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실 책에관한 책을 읽어본 적은 없다. 저자의 생각을 내가 읽고 받아들이면 그만이지 책에 대한 누군가의 생각을 쓴 책을 읽는다는 것이 썩 내키지 않아서였다. 이런 나의 생각을 이 한권의 책이 뒤집어 놓았다.
수많은 책에서 얻을 수 있는 지혜를 한권의 책으로 모아놓았다. 물론 저자의 생각과 지혜도 함께...
누구나 책을 읽으면 꼭 기억하고 싶은 글이 있을 것이다. 언젠가 한번 곱씹어 보면 좋을 듯 한 이야기.. 그런 이야기들을 들려주며 우리에게 깨어 있으라고 한다.
좋은 이야기를 들려 주는 것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사람의 마음과 행동을 움직이게 하는 힘이 있다고 한다. 이 책은 수많은 책에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전하며 단순한 성공을 위한 메시자가 아닌 삶의 의미를 찾고 인생의 목표를 설정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한다.
그리고 행복한 삶을 위한 새로운 생각의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
'누군가가 "당신은 행복하세요"라고 물으면 주위 사람들이 어떻게 사는지 둘러보고 나서 그들보다 잘사는 것 같으면 행복하다고 대답할 것이다. 그러므로 행복해질 수 있는 한 가지 비법은 비교 대상을 바꾸는 것이다.' - 르랜시티 타폰, <너만의 길을 가라> 중에서...
책 중간중간 만날 수 있는 감성적인 사진과 글도 이 책을 읽는 재미 중 하나다.
지금 흔들리고 있는 청춘들에게..
지금 새로운 시작을 꿈꾸는 사회 초년생 들에게.. 무언가 이루고 싶은 사람들에게.. 삶에 지친 중년들에게.. 인생의 의미를 되돌아 보고싶은 누군가에게.. 꼭 권해보고 싶은 책이다. 누군가의 조언이 필요한 힘든 시기에 내 옆에 아무도 없다면 쉿! 나를 깨우새요를 읽어 보는 건 어떨까.. 새로운 삶의 에너지와 의미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
|
저마다 나름대로의 잠재력을 지니고 있지만 그러한 사실을 인식하지 못하고 사는것이 현실이다. 대개 다른사람들도 자신의 삶속에서 가장 소중한 존재가 자기자신이라는 사실을 잊으며 살기에 스스로를 평가절하 하는모습을 신문과 TV등...각종 매체를 통하여 어렵지않게 접할수 있다. 이처럼 잠들어있는 자아를 깨우는 모티브를 제공함으로써 자신의 존재를 살피게 하는 최영환,김창수님의 공동집필서인 "쉿! 나를 깨우세요"에서는 간접적으로 인사들이 남긴 서적의 글을 통하여 기존 시중에 발간된 자기발전식의 글이 아닌 책을 읽어가는 동안 스스로가 모습을 살피고 깨닫게 함으로 행동으로 어떻게 옮겨야할지를 고민해보게 하는 시간을 갖게 하였다. 한번밖에 없는 인생에 있어서의 시간을 어떠한 자세로 살아야 할지에 대하여는 스스로 깨닫기 힘들뿐아니라 주위의 누군가에 의해 조언을 받는다고 해도 수용하기란 쉽지않다. 이러한 문제점들을 삶을 어찌 영위할것인지를 살며 생각한다는 대명제를 12장에 걸쳐서 "내삶"중심으로 서술하여 나아가고 있다. 먼저 내가 변화되어야 세상이 변화되고 내가 속한 사회에서 어떻게 하면 아름다운 삶의 질을 누릴수 있는지 자신에게서 시작된 이야기이지만 자신에게만 머무르지 않는 전개가 각박해지고 개인주의적인 성향으로 흐르는 요즘 세태에 휴머니즘을 불러일으키는 점이 자기계발서로서 국한되어 있지 않는 지혜를 불러들이므로 주변 이웃들에게 추천하고픈 서적이었다.
|
|
내 마음의 별점 다섯개짜리 책이랍니다. 보통 내용이 마음에 들면 구성이 맘에 들지 않는다던가, 구성이나 짜임이 너무 맘에 들면 내용이 좀 허술하다던가 하는 느낌이 들었거든요. 10년전 만난 두 저자가 1년에 100권씩 10년동안 1,000권 이상의 책을 읽고 휴마니타스 지혜 240가지를 찾아내 많은 독자들과 공유하고자 이 책을 썼다고 하는데, 저에게는 정말 많은 도움이 되더군요. 키포인트가 되는 소개글을 먼저 쓰고 나서, 저자들의 경험을 녹여내어 그들만의 설명과 생각을 적었는데 너무 와 닿더라구요. 책 구성은요 총 12강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1강씩의 제목과 목차를 보여주면서 아주 예쁜 사진들이 담겨 있습니다. 저는 책을 읽을때 이렇게 마음을 평화롭게 해 주는 사진이나 그림,일러스트가 들어있는 것을 아주 좋아하거든요. 딱 제 스타일의 구성이예요.
1강... 동기부여하기... 에서, [혼자걷지않기] ... <언젠가 이 세상에 없을 당신을 사랑합니다> 중에서 발췌한 글을 보여줍니다. 어디론가 영원히 먼 길을 떠난다고 생각할 때 오직 한사람만 동행할 수 있다면 그 길을 누구와 함께 떠날 것인가요? 이렇게 소중한 사람에게 나는 정말 소중한 만큼 잘 대해주고 있는가요?... 있는가요? 내 주위의 사람들을 돌아보게 됩니다.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이들에게 나는 과연 소중한 만큼 잘 대해주고 있는지 새삼 살펴보게 되지요. 내 소중한 가족들에게도 감사한 마음을 가져보게 되더군요. 저자가 읽었던 책에서 공유하고 싶은 글을 뽑아내어 소개하고, 아랫부분에 저자의 생각을 담아내니 공감할 내용들이 쉽게 정리되더군요. 마이크 맥매너스의 <가슴 두근거리는 삶을 살아라> 중에서 책임감 있는 사람은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찾아 그것을 추구한다.고 합니다. 세상에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가지고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예전 tv에서 자우림이 나와서 좋아하는 노래를 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는 말을 할때 얼마나 부럽던지요. 누구에게나 한번씩 주어지는 인생.. 가슴 두근거리는 것을 찾아보아야 할 것 같네요~ ^^
2강...사고전환하기.. 읽고 또 읽고 ... 이것저것 걱정이 쌓일때면 꼭 읽어보리라 책갈피를 꽂아두고 본 페이지예요. "누구나 고민은 있습니다. 하지만 이 순간부터 "오늘 고민은 여기까지 끝!"하고 외친후 잠을 청해 보세요.... 물론, 항상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 고민의 해결책을 찾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아침의 답은 고민을 멈춘 사람에게 찾아올 것입니다." 지금 가지고 있는 고민에 대해 너무 오랫동안 부여잡고 있지 않으려고 애쓰려구요. ^^ 그리고 용서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도 공감하면서 읽었어요. "우리가 용서를 하는 까닭은 우리 자신과 특히 우리 자신의 건강을 위해서이다. ~ 중략 ~ 다른 사람들로 인해 화가 났을 때 흥분하고 감정을 밖으로 내뱉어도 모두 풀리지는 않습니다. 화를 일으킨 제공자에게도 상처를 줍니다. 상대방은 그 원인과 상관없이 본인이 받은 상처만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결국 그 상처는 자신에게 되돌아올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이 책에서 말하고 있는 것들을 가슴에 새기고 행동한다면 서로간에 평화전선을 이룰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4강...노력의 열매맺기... 이 책은 한구절 한구절을 읽을때마다 공감을 느끼게 하고 나 스스로를 실천적 인간으로 바꿀수 있게끔 해 주어서 좋습니다. 행복가족... 토니 험프리스의 <가족의 심리학>중에서... "가족이 존재하는 목적은 가족 개개인이 성숙한 인간으로 자라도록 비옥한 토양이 되어주는 것이다. 가족이라는 관계의 토양 위에서 자아, 독립성, 생산성을 분명히 자각할 수 있도록 일깨워주는 것이다." 작가는 말합니다. 가족은 언제나 최선을 다하지만 모든 가족이 행복한 것은 아니라구요. 배우자, 부모, 자녀와의 엉켜버린 관계를 회복하고 싶다면 지금 바로 구성원들이 서로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지부터 알아야 한다고.... 서로를 아는 만큼 행복은 커진다구요. 우리는 이런 점에 대해 알고 있지만, 막상 하루하루를 그냥 어제와 같이 흘려보내 버리잖아요.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또 한번 되돌아보게 됩니다. 내가 생각하는 가족의 행복이란 무엇인지, 내 가족의 구성원은 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해 내는 행복한 가족인지를요. 서로에 대해 더 잘 알고 대화하고 이해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한 페이지 한 페이지마다 마음속에 새겨두고 싶은 글들만 추려져 있어서 많은 책들의 포인트를 한권으로 압축해서 볼 수 있어서 좋았구요. 시간날때마다 꾸준히 손에서 놓고 싶지 않은 내용들로 가득차 있는 이 책으로 올 여름을 알차게 날 수 있을 것 같아요~ ^^ |
|
책을 보다보면 유독 밑줄을 긋게 만드는 내용이 있다. 그 하나의 문장이 나의 마음을 흔들고 기존의 나의 사고를 깨게 만들며 나를 변화시키기도 한다. 또 힘든 일이 있을때 그 한문장이 떠올라 역경을 극복하게 만드는 나의 밑바닥의 힘을 모조리 쓰게 만드는 강력한 힘을 발휘하기도 한다. 이책은 좋은 책들의 좋은 내용 그리고 그 내용에 대한 이야기들을 보면서 두번 내 자신을 깨우게 되는 것 같다. 여러해를 지나오면서 나도 나 스스로 성장했다고 느끼지만 내가 도대체 어떻게 성장했는지에 대해 막연해질때가 있다. 그것을 설명하려고 하면 말문이 막혀올때 같은 것 말이다. 나는 이 책을 통해서 나의 성장에 대해 조금 더 질서를 잡게 된 것 같고 내가 무엇 때문에 성장했고 어떤 과정을 거쳤는지에 대해 알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아직 내가 읽어야 할 책이 많다는 것 또한 깨닫게 만들어 준 책이기도 하다.
사람은 자신이 작아 보일때 우울하고 분노한다. 하지만 쑥자라서 커진 자신을 발견했을때 더이상 작은 일로 분노하거나 우울해지지 않는다. 귀찮게 구는 작은 개를 슬며시 피해버렸던 개처러 어른다운 너그러움으로 세상을 대하게 된다. 인생에서 조절한다는 것은 싫다고 말해야 할때 싫다고 말할수 있는 것을 의미한다. -본문 중- 어쩌면 나의 마음을 이렇게 잘 알아줄까? 나이가 들었음에도 이제 철부지 학생이 아님에도 작은 일에 나조차 과하다 싶을 정도로 조절이 안될때가 있다. 그것이 무엇일까? 내가 그것과 관련된 상처가 있거나 아님 나의 성격탓은 아닌지에 대해 생각해볼때가 많았다. 나는 아주 많이 원인을 따지다 성장의 기회를 놓치거나 지연시킬때가 있는 것 같다. 이무석 <30년만의 휴식>을 보면서 그저 나를 성장시키면 되는 것이었는데, 라는 생각이 들었다. 원인을 정확히 파악해야 하는 일도 있지만 그 원인 파악이 오히려 나의 성장에 도움이 되지 않는 때도 있는 것 같다. 그저 그것에 대해 배우면 그만이었는데 말이다. 조금 더 성숙한 자세로 행동하면서 배우면 되었는데 내가 그것을 놓친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것은 왜 일까? 또, 나의 조절력에 대해서 느끼게 해준 글은 앤드류 매튜스 <관계의 달인>의 글이었다. 싫다고 말하는 용기... 내가 싫은 것을 싫다고 말하고 좋은 것을 좋다고 말할수 있는 용기는 아마 평생 내게 숙제로 남지 않을까? 싶다. 하지만 나는 그때 누구를 생각해서 마음에도 없는 좋다를 외칠망정 차라리 미움받더라도 싫다를 외치고 싶다. 나는 좋은 것을 하지 못했을때의 후회만큼 거절했어야 하는 일을 수락했을때의 후회는 더 견디기 힘든 것 같다. 인생에 조절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배울수 있는 좋은 글이었던 것 같다.
계획에서 A+를 받으시겠습니까? 결과에서 A+을 받으시겠습니까? 결심이 서지 않은 것과 우유부단은 전혀 다른 일입니다. 전자는 단지 정보부족이나 준비부족으로 결정을 보류하고 있는 상태이고 후자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결정을 내리지 못하는 성격적 결함입니다. -본문 중- 이 책을 보면서 한장 한장 읽을때마다 나를 보게 되고 남을 보게 되며 나의 의지를 끌어올리는 힘을 가졌다는 생각이 들었다. 세상에 이렇게 좋은 책들이 많구나라는 것을 새삼 깨달았고 나름대로 책을 많이 읽는다고 생각했는데 아직도 많이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그리고 그중에서 좋은 책을 골라읽고 이 책을 보면서 좋은 영향을 준 책들은 꼭 찾아 읽어야봐야겠다는 다짐을 했다. 나는 좋은 책을 읽을때 어떤 글을 옮겨야 할지 고민된다. 한권의 책을 읽으면서 밑줄 치는 것들이 거의 없는 책이 있는 반면 이런 책들을 너무 많아서 고민이 될 때가 있다. 세스고딘<시작하는 습관>을 보면서 이것 또한 습관으로 만들어야겠다는 것이 들었고 저자의 우유부단은 시작한 것을 끝내지 못할 것이라는 두려움 때문일수 있습니다. 하지만 성공은 끝내지 못한 수많은 실패를 거름으로 하여 맺어진 열매입니다. 시작이 없으면 실패도 성공도 없습니다.라는 글을 보면서 내 스스로 준비부족 또한 끝내기가 두려워 실패를 자처한 것은 아닌지 뒤돌아보게 되었다. 그리고 이것을 부정할수가 없었다. 내 인생의 성공이라 말할수 있는 것은 거의다 끝냈을때 왔고 실패라 말할수 있는 것은 거의 다 끝내지 못했을때 온 것들이었다. 물론 예외적인 상황도 있다. 하지만 예외적 혹은 행운을 믿고 인생을 살아갈수는 없다. 이 책에 성공은 느림, 피와 땀을 아끼지 마세요, 학습과 훈련이라는 글들을 보면서 내가 왜 그 느림의 중요성을 익히지 못했나? 나는 왜 내가 열심히 하려고 하는 순간 피와 땀을 아끼면서 스스로 멈췄을까? 왜 치열하게 학습고나 훈련으로 나를 괴롭히지 못했나? 라는 후회가 들었다. 이 책은 인생의 많은 부분들을 깨닫게 해주고 질서를 잡아주며 나에게 집중할수 있게 도와준다.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다. |
|
아침에 눈을 떠서 터덜터덜 걸어 회사를 향하는 동안, 한 시간 반 가량의 출근 시간에 손에서 놓지 않던 책이 마냥 무겁게만 느껴지고, 이 책이 아닌가? 하는 생각에 다른 책으로 바꾸길 여러 번 반복하지만 무언가 공허하게 둥둥 떠다니고 있다는 생각에 사로 잡혀 있을 때 아, 이 책이 있었구나 라며 집어 들었다.
책 안에서 빼곡히 차 있는 책장을 마주한 느낌이랄까. 한 페이지 안에는 또 다른 책 하나가 자리하고 있고 그 책의 향에 매료되게 만든다. 처음엔 무심코 읽어 내려갔던 페이지 마다 또 다른 세계가 열리고 있었으며 그 깊이에 풍덩 빠지게 한다. 어디선가 한번 즈음 들어봄직한 혹은 미처 생각조차 해보지 못한 세상이 페이지마다 열려 있으니, 책을 펼치는 것만으로 순식간에 다른 세계로 인도하게 하는 고마운 책이 아닐 수 없다.
나의 오늘에 드리워진 무기력함에 지금의 시간을 이토록 허망이 보내고 있는 것인가를 고민하던 찰나에 고맙게도 한 권의 책장이 드리워졌다. 그 수 많은 책을 다 읽어보지 못했지만 그들의 수고에 의해서 걸러진 진주 알이 가득한 목걸이를 건져 올린 듯하다.
진통제로 하루를 버티며, 옴짝달싹 할 수 없이 바쁘게 살아가는 사람들 틈에서 힘겹게 한 장 한 장 책을 넘기다 보면 버겁던 오늘의 무게가 점차 쓸려 내려간다. 그래, 사실 오늘도 힘들었다.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힘들었다는 것은 너무나도 내 온몸을 명확하게 남기고 갔다. 책을 펼치기까지의 일련의 과정이 번잡스럽지만 펼치고 나면 현실을 벗어날 수 있다. 힘들 때 한 번씩 읽어보련다. 오늘과 같은 날에.
|
|
대단하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내내 들었던 생각이다.
나도 나름 책을 좋아하는데, 240권의 도서를 이렇게 멋지게 정리했다는 것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저자가 두 분이여서 각각 120권이라 할지라도 말이다.
더구나, 한 분야에 대한 책이라면 모르겠지만, 무척이나 다양한 분야들에 대한 책이 총망라되어 있다.
인문, 고전부터 시작해서 자기계발, 재테크까지...
책을 좋아하기에 이 책과 같이 책에 대한 좋은 글과 그 글에 대한 소견이 있는 책을 좋아한다.
내가 보지 못한 책은 앞으로 내가 볼 책에 대한 프리뷰라 되고, 본 책에 대해서는 같이 생각을 공유하고, 폭넓은 사고를 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 때문이다.
내가 책을 읽는 폭이 작아서인지 이 책에 나와있는 태반의 책들은 제목만 알고 있거나 생소한 책이다.
조금은 더 폭넓은 독서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고, 그런 의지가 생길 수 있는 좋은 글들이 많다.
이 책을 읽으면서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나는 왜 책을 읽는가?
책을 읽으면 많은 지식을 쌓고, 그 지식이 지혜가 되고...
시간적, 공간적 제약에 얽매이지 않고, 책을 통해 그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있고...
뭐..이런 이유로 책을 읽는다고 생각을 해 왔다.
정말 그런가? 다시 나에게 물어본다.
아니다. 미안하지만, 솔직하게 아니였다.
그냥 저런 막연한 순작용을 기대하고 봤고, 나름 진중하게 책을 골랐다고 생각했지만, 나에게 독서는 그저 남들보기에 고상한 하나의 취미가 아니였나 싶다.
이 책을 보면서 책의 내용에 대한 깊은 이해와 동시에 나의 독서에 대한 반성을 하게 되었다.
왜 같은 책을 보면서 난 이런 생각을 하지 못했을까? 이 책을 보기는 했나?
이런 반성과 후회의 연속이였다.
(참 건방지지만) 어느 정도 책을 보니, 책의 '양'이 중요하지 않은 것 같다.
양서를 제대로 잘 보는 것이 더 중요한 듯 하다.
책을 마음의 양식이라고 했던가.. 너무 정확한 표현이다.
아무리 좋은 음식이라도 빨리, 많이 먹으면 체하거나 부작용이 생긴다.
적당한 음식을, 골고루 천천히 꼭꼭 씹어야 한다.
책도 그렇다.
난 그동안 좋다는 각종 영양제와 보양식만을 골라 편식을 한 것 같다.
그것도 빨리빨리...
소화가 채 되지도 않고, 모두 어디론가 사라져 버렸다.
아마도 양에 대한 나의 욕심은 줄이기 힘들 것 같다.
대신, 그 모든 것을 철저하게 소화를 시켜야겠다.
많은 운동-사색, 생각-을 통해 그 모든 영양분을 내 것으로 만들어야 겠다.
이 책의 제목처럼 정말 나는 깨어나고 있다. |
|
사람 중심의 학문인 인문학에서 ‘나’는 매우 중요한 존재이다. 그 중요한 존재인 ‘나’를 잊고 인생을 살아갈 수 없다. 타인들과의 관계 속에서 바쁘게 지내면서 무의식적으로 잊고 지냈던 ‘나’라는 존재의 소중함을 이 책을 통해 다시 깨달을 수 있었다. 이 책은 “~해라”, “~하지 마라” 등 흔히 자기계발서에서 볼 수 있는 강압적인 문체가 아니다. 기존의 자기계발서들은 너무나도 쉽게 정답을 알려준다. 그러나 ‘쉿! 나를 깨우세요’는 정답을 푸는 방법을 제시해 준다. 정답만을 알려주면 다른 문제에 직면했을 때 풀이 과정을 알 수 없어 똑같은 실수를 되풀이한다. 그러나 푸는 과정을 알게 되면 다른 문제에 적용할 수 있어 내 능력치를 상승시켜준다. 인생의 중요한 결정들을 앞둔 20대 30대의 젊은 여성들뿐만 아니라 중장년층들도 쉽게 공감할 수 있을 내용이다. 책 표지를 포함한 중간 중간에 삽입된 이미지들은 서정적이면서 따듯한 느낌이 들어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기분을 정화해준다. 무엇보다 좋은 점은 240권의 베스트셀러를 읽을 수 없었던 시간을 이 책을 읽음으로써 한 번에 보상받은 기분이 들었다. |
|
최영환 김창수 <쉿! 나를 깨우세요>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해주고 싶은 베스트 북
누구나 흔들리는 순간이 있다. 흔들리는 그 순간을 이겨냄으로써 사람은 조금씩 성장해 나가는것 같다. 힘든 일에 눈 앞이 캄캄해질 때면 이 책을 한 번 펼쳐보는 것이 위로가 될 것 같다. 이 책이 주는 느낌은 처음부터 끝까지 따뜻했다. 기억하고 싶은 곳에 스르륵 밑줄을 긋기도 하고 핸드폰으 로 사진을 찍어 친구에게 보내주기도 했다. 그렇게 친구들과 함께 읽은 책이었다.
이 책은 저자가 두 명이다. 10년이라는 시간동안 1,000권이라는 책을 읽기로 약속한 두 저자가 모 은 글 들을 토대로 이 책이 만들어 졌다. 그래서 더 궁금했다. 이렇게 책을 많이 읽은 사람들이 하고 싶은 이야기는 무엇일까. 그 책들은 저자에게 어떤 깨달음을 주었을까. 역시나 책은 좋은 글들로 가득했고 발췌한 글들을 따라 읽어야 할 책들의 리스트도 늘어났다.
책을 읽으면서 항상 연필을 옆에 두곤 한다. 마음에 드는 부분이나 기억하고 싶은 부분이 있을 때 바로 밑줄을 긋기 위해서 이다. 나의 책 읽는 방법과 딱맞아 떨어지는 책이라 읽는 내내 지루함을 느낄 겨를이 없었다.
누군가의 삶에서 나온 지혜를 들을 수 있는 일이 지금은 드물어져 버렸다. 각박한 삶을 사는 사람 들에게 책은 다정하게 이야기를 들려준다. 좋은 글들과 함께. 다른 책들에서 발췌한 내용들을 나 열하고 그것에 대한 저자의 따뜻한 말들이 이어진다. 저자가 하는 이야기 들을 하나씩 읽어가다 보면 긍정적인 생각을 심어주고 나에게 용기를 주었다.
|
|
'베스트북에서 찾아낸 휴마니타스 지혜 240가지'
이 책에 실려있는 글을 두가지로 나뉘어 있다. 베스트북의 구절과 덧붙이는 말. 그 문구는 최영환님이 5년동안 지인과 고객에게 매주 월요일 아침에 메일을 보냈던 것과 인문학 서적을 통해 얻은 휴마니타스의 지혜를 모아둔것을 새롭게 모아 만든 책이다. 누군가를 위해서 이런 글을 쓸 수 있고, 그런게 고객이라는 점에서 참 나를 되돌아보게 했던 책이기도 했다.
매일같이 누군가와 항상 마주치는 직업을 가졌지만 다른 상대를 위해서 이런 글을 써볼 생각을 생각도 못했었는데 ^^;
그만큼 더 많이 책을 보고, 경험을 이야기로 담아서 나눌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이니까 저자가 될 수 있지 않았을까 싶긴하다.
고객들에게 메일을 보낼 수 있는 직업은 아니다보니 전할 수는 없지만
가끔이나마 누군가에게라도 한마디씩 더 건낼 수 있게 해줄 수 있는 책이 아닐까- 생각하며 책을 펼쳤다.
![]() 작은 소제목과 덧붙여져있늠 설명(?)에 더 고개가 끄덕여지는 책.
요즘 책들 중 짜집기한 느낌만 강한 책들이 많았는데 그와 조금 다르게 지식을 모은 느낌과 삶의 경험이라는 생각이 드는 책이라서 천천히 읽을 수 있었다. 제목과 발췌해낸 책 내용과 밑에 덧붙여진 말이 어울어져 또 다른 생각을 자아냈던것 같다.
같은 제목이지만 나를 괴롭히라는 말에서 여러가지를 생각해낼 수 있고,
도전하라고 말하는 책의 내용에서도 정말 또 다른 것을 느낄 수 있는 것 같다.
그리고 덧붙여진 글에서 또한 운동은 신체를 건강해주기때문에 할때는 힘들지만 계속 하게 된다는 말에 느끼는게 많았던 글이였다.
![]() 한번쯤은 생각해봤을 법한 내용들..
생각해봐야할만한 일들이 쓰여있다. 그리고 부정적인 측면보다는 긍정적인 측면으로, 더 나아질 수 있을 법한 내용으로 나와있어서 읽으면서 밝을 생각이 더 많이 드는 책이라서 좋았던 것 같다. ![]() 베스트북에서 찾아낸 것이니 만큼 책에사 발췌된 문구들도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고 배울 점 또한 많은 내용들로 구성되있었다.
같은 책이 아니라 모두 다른 책이다보니 적혀있는 문구를 통해서 읽어보고 싶은 책들도 생기고, 이미 읽었던 책에서 발췌된 문구를 보면서는 내가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을 깨달을 수 있는 점에서 매력이 있던 책이였다. 그리고 중간중간 있는 그림들도 너무 예쁜게 많았어서 보면서 저절로 미소를 지을 수 있게 하는 책이였다. 고객에게든 동료에게든- 하루에 하나씩 같이 읽을 수 있는 시간을 가지면 긍정적인 삶과 생각을 다짐할 수 있게 도와 줄 것 같은 책이였어서 주변인들과 함께 나눠도 부족하지는 않을 책이였다. ![]() |
|
책의 첫페이지를 넘기고 서문을 읽으면서 매주 월요일 아침 누군가 나를 위해 보내준 아포리즘을 받아 읽는 기분이 어떨까 궁금해졌다. 스팸이 잔뜩인 요즘이 아니라도 분명 그메일을 수신자로 하여금 특별한 사람이라는 느낌을 들게 했을 것이다. 10년간 1000권의 책을 읽고 그 책 중에서 뽑아낸 240가지 지혜의 저자들만의 조언을 덧붙여 펴낸 책, 쉿! 나를 깨우세요는 잠들어있던 내면의 나를 깨워주는 책이다. 얼핏보면 성공을 위한 자기계발서 같은데 읽다보면 공통되게 저자가 독자에게 말하고자 하는 바는 독자의 성공만은 아니다. '내가 누구인지, 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를 깨닫기를 권한다. 타인과 비교한다는 것 자체도 어쩌면 내 스스로를 가치있는 존재로 받아들이면 무의미해질 수 밖에 없다. 한정판 물품에 열광하는 우리는 왜 스스로가 세상 단 하나밖에 없는 가치있는 존재라는 생각을 못했을까 싶다.
앞에서도 말한 것처럼 좋은 것을 보고도 지나칠 수 있는데 저자들은 내가 놓쳤던 부분을 잡아주고 있는 것이다. 물론 반대로 내가 좋았던 부분과 비교하며 책을 읽을 당시에 왜 내가 그부분이 더 와닿았었는지를 생각해보면 내게 부족한 점이 무엇이었는지 새삼 깨닫게 된다. 이 책은 한번 읽어서 괜찮네 하고 덮어두기에는 아까운 책이다. 매일 아침 한가지의 지혜를 다시 읽어보며 누군가 나를 위해 이 좋은 글을 써주었다는 특별한 존재가 된 듯한 기분, 지혜의 샘이 늘 샘솟는 듯한 기분을 충분히 즐기기 위해 매일 매일은 아니더라도 일주일 중 하루즘 이 책을 베개 옆에 두고 잠들고 눈뜨면 좋을 것 같다. 맘이 편해지는 사진도 볼 수록 흐믓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