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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잘 살아가는 방식, 즐거운 생활 치유
『오감테라피』 서평
이웃 블로거이기도 하지만, 국내에서 일주일에 한번 월요일에 채식을 하자는 '고기 없는 월요일' 운동을 하며, 국내에 채식의 열풍의 선두주자 역할을 하고 있는 기린 이현주님. 한약국을 운영하며 다양한 활동을 열정적으로 펼치고 있는 분이다. 그 분이 책을 냈다기에, "얼씨구나" 하고, 서평단에 지원했다.(베니의 채식카페) 이름하여, 책 이름이 『오감테라피』다! 오감테라피, 처음에는 오감테라피가 무엇일지 잘 와 닿지 않았다. 하지만 분명히 내 인생에 도움이 되는 책임은 분명할 것이라는 내 직감을 믿고 책을 펼치기 시작했다. 내 육감은 맞았다. 『오감테라피』를 읽어가면서, 나는 내 선택이 좋았음에 환호를 외쳤다. 그리고 서평단으로 뽑아준 베니의 채식 카페 관계자분께 너무나 감사한 마음이 모락모락 피어났다. 몇 번이고 두고 두고 읽어보겠지만, 한 번 읽으며, 느낀 내 인상들을 글적여 보고자 한다.
노란 표지의 책이다. 스토리플래너라는 출판사에서 펴낸 이 책은 겉면으로는 특별히 튈 만한 것은 없었다. 편안한 느낌으로 다가온다.보다시피, 즐거운 치료, 스마느한 힐링 이라는 부제가 붙어 있다. 부제라기보다는 책의 성격을 설명하기 위해 붙어 있는 듯한데, 책을 읽고 보니, 왜 이런 설명이 붙었나 이해가 간다. 책 뒤 표지에는 5명의 전문가들의 서평이 적혀 있다. 통섭의 시대에 "통섭 의학"의 길을 개척하고 있다는 표현(한겨레신문사 디지털미디어국장 권복기)이 눈에 띈다. 또 동양의 지혜와 서양의 과학을 절묘하게 융합시켰다는 표현도 눈에 띈다(서울대통합의학연구소 기획위원 강승완). 대체로 통합, 통섭, 실절적인 대안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서평의 키워드인 듯하다.
책을 펼쳐 보면, 짧게 짧게 읽기 좋도록 구성이 되어 있다. 총 7부로, 오감테라피의 다섯 가지를 한 부씩 설명하고 있으며, 그 전에 바탕이 될 만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목차만 봐도 어떤 내용이 나올지 대강 알 수 있어 좋다. 사진이 같이 있어 눈이 피로하지 않다. (이것도 테라피를 의식한 듯하다.)
글을 읽다 보면, 생각 외로 많은 설명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아마 저자는 치유의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치유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그리고 적극적으로 알고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려 한다. 그래서 때로는 자세한 설명을 하고, 때로는 표로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해 준다. 표가 꽤 있는데, 나로서는 굉장히 고마운 일이다. 언제든지 펼쳐보고 원하는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오감테라피』를 읽어가면서, 가장 많이 든 생각은, '평생 동안 잘 살아가는 방식으로 꼭 필요한 치유 방법이 되겠구나.' 하는 것이다. 사람은 누구나 오감을 통해 세상을 인식하고 또 자신을 표출하며 살아간다. 소통하며 살아간다. 그런데 오감이 깨끗하지 못하고 또는 소통이 원활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오감을 정화하고 또 소통이 원활토록 하는 방법이 저자가 말하는 오감테라피가 아닌가 한다. 『오감테라피』에서는 오감을 중시하면서도 가장 중시하는 것은 마음이다. 처음부터 아예 '몸의 마음을 들어라'라는 메시지를 던진다. 명상테라피에서는 심리적인 태도가 얼마나 중요하며, 또 감정의 상태를 바꾸는 훈련을 어떻게 할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오감테라피』에서는 동양의 음양오행설을 깊이 깔고 있다. 그래서 오장과 오행과 오감이 어떻게 연결고리를 가지고 있는지 조목조목 설명해 주고 있으며, 오감을 통해 오장을 어떻게 치유할 수 있는지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꼭 한의학적인 지식뿐 아니더라도, 우리가 알고 있는 일반 상식으로 충분히 이해하도록 설명한다. 『오감테라피』는 즐겁고 행복한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한다. 그를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알려주고 있는 것이다. 굳이 병을 치유하는 목적이 아니더라도, 행복한 삶을 위해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알려주고 싶어하는 것 같다. 그리고 평소 내가 무엇을 생각하고 접하는가에 따라서 인생의 행불행이 좌우되는 것이라 말하는 것 같다. 그 마음 자세가 곳곳에 묻어 있고, 이 책을 진지하게 읽는 독자라면 그것을 마음에 깊이 새겨갈 수 있도록, 마치 태양이 나그네의 두터운 옷을 벗기듯이 온화한 어조로, 말한다.
누군가 말했다. "『논어』를 읽고 바뀌지 않으면 『논어』를 읽은 것이 아니다." 어떤 책을 읽는다는 것은 그 책을 읽고 마음에 변화가 일어나고 그것이 행동의 변화로 이어진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생각한다. 때로는 흘려 읽는 책도 있고, 때로는 정독을 하는 책도 있고, 때로는 소장하고 두고두고 읽는 책이 있다. 『오감테라피』는 내게 후자의 책이 될 것 같다. 적어도, 내가 모르는 게 있을 때 가까이서 친근하게 알려주는 친구와 같으면서도, 두고두고 배울 게 있는 선생님 같다. 내가 즐겁고 유쾌하게 치유를 하며, 인생을 행복하게 꾸려가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저자인 이현주 선생님과 서평단으로 뽑아준 베니의 채식 카페에 고마운 마음이 절로 든다. 감사한 마음이 또 복을 쌓고 건강을 만든다고 한다. 그런 고마운 마음을 안겨준 이들에게 더욱 고맙다.
참, 그렇다고 해서 『오감테라피』가 어렵게 읽히는 책은 아니다. 처음에는 에세이를 읽는 듯하였다. 저자의 말결이 참 고우면서도 인생 경험과 사색을 통해 얻은 통찰력이 담겨 있어 참 좋았다. 몸의 치유를 원하든 마음의 치유를 원하든 구체적인 정보를 원하든 한 번 읽어 보기 바란다.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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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 7년차, 나는 항상 자유를 외치며 살아왔다. 두려워 아무것도 하지못한체 착한척, 친절한척, 상냥한척,척척에 살아가고있다. 반복적인 일상과, 직장 이직으로인해 몸과 마음이 지쳐있는 상태이다. 이책에 나온 것들을 하나하나 체험을 해보았다. 첫번째 미션 ! 저녁마실... 처음에는 어색했다. 왜냐하면, 이직한지 얼마 안됐고, 항상퇴근후 집으로간 나.. 어디로가지? 누구랑 가야할까? 많은 고민을 해야했다. 고민끝에 이직 후 나를 도와주던 동료를 만나기로했다. 따로 만나서 이야기하는건 처음 이다. 비록 어색했지만, 짧은시간 대화를 나누니 조금이나마 어색함이 없어졌다. 몇일꾸준히 만나, 이야기도하고, 밥도먹고, 차도 마시니, 덩다라 다른동료들도 친하게 되었다. 두번재미션!! 채식을하자!! 채식을 시작한지 한달조금 넘었다. 물론 아직은 완전한 채식은않이다. 가끔은 어쩔수없이 육류를 먹어야 할 상황이있다. 그때는 소식을하기로했다. 고기는먹되 소식, 이렇게 꾸준히 하다보니, 몸이 많이 가벼워 졌다는걸 느꼈다. 세번째 미션!! 일주일에한번은 명상을하자.. 명상은 처음에는 어려웠다. 온갖잡생각들며, 부정적인 생각만이 떠올랐다. 행복한 순가을 떠올리기엔, 아직도 어렵다. 그래도 난 포기하지 않고, 계속 남아있는 미션들을 수행할 생각이다. 이책을통해 나는 예전보다 긍정적인 사고방식으로 바뀐것 같다다. 그리고, "나 자신을 알고, 나를 사랑하자" 라는 결론이 나왔다. 내가 나를 사랑하지 않으면, 누가 나를 좋아하겠는가... 그리고, 마음의 안정을 찾고 싶은 사람들에게 권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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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sodapop1222/130151332039
[서평] 오감테라피
오감테라피..한 마디로 이 책은 힐링에 관한 책이다..사실 나는 제목만 보고 어떻게 해야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는지에 대해서만 얘기할 줄 알았다. 근데 그것이 아니었다!!
식에 관한 강의를 하셔서
인천에 사는 나는 참여를 하려 했으나 매번 시간이 되지 않아 못했다.
근데 그 분이 내신 책이라니..강의는 못들었지만 책은 꼭 읽고 싶었다
베니카페에서 나에게 서평이벤트이라는
좋은 기회를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차례는 다음과 같다.
먼저. 오감테라피는 오장에 관한 감각 통로들을 활용한 치유프로그램이다.
간에 해당하는 시각통로는 컬러테라피로, 심장에 해당하는 촉각통로는 명상테라피로, 비위에 해당하는 미각통로는 푸드테라피로 폐에 해당되는 후각통로는 향기테라피로 시낭에 해당되는 청각통로는 뮤직테라피로 구성된다.
사실 컬러테라피 명상테라피 푸드테라피 향기테라피 뮤직테라피라는 말은 많이 들어봤다.
근데 그것을 우리 몸 안의 장기들과 연결하여 치료를 할 수 있다는 것이 너무
신기했다.
그 중 나에게 가장 와닿고 꼭 실천해야겠다고 생각했던 것은 향기 테라피!!!!!
물론 명상, 컬러, 푸드, 뮤직도 다 실천해 볼 것이다.
향기테라피를 실천하고 싶은 이유는 내가 평소에 잠을 깊이 못 자고 잠자리에서 1초안에 잠드는 인간이 아닌..온갖 잡생각을 하며 시간을 보내야 잠이 오는 그런 인간이기 때문이다.
요즘은 좀 나아지긴했지만 그래도 아로마향기테라피를 하면 정말 몸에 안정을 줄 것 같아 너무 좋아 보였다.
책에서는 초보자에게 부담없이 쉽게 권할 수 있는 오일은 라벤더와 유칼립투스, 제라늄 로즈마리, 티트리, 프랑킨센스, 페퍼민트, 캐모마일 정도 구비하면 좋다고 했다
따뜻한 물에 에센셜 오일을 발향하는 방법은 정말로 간단하게 감기나 호흡기 질환에 도움을 준다고 했다
그리고 사회생활을 하는 사람이면 누구나가 겪는 일!
누군가 당신을 화나게 만들어서 잠 못드는 그런 밤이라면 라벤더 오일을 침구에 가볍게 한 두 방울 떨어뜨려 향을 맡으며 누워있으면 저절로 편안해지면서 잠을 부르는 데 도움을 주기도 한다고 했다.
진짜 다른 건 몰라도 라벤더 오일은 꼭 구비해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감 테라피는 일반적인 건강서적들과 다르다.
어떤 분의 서평처럼 건강에 관한 지식을 알려주기 보다 지친 내 마음을 달래주는 힐링에 관한 에세이에 가깝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처음에 책을 읽는 데 진도가 안나가고 이상하다..왜 바로 지식을 전달
하지 않고 저자는 자기 자신의 얘기만 할까 생각했다.
그런데 읽으면 읽을 수록 점점 내 마음이 치유가 되었다.
다른 분들도 이 책을 통해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한 권의 책을 내기 위해서 기린선생님께서 참고한 책은 정말 어마어마했다..
역시 한 권의 책은 그냥 쉽게 만들어지지 않는 구나 생각하며..이 책을 접하면
기린선생님께서 읽으신 수십권의 책을 난
한권으로 볼 수 있고 거기에 기린선생님의 경험담과 지식까지 합하여 정말 나
는 많은 지식을 얻고
거기에 마음치유까지 덩달아 어니 일석이조의 책이 아닐 수 없다
아직 이 책을 접해보지 못하신 분께는 강력 추천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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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명상과 힐링에 관심이 많아지던차에 참 고마운 책을 만났습니다. 작자이신 이현주님은 고기없는 월요일로 더 유명하신 분이죠.. 소통... 내몸과의 소통.. 우리 몸은 끊임없이 소통을 하려하지만 정작 우리는 그냥 이정도는 괜찮아.. 이정도 통증은 누구나 참고 견뎌낼껄... 하면서 우리 몸이 주는 메시지를 무시해버리곤 하는 것 같습니다.
오감테라피는 오장에 연관된 감각 통로를 활용한 치유 프로그램입니다. 간에 해당되는 시각통로는 컬러테라피로, 심장에 해당되는 촉각통로는 명상테라피로, 비위에 해당되는 미각통로는 푸드테라피로, 폐에 해당되는 호각통로는 향기테라피로, 신장에 해당되는 청각통로는 뮤직테라피로...
오감을 이용한 치료.. 누구나 병에 걸리면 이 병을 어찌 치료해야하며 어떤 신체적 물질적 피해가 생기고 얼마나 아프고... 등등 병보다도 그에 수반되는 것들로 인해 스트레스를 더 받습니다. 하지만 이현주 선생님은 병에 대한 치료를 스트레스로 생각하지말고 놀이로 기쁜 마음으로 치유를 하라고 합니다.
즐거운 치료 스마트한 힐링.. 치료가 즐겁다면 병을 이겨내는데 훨씬 도움이 되리라 믿습니다.
책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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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테라피에 관심이 많은 편이다. 사람의 마음을 이완시키고 좀더 본질적인 나다움으로 이끌게 만드는 것이라면
저자는 오감테라피라는 제목으로 다섯가지 테라피를 제시한다.
테라피를 총망라한 책이라고 할 수 있다. 때문에 한번에 다양한 테라피를 알아보고, 스스로 시도해볼 수 있는 것이 이 책의 장점이다.
한약국을 운영하는 저자의 한의학의 음양오행, 사상체질 등을 밑바당으로 다른 사람에게 맞는 것이 자신에게도 똑같이 맞다고 할 순 없다. 때문에 뮤직테라피에서도 저자는 개인의 감정상태와 성격, 혹은 장기별로 그 사람에게 적합한 악기를 시도해볼 것을 제안해주고 있다.
평소 자신에게 귀기울여보고 싶었던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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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대한 전반적인 느낌부터 말씀드리자면 보통 건강분야의 책들과는 느낌이 사뭇 다르다는 겁니다 보통 이쪽 분야의 책들은 책장 넘기기가 굉장히 수월합니다 웬만하면 하루에 한권 띄는 것도 무리가 아닐정도로 보통 금방 읽어 내려가는데 이 책은 무려 4일이 걸렸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만큼 시중의 건강분야 책들과 달리 깊이가 있습니다 마치 에세이 한권을 엄마가 옆에서 나긋나긋하게 읽어주는 느낌이랄까요? . . . 그리고 무엇보다 이현주 선생님만의 가치관을 온전히 담은 책인 것 같아 기분이 참 좋았습니다 아무래도 출판사에서 상업적인 이윤추구보다 이현주 작가님의 의견을 좀더 배려해 주었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작가님의 의견을 존중해주는 출판사 '스토리플래너'도 다시 보게 되었고요 ~
일단 제가 개인적으로 너무 좋았던 구절 중 한가지 적어보겠습니다
나는 내 몸에 대하여 얼마나 많이 알고 있을까? 몸이란 살아온 날들의 지도와 같다. 자신의 삶의 곡절이 고스란히 몸을 통해 반영되어 있다는 말이다. 몸은 끊임없이 우리에게 말을 걸어온다. 다만 우리가 몸의 이야기를 듣지 않았을 뿐. 왜? 몸의 이야기를 듣는 방법을 몰랐기 때문에. 또 몸의 마음을 느낄 시간이 없었기 때문에.
말 하나하나가 참으로 곱디곱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반 시중의 책들은 사람들을 강력하게 집중시키고 끌어들여야 하죠? 그래서인지 보통 직설적이고 공격적인 말투로 관심을 끄는데 반해 이현주 작가님은 굉장히 차분한 말투로 글을 풀어가는 느낌이었습니다.
도입부는 이렇게 우리가 몸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 현대인들에 대해 이야기를 풀어나갑니다 주로 이현주 선생님의 환자들을 중심으로 말이죠. 개인적으로 환자에 대한 사랑도 강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들이 진정으로 치유되길 원했고 그들의 병이 근본적으로 치유되길 원하는 마음을 느끼면서 제 가슴도 따사해지는 기분이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오감테라피에 대하서 한가지 감각씩 서술해나가기 시작합니다. 참으로 통찰력이 뛰어나신 분인 것 같았습니다. 의사가 아닌 한방약사시기 때문에 그 일이 가능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참으로 여러분야에 능통하시고 굉장히 해박하세요. 만약 이현주 약사님이 의사분이셨다면 과연 이 다른 분야들을 이렇게까지 적극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고요. 그래서인지 책을 읽는 내내 새로운 사실들을 많이 알게 된 것 같습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제가 건강분야의 책을 이렇게 까지 오랫동안 붙들면서 읽어본적이 없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통 하루나 길어봤자 이튿이면 완독을 하는데 굉장히 많은 사상과 가치관들이 융합이 되어 있어서 그런지 한 구절도 쉽게 넘어가질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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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이 책을 읽고나서 모든 것을 조금더 차분한 마음을 가지고 뭐든지 한 번 더 들여보자는 마인드가 강하게 자리잡았습니다. 그것이 무엇이 되었던간에 말이죠.
괜시리 집에 쳐박아두었던 아베* 천연 아로마오일도 다시 꺼내보게 만들고요 책을 읽는 내내 제 자신을 다시 한 번 살펴보게 만들더군요 내 얼굴 색깔은 어떤지 내가 먹는 음식들은 나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내 주위환경에 있는 물건들은 과연 내가 좋아하는 색깔들인지 내가 듣고 있는 음악목록을 다시 한 번 검토하게 되고 명상에 대해 조금 더 관시을 기울이게 되고 내 몸안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조금 더 관심을 가지게 되고 내 몸의 소리에 조금 더 귀를 기울이게 되고 등등 여러모로 나 자신과의 대화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 책이었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책을 읽어나가면서 가장 좋았던 구절입니다
만약, 우리가 고정된 어떤 상태로 변화하지 않는다면 우리 존재는 이미 죽은 것이다. 그런데 살아가면서 우리는 우리 스스로가 변화하고 있는 생명활동의 에너지장안에 있다는 사실을 잊고있다. 지금 순간부터 내가교류하는 에너지가 새로운 나를 형성하게 된다는 것을 자각한다면, 우리는 늘 지금부터 다시 시작할 수 있으며 끊임없이 재생되고 있다는 사실이 경이로울 것이다.
어떤 색을 자주 접하는가, 어떤 음식을 먹는가, 어떤 사람을 만나는가, 어떤 책을 보는가, 어떤 향기를 맡는가, 어떤 생각을 하는가, 어떤 환경 속에 있는가 등등
무수한 새로운 변수들이 우리 앞에 놓여있다. 이 중에서 내가 원하는 것들, 내가바라는 가치를 향해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교류해나가면서 스스로의 세포들을 새롭게 만들어 나갈 수 있다면 그것이야말로 진정한 자아실현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말을 정말 잘하시는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작가님이 에세이집 하나 내시면 정말 대박날 것 같다는 생각이 자꾸 드네요 ㅋㅋ 에세이집 내시면 제가 제일 먼저 구매하겠습니다 ㅋㅋㅋ 책을 읽는 내내 건강에 대한 상식을 얻기보다는 저와의 대화를 하게끔 만들어주고 참 많은 구절에서 위로를 받았거든요
그 중에서 새로운 나를 형성할 수 있다는 말이 정말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나를 만들어 나가는건 그 누구도 나 자신입니다 무엇이 어떻게 되었던 간에 남 탓은 하지 않으렵니다 지금 이 세상에 일어나는 일에는 항상 내가 개입되어 있으니까요 왜냐하면 그것들은 모두 내가 선택한 일이니까요 내가 듣고자 하는 것이었고 내가 보고자 하는 것이었고 내가 느끼고자 하는 것이었으니까요 모두 다 제가 선택한 일입니다. 그래서 이제부터는 항상 모든 것에 주의를 기울이고 모든 것을 가볍게 생각하지 않고 진중한 태도로 임해야 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자리잡혔습니다. 지금 이 순간을 온전히 듣고 보고 느끼겠습니다
이런 깊은 깨달음을 주신 이현주 약사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이만 서평을 마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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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보는모든 것은 영혼을 위한 음식으로 우리가 추구하는 음식의 유형은 영적인 발달의 정도를 반영한다. 즉 개인의 의식단계는 그가 선택하는 음식의 성질에서 드러난다는 것이다. 먹는 것은 환경과의 첫 번째 상호교환이다. 만일 그것이 사랑과 연민을 바탕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다른 모든 행위가 조화롭지 못하게 된다. -35p
다른 사람과 비교할 수 있는 것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비교는 동등한 선택일 때만 가능한 것이다. 가야 할 길이 다르고, 구경해야 할 경치가 다른데 어떻게 서로르 ㄹ비교할 수 있겠는가? 나에게 맞는 서택을 하고 그 길을 열심히 가면서 다른 존재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질 수 있다면 그것을 일컬어 조화롭다고 하는 것이다. 자연에는 같은 것이란 없다. 그 어떤 개체도 똑같은 일을 동시에 같은 모습으로 반복하지 않는다. 오로지 인간에 의해 길러지는 생명의 모습만이 왜곡되어 있을 뿐이다. 자연의 스스로 그러한 이치는 부자연스러운 것들을 자연스럽게 그냥 놔두라고 말한다. 각자 저한테 맞는 옷을 입을 권리, 저한테 맞는 노래를 부를 자유가 있지 않은가! -39p - 본문 중에서-
이 책은 다섯가지 감각을 키워서 내 몸의 마음을 헤아리며 몸과 마음이 진정 행복할 수 있는 길을 제시해주고 있다. 한 권의 책에 담기엔 빛, 명상, 음식, 향기, 음악이라는 영역은 절대 가볍지 않다. 그러니 프롤로그에서 저자가 밝혔듯이 오감테라피중 개인적으로 관심이 가는 분야들은 보다 더 전문적인 서적들을 찾아보며 공부하면 될 일이다. 독자들의 호기심을 유발하는 정도로 그치고자 한다는 저자의 목적은 달성할 수 있을것 같다. 나또한 이 책을 통해서 그동안 관심 있었던 색채와 향기분야를 보다 더 심도있게 공부하고 싶은 욕구가 생겼고, 등한시했던 명상과 음악에 대해서도 좀 더 관심을 가져보려는 마음이 생겼다.
아픈 몸을 치료하기 위한 수단으로써 어쩔 수 없는 선택을 통해 시도하는것과 좋아서 즐기며 스스로 선택해서 행하는 것은 실로 큰 차이가 있을 것이다. 마음가는대로 하나씩 즐겨봐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