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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의 초호화 대형 유람선 타이타닉의 첫 항해와 침몰을 다룬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쓰여진 소설입니다. 당시의 생존자들의 증언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엮었으며 당시의 호화스럽고 멋진 타이타닉 모습이 생생히 그려집니다. 사건 발생이 일어나기전의 평화롭고 행복했던 배위의 사람들의 일상을 통해 당시 타이타닉이 바다 밑으로 가라앉을 것이라고 아무도 예상 못했었다는 사실을 새삼 실감하게 됩니다. 평온하던 항해 5일째 갑작스런 거대한 빙하의 출현으로 조타실은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워지고 첫 구조 신호로 사용된 SOS 보내어 다급한 구조요청이 무선실을 통해 계속됩니다. 자연재해 앞에서 인간의 구조물이 얼마나 미비한 것인지 실감하는 가운데 조타실의 긴급한 상황과는 대조적으로 선실에 있는 승객들은 평안한 일상을 즐깁니다. 결국 물이 배안으로 들어오게 되어 타이타닉을 점점 바다 밑으로 가라앉고 승객들은 살기위한 최후의 사투를 벌입니다. 뒤늦게 도착한 구조선에 의해 일부의 사람들만이 최종 목적지인 미국에 도착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실종되어 바다 속에 영원히 잠들게 됩니다. 널리 알려진 타이타닉의 조난사고를 사실적이고 생생하게 그리고 있어 현장감과 긴장감을 주며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미국초등학교 4학년 수준의 책이며 평소 타이타닉에 관심이 있는 어린이들에게 권장합니다. 쉽고 평이한 단어와 문장으로 쓰여있으며 적당한 분량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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