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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간의 열정과 간절함이 276쪽의 책 한 권 안에 오롯이 담겨있다. 이규현 목사의 설교집 ‘흘러넘치게 하라’는 부산 수영로교회에 부임한 이규현 목사가 15일 간의 특별새벽기도회 설교문을 모은 책이다. ‘깊은 영성, 풍성한 삶’이란 주제로 열린 특별새벽기도회에 직접 참석하지 못했지만 책을 통해서라도 깊은 강물에 몸을 맡겨 보는 것은 어떨까
이규현 목사는 교회의 영광의 회복을 생각하다 종종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고 고백한다. 그만큼 그에게 건강한 교회는 포기할 수 없는 꿈이다. 그의 설교는 복음, 십자가와 고난 그리고 제자도가 중심이다. 교회 안에서 만의 복음이 아닌 세상을 위한 복음으로 일상에서 강한 성도들을 일으켜 세우고자 노력해왔다. 이 책 ‘흘러넘치게 하라’에는 이 목사의 사역의 결정(結晶)이 15편의 설교로 담겨져 있다. 제1부 ‘처음 사랑을 회복하며’에서는 구원의 은혜와 감격을 깨닫고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깨어 있을 것을 권면한다. 하나님을 알아가는 즐거움보다 큰 것은 없음을 강조하며, 영과 진리로 하나님을 예배하여야 하며 십자가 안에서 끊임없이 담금질해야 성도(聖徒)임을 말해 준다. 정신이 번쩍 든다. ‘십자가 안에서 자아가 날마다 죽는 경험, 용서와 사랑의 경험을 할 때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부활 영광에 참여하는 축복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107쪽> 제2부 ‘깊은 영성으로 나아가며’는 성도가 평생 추구해야 할 영성에 대해 5편의 설교를 담고 있다. 깨어있는 영성, 기쁨과 일상(日常)의 영성을 사모해야 함을 되새김질 시켜 주며, 마지막 때에 우선순위를 잘 선택한 마리아의 영성을 소개한다. 악한 영이 득세한 세상에서 성도는 마땅히 건강한 영적 체질을 단련해야 함을 강조한다. 성도는 세상으로부터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이면서 동시에 세상으로 보냄 받은 그리스도의 제자이기 때문이다. ‘우리의 심령이 하나님 안에서 깊어져 가야 합니다. 이것은 너무도 영광스러운 일입니다. 우리가 서로 격려하며 달려가야 할 목표는 분명합니다. 늘 넘어지고 깨어지는 모습의 반복을 당연하게 받아들이면 안 됩니다. 믿어 온 세월만큼 마땅한 모습이 드러나야 합니다. 도중에 포기 하지 않기 바랍니다. 대가를 지불한 만큼 진가를 드러낼 것입니다. 못된 육이 시키는 대로 따라하는 삶을 청산해야 합니다. 그리고 성령이 이끄는 대로 살아가는 자유인이 되어야 합니다.’<189쪽> 마지막 3부는 ‘풍성한 삶을 기대하며’란 기대가 되는 주제를 다룬다. 건강한 신자는 어떤 사람인지, 그리고 신앙은 길이가 아닌 깊이를 보는 것임을 차근하게 알려 준다. 그리고 값없이 많은 흘러넘치는 은혜를 다른 이들에게 나눠줄 것을 권면한다. 이러한 것들을 실천하는 공동체는 사람이 아닌 성령께서 이끄는 것임을 단호하게 말한다. ‘우리 모두는 주님 앞에 서는 날을 맞게 됩니다. 무엇보다 하나님 앞에서의 평가가 중요합니다. (중략) 심령이 가난한 자, 애통한 자의 영성으로 좀 더 깊이 하나님의 보좌 앞으로 나아가 주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고 하나님의 임재 안에서 온전한 예배자로 서는 훈련부터 시작한다면 우리에게 소망이 있습니다. 신앙생활이란 세월이 흐를수록 더 깊어져야 하고 더 풍성해져야 정상입니다. ’좀 더‘를 외쳐야 합니다.’ (276쪽) 이 책을 읽는 내내 마음에 마음이 무거웠던 것은 오늘날 한국교회의 현실 때문이었다. 훌륭한 설교는 넘쳐나지만 삶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세상 사람들로 하여금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는’ 일이 점점 보기 힘든 현실이기 때문이다. 교회 안에서만 거룩하다고 자화자찬하는 ‘종교생활’이 아니라 나 같은 죄인을 살리신 주 은혜에 감사하여 평생을 예수의 제자로서 자기 십자가를 지는 ‘신앙생활’을 해야 함에도 말이다. 이는 다른 사람 이야기가 아니다. 바로 내가 먼저 정신 차리고서 처음 사랑을 회복해야 한다. 날마다 깊은 영성으로 나아가 하나님이 흘러넘치게 부어주시는 풍성한 은혜를 누리며 다른 사람에게도 이것을 나눠 주는 삶을 사모하며, 실천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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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현 목사님께서 수영로교회에 부임한 직후부터 했던 3주간의 특별새벽기도회 설교를 모아 이 책을 만드셨다.‘신앙의 진정성이 약화되면서 외형을 꾸미고 강화하려는 바리새주의적 신앙에 빠져 듦에 따라 신앙의 생명력을 잃고 종교화되어 버릴 수 있다.’ 이규현 목사님께서 느끼신 것이다. 그리고 영적 정기 검진도 필요하다고 목사님께서 책에 쓰셨다. 영적인 에너지가 엉뚱한 곳으로 가기 때문에 영적 정기 검진이 필요하다고 하셨다. 저도 이 책을 읽고 나서 주님과의 첫사랑이 다시 회복 되어 깊고 풍성한 영적 세께로 퍼져가는 기분이 었습니다. ‘영안이 열려야 시작이다.’라는 말은 교회를 10년이든 15년이든 많이 다녀도 영안이 뜨지 못할 수 있다. 믿음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영안이 열리지 않으면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 신앙을 하면서 영적의 전쟁을 겪게 된다. 하지만 영적 세계를 보는 눈을 전쟁을 겪게 되지 않는다. 영안이 열려야 사탄이이 모든 전략을 이해하고 승리 할 수 있다. 우리는 이 말씀을 마음에 새겨야하고 주님의 은혜로 영안이 열려야 한다고 생각하고 느끼고 다시 한 더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주가 주신 길로 나아가야 합니다! 이 책을 읽게 되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이 책을 통하여 목사님의 신앙을 알게 되고 다시 한 번 더 복습 하는 것 같고, 참 많은 걸 알게 되고, 감동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항상 풍성하고 넘쳐나는 삶을 기대해야 한다. 그리고 가장 마음에 와 닿는 네용은 내 잔이 넘치나이다. 이 말씀은 제가 제일 좋아 하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에 대해서 소개 하셔서 참 흥미 있게 보았습니다. 하나님께선 졸졸졸 흐르게 하시는 것이 아니라 넘치고 또 넘치게 차올라 흠뻑 적신다. ‘흘러넘치게 하라’ 책을 읽고 내 잔이 넘치게 흘러 넘치게 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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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시대엔 힘든 사람이 참 많다. 신자와 불신자를 막론하고 힘들어 골골거리면서도 하나님을 찾지는 않는다. 사람이나 물질에게 또는 그 어떤 무언가에 기대고 순간의 위로와 만족을 얻으려고 한다. 하나님을 떠나서는 만족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다른 것들을 찾는다. 그도아니면 누군가가 자신의 빈 그릇을 채워주기 원한다. 자신의 의지와 노력따위는 없이 누군가가 해결해 주길 원하는 나름의 '거지근성'을 갖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개인의 문제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고 누군가를 또는 무언가를 하나님 대신으로 만들어 놓으며 숭배하는 죄를 범한다. 전도서 5:10
이 책의 강점은 일관되게 한 가지 주제를 아주 세밀하게 다루면서 이해 하기 쉽게 풀어가고 있다. "흘러넘치게 하라"는 다른 것이 아니라 "오직 예수를 흘러보내라"라는 말인 것 같다. 신앙의 기본을 정확하면서도 자세히 그럼에도 아주 쉽게 풀어가면서 도전을 주고 있다.
또 현재 한국교회와 한국의 크리스천들이 갖고 있는 문제를 너무도 정확하게 지적하고 있다. 이 책에서 지적하고 있는 형식주의와 무기력한 크리스천들의 모습은 사실 어제 오늘의 이야기가 아니다. 그리고 그것을 정말 모르는 사람도 없을 것 같다. 문제는 죽지 않는 자아 때문인지, 거듭나지 못한 영성 때문인지 우리가 그것을 무시하고 있는 것이다. 합리화와 그럴싸한 핑계로 우리는 진리를 부정하고 있다. 때문에 예수를 흘려보내지 못하고 은혜를 흘려보내지 못하며 세상에 조롱과 멸시를 받는 현실을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마르다를 원하는 세상에서 마리아처럼 살아가기란 그리 만만한 일이 아니다. 세상을 거슬러 살아가야 하고, 어느 순간에 바보가 되어야 하며 고독해져야 하는 것이 오늘날 진짜 크리스천의 모습일 것이다. 문제는 그런 삶을 살고자하는 그리스도인들이 얼마나 되느냐 하는 것이다. 유명한 교회, 좋은 건물에서 티 안나게 편안히 신앙생활을 하고 싶은 것이 많은 그리스도 인들의 소망일 것이다. 때문에 우리는 늘 굶주림에 허덕이면서, 늘 갈급함에 주위를 두리번 거리는 것이다. 영적 목마름과 배고픔을 예배로, 말씀으로 채우지 않고 다른 것으로만 채우려고 하는 어리석음을 범하고 있다.
이런 우리의 모습이 부끄럽지만, 우리의 연약함을 더 잘 아시는 주님은 우리를 결코 그냥 버려두지 않으신다. 우리를 사랑으로 , 다시금 회복하게 하시며, 다시 돌아오길 원하신다. 때문에 이 책에 몰입하고 말씀에 집중하다보면 예수로부터 오는 회복, 마음에 솟아나는 샘물이 생겨난다.
이 책의 강점이 바로 이것이다. 우리의 문제를 정확하게 지적하면서도, 그 문제로부터 회복의 길로 인도하는 가이드 같은 역할을 한다.
영안을 열고, 하나님을 알아가며, 예배를 통해 회복하고, 십자가를 붙들며 살아가는 삶, 깨어기도하고, 늘 기뻐하며, 말씀안에서 뿌리 내리고, 육적 삶을 영적 삶으로 바꿔가는 영적전투를 하면서도 성령 충만으로 늘 성령을 은혜를 흘려보내는 이시대의 진정한 크리스천으로 살아가는 강한용사로 우리를 인도한다.
강포한 시대에 과격한 헌신을 하며, 메마른 땅에 그리스도의 생수를 흘려보낼 수 있는 강한 용사들이 이 책을 통해 도전받고 일어나길 소망한다.
p15 십자가의 도를 실천해야 합니다. 십자가와 부활의 투박한 복음 안에 우리의 영혼이 담금질 되는 경험을 해야 합니다. 구원의 감격이 되살아 나고 회개의 부르짖음이 강령하게 터저 나오면 성령의 기름부으심이 강물처럼 넘처나야 합니다. 신앙생활을 잘 하는 것은 불필요한 것을 제거하고 삶을 단순화시키고 하나님과의 고강도 주파수를 맞추는 것입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내 입가에 계속 맴돌고, 묵상되어지는 찬양이 있다. 오직 예수 다를 이름은 없네^^ [Robert Gay 작사, Robert Gay 작곡, 올네이션스 번역]
오직 예수 다른 이름은 없네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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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러 넘치게 하라(krzion) 서평 먼저 이규현 목사님을 알게 때는 호주에 있는 시드니 새순교회 청년들을 만나고 나서 이 교회가 과연 어떤 교회 이길래 이토록 청년들이 잘 훈련되어 있고 잘 성숙해 있는지 궁금함으로 새순교회 홈페이지를 보았을 때였다. 교회에 들어가서 들었던 느낌은 새순교회 담임목사님의 열정과 성도들을 향한 사랑이었고 철저한 예수 닮기 훈련이었다. 시간이 흘러 하나님의 인도하심 가운데 한국으로 이규현 목사님은 오시게 되었고 부산에 위치한 수영로교회의 담임목사님이 되셨다. 그리고 팟캐스트(potcast)를 통해서 특별새벽기도회 말씀을 듣게 되었다. 그리고 그 내용이 잘 정리되어서 『흘러 넘치게 하라』는 제목으로 책이 출간 된 것이다. 이 책은 설교말씀을 책으로 출판한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책을 읽으면 설교의 현장을 느낄 수 있다. 과연 이 대목에서 목사님의 마음은 어떠했을까를 생각하면서 책을 읽게 되었다. 그리고 혼자 상상의 나래를 펼치면서 “이 대목에서는 성도들이 재밌게 웃었겠지?” 또는 “이 대목에서는 가슴을 찢고 주님 앞에 나왔겠지?” 그렇게 생각하니 책이 더 재밌어지고 마치 내가 설교의 현장에 빠져있는 듯한 착각이 들었다. 이규현 목사님의 메시지는 단순하면서도 명쾌하다. 즉 십자가의 복음이 선명하게 드러나는 것이다. 신앙은 형식이 아니라는 것을 반복적으로 외치고 있다. 즉 외면적인 것이 아니라 내면적인 것이고, 겉사람이 바뀌는 것이 아니라 속사람이 바뀌는 것이라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즉 한국교회의 위기는 겉은 커져가고 사람은 많아지고 물질은 풍성해지지만 속사람이 변화되지 않고, 거듭나지 않고 습관적으로 형식적으로 교회를 왔다갔다하는 외면적인 크리스천들이 많아지고 있다는 것이 한국교회의 위기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제 한국교회는 다시 예수님 앞으로 돌아와야 한다고 이 책은 외치고 있다. 예수님이 우리 삶에 졸졸졸 흐르는 작은 개천이 아니라, 점점 말라가는 예수결핍장애라는 질병에서 벗어사 흘러 넘치는 신앙의 삶을 살아야 한다고 가르친다. 쥐어 짜서 한방울 두방울 나오는 물방울이 아니라, 발목을 적시고, 무릎을 적시고 허리와 가슴까지 와서 그 물에 헤엄칠 정도로 흘러 넘치는 성령의 인도하심과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야 한다고 이 책은 설명한다. 어떻게 그렇게 흘러 넘치는 삶을 살 수 있나? 오직 유이한 방법이 바로 십자가 앞에 나오는 것이다. 십자가 앞에 나의 삶을 내려놓고 여전히 우리를 사랑하시고 용납해주시는 주님 앞으로 나아와야 한다. 그 십자가의 사랑을 공급받을 때 우리는 거듭남의 역사, 회복의 역사, 흘러 넘치는 믿음의 삶을 살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며 마음 깊이 감동되는 구절을 형광펜으로 죽죽 그어가면서 읽으니 거의 모든 페이지마다 형광색으로 물들어 있는 것을 보게 된다. 그만큼 책의 내용가운데 귀한 내용이 많고 도전되게 하는 내용이 많은 것을 확인하게 된다. 갈급한 영혼에 생수를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보기 원한다면 이 책이 큰 도움을 줄 것이다. 이 책을 통해서 하늘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주님의 돌보심을 경험하게 될 줄로 믿는다. 말씀과 기도의 관계 : 말씀이 뿌리내리도록 하려면 기도의 능력이 발휘되어야 합니다. 말씀과 기도는 상관관계가 있습니다. 말씀과 기도는 같이 다녀야 합니다. 받은 말씀을 끌어안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말씀을 가지고 기도한다는 것은 뿌리내리기에 아주 중요한 시간입니다. (p 219) |
인상깊은 구절집회에 참석해서 은혜 받은 후 " 목사님, 이제는 제가 완전히 죽었습니다"라고 고백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처음엔 그렇게 보입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몇일 지나지 않아 옛 자아가 펄펄 살아나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죽은것이 아니라 기절한 것입니다. 잠깐 죽은척한 것입니다.
새벽예배에 대한 끌림이 자꾸만 고개를 드는 때이다. 저녁에 늦게 들어가다 보니 새벽에 일어나기가 쉽지 않다. 1주일에 단 하루라도 가보자 작정했지만 어느새 지켜지는 주보다 넘어가는 주가 더 늘어간다. 이번에 읽게 된 이규현 목사님의 '흘러넘치게 하라' 읽다보니 목사님께서 수영로교회 담임목사님으로 오시면서 새벽예배 강단에서 전하셨던 말씀을 책으로 역어 나온 것이었다. 매일 새벽 잠에서 깨어나 교회로 향하지 못하는 나의 부담감 가득한 마음에 이렇게 새벽예배에서 선포하셨던 말씀으로 만나게 하시니 반갑기도 하고 감사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그래, 나가야지!' 하는 각오도 하게 한다. 구멍이 난 독이 아닌이상 물을 계속 부어 넣으면 어느새 아귀까지 다 채워지고 넘치게 된다. 신앙안에서 내 안에 영으로 채워지면 그렇게 흘러 넘치게 되는 건 당연한 일이다. 그런데... 내 안의 독에 채워지지 않으니 흘러 넘칠일이 없다. 알면서도 하루 이틀 미루고, 미루어진 하루 하루가 나를 힘들게 한다. 기도하면서 너무나 '배려(?)'하는 기도를 한다는 말씀에 딱 ... 걸린다. 그래, 하나님은 다 아시는데 뭘 그리 구구절절 설명하고 변명하고 내 스스로 제한을 두고 있는가. 다윗이 영으로 충만해서 바지가 흘러 내리는 줄도 모르고 기쁨으로 춤을 추던 장면을 실제로 보지 못했지만 그 기쁨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내 일상에서도 매일 하나님과 대화하고 온세상 모든 만물에서 하나님의 충만한 은혜를 느끼고 감사하고 콧소리 흥얼거리며 노래하고 다니던 때가 언제였던가!!! 회사에 일이 많고 교회에서 다양한 일을 맡아 봉사하면서 정말 잠이 부족한 일상을 살아가면서도 전혀 피곤하다 느끼지 못하고 날마다 기쁨으로 감당했었는데... 지금은... 물론 나이도 있고 체력도 좀 부족하지만... 피곤하다고 핑계만 늘어간다. 잠자리에 들기전 기도로 말씀으로 하루를 마무리하고 하나님이 주시는 힘으로 아침을 힘차게 시작했는데 지금 나는 저녁에 들어가 씻는것도 귀찮아하고 있으니 기본이 무너져 버린 일상이다. 그래서일까??? 꽤 잔것 같은데도 늘상 피곤해하고 있으니... '주님, 제가 요즘 너무 게으르지요? 말씀도 멀리하고 주님 생각도 띄엄띄엄... 죄송해요' 그래, 알았으니 기도하고 말씀보고 다시 내 속에 하나님의 영으로 채워가야 하겠다. 알면서도 하지 않았던 내 일상의 나날들. 답을 아는데 실천하지 못한채 불평만 늘어놨으니 목사님이 주시는 말씀들이 그대로 와서 팍팍 꽂힌다. '네, 네... ' 대답만 열심히 하고 있다. 내 개인의 생활도, 교회에서 함께 하는 시간들과 행사들, 사람들과의 관계 등 모든 것이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의 회복을 통해 해결될수 있다는 걸 다시한번 새삼스럽게 확인하는 시간이었다. 이제 여름 수련회를 앞두고 계획하고 회의를 하고 있는데 모이기도 잘 안되고 조금씩 삐걱거림이 느껴진다. 진행하는 교사의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며 어떻게 도와줄까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 그래, 기도하고 주변을 도닥이며 함께 협력해야지 하는 마음이 강하게 다가온다. 무엇보다 기도가 우선이고 말씀으로 무장하는 것이 최선인것을. 목사님의 여러날의 새벽말씀을 직접 찾아가 듣지는 못하지만 이렇게 책으로 엮어서 읽을수 있으니 감사하다. 말씀을 통해, 기도를 통해 책 내용에서 처럼 내 자아가 죽는것이 아니라 그저 잠시 기절하고 살아나는 삶이 아니라 정말 온전히 나를 죽이고 새롭게 거듭나는 매일이 되어야 하겠다. 매월 1일은 본교회 총동원 새벽예배의 날... 이번에는 주일이다. 새 마음으로 1일 주일날부터 말씀속으로 기도속으로 내안에 채우실 성령충만함으로 7월을 시작할수 있을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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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새로운 분이 새롭게 청빙되면 자신의 신앙관이나 신학관이 뚜렷하게 정립된 설교를 하기 마련이다. 새롭게 수영로교회를 이끄시는 청지기가 된 목사님께서 과연 어떤 목회관과 생각을 가지고 계신지는 그의 부임설교와 부임시 계속 전파되는 메시지인 이 책을 보면 알수 있을 것 같다는 기대감을 가지고 이 책을 들었다. 이 책은 무엇보다 우리의 체질이 바뀌어야한다고 말한다. 다시말해 새롭게 부임한 교회에서, 아니 조국교회로 복귀한 시점에서 가장 절실하게 던지고 싶으셨던 말씀이 바로 우리의 영적인 모습들. 우리의 신앙과 영성을 되돌아보면서 흘러넘치게 하는게 필요하다는 것이다. 흘러넘치기 위해서는 형식적인 신앙생활, 외면적인 신앙생활, 겉사람들은 뒤로 한채 중심이 담긴 신앙생활과 내면의 영성, 그리고 날마다 새롭게 되는 속사람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바른 판단이 아닌가 싶다. 한국교회의 변화와 상황을 생각해보면 교회조차도 사회의 양극화처럼 대형교회와 소형교회만이 살아있고 오히려 대형화되는 것들에 대해서 위험부담과 함께 그것에 대한 가치관이나 세계관, 신학의 정립이 없다면 위태로운 상황이기 때문이다. 세상은 같이 잘 사는 사회를 만들려고 대형마트를 규제하는데 오히려 교회는 대형교회에서의 더 많은 희생과 나눔을 통해서 소형교회를 살리기는커녕 수많은 잘못과 비리들로 인해서 오히려 소형교회까지 나쁜 영향을 받고 있다는 점에서 아쉬움이 크다. 그렇다면 무엇이 회복되어야하는가 다시 예수님으로 가득찬 교회. 그 교회의 건물이 어떠하고 재정이 어떠하고는 뒷전이고 무엇보다도 우리가 살필 것은 예수로부터 받는 공급이 어떠한지... 만약 약해지고 있다면 그 부분을 점검하는 것이 필수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고 말씀하신 예수님으로부터 공급을 받게 된다면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된다면 물가에 심기운 나무가 된다면 주님으로부터 공급받음으로 인해서 필연적으로 흘러넘치게 되는 것이다. 바로 이 부분을 우리가 회복해야한다. 그리고 지금이야말로 기독교의 본질적인 회복이 있어야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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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는 일들이 많다. 내 힘보다, 내 에너지보다, 더 큰 짐이 지워질 때 우리는 맥없이 무너지게 된다. 여유는 별로 없는데 할 일이 많으면 결국 과부하에 걸리기 마련이다. 이런 때는 지치고 힘들어 짜증과 원망이 늘고 피곤한 삶을 살게 된다.
신앙생활도 마찬가지이다. 신앙인들을 만나다 보면 신나게 예수 믿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늘 힘겹게 신앙생활을 하는 이들이 있다. 사실 교회 안의 모든 사람들은 다 세상에서 지내다가 교회에 나온 사람들이다. 그러니 문제를 파헤치면 문제없는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이 책은 시드니새순장로교회 개척 사역으로 약 20년, 국제OM 오세아니아선교회 이사장으로 헌신했고, 수영로교회 담임목사인 이규현 목사가 수영로교회에 부임한 직후부터 했던 3주간의 특별새벽기도회 설교를 모은 것이다. “깊은 영성, 풍성한 삶”이라는 주제로 새벽마다 성도들과 감격적인 만남을 가졌다. 저자가 선포한 말씀들은 한국 교회에 대한 염려와 애정을 담아 회복을 갈망하는 마음을 담았다.
사랑의교회 오전현 담임목사는 추천의 글에서 “성도들의 삶의 현장에서 함께 웃고 함께 울며 영적인 동고동락을 하는 이규현 목사님은 성경에 대한 깊은 묵상과 통찰로, 듣는 이들을 말씀에 가까이 다가앉게 하고, 눈을 뜨게 한다.”고 말하면서 초신자로부터 하나님을 알아 가는 즐거움을 다시 회복하고 싶은 성도 모두에게, 이규현 목사님과 함께하는 ‘예수님을 닮아가는 말씀 여행’을 권한다고 했다.
이 책의 ‘건강한 영적 체질로 바꾸라’에서 저자는 “우리의 믿음도 그러해야 한다. 내가 하나님 앞에서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할 것인가에 목표를 두고, 성경의 위인들을 바라보며 힘차게 달려가야 한다.”고 하면서 “견고한 믿음의 뿌리를 내림으로 흔들리지 않고, 어떤 시련과 유혹이 와도 제자리를 지키며 주변에 위안을 주는 걸출한 믿음의 인물이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또한 “영적 거장이 되고 영적 거목이 되는 꿈을 가지십시오. 특별히 신앙 생활한 지 5년 이상 됐다면 영적 거목의 길이 이미 시작된 것입니다. 두려워 말고 자신의 현재 모습을 냉정하게 평가해 보아야 한다.”고 말하면서 “우리의 심령이 하나님 안에서 깊어져 가야 합니다. 이것은 너무도 영광스러운 일입니다. 우리가 서로 격려하며 달려가야 할 목표는 분명합니다. 늘 넘어지고 깨어지는 모습의 반복을 당연하게 받아들이면 안 된다.”고 강조한다.
이 책은 모두 3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처음 사랑을 회복하며’에서는 모든 것은 눈뜸으로 시작된다, 날마다 회복을 경험하고, 십자가 안에서 담금질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2장 ‘깊은 영성으로 나아가며’에서는 깨어 있는 영성이 나를 살린다고 하면서 일상의 영성에 뿌리를 내리라고 한다. 3장 ‘풍성한 삶을 기대하며’에서는 바닥을 긁지 말고 흘러넘치게 하라. 축복의 강은 반드시 이곳으로 흐른다고 말한다.
이 책은 초신자로부터, 하나님을 알아가는 즐거움을 다시 회복하고 싶은 성도, 단단한 믿음의 근육과 깊은 영성을 지닌 건강한 성도로 성장하기 원하는 분들에게 많은 유익을 줄 것이다. 특히 설교자들에게 많은 도전을 주는 책으로 읽기를 권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