 놀라더군요. 정치라는 게 어른들만 하는 건 아니라는 생각에 아이에게 이 책을 보여줬습니다. 정말 평범한 학생인 막심이 어떻게 변화되어 가고 막심의 생각으로 어떻게 학교가 변화되어 가는지 느껴 보라고 했습니다. 아이에게 정치는 산을 옮기는 것처럼 거창한 것이 아닌 우리가 생활하는데 불편함을 해소하고 개선하는 것이라고 알려줬더니 아이가 이런 저런 생각이 많아지나 봅니다. 프랑스 책이라서 우리 실정에 맞지 않을까 조금 걱정도 했지만 내용을 제가 읽어보니 그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겠더라구요. 소재 자체가 조금 따분할수도 있는데 유쾌하게 이야기를 이끌어나가고 있고 군데 군데 아이들 좋아할 요소들이 많이 있고 삽화가 재미있어서 아이들이 책 읽기 좋네요 ^^ 정치란 무겁고 재미없고 따분한게 아니라 우리 생활을 위해 누군가는 꼭 해야할 일을 대신 하는 거라는 걸 이제 우리 아이도 알게 되었습니다. 책을 읽고 나더니 아이가 부쩍 정치에 관심이 많아졌어요. 이런 것도 정치인지 자꾸 저에게 이것 저것 물어보네요~ |
![]() 책제목.. [학교에서 정치를 해요]를 보고, 학교에서 무슨 정치를 할 수 있지, 살짝 의문이 들었다. 바람직한 공동체 생활을 하려면 남을 배려하고 도울 줄 알아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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