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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사르 밑에서 백인대장으로라도 일하고 싶다
"카이사르 밑에서 백인대장으로라도 일하고 싶다" 내용보기
패자에 대한 관대함, 다른 문화에 대한 존중, 이성과 감성의 조화 등 진정한 노브리스 오블리주를 보여주었다. 진정한 귀족이란 이런 사람이라는 하는 생각이 들었다. 왔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주사위는 이미 던져졌다 등의 그의 말에서 진정한 카리스마, 품격 있는 언어가 가진 힘이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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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자에 대한 관대함, 다른 문화에 대한 존중, 이성과 감성의 조화 등 진정한 노브리스 오블리주를 보여주었다. 진정한 귀족이란 이런 사람이라는 하는 생각이 들었다. 왔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
주사위는 이미 던져졌다 등의 그의 말에서 진정한 카리스마, 품격 있는 언어가 가진 힘이 느껴졌다.
YES마니아 : 로얄 s*****7 2024.07.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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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인 이야기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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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인 이야기 5 - 시오노 나나미 <김석희 옮김> 율리우스 카이사르 하   카이사르가 루비콘 강을 건넜을 때 로마는 무방비 상태였다. 카이사르의 소식을 들은 원로원파와 폼페이우스가 모두 로마에서 달아났기 때문에. 힘을 갖추기 위해 일단 후퇴를 결심한 폼페이우스는 그리스로 건너가 카이사르를 대응할 준비를 했다. 폼페이우스의 세력은 이탈리아 본토와 카이사르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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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인 이야기 5 - 시오노 나나미 <김석희 옮김>

율리우스 카이사르 하

 

카이사르가 루비콘 강을 건넜을 때 로마는 무방비 상태였다.

카이사르의 소식을 들은 원로원파와 폼페이우스가 모두 로마에서 달아났기 때문에.

힘을 갖추기 위해 일단 후퇴를 결심한 폼페이우스는 그리스로 건너가 카이사르를 대응할 준비를 했다.

폼페이우스의 세력은 이탈리아 본토와 카이사르가 정복한 갈리아 지방을 제외한 서쪽의 에스파냐 지역과 남쪽의 아프리카 지역, 동쪽의 오리엔트를 차지하고 있다.

로마로 들어온 카이사르는 먼저 폼페이우스의 세력을 약화시켜야 했다.

먼저 에스파냐 지역으로 떠나 장악을 했고 다시 로마로 돌아와 집정관으로 취임하여 지휘권을 얻은 후 폼페이우스와 격돌하기 위해 그리스로 떠났다.

병력에서 열세였던 카이사르였지만 천재적인 전략으로 폼페이우스와 맞서 싸워 파르살로스 회전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폼페이우스의 잔당들은 아프리카고 떠났지만 폼페이우스는 예전에 왕권을 찾아준 이집트로 향했다.

이집트는 선왕이 죽고 오누이가 서로 대립하여 내전 상태에 있었다. 추방된 누나 클레오파트라는 왕권을 탈환할 기회를 노리고 있었다. 나이가 15세인 클레오파트라의 동생 프톨레마이오스 13세가 왕으로 있었는데 아버지에게 왕권을 찾게 해준 폼페이우스에게 위협을 느꼈는지 소년 왕은 폼페이우스를 살해해버린다.

기원전 48년 10월 4일 카이사르는 이집트에 도착했다.

카이사르는 이집트 국내 정세를 안정시키는 것이 로마 집정관이 해야 할 의무라고 생각하고 이집트 선왕의 유언대로 오누이가 공동으로 통치를 하게 했다. 왕권에서 쫓겨나 있던 21세 클레오파트라는 몸을 바쳐 카이사르에게 접근했고 오는 여자 마다하지 않고 가는 여자 잡지 않는 카이사르였기에 클레오파트라와 유람 여행으로 시간을 보내며 이집트의 실권을 클레오파트라가 잡도록 해주었다. 이때 클레오파트라는 카이사르의 아이를 가졌고 아들을 낳는다.

군사적으로 우위에 있던 소년 왕 프톨레마이오스 13세가 카이사르에게 반기를 들어 '알렉산드리아 전쟁'을 일으켰는데 승리는 카이사르!

카이사르는 이집트를 떠나 유대와 시리아, 소아시아를 순회하면서 폼페이우스의 기반이었던 지방을 자신의 기반으로 바꾸면서 카이사르의 입지를 굳혔다.

소아시아를 평정하면서 카이사르가 한 유명한 말이 있다.

왔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 VENI, VIDI, VICI (베니, 비디, 비시).

폼페이우스의 잔당들이 도망친 아프리카로 건너가 잔당들을 소탕하면서 카이사르가 실현시키고자 했던 평화로운 로마제국을 이루었다. 이제 천하는 카이사르의 것이다.

로마의 방어선은 라인강과 도나우강에서 흑해를 거쳐 유프라테스강에 이르고, 지중해를 사이에 둔 남쪽에는 옛 카르타고 영토를 속주화한 아프리카 속주를 중앙에 두고 이집트와 마우리타니아라는 두 동맹국이 있다. 서쪽은 이베리아반도에 접해있는 대서양, 그리고 북쪽은 브리타니아와 갈리아가 접해있는 북해다.

카이사르가 원하는 것은 방어선을 확립한 뒤, 그 내부에서 국력을 충실하게 다지는 것.

로마의 패권 밑에 있는 여러 지방의 여러 민족한테까지 질서 있는 평화가 미치게 하는 것. 즉 '팍스(평화) 로마나'를 확립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을 통하여 생활 대국을 실현하는 것이다. 생활 대국을 실현하려면 여러 제도를 그에 걸맞게 개혁해야 한다. 카이사르는 원로원 주도의 공화정보다 제정이 적합하다고 생각했다.

제국은 통일시켰지만 로마로 돌아온 카이사르는 원로원 체제를 고수하는 '보수파'와 거기에 반대하는 '개혁파'의 다툼을 해결해야 했다.

카이사르는 새 질서의 표어로 '관용'을 내걸었다.

카이사르는 반대파에 대한 보복을 엄격히 금지했고, 공직에 앉을 기회까지 평등하게 보장했다. 하지만 공직에 앉고자 한다면 카이사르에 대한 복종을 맹세했다. 카이사르는 적을 죽이지도 않았고 카이사르를 죽이려 했던 전직 집정관의 귀국도 허락했다. 카이사르가 원한 것은 적도 동지도 없이 일치단결하여 국가 로마의 재생을 위해 애쓰는 것이었다. 카이사르 자신에게 부과한 가장 중요한 과제는 국가 로마에 새 질서를 수립하는 것이었다.

기원전 46년 카이사르는 임기 십 년 독재관에 임명되었고 기원전 45년에는 집정관까지 겸임을 하여 새 질서를 수립하여 통치능력을 회복하는데 힘썼다. 44년 2월에는 종신 독재관으로 임명되었다.

정치 개혁, 달력 개정, 화폐개혁, 금융개혁, 행정개혁, 사법개혁, 사회개혁, 법률 개혁....

철저한 합리주의자이자 이성주의자였던 카이사르는 사람을 너무 믿었던 것이 문제였다.

카이사르는 원로원 전원에게 카이사르의 신변 안전을 지키겠다는 서약을 받고 자신의 신변을 경호하고 있는 호위대를 모두 해산시켰다. 기원전 44년 3월 15일.

호위대가 없는 카이사르는 14명의 암살자에게 살해되었다.

'브루투스 너마저...!라는 말을 남기고...

암살자들이 카이사르를 살해한 이유는 왕정 이행을 저지하고 원래의 공화정으로 돌아가기 위해서였다.

카이사르가 생전에 준비해 둔 이듬해와 그 이듬해의 요직 내정자 명단에는 암살자들의 이름이 많이 들어가 있었기 때문에 암살자 쪽은 카이사르의 정치가 계속되는 것을 용인했다. 카이사르 암살 후 열린 원로원 회의는 카이사르 파와 암살자 파의 타협으로 카이사르가 내정한 인사를 그대로 실행하기로 결정했다.

달라진 것은 종신 독재관을 폐지한다는 것뿐이었다.

카이사르의 유언장에 적혀 있는 카이사르의 후계자는 카이사르의 종손주인 18세 6개월 된 옥타비아누스였다.

옥타비아누스에 대한 정보를 아는 로마인은 아무도 없었고 카이사르가 전쟁터에 나가있을 때 카이사르의 대리인이었던 안토니우스(34세)는 후계자로 자신이 아닌 것에 실망을 했고 카이사르의 후계자 자리를 대신 차지하겠다는 야심을 품는다. 클레오파트라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에 대한 유언도 한마디 없었다.

갑자기 후계자로 지목된 어린 옥타비아누스는 경험은 없지만 주위의 도움을 받아 가면서 조심스럽게 준비를 해나갔다. 19세가 된 옥타비아누스가 집정관이 되면서 옥타비아누스, 레피두스, 안토니우스로 인해 제2차 3두정치가 시작되었다. 옥타비아누스는 본토와 갈리아 지역과 에스파냐 지역, 안토니우스는 그리스를 포함한 동부지역, 레피두스는 아프리카에 해당하는 북부지역을 나누어 맡기로 하고 안토니우스는 상호 불가침 조약까지 요구했다.

동쪽으로 간 안토니우스는 이집트로 건너가 클레오파트라와 사랑에 빠지고 정신을 못 차린 안토니우스는 로마의 패권 밑에 있는 지중해 세계의 동부지역을 모조리 클레오파트라에게 바치고 로마 세계 전체를 동서로 양분할 것을 정식으로 요구했다. 클레오파트라는 안토니우스를 이용하여 지중해 동부 세계를 로마의 패권으로부터 완전히 독립시키려고 하고 있었고 이것이 그리스 인들에게는 주도권을 회복할 수 있는 기회로 보였다.

클레오파트라는 이집트의 부와 그리스의 후원과 안토니우스의 군사적 재능으로 로마를 충분히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다. 이집트에서 벌어진 악티움 해전에서 로마는 대승을 거두었고 안토니우스도 죽고 클레오파트라도 죽는다.

기원전 44년 3월 15일 카이사르는 죽고.

기원전 30년 옥타비아누스의 시대가 열렸다.

옥타비아누스는 초대 황제 아우구스투스가 되었다.

아우구스투스는 '존엄한 자'라는 뜻이다.

로마가 전쟁 상태에 있을 때 야누스 신전의 문을 열어두었는데 야누스 신전의 문은 닫혔고 '팍스(평화)로마나'의 시대가 시작되었다.

m****8 2024.01.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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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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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리뷰는 본 도서를 완독하고 작성하는, 지극히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감상평이 들어있습니다.여기엔 내용에 대한 스포일러가 포함될 수 있으니 구매 후 리뷰를 참고해주세요 시오노 나나미 특유의 감성적인 문체가 가슬리지 않는다면 괜찮게 읽을만한 역사서인 것 같아요 역사서라고 또 분류하기에는 좀 그렇긴 하지만 가볍게 읽을만한 내용으로는 괜찮습니다 고증도 잘 되어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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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리뷰는 본 도서를 완독하고 작성하는, 지극히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감상평이 들어있습니다.
여기엔 내용에 대한 스포일러가 포함될 수 있으니 구매 후 리뷰를 참고해주세요 시오노 나나미 특유의 감성적인 문체가 가슬리지 않는다면 괜찮게 읽을만한 역사서인 것 같아요 역사서라고 또 분류하기에는 좀 그렇긴 하지만 가볍게 읽을만한 내용으로는 괜찮습니다 고증도 잘 되어 있고요 재밌게 읽고있습니다 이렇게 장편은 또 오래간만이에요 추천합니다
y******i 2023.11.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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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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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인 이야기 전체를 통틀어 가장 매력적인 인물을 꼽으라면 당연히 카이사르 일듯.  그런 점에서 이 전집의 하이라이트도 4권, 5권일듯. 오래전에 도서관에서 다 읽었던 로마인 이야기를 한참의 시간이 지나서 4권, 5권만 샀다.  카이사르는 곁에둘 만한 친구같아서.  선택.  주사위는 던져졌다.  실패를 규정짓는 거는 뭘까. 남들은 누군가가 한 어떤 선택을 실패라고 할지 모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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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인 이야기 전체를 통틀어 가장 매력적인 인물을 꼽으라면 당연히 카이사르 일듯. 

그런 점에서 이 전집의 하이라이트도 4권, 5권일듯.

오래전에 도서관에서 다 읽었던 로마인 이야기를 한참의 시간이 지나서 4권, 5권만 샀다. 

카이사르는 곁에둘 만한 친구같아서. 

선택. 

주사위는 던져졌다. 

실패를 규정짓는 거는 뭘까. 남들은 누군가가 한 어떤 선택을 실패라고 할지 모른다. 그러면서  비웃을 지도 모른다. 어리석다. 바보같다. 왜 저런 선택을 했을까..이렇게 말이다. 

그런데 어떤 결과를 위한 선택이 아니라, 자기다운 선택을 할 수 있는거다. 

정말 바보는 남들 눈치만 보며 자기다운 선택조차 해보지 못한 사람일거다. 

xx

YES마니아 : 로얄 e********g 2022.12.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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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인이야기5를 읽으며
"로마인이야기5를 읽으며" 내용보기
젊은이든 중년이든 꼭 필요한 것이 독서습관이고우리의 마음의 양식은 독서가 아닌가 싶습니다동서양의 고전을 두루 읽어보고 싶은 생각에 로마인이야기를 한권씩 읽어나가고 있는데요로마의 황제 율리시스 카이사르의 냉철한 지성과 그에 관한 많은 이야기를 읽어 나가면서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었습니다책 한 귄이 줄 수 있는 감동과 흥미를 충분히 경험하였습니다다음편도 기대가 되네
"로마인이야기5를 읽으며" 내용보기
젊은이든 중년이든 꼭 필요한 것이 독서습관이고
우리의 마음의 양식은 독서가 아닌가 싶습니다
동서양의 고전을 두루 읽어보고 싶은 생각에 로마인이야기를 한권씩 읽어나가고 있는데요
로마의 황제 율리시스 카이사르의 냉철한 지성과 그에 관한 많은 이야기를 읽어 나가면서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었습니다
책 한 귄이 줄 수 있는 감동과 흥미를 충분히 경험하였습니다
다음편도 기대가 되네요
YES마니아 : 로얄 k********1 2019.04.1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