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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도말고 덜도말고~"라는 말을 들으면 우리 친구들도 모두 추석을 떠올릴것입니다. "까치까치 설날은~"이란 노래로 기억되는 설명절도 있고요.
이렇듯 우리는 조상 대대로 내려오고 지켜오던 풍습이 있습니다. 명절이라고 하면 설이나 추석 정도만 떠올리게 되고, 간혹 할아버지나, 할머니와 함께 사는 집에서는 동지나 정월보름풍습을 지내기도 합니다.
우리가 지내는 명절과 풍습은 언제부터 생겼고, 어떤 의미를 부여하는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우리네 조상은 농업 민족이었습니다. 농사는 자연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게 되죠. 봄에 씨를 뿌리고 여름에는 물을 잘 다루고 키워서 가을에 추수를 합니다. 그리고 다음해 농사를 위해 겨울에도 준비를 하곤 합니다. 우리의 조상은 일 년 열두 달을 일정한 주기에 따라 일의 매듭을 짓고, 또 다른 일을 해나갔습니다. 그리고 이를 즐기는 한바탕 놀이도 하고, 하늘과 조상님께 감사를 드리는 제를 올리기도 했지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세시풍속 열두 마당』은 우리의 조상들이 대대로 지켜오고 전해오는 세시풍속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정월부터 십이월, 일년 열두 달 속에 있는 우리의 세시 풍속을 살펴보게 됩니다. 새해 첫날을 '새해'라고 부릅니다. '설날'은 시작된다는 뜻의 '선다'와 날이 합쳐진 '선날'이 소리내기 편하게 설날로 변했다는 말도 있고, '삼가지' 혹인 '조심하여 가만히 있따'는 뜻의 옛말인 '섦다'가 날과 합쳐진 말이라고도 합니다. 이런 것을 볼때 '설날'은 해가 바뀌어 새로운 시간이 되었으니 말과 행동을 조심하고 삼가라는 뜻이 있는 것이죠. 설날에 먹는 떡국에는 태양 숭배 사상이 깃들여있답니다. 태양을 본뜬 둥근 모양과 햇빛처럼 가장 밝은 빛깔을 나타내는 흰색이 태양을 의미하는 것이라지요.
이월 첫날은 한 해의 농사 시작을 알리는 날인데 이날은 '노비일' 또는 '머슴날'이라 해서 힘든 농사꾼에게 음식을 대접하고 하루 잘 놀게 해주었답니다. 삼월 한식에 불을 때지 않는 풍습은 중국의 개자추 이야기에서 비롯되었다고 하고요, 길한 숫자인 3일 겹치는 음력 3월 3일은 삼짇날이라해서 화전을 부쳐 먹으며 봄을 즐기는 날이었습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세시풍속 열두 마당』에서는 풍속도 알게 되지만 매 때마다 이루어지는 농사의 시기도 배우게 됩니다. 어린이 독자들은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세시풍속 열두 마당』에서 한 해의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그 속에서 옛 사람들이 어떻게 살았는지 어떤 놀이와 어떤 문화를 즐겼는지도 알게 된답니다. 우리의 조상은 모든 것을 하늘과 땅, 그리고 1년의 기간을 모두 연결해서 조합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가장 적합한 때에 가장 적합한 농사일을 마무리하고 또 자연과 조상에게 감사하는 것을 잊지 않았습니다.
얕게 알고 있던 세시풍속을 이 책을 통해 깊이 있고, 폭넓게 이해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과거의 것이 과거로만 남지 않고 또 다른 미래의 후손에게 전해지도록 해야하는 것이 현재를 살아가는 독자들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조상들의 지혜와 풍속이 온전히 이어지도록 정확하게 배워가는 독서 시간이 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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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시 풍속에 대해서는 학교에서나 다른 활동을 통해서 많이 배웠기에 내용들을 다 알고 있을거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아이와 함께 책을 보며 모르는 것이 더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니 ㅠㅠ 이번 기회를 통해 다시 한번 우리의 세시풍속에 대해 알아갑니다.
정월부터 십이월까지의 세시풍속에 대해 알아갑니다. 우리들이 보기에는 그리 많지 않은 명절의 놀이와 음식들이 아이들에게는 아직 낯선 것이 있습니다. 정월은 아이들도 알고 있는 설날이나 대보름이 나와 있네요. 친척들이 함께 모이는 날이니만큼 아이들은 추석과 더불어 설날이 오는 것을 좋아합니다. 특히 설날에는 세배를 하고 세뱃돈을 받을수 있으니 아이들에게는 더 좋은날이겠죠^^
한해의 농사를 알리는 노비날(머슴날), 봄을 만끽하는 삼짇날, 삭가모니가 탄생한 초파일, 단오, 유두, 칠석날, 백중, 한가위, 중양절, 동지 등 많은 세시풍속에 대해 알 수 있습니다. 이런 날들은 아무 생각없이 만들어진 것은 아닙니다. 참으로 지혜로운 조상들은 농사를 시작하면서부터 추수를 하고 나고 다음 해를 기약하기까지 하늘과 조상에 감사드리고 중간에 쉬어가는 시간을 만들며 다양한 놀이와 문화를 만들어 간 것입니다. 그런 내용들을 하나씩 알아가고 배우면서 옛 조상들의 지혜를 다시한번 알게 됩니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우리의 세시풍속에 대해 들려준다면 그림을 통해 이해를 돕습니다. 그림이 있어서인지 내용이 지루하지 않고 이야기를 이해하는데도 어려움이 없습니다. 알면 알수록 재미있는 세시풍속 이야기입니다.
재미로만 끝나면 조금은 아쉬운감이 있는데 세시풍속 백과를 통해 좀더 깊이 있는 내용을 다루어 주니 아이들이 다시한번 세시풍속에 대해 정확히 알아갑니다. 이 부분은 사회 교과에 연계하여 정리해가며 읽으니 많은 도움이 되네요.
이 책을 며칠에 나누어 읽으며 조금씩 노트에 정리했으면 하는 바람을 가졌지만 아이는 다 읽은 후 자신이 기억하고 싶은 내용을 몇개만 적었습니다. 에궁..제 생각에는 1월부터 12월까지 다 정리했으면 했는데 아이는 평소 알지 못했던 내용과 다시한번 확인하려는 내용들 위주로 정리를 하였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짧게나마 정리를 하면서 우리의 세시풍속에 대해 하나씩 알아가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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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도 말고 덜도 말고 세시풍속 열두 마당 김은하 글 / 윤유리 그림 웅진주니어
설날이나 추석 그리고 보름 ,동지 정도를 알고 있는 울 아이들 , 사실 우리의 명절을 저도 잘 알지는 못하는 것 같아요 어머니가 장담그고 하실때 궂이 말날을 택해서 담는 이유도 무심코 듣기만 하곤 했는데 우리의 절기니 명절이니 하는 것들이 하나 하나 다 의미가 있다는 건 알지만 일부러 찾아 볼 생각은 여태껏 하지 못했어요 제가 장을 담그지 않으니 차츰 후세대들에겐 더욱 멀어지는 우리의 세시 풍속이 될것 같아 좀 안타깝기도 하고 이 기회에 잘 알아 두면 옛 사람들의 생활 풍속에서의 의미도 그 속에 다양한 문화 까지 알아 볼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아요
복동이와 학동이 두 형제를 따라 가보면 재미난 세시 풍속 열두 마당이 펼쳐 질 것 같아요
우리가 알고 있는 명절은 설날이나 추석 정도 인데 달달이 옛날에는 명절도 참 많았네요 사월 초파일도 명절의 하나였군요 부처님 오신 날이라고 절에 다니시는 엄마 덕분에 요 날은 저희도 꼭 챙기고 연등도 달곤 하지요 제가 어릴적 울 엄마는 늘 그림처럼 메주를 쑤어 절구가 없었기에 깨끗한 장화 신은 발로 깨끄한 포대에 삶은 콩을 넣고 밟아 동그랗게 혹은 네모지게 메주를 만들어 말려 저렇게 다셨던 기억이 나네요 장맛을 신중히 했던 우리 조상들에게 장맛의 기본 중인 기본인 메주 만들기에 정성을 들일수 밖에 없었던 탓에 연중행사에 정말 중요한 일이기도 했네요
메주 만드는 모습을 아직 한번도 제대로 보지 못했는데 할머니댁 가면 겨울철에 자주 메주 냄새가 집안을 진동해서 호기심이 많이 생겼었나 보네요
정월대보름 ,동짓날 붉은 팥죽으로 귀신쫓기등 아이들이 잘 알고 또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기도 하는 날도 잇지만 정초 첫 십이지일 이든지 직성을 풀어주는 제웅치기,학동들이 즐겨 놀던 원놀이와 가마싸움, 납설수는 만병통치약등 잘 알지 못하는 세시 풍속 이야기들을 한 달이 끝날때마다 그달 그달 행해졌던 이야기를 세시 풍속 백과를 통해 자세히 알려 주고 있네요 해학적으로 재미나게 그려진 그림과 함께 우리 옛 사람들의 삶속의 세시 풍속을 잘 알수 잇는 기회가 되었네요 복동이네 가족을 통해 우리 조상들의 지혜와 슬기를 엿볼수 있는 좋은 시간 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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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명절하면 먼저 떠오르는 것은 설날과 추석일거예요. 하지만, 설날과 추석이 아닌 일월부터 십이월까지 열두가지의 명절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아이들도 있겠지만, 알지 못했던 아이들도 있을것입니다. 계절 변화를 알 수 있게 해 주는 절기가 일정 시기마다 있어서 그때마다 철에 맞는 풍속들과 명절과 절기는 사람들 생활에서 무척 큰 의미였다고 합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세시 풍속 열두 마당'에서 배우게 되는 세시 풍속은 일 년 열두 달 흐름 속에서 서로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를 함께 알아보고, 깊고, 폭넓게 알 수 있게 될것입니다.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지난 3월 '내가 만드는 열두 달 우리 풍속 이야기' 프로그램에 참여했었는데 이렇게 한문과 풀이로 배웠었답니다.
복동이와 학동이는 사이좋은 형제입니다. 호기심이 많고, 엉뚱한 소리를 해서 식구들을 즐겁게 해주는 아이들이지요. 할아버지, 부모님, 숙영누나, 상수형, 달구와 함께 세시풍속을 알아봅니다.
정월에는 설날과 입춘, 정월 대보름과 우수, 이월에는 경칩, 춘분, 삼월에는 삼짇날, 청명, 한식, 곡우, 사월에는 입하, 초파일, 소만, 오월에는 단오, 망종, 하지, 유월에는 소서, 유두, 대서, 칠월에는 칠석, 입추, 백중, 처서, 팔월에는 백로, 추석, 추분, 구월에는 한로, 중양절, 상강,
시월에는 입동, 상달고사, 소설, 심일월에는 대설, 동지, 십이월에는 소한, 대한 제석이라는 세시 풍속이 있다고 합니다. 하나하나의 설명이 있어서 아이들이 이해할 수 있구요. 이미지와 그림들을 보면서 이해하기 힘든 부분도 쉽게 알게 됩니다. 이야기를 들으면서 그 속에 담겨있는 세시풍속을 많이 알게 되었을 거예요.
본문에 붉은색으로 적어놓은 낱말은 세시 풍속 백과에서 자세히 다루었고, 파란색으로 밑줄친 낱말은 해당 본문 아래에 낱말 풀이까지 되어 있어서 어렵지 않게 책을 읽을 수 있었답니다.
세시풍속 백과를 보면 절기와 명절마다 어떤 유래가 있고, 어떤일을 하는지도 알게 해 줍니다. 다양한 놀이와 문화도 있고, 한 해 동안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책이네요. 세시 풍속 열두 마당을 읽고나면 우리나라 옛날 사람들이 얼마나 현명했었는지도 알게 될거예요. 봄에는 씨를 뿌리고, 여름에는 김을 매고, 가을에는 추수를 할 수 있도록 계절의 변화에 따라 때를 잘 맞춰서 일 년 열두 달을 일정한 주기에 따라 매듭을 짓고, 시기에 맞춰 일을 해 나갔습니다. 사이사이 한 번씩 쉬어 가고, 수확을 하고 나면 신나게 놀기도 하고, 조상님들의 슬기로움과 지혜를 엿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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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은 음력 자체에 낯설다 보니 음력으로 행하는 절기나 명절같은 것들은 다소 생소한 듯 싶어요..
설이나, 추석 정도는 알까? 그외의 것들은 거의 모르는게 대부분이지만 따로 설명해주거나..알려줘야 한다는 생각까지는 미쳐 못했는데..
요렇게 책한권으로 열두달의 모든 절기와 그 속에 우리 놀이 문화까지 만나 볼 수 있어.. 저도 잘 모르는 음력속에 숨겨진 우리 조상님들의 지혜를 고스란히 만나 볼 수 있네요..
우리의 가장 대표적인 민족명절 설의 진정한 의미와 흰색이 세상 만물의 탄생을 의미하기에 새해 첫날 떡국을 먹는다는 풍속 명절에 지내는 제사를 왜 차례라고 말하는지 설의 세시풍속의 요모조모 자세하게 만나 볼 수 있었어요
각 월마다 챙겨야할 명절과 절기들을 간략하게 소개해주고 밝은 기운으로 사악한 귀신을 물리치고, 남편은 씨름, 아내는 그네를 뛰는 놀이 문화도 만나 볼 수 있었어요
칠월에도 마찬가지로 음력 명절과 절기를 설명하고
칠석날 내리는 비는 견우 직녀의 눈물이라는 전설과 다양한 백중놀이문화를 소개해 주고 있어요 이렇게 열두달의 모든 절기와 명절 그리고 그에 따른 놀이문화까지 모두 만나 볼 수 있는 구성이에요
그러면서도 수확이 끝나면 즐거운 놀이 문화로 흥을 돋우고 감사하는 마음까지 베풀줄 아셨죠.. 양력 문화에 길들여져 저조차 아이에게 설명하기 어려운 명절과, 절기 그리고 우리의 놀이 문화 책 한권으로 모두 만나 볼 수 있어 음력의 숨겨진 조상님의 지혜가 담겨 있어 우리의 풍습과 문화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 받을 수 있을꺼 같아요..
뿌리를 알아야..잎이 풍성하고 기름진 나무를 만들 수 있듯.. 우리의 문화를 알아야 발전도 있으니.. 아이들에게 요런 부분도 알아서 챙기고 알려 줘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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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시풍속 열두마당 *** 김은하 긂/ 윤유리 그림/ 웅진주니어
'속속들이 우리 문화시리즈'의 두번째 이야기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세시풍속 열두마당] 이야기 책이다. 옛날사람들의 생활과 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재미있는 동화형식으로 꾸며져 있는 시리즈이다. 이 번 편에서는 옛날 우리 조상들이 명절이나 절기에 무엇을 하며 지냈으며 명절과 절기가 생활에 어떤 의미를 주었는지 알려주는 이야기책이다. 보통 초등학생아이들이라면 설날,추석은 우리나라의 가장 큰 명절이라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 그날에는 떡국을 먹기도 하고 송편을 만들어 먹기도 하며 차례를 지내는 정도는 알고있다. 하지만 설날에는 왜 떡국을 먹는지 그리고 왜 설날이라는 명칭이 생겼는지, 명절에 지내는 제사는 왜 차례라고 부르는지등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누구도 알려주는 사람이 주위에 없을 것이다. 이런 점이 안타까워 이 책의 작가는 이 책을 쓰지 않았나 생각한다. 절기와 명절에 따라 우리 조상들은 농사를 지냈으며 그때그때마다 다양한 놀이와 문화들을 만들어가며 생활해 온 모습들을 볼수 있다. 이 책은 초등학생들을 위하여 재미있고 익살스러운 그림과 함께 주인공 복동이 가족을 등장인물로 하여 1년동안 겪게 되는 명절과 절기에 일어나는 이야기를 동화형식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술술술 책장을 넘기며 자연스럽게 우리나라 옛세시풍속에 대하여 배워나갈수 있다. 세시풍속백과라는 코너가 있어서 우리 조상들의 생생한 삶의 모습을 다양하고 사실적인 사진자료도 볼수 있으며 우리가 알지 못했던 세시풍속에 대한 많은 배경지식을 쌓을 수 있게 해준다. 초등학생뿐아니라 이 책은 중고등학생이 읽어도 좋을 만큼 알찬 정보들이 가득하다. 학동이 마을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읽어 가면서 그시대에 살아가는 우리 옛 조상들을 상상하며 한편의 만화영화를 보는듯 재미있고 쉽게 책을 읽어 내려갈수 있었다. 초등 3학년 딸아이에게도 이 책을 읽어주며 우리나라 세시풍속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가질수 있도록 했으며, 사회과목을 많이 어려워하고 재미없어하는 딸아이에게 이 책은 재미있는 동화를 읽으며 교과연계도 가능하다는 점이 장점일수 있으며 무엇보다도 우리 옛조상의 지헤로움과 슬기또한 배워갈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한 우리나라 세시풍속에 대한 이야기책으로 많은 아이들이 읽기를 추천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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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도 말고 덜도 말고 세시풍속 열두마당을 읽고
12개월안에 많은 다양한 절기가 있고 그절기를 통해 계절을 나기 위한 조상의 지혜와 슬기가 있다는걸 아레 해준느 책이었다. 정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여 정월 대보름, 휘영청 밝은 보름달에 풍년을 기원해 이월, 아지랑이 피는 들판에 쟁기질 소리 요란해 삼월, 강남 갔던 제비가 돌아오는 삼짇날 사월, 초파일이라 형형색색 등을 밝히고 오월, 붉은 치마 휘날리며 그네를 뛰세 유월, 차고 맑은 물에 삼복더위 흘려보내고 칠월, 여름 농사 마무리하고 풍년을 기다리네 팔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구월, 풍년가 울려 퍼지는 가을 들판에 십월, 가을을 보내고 겨울 준비로 바쁜 달 십일월, 동짓날 붉은 팥죽으로 귀신 내쫓기 십이월,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준비하기
그냥 달력에 표시가 되어 있는 구식의 방식이 아니라 계절 변화를 가늠하게 해주는 절기가 일정한 시기마다 있어서 그때마다 우리들이 할 수 있는 놀이를 통해서 즐기고 헤처나갈 수 있는 방식이 아니였는지 알게되어서 좋았다 철에 맞는 풍속들이 그냥 놀이가 아닌 숨은 의미와 의도를 알게 되어서 어디 나가도 다양하게 설명 할 수 있어서 사회공부를 할때 많이 도움이 되었다,. 이런 명절과 절기는 사람들 생활에서 현재처럼 인터텟에서 정보 교류가 아닌 협동의 의미가 더 크지 않았나 생각도 듭니다. 절기니 명절이니 하는 건 다 이런 12개월동안 농사를 지면서 견디고 좋은 결과를 위한 하나의 과정이라고 생각을 하니 한눈에 정리하는 핵심 요점처럼 다가와 구성이 되어서 국사책에서 배우는 한편의 역사서와 같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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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예로부터 농사를 주로 짓는 농경사회였다.그래서 특히 계절의 변화나 절기에 대해 세심하게 신경을 쓰고 농사 역시 그 절기에 맞춰서 해마다 그 시기에 맞는 일들을 해왔는데.. 특히 농사는 제때에 맞춰서 하지못하면 한해 농사를 망치는 일이라 시기에 맞게 씨뿌리고 모내기를 하고 추수를 하는일이 그 무엇보다 중요한 일중 하나였다.
![]() 요즘도 지키는 절기 중 하나인 정월 대보름..하지만 오곡밥을 먹고 부럼을 깨는 건 알지만 대보름 음식을 아홉번 먹어야 하고 세집 이상 다른 집의 밥을 먹어야 그해 운이 좋다는건 잘 몰랐던 사실이다. 그리고 생전 처음들어보는 `직성`이란말...사람에게는 직성이라고 해서 운명을 맡아보는 9개의 별이 있는데 한해씩 돌아가며 사람의 운명을 좌우한다고 한다.그래서 직성이 든 해에는 운수가 나쁘기때문에 액막이를 하는데 대보름 전날 `제웅` 즉 짚으로 만든 인형에 그 사람의 옷을 입히고 액막이를 하는 제웅치기를 한다고 한다.오늘날애는 거의 하지않는듯..처음 들어보는 단어이기도 하고 풍습이기도 해서 신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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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절에 지내는 제사를 `차례`라고 하는 이유가 우리나라에서는 삼국시대부터 차를 마시고 종교 역시 불교라 널리 퍼졌는데 부처님께 차를 올리는 걸 최고로 쳤기 때문에 조상님에게 차를 올렸다. 그래서 차례라고 하는데 조선시대 들어오면서 차를 마시는 문화도 점차 쇠퇴하고 임진왜란이후로 거의 사라졌단다.그렇지만 그 이름은 그대로 남아서 차례라고 한다는 사실...알면서 명절이나 절기,풍습을 따라한다면 더욱 그 의미가 살것 같다...알고보면 너무나 지혜로웠단 옛조상들의 풍속과 문화...너무나 유익한 책이라 두고봐야할것 같은 책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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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달력을 보면서 아이들이 질문하던게 있습니다. 설날은 왜 있어?..입춘이 뭐야? 칠월칠석이 뭔데? 티비를 보거나..어른들이 말하는걸 듣거나...아이들에게는 생소한 세시풍속들이 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아이 담임샘은 오늘이 무슨 날인지 아는 사람? 질문을 합니다..그래서 아이는 학교 가기전 달력 보는게 버릇이 되었습니다. 오늘은 환경의 날이래.. 오늘은 소서...소서는 뭐야? 처음에는 엄마인 저에게 질문을 하더니 이젠 아이가 궁금한건 학교 가기전 지식검색으로 찾아봅니다. 그래야 기억에 남거든요. 하지만..이젠 그런 불편함은 없겠어요..책으로도 해결이 될거 같거든요, 세시풍속 열두 마당이란 책이 가능하게 합니다. 이 책은 열 두달에 대한 설명이 너무나 잘되어 있습니다. 보고 싶은 달만 찾아봐도 되지요. 글과 그림이 흥미롭기까지 하지요. 동화처럼 이야기로 읽으니 기억에도 남고, 책을 읽으며 어른들이 자주 사용하시던 단어들도 알게 됩니다. 어휘력에도 도움이 되는거지요. 새해 첫날 덕담을 행하던 이유와 덕담이 무엇인지 바로 배울수 있답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왜 그런지 책을 통해 느낄수 있어요. 어른인 제가 읽어도 되는 책입니다? 저도 알고는 있지마 어렴풋한게 많으니까요. 어릴적 우리는 눈치로 배웠던 세대같아요. 지금은 정확히 의미를 파악하며 알게 되니 더 좋답니다. 책 중간 중간에 세시백과가 있어 한번 더 짚어줍니다. 7월에는 견우직녀가 만나는 날의 의미를 앍게 되고,입추를 배우게 될것입니다. 여름 더위를 우리 조상님은 어떻게 이겨냈는지도 읽게 될것입니다. 전 이 책을 소장하고 두고 두고 봐야겠어요. 내 아이의 아이세대까지 봐도 좋은 책이라 생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