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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별요리절대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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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또 무슨 반찬으로 한끼니를 해결하지?" 주부라면 모두가 다 공감할만한 고민거리가 아닌가 생각한다. 살림에 별 재미나 흥미를 느끼지못하는 날림주부 혹은 불량주부인 나마저도 이런 고민에서 자유로울수없는것이 현실이라면 현실이다. 돼지갈비, 감자탕,닭갈비, 두부김치,닭볶음탕, 닭갈비,골뱅이무침..등등 우리집 아이들을 키운것은 팔할이 술안주였다..요리에는 별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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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또 무슨 반찬으로 한끼니를 해결하지?"

주부라면 모두가 다 공감할만한 고민거리가 아닌가 생각한다.

살림에 별 재미나 흥미를 느끼지못하는 날림주부 혹은 불량주부인 나마저도 이런 고민에서

자유로울수없는것이 현실이라면 현실이다.

돼지갈비, 감자탕,닭갈비, 두부김치,닭볶음탕, 닭갈비,골뱅이무침..등등

우리집 아이들을 키운것은 팔할이 술안주였다..요리에는 별다른 재주가 없지만 술을

좋아하는 남편이랑 사는덕에 안주는 그래도 모양을 갖춰 몇가지정도 나름 실패를 거듭해

가며 소기의 성과를 이룰수있었는데 그것이 내가 할 줄 아는 요리의 절대적인 부분을

차지한다. 김치는 엄마가 밑반찬의 시장의 반찬가게 아주머니가 해주던 것에서 벗어나

내손으로 대충 냉장고를 털어가며 반찬이라는것을 한지 그리 오랜시간이 되지않았다.

그런 내가 제일 싫어하는 말이 무엇이냐고 하면 바로 울딸이랑 아들이 쉴새없이 재잘대는

"오늘 반찬이 뭔데?" '뭐면 어쩔건데..뭐면 어쩔건데'확 질러버리고 싶지만 힘없는 백성이

뭔 힘이 있나, 그냥 얌전하게 식탁위에 반찬들을 늘어놓을뿐이고... 지들 맘에 드는 반찬이며

폭풍젓가락질로 흡입하는거고 지들 맘에 영 시원치않다싶으면 얌전히 젓가락을 내려놓으며

생전 찾지도 않을 입맛이 없다는 핑계를 늘어놓는것이다..

매일이 그반찬이 그반찬이기는 했다. 하루는 김치찌개 하루는 된장찌개 날이 덥다싶으면

닭한마디 사다가 백숙이나 해서 내놓고 물린다싶으면 동태찌개...반찬들이 돌려막기의

대명사가 된 신용카드도 아니고 몇가지반찬으로 돌려막기의 달인이 되어버렸다.

그래 이제는 밥상에 변화를 좀 줄때가 되기는 했다. 열번에 한번쯤은 기가막히게 맛있게

끓여준다는 이유로 나머지 아홉번을 참고 먹어주는 식구들을 위해서 발품까지는 아니고

눈품이라도 좀 팔아볼 궁리를 하기는 했다. 그렇게해서 잡게 된 [재료별 요리 절대가이드]

 

시중에 나와있는 요리책을 전혀 읽지않은것은 아니다.한때는 여성지의 부록으로

나오는 요리소책자들을 모아놓기도 해보았고 도서관에서 두께가 벽돌만한 요리책을

낑낑대며 집으로 날라 재주없는 솜씨에 재주를 더해보려고도 했었다.

그런데 요리책을 펼쳐들면서부터 주눅이 들기 시작하는데 '뭔 듣도 보도 못한 재료?'

부터 시작해서 집에서 먹을 반찬 좀 해먹겠다는데  준비해야할것들이 왜 그리많은지..

요리책은 그림책으로 전락해버리고 말곤 했었다. 주부경력 이십년이 넘는 세월이

무안하게 이 요리책에 등장하는 기본양념류조차 구비하고있지않은 주부에게 기존에

나와있던 요리책들은 너무나 많은것을 바라고 있었다.

 

일단 이책의 장점 첫번째로 실생활에 응용이 가능한 요리들이라는것이다.

주부들이 찾는 요리책의 경우 식구들을 위한 밥상에 올릴 요리라는 말이지

잔칫상에 올라갈 아주 특별한 요리들이 아닌경우가 대부분이다,

특별한 요리를 하고 싶을때는 찾는 요리책이 따로 있지않나, 예를 들면 손님초대요리

테마를 정해두고 나온 요리책들말이다.

두번째 계량이 아주 실생활에서 바로 적용가능한 점이다.

보통 몇그램 몇그램 그렇게 나오는데 일반 가정집에서 대부분의 주부들이 계량기에

무게를 달아가면서 요리를 하지않는것을 감안해 밥숟가락과 찻숟가락으로 계량을

정해놓고 액체류는  찰랑거리게 가루류는 소복이  양념류는 편편히 장류는 소복이

이보다 계량이 더 쉬울수는 없다인셈이다.

세번째 사용하는 양념들이 나같은 불량주부는 빼고 대부분의 가정집에 구비하고

있는 품목들이라는것이다.꼭 필요한 기본양념이라는 페이지에 소개된 양념들을

보면 소금,액젓,식용유,맛술,청주,간장,식초,설탕,물엿,올릭당,후추들이 종류별로

소개되어있다. 여러종류의 양념들이 다 그역할이 다를텐데 나같은 경우에는 그냥

한가지로 통일해서 대충 비슷한 맛이 나겠지하면서 넘어갔었는데 당장 몇가지는

구입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무슨소스, 무슨소스 하면서 머릿속을 어지럽히던

양념들과는 기본적으로 다른것같다. 이제 계량컵도 준비가 되었고 양념들도 준비가

되었다면 냉장고를 털어 반찬을 만들어볼 시간이다.

 

바다의 신선함을 즐길수있는 해산물요리

사시사철 비타민이 가득한 채소요리

한끼를 먹어도 든든한 육류요리

내 마음대로 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가공식품

네가지종류로 나누어 재료별로 요리법을 상세히 설명해놓았다.

만드는 과정들도 복잡해보이는 단계를 거치지않고 가정에서 쉽게 따라하기좋게

만들어놓았으니 나같은 날림혹은 불량주부에게는 더할나위없이 안성맞춤인 요리책이다.

j******3 2012.07.0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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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재료별 요리 절대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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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싶은 요리를 떠올리며 재료를 사기도 하지만, 때로는 그 반대의 경우가 될때도있다. 그리고, 의외로 그런 일은 자주 발생한다. 냉장고에 특정재료가 남았는데 이걸로 뭘 만들어먹을지 고민스러울때, 혹은 마트에서 세일, 혹은 눈에 띄는 제철식품이라 선뜻 집어들었는데 뭘 해먹으면 좋을지 막막할때 그럴때 요리책을 찾아보려면, 대부분 요리명 순이라 찾는데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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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싶은 요리를 떠올리며 재료를 사기도 하지만, 때로는 그 반대의 경우가 될때도있다. 그리고, 의외로 그런 일은 자주 발생한다. 냉장고에 특정재료가 남았는데 이걸로 뭘 만들어먹을지 고민스러울때, 혹은 마트에서 세일, 혹은 눈에 띄는 제철식품이라 선뜻 집어들었는데 뭘 해먹으면 좋을지 막막할때 그럴때 요리책을 찾아보려면, 대부분 요리명 순이라 찾는데 한참 걸리기 일쑤였다.

이 책은 그런 나의 불편함을 한번에 날려준 고마운 책이었다.

 

 

텃밭 농사를 시작하신 친정 부모님께서 채소를 종류별로 챙겨주시고, 나 또한 요리하고 남은 재료 등을 어떤 요리로 만들어낼지 몰라 고민이 많았다. 나물이나 채소 요리에 취약한 편이라 아이와 신랑의 건강을 생각하면 채소 요리에 좀더 신경을 써야하는데 막상 부엌에 서면 특별히 생각나는 메뉴가 없어서 늘 비슷한 메뉴를 올리기 일쑤였다. 이 책에는 86가지 재료로 만드는 262가지나 되는 다양한 요리가 알차게 담겨 있었다.

 

 

우선 부모님께서 햇감자를 한박스나 주셨는데, 냉장고 보관이 아니라 서늘한 곳 보관이라니 상하기 전에 얼른 먹어야 할 것 같았다. 감자채볶음이나 황태 감자국, 하이라이스, 심지어 수프에 감자 넣어 끓이기 등을 해보아도 감자는 여전히 한참 많이 남아있었다. 감자 하면 크로켓이 생각나긴 했지만 손이 많이 갈 것 같아 고민스러웠고, 가장 많이 해먹는 찐감자도 아직 안해먹고서 새로운 반찬은 없을까 궁리중이었는데, 바쁜 아침 신랑 반찬을 준비하면서 감자전이 눈에 들어와서 감자전과 가지쇠고기 조림을 만들었다. 아직 손이 느린 주부라서, 빨리 상을 차려야하는 아침에 새로운 반찬 두가지를 한다는게 쉬운 일이 아니었는데 의외로 둘다 빨리 조리가 되어서 기분까지 좋았다. 처음엔 가지조림 하나만 하려 했는데, 감자전도 정말 간단하면서 맛이 무척 좋아서 더욱 만족스러웠다.

 

 

아기가 자고 있어서 믹서를 쓸수 없기도 했지만 맛을 위해서라도 손수 강판에 가는게 좋다고 나와 있었다. 우리집에 강판이 어디 있더라? 하고 뒤져보니 플라스틱 강판이 하나 있어서 여기에 가는데, 책에 나온 쇠로 된 강판보다는 힘이 더 많이 들어가는 듯 하였다. 다음엔 아예 쇠 강판을 사야겠다. 큰 감자 하나를 갈아서 체에 받친 후 걸러낸 물 중 윗물은 따라 버리고 아래 가라앉은 자연 생녹말과 체에 남은 감자 건더기를 섞어, 소금으로 간 한후 후라이팬에 부쳐내기만 하면 끝. 감자전을 처음 해보는 주부라 밀가루나 부침 가루 등이 들어가지 않을까 했는데 정말 감자 하나로 모든게 해결된다는게 신기했다. 몸에도 훨씬 좋겠다 싶었다. 무엇보다 고소하고 맛도 좋아서, 신랑은 물론 나중에 일어난 다섯살 아들까지 너무나 맛있게 잘 먹은 메뉴였다. 찐 감자는 좋아하지 않는 아들인데 이렇게 직접 부친 감자전은 너무나 잘 먹으니 앞으로도 기분좋게 부쳐줄 생각이다.

 

 

감자가 한참 남아서 크로켓도 도전해볼까 생각중이다. 인터넷 등의 레시피를 보니 햄이나 게살 등을 섞어 만드는 크로켓도 있던데 이 책에서는 감자와 양파, 당근, 옥수수 등의 야채만으로도 충분히 맛있는 크로켓을 완성하는 레시피가 나와 있었다. 어릴적에 엄마께서 감자 크로켓, 밥알 크로켓 등을 너무나 맛있게 만들어 주셨었는데 우리 아들이 좋아하는 고로케, 나도 집에서 이렇게 직접 만들어주면 얼마나 좋겠냐라는 생각이 들었다.

 

 

 

가지는 아이들이 잘 먹지 않는데, 어제 친정에서 가지 볶아주신 것을 아들이 밥한그릇 뚝딱 해치웠다고 해서 아들을 위해 볶아봐야겠다 생각하고 책을 찾아 요리해보았다. 흔히들 가지나물을 많이 해먹는데, 흐물거리는 나물은 잘 안먹는 아이들도 볶아놓으면 고소해서 그런지 잘 먹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우리 아들뿐 아니라 나도 가지나물보다는 가지 볶음을 더 좋아한다. 책에는 다진 쇠고기를 같이 넣어 볶는 레시피가 나왔는데 가지가 작은 크기라 책에 나온 간장 분량보다 한큰술 덜 넣었음에도 색이 좀 짙게 나왔다. 맛은 괜찮은 편이어서 아들도 신랑도 역시 열심히 먹어준 메뉴 중 하나가 되었다.

 

 

다양한 식재료를 찾아 요리할수 있는 레시피가 풍성하게 소개되어 있어서 알차게 도움받을 수 있을 것 같다.

쉽고 간단하고 맛까지 좋은 레시피들이라 더욱 마음에 들었는데 손질하기 힘든 냉이의 경우에는 한번에 많이 손질해서 얼려두었다가 사용할 수 있는 방법 등을 소개해주기도 하였다. 건강을 위해 채소를 많이 먹어야하는데 내가 고기를 좋아하는 편이라 가족 밥상에 채소를 많이 올리지를 못하였었다. 이제는 채소 요리에 두루두루 관심을 가질까 한다. 나물로만 먹는줄 알았던 다양한 채소들로 튀김도 만들 수 있고, 장조림, 장아찌, 그라탕 등 다양한 활용을 할 수 있다는데 놀라웠다.

친정에서 또 가지를 한아름에 오이와 호박 등을 갖고 왔는데 이번엔 또 무얼 해먹을까 ? 싶은 즐거운 마음이 들었다.

 



m*****y 2012.07.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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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재료별 요리 절대 가이드
"(서평) 재료별 요리 절대 가이드" 내용보기
저는 학생이에요. 저희 엄마를 위해 저는 이 책을 원했죠. 저희 엄마는 이 책을 보고 매우매우 좋아하셨어요. 든든한 요리가이드니까. 정말 이 한권만 있으면 쉽고 맛있게 음식을 만들수 있겠더라구요. 저같은 학생이어도 책에 나온대로 책을 따라서 요리를 하면 맛있는 음식들이 만들어져요. 더이상 매끼마다 고민하며 음식고문을 당하지 않아도 되는거죠.   이 책은 파드 1,2,
"(서평) 재료별 요리 절대 가이드" 내용보기
저는 학생이에요. 저희 엄마를 위해 저는 이 책을 원했죠.

저희 엄마는 이 책을 보고 매우매우 좋아하셨어요.

든든한 요리가이드니까.

정말 이 한권만 있으면 쉽고 맛있게 음식을 만들수 있겠더라구요.

저같은 학생이어도 책에 나온대로 책을 따라서 요리를 하면 맛있는 음식들이 만들어져요.

더이상 매끼마다 고민하며 음식고문을 당하지 않아도 되는거죠.

 

이 책은 파드 1,2,3,4 별로 요리의 재료에 따라 나뉘어 있어요.

그리고 제철별, 월별 음식재료 정보도 꼼꼼히 기록되 있죠. 그것을 보며 제철과 사계들별로 음식을 다양하게 만들수 있어요.

비싼 재료나 음식들은 없어요.

평상시에 먹는 음식들을 좀더 색다르게 만들어서 먹을수 있게 가이드를 해주죠.

특별한 재료가 필요한 것도 아니에요. 특별한 손질이 필요한것도 아니에요. 준비시간이 오래걸리는게 아니에요.

그냥 냉장고를 열면 보이는 재료들로 이래 저래 맛있게 탄생시키는 거죠! ^^

 

눈으로만 봐도 충분이 음식을 만들수 있도록 쉽게 구성이 되 있어서 요리 초보자라면 꼭 필요한 요리 가이드 책이에요.

정말 부엌 한곳에 가만히 나둬도 참 든든! 해요.^^

다른 요리책들 보다는 '재료별 요리 절대 가이드'를 강추! 합니다! ^^

 

q*******3 2012.07.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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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별 요리 절대가이드]-윤은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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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으로 반찬거리를 살 수 있는 건 먼 나라 이야기가 된 요즘.1+1, 늦은 시간 마트 할인행사, 시장 등에 가면 싸다는 생각에 생각보다 재료를 많이 사게 되는데요.그 재료들을 100% 다양하게 활용하는 요리방법들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요리를 만들기 전 재료 계량법,  기본양념, 맛국물&소스들을 만드는 방법이 설명되어 있는데요.맛국물 등을 미리 만들어 놓고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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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으로 반찬거리를 살 수 있는 건 먼 나라 이야기가 된 요즘.
1+1, 늦은 시간 마트 할인행사, 시장 등에 가면 싸다는 생각에 생각보다

재료를 많이 사게 되는데요.
그 재료들을 100% 다양하게 활용하는 요리방법들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요리를 만들기 전 재료 계량법,

 기본양념, 맛국물&소스들을 만드는 방법이 설명되어 있는데요.
맛국물 등을 미리 만들어 놓고 요리 시 사용하면

 간편하고 조미료를 조금 사용하게 되어 좋은 것 같아요.

 

 

 

재료별 요리 절대가이드 한 권으로

해산물, 채소, 육류, 가공식품까지 모든 요리를 해결할 수 있게 되어 있어요.
여름에는 요리하기 특히, 불과의 전쟁일 만큼 때론 힘든데

 한 가지 재료로 정말 국, 무침, 샐러드 다양하게 만들 수 있는 레시피와 요리과정이

 자세히 나와 있어 따라 하기도 쉽게 되어 있어요.

 

 

 

아무래도 제철에 나는 재료들이 건강에 더 좋다고 하는데,

 제철에 맞는 재료들도 소개되어 있어요.
노각을 반찬으로만 먹었었는데, 책에 나온 데로 노각무침을 밥에 비벼 먹으니

 정말 입맛 없을 때 밥 한 공기 뚝딱 먹게 되더라고요.
하나의 재료로 여러 가지 요리를 해결해주는 똑똑한 요리책인 것 같습니다.


 

 

 

g**********8 2012.06.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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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재료별 요리 절대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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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별요리 절대가이드 서평>     고등학생때부터 자취해서 자취5년차인 나. 그런데 그 5년 중 정작 집에서 밥을 짓고 요리를 한건 2년도 채 안됬을거다. 대학생활 하다보니 끼니를 밖에서 때우는건 기본이고 이것저것 군것질 할 인스턴트 음식들만 몽땅 사와서 책상 위에두고 단숨에 먹어치우곤 했다. 그러다 다이어트를 결심한 뒤, 내 식사습관이 매우 잘못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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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별요리 절대가이드 서평>

 

 

고등학생때부터 자취해서 자취5년차인 나. 그런데 그 5년 중 정작 집에서 밥을 짓고 요리를 한건 2년도 채 안됬을거다.

대학생활 하다보니 끼니를 밖에서 때우는건 기본이고 이것저것 군것질 할 인스턴트 음식들만 몽땅 사와서

책상 위에두고 단숨에 먹어치우곤 했다. 그러다 다이어트를 결심한 뒤, 내 식사습관이 매우 잘못되었다는 것을 깨닫게되고

가능한 인스턴트류는 먹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반찬 재료를 사와서 요리를 해서 먹게 되었다.

워낙 요리에 자신이 없었기 때문에 새로운 반찬을 시도해보는 것은 엄청난 모험이었다. 재료가 낭비될 수도있는!

 

오죽하면 몇년 전, 친구집에서 김치전을 붙이겠다고 난리법석 피우고 전을 붙이다가 전이 모조리 찢어지고 형체를

알아볼 수 없게되는 난감한 상황에 친구들이 보기전에 봉지에 담아 유기?했던 일도 있었다.

요리를 잘 하고 싶은 마음은 큰데, 맘처럼 따라주지 않으니 속상했던 적도 많았다.

하지만 요리는 하면 할수록 느는게 맞는것 같다. 해보니까 대충 어림잡아서 간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맛보지 않아도 알 수 있게되었고

내가 내 요리에 만족해 갈 때마다 새로운 음식 만들기에 도전을 해보기도 했다.

 

페스코 베지테리안이라 내가 해먹을 수 있는 반찬은 극히 한정적이다. 비록 내 자취밥상이에 고기 반찬이나 값비싼

음식들이 놓여져 있는것은 아니지만, 쉽고 싸게 구할 수 있으며 밥 한그릇 뚝딱 해치울 수 있는 음식이라면 그게 젤 최고의 식탁이 아닐까 생각한다.

주로 집 근처 할인마트나 대형 마트에 가서 1+1 하는 두부나, 값싸게 파는 두부, 어묵같은 가공식품이나

콩나물, 계란, 김을 사서 반찬을 만드는편이였고 내가 정말 좋아하지만 시도해보지 못한 반찬으로는 검은콩장조림, 땅콩멸치조림, 깻닢,

알감자 조림, 두부조림 등이있다. (그러고보니 조림류를 좋아하나보다.)

 

이 책이 내게 정말 유용한 이유! 바로 제목에도 써있다시피, 재료별로 나뉜 요리가이드를 제시해주고있다는 점이다.

냉장고에서 방치되있는 재료들이 있다면 그 재료를 책에서 찾아 새롭고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

유통기한이 가까워 오는 음식들을 도대체 어떻게 처리하면 좋을 지 생각만 하다가, 그냥 냉장고에 방치한채 음식쓰레기로 전락해버린

경우가 허다하다. 그런 음식재료들별로, 제철음식별로 나눠서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낼 수 있는 레시피가 바로 이 책에 있다.

 

때문에 이 책은 내게 1:1맞춤 요리멘토 지도사나 다름없는 셈이다.

 

이 책은 크게 1. 해산물요리, 2.채소요리, 3.육류요리, 4.가공식품요리 로 나뉘어있다.

각각의 요리 레시피를 살피기 전, 아주 친절하게도 나같은 요리에 이제 갓 눈을 뜬 초보실습생을 위한

재료 계량법, 꼭 필요한 기본 양념의 종류!, 꼭 알아 두어야할 맛국물+소스만들기 방법이 제시되어있다.

재료 계량하는 방법은 계량컵이나 계량스푼을 이용하는 번거로운 방법대신 숟가락을 기준으로 나와있다.

기본 양념의 종류를 보면서 새로 알게된점들도 많다. 진간장은 어디에 사용하는 것인지, 백설탕과 흑설탕의 차이는 무엇인지~~

 

또 맛국물과 소스 만드는 방법이 나와있다. 양념간장은 어떻게 만드는지~ 타르타르소스는 어떻게 만드는지 등등^^

 

 

해산물요리 편으로 가보니 생선구이, 조림, 찜, 국 등 다양한 음식들 레시피가 소개되어있었다.

 

그 중 내가 좋아하는 멸치볶음!

매일 사먹기만 했지 집에서 해먹어본적은 없는..

레피시가 생각보다 간단하다. 그리고 견과류까지 들어갔으니 영양만점!

 

 

 

 

 

채소요리는 4가지 큰 재료(해산물,채소,육류,가공식품)중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있다.

사실 그래서 이책이 더 마음에든다. 채식주의자이긴 하지만 채소요리방법을 잘 모르고있었기 때문이다~

재료 레시피에 앞서 손질하는 방법도 나와있다. 각종 무침, 국종류, 볶음, 장아찌, 샐러드, 조림등 다양하게 나와있다.

 

재료로는 도라지, 콩나물, 숙주, 토란대, 고사리, 쑥, 취나물, 돌나물, 참나물, 세발나물, 곰취, 냉이,

달래, 더덕, 두릅, 부추, 깻잎, 고춧잎, 시금치, 미나리, 쑥갓, 미역, 시래기, 감자 , 고구마, 오이, 애호박, 단호박, 가지, 양파, 버섯류등

정말 다양한 재료가 세분화 되어서 나와있다. 예를들면 콩나물에서도 콩나물볶음, 콩나물밥, 콩나물무침, 콩나물맑은국

이런식으로 잘 정리되어있는 편이다^^

 

내가 만들고자 하는 재료만 알면 쉽게 쉽게 찾아낼 수 있는게 장점!



 

 

 

레몬테라스 카페에가면 레시피란에 돌나물샐러드 게시글이 많이 올라온걸 본적이 있었다.

꼭 해먹어 봐야지, 했었는데 이 책에도 소개되어 있네!

 

오래전에 먹어보고 안먹어본 달래장! 달래장 양념 방법이 나와있다.

조만간 김이랑 달래사서 해먹을 생각이다.

 

 

또~ 내가 정말 좋아하는 재료중 하나인 감자!

감자라면 어떤음식이라도 맛있다. 감자채볶음과 감자전은 만들어본적이 있는데

감자전을 만들었을때 뭔가 아쉬움이 컸는데. 제대로 만드는 레시피가 있으니 언제든 따라해볼 수 있을것같다.

 

 

감자 샌드위치 만드는법도 나와있다!

 

육류쪽으로 넘어오면 쇠고기, 닭고기, 미트볼, 돼지고기, 달걀 이렇게 나뉜다.

역시나 세분화되서 볶음, 장조림, 찜, 덮밥, 탕, 스튜, 파스타, 튀김, 바비큐, 치킨등의 레시피가 소개되어있다.

 

달걀채소말이..정말 맛있어보인다..츄릅츄릅츄릅~

 

 

가공식품에는 두부, 참치통조림, 어묵, 도토리묵, 떡이 있다

역시나 내가 좋아하는 재료들에 레시피들이 잔뜩이다. 보고만 있어도 행복한..

두부조림, 두부샐러드, 참치죽!,어묵볶음등등...

 

 

마지막 페이지에는 이 책의 저자이자 요리를 넘 사랑하시는 윤은숙 님의 사진이 실려있었다.

책 앞에 프롤로그에 그녀가 이 책을 쓰게 된 계기가 써있다.

주부님들, 많은 싱글족들이 고민하는 것 " 오늘은 가족들을 위해 어떤 음식을 만들까? 무슨 재료로 음식을하지?"

또, 싸게 할인해서 1+1하는 재료들을 사와놓고 먹다가 남아서 냉장고에 쳐박아두기만 하는 재료들,

요즘 물가가 참 많이 올랐고........... 재료를 버리지않고 알뜰하게 맛있게해먹는 방법을 독자들에게 소개하고자

이 책을 쓰셨다고 한다. 사먹는 것보다 저렴하고, 더 오래먹을 수 있고, 낭비하지 않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많고 많은 레시피가 이 책에 실려있다.  무려 86가지의재료로 가능한 262가지의 요리가 담겨져있다!

 

 

이 책은 두고두고 내 자취밥상을 풍요롭게 도와줄 든든한 요리 지원군이 된 것같다.

w*****4 2012.06.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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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남편이 부러워지는 요리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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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하는 것이 두뇌활동에도 무척 도움이 된다는 말은 들어왔지만, 그런 것을 떠나서 (너무 못한다는 사실이) 부끄러워서라도, 불편해서라도 요리를 이제는 배워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가공식품 가격이 눈에 띄게 오르고 있는 요즘, 한번 씩 마트에서 시간이 잘 맞아떨어져 장보는 중에 농축수산물을 세일한다고 외치는 소리를 들을 때가 있다. 마음 같아서는 달려가서 냉큼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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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하는 것이 두뇌활동에도 무척 도움이 된다는 말은 들어왔지만, 그런 것을 떠나서 (너무 못한다는 사실이) 부끄러워서라도, 불편해서라도 요리를 이제는 배워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가공식품 가격이 눈에 띄게 오르고 있는 요즘, 한번 씩 마트에서 시간이 잘 맞아떨어져 장보는 중에 농축수산물을 세일한다고 외치는 소리를 들을 때가 있다. 마음 같아서는 달려가서 냉큼 사고 싶지만, 싸다고 사와서는 제대로 요리를 하지도 못하고 버린 아픈 기억이 있어서 그러지도 못한다. 허나 이 책을 보니 이유 없는 자신감, 용기가 생겼다.

 

각 요리마다 번호는 매겨져 있지 않지만 대부분 볼 수 있는 재료를 다 아우르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목차를 보고 내가 좋아하는 해산물, 채소 요리가 가득 들어 있어서 끌렸다. 육류 요리, 가공식품 요리도 있다. 요리는 길면 한 페이지 정도 요리방법이 소개되어 있다. 그 정도로 간단하게 하나의 요리가 완성되는 것이 신기해보였다. 쉽게 접할 수 있는 재료, 그리고 자주 먹는 음식, 또는 간식으로 사먹게 되는 음식, 별미로 사먹는 음식도 모두 아우르고 있다. 책을 펼치자 급 배가 고파져서 바로 밥을 챙겨 먹게 되었다. 먹음직스러운 사진들이 가득해서 본능적으로 식욕이 돋구어졌나보다.

 

권말에는 ‘재철재료’ 정보가 있다. 계절별 제철 음식이 무엇인지 달과 그 재료를 이용한 요리의 쪽수가 적혀 있다. 각 계절별 구분과 함께 ‘사계절’이라는 항목도 보여 재미있었다. 요리하는 것이 익숙하지 않아서 그렇지 이렇게 책으로 보고 있으면 별거 아닌 것 같아 보이기도 한다. 그런데 실제 해보면 또 어떨지? 저자의 남편이 무척 부러워졌다.

YES마니아 : 로얄 s*******0 2012.06.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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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별 요리 절대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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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요리를 해야하는 시기에 요리책을 하나 읽게되었다 . 재료별 요리 절대가이드 . 책안에는 파트별로 나눠져 있으며 재료별로 만들수 있는 종류를 여러가지 설명을 해놓았다. 그리고 집에서 요리할 때 를 대비해 재료 계량법도 적혀져있었다 . 이 책을 보면 정말 요리가 너무나 단계별로 자세히 설명이 되어있고 , 얼마나 얼만큼의 계량을 해야하는지 정확하게 나와있기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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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요리를 해야하는 시기에 요리책을 하나 읽게되었다 .

재료별 요리 절대가이드 .

책안에는 파트별로 나눠져 있으며

재료별로 만들수 있는 종류를 여러가지 설명을 해놓았다.

그리고 집에서 요리할 때 를 대비해 재료 계량법도 적혀져있었다 .

이 책을 보면 정말 요리가 너무나 단계별로 자세히 설명이 되어있고 ,

얼마나 얼만큼의 계량을 해야하는지

정확하게 나와있기때문에 책을 열심히 보고 따라하면 훌륭한 요리가 나올수있을것 같다,

제일 마음이 드는건,

하나의 요리재료로 여러가지 음식을 할수있도록 묶어둔 점이 제일 마음에 드는것같다.^^

 

c*******4 2012.06.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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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별 요리 절대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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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먹고 돌아서면 점심이고 점심 먹고 돌아서면 저녁이야. 일도 바빠 죽겠는데..." 이 책을 펼쳐든 순간 투덜거리던 친구의 말이 귓전을 맴돌았다. 집에서 밥을 짓는다는 것, 그게 무슨 일이냐? 하겠지만 김치 한 가지 먹는 것도 손이 가는 일이 아닐 수 없다는 걸 부모님 옆에서 지내면서 절실하게 체험하고 있다. 밥먹고 돌아서면 바로 다음 끼니를 걱정해야 하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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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먹고 돌아서면 점심이고 점심 먹고 돌아서면 저녁이야. 일도 바빠 죽겠는데..."

이 책을 펼쳐든 순간 투덜거리던 친구의 말이 귓전을 맴돌았다.

집에서 밥을 짓는다는 것,

그게 무슨 일이냐? 하겠지만 김치 한 가지 먹는 것도 손이 가는 일이 아닐 수 없다는 걸

부모님 옆에서 지내면서 절실하게 체험하고 있다.

밥먹고 돌아서면 바로 다음 끼니를 걱정해야 하는 게

밥짓는 이들에겐 중대한 일이다. 매번 같은 반찬을 내놓을 수도 없는 일 아닌가.

뚜렷하게 요리를 잘 하거나 먹거리에 대한 창작력이 뛰어나지도 않을 경우엔

요리를 한다는 게 바위덩이만큼 부담스러운 일이다.

 

 

이 책은 기본 양념과 국물, 소스 만들기 방법을 앞면에 수록해놓고

해산물 요리, 채소 요리, 육류 요리, 가공식품의 네 장으로 구성되어

86가지 주변에 흔히 있는 요리 재료를 가지고 한든 200여 가지의 요리법이 소개되어 있어

나와 같은 요리 초보자에게는 안성마춤인 책이라 할 수 있다.

 

나처럼 '요리'와 거리가 먼 사람은 요리책이라고 하면 처음부터 주눅이 들거나

나와 먼 이야기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이 책은 블로그를 통해 요리로 이름을 날린 '보노보노' 윤은숙님이

일상적인 음식 만들기를 소개한 것으로 일상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음식 만들기들이

쉽게 소개되어 있어 따라하다 보면 요리를 즐겁게 만들 수 있고 식탁을 풍성하게 할 수 있다. 

 

 

흔히 볼 수 있는 재료들로 다양한 요리를 준비할 수 있어

아마추어 주방장에게는 요리에 대한 친절한 안내서이고

음식 재료들을 버리지 않고 알뜰하게 쓸 수 있는 살림의 도우미라 할 수 있다.

 

책을 뒤적이며 저녁엔 어느 요리가 좋을까,

오늘 저녁엔 새우젓 넣은 애호박나물을 해볼까, 감자채볶음을 해볼까

고민을 해보는 것도 즐거운 일이다.

 

b******m 2012.06.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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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별 요리 절대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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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부터 뭐든 그냥 만들어 먹는 집밥을 좋아하게 된것 같다. 외출하면서 맛있는거 먹는것도 좋지만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 집밥 만큼의 만족감을 버린지 오래다. 귀찮은 점만 빼면 아마 많은 분들이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까  내가 요리를 잘하느냐 하면 그건 아직도 아니라서 요리는 여전히 나를 기쁘게도 슬프게도 한다. 요리학원을 다녀 보기도 했는데, 여전히 살림을 하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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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부터 뭐든 그냥 만들어 먹는 집밥을 좋아하게 된것 같다. 외출하면서 맛있는거 먹는것도 좋지만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 집밥 만큼의 만족감을 버린지 오래다. 귀찮은 점만 빼면 아마 많은 분들이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까 

내가 요리를 잘하느냐 하면 그건 아직도 아니라서 요리는 여전히 나를 기쁘게도 슬프게도 한다. 요리학원을 다녀 보기도 했는데, 여전히 살림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선지 솜씨는 늘지 않는것 같다.

혼자 기분내서 식사하고 싶을때는 간단한 일품요리를 좋아했었다. 카레라이스나 김치볶음밥, 파스타도 좋아한다. 하지면 여전히 메뉴에 국한되는 모습이다. 물론 냉장고를 털어 이것저것 변화를 주기도 하지만, 메뉴에 재료가 갖춰지는 것에 변화를 갖지 못했다.

어떤 차이인가 하면 재료를 보면서 다양한 메뉴와 연결시켜 떠올리지는 못한다는 것인데, 요즘 즐겨보는 서바이벌 요리 프로를 보면서 역시 선수들은 다르구나, 느끼고 있다. 요리도 역시 개인적인 부분이라 만드는 사람의 유연한 사고를 반영하는 것이다. 재료를 탓하기 보다 주어진 같은 재료에서 만들어 낼수 있는 다양한 요리들에서 멋지다 느꼈다.

역시 기본에 충실하면서 다양한 요리법을 가질수 있다는 것은 멋진 일이다.

다뤄보지 못한 재료들의 정보가 절실했던 내게 반가운 책이다. 생선요리가 약한 부분인데 첫장부터 해물이 나와서 반가웠고 이 책이 내게 알려주는 정보에 몰입해 볼 수 있었다.

익숙했던 재료와 요리법에서 벗어나 실질적으로 유용한 메뉴들로 변신되는 과정이 흥미롭다.

반건조 갈치조림도 그랬고, 황태로 국, , 구이, 무침까지 응용되니 재밌다.

일단은 책을 보는 것이 공부였다. 다양한 반찬들에 주메뉴, 부식 메뉴들이 나의 무기가 되어 줄 것 같아 에너지가 느껴졌다. 이런 기분도 일종의 뿌듯함일 것이다.

술꾼들이 보면 좋아할 오징어 통구이, 꼬막 채소무침, 바지락전, 홍합탕, 대합양념구이등. 어렵게만 생각했는데, 쉽게 보여서 의외였다. 역시 요리에 있어 재료를 다룬다는 것은 잇점이 많다. 그에 비해 채소는 간을 하는 단계까지는 아니어도 손질단계는 경험이 있어서 부담이 줄여 주었다. 좋아하는 콩나물밥, 엄마가 만들어 주신 쑥버무리도 반갑다. 배우기만하고 실습은 뒷전이었던 오이소박이, 양파간장 초절임등 복습할 메뉴들도 보인다. 육류와 가공식품을 이용해 평소와 같아 보이지만 또 평소와 다른 메뉴로 바꿔보는 행복도 느끼고, 책 한권으로 오늘 저녁 반찬의 고민을 덜어볼 수 있을 것 같다.

 

 

 

b*****2 2012.06.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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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별 요리 절대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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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별 요리 절대 가이드> 이 책<재료별 요리 절대 가이드>를 받아보는 느낌은 칼라풀하고 묵직함을 느꼈습니다. 평소에 요리에 관심이 있었기에 이 책을 신청했지만 여느 다른 요리 책과는 다르다는 것을 한눈으로봐도 느낄수 있었습니다. 일반 책들은 래시피를 주요 재료를 주기 때문에 헤깔리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실제 요리를 해보면 래시피만 나오기 때문에 어떻게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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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별 요리 절대 가이드>

이 책<재료별 요리 절대 가이드>를 받아보는 느낌은 칼라풀하고 묵직함을 느꼈습니다. 평소에 요리에 관심이 있었기에 이 책을 신청했지만 여느 다른 요리 책과는 다르다는 것을 한눈으로봐도 느낄수 있었습니다. 일반 책들은 래시피를 주요 재료를 주기 때문에 헤깔리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실제 요리를 해보면 래시피만 나오기 때문에 어떻게 요리를 해야 할지 알수 가 없습니다. 이는 외국의 요리책을 인용해왔던 요리사들이 인용을 해왔다는 사실이 책을 통한 요리를 시도해보는 초보자들의 고충이 어떠한 가를 고려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래시피만을 소개되었을 경우 지면이 한정이 되어있기에 요리를 하고자 하는 초보자들은 고개를 갸우뚱해질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물론 몇 스푼 이라는 용어가 더 아리송하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나는 대학시절 자취를 해서 어느정도 요리를 했다고 하지만 맛 보다는 그저 먹는 다는 생각으로 대충 상식적인 래시피로 요리를 할 경우 이건 사람이 먹을 수 없을 정도로 엉망이 되어버리는 요리가 대부분이어서 우리의 엄마들은 어떻게 훌륭한 음식을 자식들에게 맞춰 주실까하는 존경심을 갖습니다.

남성들이 하는 요리는 라면, 계란 찜정도 이어서 내가 나이가 먹어서 시도를 해보고 있는 가지 나물 묻히기, 아내 생일때 난생처음 시도를 해보았던 미역국을 끓였을 때 이건 미역국이 아니라 미역 찜이 되어버렸기에 국물은 없고 불어버린 미역만 남아서 너무도 충격적인 상황과 이걸 어떻게 수습을 해야할지 난감할뿐이 었습니다. 다음 두 번째 생일날 인터넷과 주위의 지인들로부터 들은 상식으로 50퍼센트의 성공률을 거둘수 있었기에 나름 안도의 한숨을 쉬었습니다. 사실 미역국은 알고보면 너무도 쉽고 조그마한 상식만 가지고 있으면 누구나 부인에게 사랑을 받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일년에 한번을 위해서 남성분들이 봉사를 한다면 일년이 맛있는 요리를 공급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망각해서는 곤란할 것입니다.

이 책을 살펴보면 일반 남성, 여성을 불문하고 래시피 뿐만이 아니라 요리의 수순을 그림으로 표현해주고 있기에 단순한 남성들은 이처럼 확실한 책이 왜 이제야 나왔는지 의문을 삼고 싶습니다.

행복했습니다. 지금 당장이라도 가족들을 위해서 봉사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 때문입니다. 오늘 처음 콩나물 요리를 해보았습니다. 너무도 간단한 요리이기에 이런걸 요리의 가이드로 삼았나 싶었습니다만 입맛이 틀리었습니다. 마음이 뿌듯하고 아내에게 칭찬을 받고서 더 잘할수 있다는 용기와 더욱 맛있는 음식을 만들 수 있다는 나의 손 맛에 대해 감사할 뿐입니다

 

k****o 2012.06.2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