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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상담이 필요한 어른에게 권하고 싶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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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약이 이루어져서 새로운 2년의 계약기간을 시작했습니다. 드디어 10년을 넘어 11년째의 근무를 시작한 셈입니다. 이미 검증은 받을 만큼 받았다고 생각합니다만, 재계약할 때마다 뭔지 모를 찜찜함이 남는 경우도 있습니다. 언젠가 변화를 생각해본 적도 없지는 않습니다만 이제는 그런 도전에 나서는 것이 쉽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나서 여러 직장을 거쳐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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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약이 이루어져서 새로운 2년의 계약기간을 시작했습니다. 드디어 10년을 넘어 11년째의 근무를 시작한 셈입니다. 이미 검증은 받을 만큼 받았다고 생각합니다만, 재계약할 때마다 뭔지 모를 찜찜함이 남는 경우도 있습니다. 언젠가 변화를 생각해본 적도 없지는 않습니다만 이제는 그런 도전에 나서는 것이 쉽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나서 여러 직장을 거쳐 지금 일하고 있는 곳이 여섯 번째 직장입니다. 직장을 옮기게 된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습니다만, 스스로의 발전을 위하여 옮긴 적도 있고, 타의에 의하여 직장을 옮겨야 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이런 저의 경험과 상황을 고려하였기 때문에 <어른들도 진로가 고민입니다>라는 제목이 마음에 와 닿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는 직장을 옮기는 결정을 내렸지만, 그렇지 못한 분들도 적지 않을 것 같습니다. 잘 나가는 분들은 별 고민을 하지 않으시겠지만, 처한 상황이 어려울 때는 누구나 직장을 옮겨보자는 생각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저처럼 결단을 내리는 분도 계시겠지만, 생각 끝에 결국은 눌러앉는 결정을 내리는 분들도 적지 않을 것입니다. 제 경우는 첫 번 결정이 어려웠지만 그 다음부터는 결정이 쉬웠던 것 같습니다.

커리어전문가로 진로상담을 해주고, 진로상담에 관한 강의도 하시는 김이준님의 <어른들도 진로가 고민입니다>에서 두 가지를 얻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흔히 진로상담하면 중고등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에게 적성과 성적에 맞는 상급학교를 결정하기 위하여 받는 것으로 생각합니다만, 저처럼 어떻게 먹고 살 것인가, 아니면 새로운 일을 찾는 어른들도 진로상담을 구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하여 진로상담이란 무엇인가? 그리고 진로상담은 학생 뿐 아니라 어떤 삶을 살아갈 것인가로 고민하는 어떠한 연령대의 사람들도 받을 수 있는 것이라는 점을 알리고 싶었다고 합니다.

저도 그랬습니다만 앞날을 결정하기 위하여 고민할 때 누군가가 적절한 조언을 해줄 사람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지만, 막상 마음에 흡족한 답을 구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결국은 이러저러한 상황들을 종합하여 스스로 결정을 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섣부른 조언이 좋지 못한 결과로 이어졌을 때 예상되는 책임(?) 같은 것을 느낄 수밖에 없기 때문에 두루뭉술한 조언에 머물 수밖에 없는 경우가 많은 것은 진로상담을 해온 사람에게 조언을 해주는 방법론이 제대로 확립되어 있지 않기 때문일 것입니다.

책을 읽어가다 보니 저자는 공대를 다니다가 심리학으로 전공을 바꾸고 다시 전문적으로 상담이라는 일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살아오면서 삶의 방향을 두 번 이상 바꾸는 결단을 내려 본 분이라는 것입니다. 이런 자신의 경험이 하고 계신 진로상담에 많은 영향을 미친 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면 살아가는 나날 자체가 무언가 결정을 내려야 하는 상황이 이어지는 것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삶의 방향을 바꾸는데 대하여 두려워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처한 상황이 그리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생각되면 보다 나은 일을 찾아가는 것이 옳을 것입니다.

미국에서 일할 때 보면 직장 옮기는 것이 그리 어렵지 않아 보였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한 우물을 파야 한다는 동양적 사고에 고착되어 진로를 변경하는 것에 대하여 부정적으로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직장을 옮기는 것도 자기발전의 한 과정이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인지 ‘인생에 정답을 찾으려는 마음을 내려놓고 인생을 즐거운 여행이라 여기며 첫 발을 내딛을 수 있는 것이 진로라 생각한다’라는 저자의 말씀에 쉽게 공감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진로를 결정하기 위하여 고민하고 있지만, 주변에서 조언을 해줄만한 분을 찾지 못하고 계시다면 이 책에서 도움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보았습니다.

y*****2 2019.05.02. 신고 공감 7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북클러버] 나만 하는 고민이 아니라 다행이다
"[북클러버] 나만 하는 고민이 아니라 다행이다" 내용보기
- 사람들은 서로 많이 다르면서 비슷한 것 같다. 책을 읽다 보면 다들 다른 인생을 살아왔지만 걱정과 고민은 비슷했다. 수많은 사람들의 진로 고민과 연구, 임상 경험을 정리해 나를 안심시키고, 안주하지 않도록 북돋아주는 책이었다.- 이 책은 정답을 콕 집어 알려주지 않는다. 그런 점이 실제 상담시간 같았다.- 다양한 연령대의 사례가 있어 좋았다. 청년 뿐 아니라 중년, 장년의 이
"[북클러버] 나만 하는 고민이 아니라 다행이다" 내용보기
- 사람들은 서로 많이 다르면서 비슷한 것 같다. 책을 읽다 보면 다들 다른 인생을 살아왔지만 걱정과 고민은 비슷했다. 수많은 사람들의 진로 고민과 연구, 임상 경험을 정리해 나를 안심시키고, 안주하지 않도록 북돋아주는 책이었다.
- 이 책은 정답을 콕 집어 알려주지 않는다. 그런 점이 실제 상담시간 같았다.
- 다양한 연령대의 사례가 있어 좋았다. 청년 뿐 아니라 중년, 장년의 이야기도 언급된다. 은퇴를 앞둔 부모님이 떠올랐다.
- 하고 싶은 일을 해야 한다는 등 남들이 흔히 하는 상투적인 말들은 평소에 잘 안 들리다가, 내가 절실해졌을 때 비로소 귀에 쏙 들어오고 가슴에 착 붙어서 고개를 끄덕이게 한다.
- '뭐해먹고 살지?'를 고민하는 모든 어른들에게 추천하는 책이다.
l******3 2024.02.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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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클러버] 나만 하는 고민이 아니라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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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들은 서로 많이 다르면서 비슷한 것 같다. 책을 읽다 보면 다들 다른 인생을 살아왔지만 걱정과 고민은 비슷했다. 수많은 사람들의 진로 고민과 연구, 임상 경험을 정리해 나를 안심시키고, 안주하지 않도록 북돋아주는 책이었다.- 이 책은 정답을 콕 집어 알려주지 않는다. 그런 점이 실제 상담시간 같았다.- 다양한 연령대의 사례가 있어 좋았다. 청년 뿐 아니라 중년, 장년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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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들은 서로 많이 다르면서 비슷한 것 같다. 책을 읽다 보면 다들 다른 인생을 살아왔지만 걱정과 고민은 비슷했다. 수많은 사람들의 진로 고민과 연구, 임상 경험을 정리해 나를 안심시키고, 안주하지 않도록 북돋아주는 책이었다.
- 이 책은 정답을 콕 집어 알려주지 않는다. 그런 점이 실제 상담시간 같았다.
- 다양한 연령대의 사례가 있어 좋았다. 청년 뿐 아니라 중년, 장년의 이야기도 언급된다. 은퇴를 앞둔 부모님이 떠올랐다.
- 하고 싶은 일을 해야 한다는 등 남들이 흔히 하는 상투적인 말들은 평소에 잘 안 들리다가, 내가 절실해졌을 때 비로소 귀에 쏙 들어오고 가슴에 착 붙어서 고개를 끄덕이게 한다.
- '뭐해먹고 살지?'를 고민하는 모든 어른들에게 추천하는 책이다.
l******3 2024.02.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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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문제에 대한 고민을 가진 사람들은 꼭 이책을 읽어보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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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문제에 대해서 흔히 학생들이나 미취업청년층만의 고민으로 생각될 수 있으나, 실은 성인들도 진로문제는 끝이 나지 않고 평생에 걸쳐 영원한 숙제로 남는 경우도 있다. 그만큼 진로문제는 인생에 있어 매우 어려운 문제이면서 매우 중요한 문제이다. 저자는 이러한 어른들의 진로문제에 대해 한 권의 책을 통해 진로상담을 건넨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진로상담이란 무엇인가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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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문제에 대해서 흔히 학생들이나 미취업청년층만의 고민으로 생각될 수 있으나, 실은 성인들도 진로문제는 끝이 나지 않고 평생에 걸쳐 영원한 숙제로 남는 경우도 있다. 그만큼 진로문제는 인생에 있어 매우 어려운 문제이면서 매우 중요한 문제이다. 저자는 이러한 어른들의 진로문제에 대해 한 권의 책을 통해 진로상담을 건넨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진로상담이란 무엇인가로부터 시작해서 2장에서 진로, 나를 아는 것의 중요성, 3장에서 이제는 진로를 선택할 때, 4장에서 진로는 언제든 바뀔 수 있다, 5장에서 나를 보듬을 사람은 다름 아닌 나로 하여 직업상담학과 직업심리학 등에서 나오는 전문적인 이론과 결부시켜 체계적인 진로설계를 위해 자기자신에 대해 정확히 들여다보고 그 연관관계 속에서 진로를 어떻게 탐색하고 설계해야 하는지 사례까지 들어서 기술하고 있다. 나는 사실 이 책을 통해 내 자신의 진로문제에 대해 어떤 구체적인 해답을 찾으려 들었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해 다시 한 번 깨닫는다. 결국 내 자신의 진로문제는 자기내면의 세계를 자세히 그리고 정확히 들여다보는 일, 즉 내 자신을 정확히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 작업이 우선되어야 나의 미래에 대한 해답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진로상담 이론과 실제에 대해 좀 더 알기쉽게 접목할 수 있었으며 진정한 진로문제의 참의미에 대해 다시금 깨닫게 되었다. 책에서 참 마음에 와 닿았던 글귀를 적어본다. 진로문제에 대한 고민을 가진 사람들은 꼭 이책을 읽어보기를 바랍니다.

진로는 미래를 내다보는 일이라기보다 나의 과거와 현재를 미래와 잇는 일에 가깝다. 따라서 자신의 현재가 굳건할 수 있게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과거와 화해하는 것도 필요하다. 나의 과거가 지금을 만들었고 나의 지금이 미래를 만들 것이기 때문이다.”

s******8 2019.05.14. 신고 공감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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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2막을 준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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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시대, 진로 고민은 청소년기에만 국한된 문제가 아님을 뼈저리게 느낍니다.이러저러한 고민을 하던 중 제목에 이끌려 이책을 읽게 되었네요. 커리어전문가인 저자의 상담사례와 함께 그 기반이 되는 이론적인 내용, 저자의 조언을 따라가다보면, 제 문제에 대해서도 새롭게 다시 생각하게 보게 됩니다.진짜, 책 제목처럼‥ '어른들도 진로가 고민'이고, 그 고민을 함께 나눌 안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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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시대, 진로 고민은 청소년기에만 국한된 문제가 아님을 뼈저리게 느낍니다.
이러저러한 고민을 하던 중 제목에 이끌려 이책을 읽게 되었네요.
커리어전문가인 저자의 상담사례와 함께 그 기반이 되는 이론적인 내용, 저자의 조언을 따라가다보면, 제 문제에 대해서도 새롭게 다시 생각하게 보게 됩니다.
진짜, 책 제목처럼‥ '어른들도 진로가 고민'이고, 그 고민을 함께 나눌 안내자가 필요한 것 같아요.
s***5 2019.04.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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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도 진로가 고민입니다 - 김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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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변하고 있다. 물론 아직도 대다수의 사람들은 하나의 기업에서 한 가지 일만 하면서 안정적으로 살고 싶어 하지만, 일부의 사람들은 자신이 하고싶은 일을 하고, 자유롭게 일하려고 여러 가지 길을 모색한다. 잡 노마드라는 말은 이제 어색하지 않은 단어가 되었다.회사에서 일하는 사람들도 자의든 타의든 일할 의욕과 체력이 충분한데도 회사를 퇴사하게 되는 경우도 빈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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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변하고 있다. 물론 아직도 대다수의 사람들은 하나의 기업에서 한 가지 일만 하면서 안정적으로 살고 싶어 하지만, 일부의 사람들은 자신이 하고싶은 일을 하고, 자유롭게 일하려고 여러 가지 길을 모색한다. 잡 노마드라는 말은 이제 어색하지 않은 단어가 되었다.



회사에서 일하는 사람들도 자의든 타의든 일할 의욕과 체력이 충분한데도 회사를 퇴사하게 되는 경우도 빈번하다. 현대인들의 수명과 능력은 점점 늘어가고, 욕구의 차원이나 자아의식이 점점 높아져 가면서 잘 다니던 회사를 때려치는 경우가 늘어가고 있다. 서점에만 봐도 회사를 퇴사했다거나, 자기가 하고싶은 일을 하고 즐겁게 살자라는 취지의 에세이가 봇물 터지듯 쏟아지고 있다. 현 세태를 반영하는 당연한 현상이라고 본다.



하지만 그 이후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 퇴사를 하고 내가 즐거운 일을 하며 행복하게 살고자 하고 홀홀단신이 되었을 때, 우리는 가야할 길을 바로 정하고 전진할 수 있을까? 그러한 상황에서 당황하지 않으려면 우리는 나라는 사람이 어떠한 사람이고, 어떠한 커리어 지향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서 고민해야 한다. 이러한 막막한 상황에서 그 나름대로 방법을 제시해 줄 수 있는 책이 바로 이 책 <어른들도 진로가 고민입니다>이다.



보통 진로탐색이라 하면 중고등학생들 혹은 대학생이나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왜냐면 종래에는 하나의 직장에 들어가서 안정적으로 인생을 사는 것이 미덕이었으니까. 하지만 급변하는 환경에서 개인을 둘러싼 커리어의 변동이 드문 일이 아닌 오늘날에는 이러한 진로탐색은 비단 학생들에게만 적용되는 이야기는 아닐 것이다.



책에서 또한 위와같은 취지로 말을 하고 있다. 이러한 기조 하에서 크게 두가지의 중요한 주제의식을 드러내고 있다. 그 중 하나는 우리는 정말 우리가 원하는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느냐이다. 인생과 커리어는 불가분의 관계로 내가 원하는 경력경로를 따라 가야 우리의 인생 또한 주도적이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나에 대해 명확히 파악할 수 있는 시간을 충분히 가져야 한다고 책은 말한다. 나의 생애주제(LIfe Theme)를 확립하고 그에 따른 진로를 모색해야 하는 것이다. 이것은 진로를 위해 나를 희생하는 주객의 전도를 방지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또한 한번에 완벽한 커리어를 갖춰서 쭉 밀고 나가는 것은 신화에 불과하며 커리어를 천천히 쌓아가고 조율하고 맞춰가는 것이 바로 자신의 진로탐색이라는 것이 두 번째 주제의식이다. 통상 커리어에 대해 완벽한 경로설계를 하지 못하는 사람은 이에 대해 좌절하고 낙담하게 된다. 그러나 진로라는 것은 그렇게 단번에 찾을 수 있는 것도 아니며, 진로를 찾아가고 이에 대한 수정보완을 꾸준히 해 나가는 것이 진로를 밟아가는 과정 그 자체라는 것이다.



저자의 말은 담담하고도 이성적으로 독자를 설득한다. 여러 가지 이론적 근로를 가져와서 자신의 주장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있어 책의 두께가 얇은 것에 비하여 내용의 충실성은 높은 편에 속한다고 할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장점인 동시에 단점이기도 한데, 진로를 고민하는 다양한 사람들의 눈높이에 맞추기에는 다소 어려운 부분이 있는 느낌이었다. 저명한 학자들의 이론 소개는 진로를 고민하는 내담자보다도 다른이의 진로를 상담해주고자 하는 상담자가 봤다면 더 유용했을 것 같았다. 혹은 다양한 사례나 쉬운 비유를 통해 일반 사람들이 알아듣기 조금 더 편하게 접근했다면 진로를 고민하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을 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은 진로탐색과 상담이라는 생소한 개념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볼 수 있게 하고, 그 내용을 여러 가지 이론과 합리적 근거를 통해 논리적으로 전개했다는데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책을 옆에 두고 천천히 한 장씩 꼼꼼히 살펴보다보면 분명히 어느새 내가 원하던 길 위에서 내 커리어를 닦고 있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j*****1 2019.05.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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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도 진로가 고민입니다 _김이준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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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에 관심이 많다. 커리어는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해서 나의 능력을 높이는 일이 아니다. 돈을 벌기 위한 직업 찾기도 아니다. 일이란 그렇게 단순하게 찾아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일하는 시간, 직장에 있는 시간이 아마도 내 생활 중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차지하게 될 것이며, 내가 어떤 사람이라는 것을 나의 직업이 말해주고 있기 때문이다.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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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에 관심이 많다. 커리어는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해서 나의 능력을 높이는 일이 아니다. 돈을 벌기 위한 직업 찾기도 아니다. 일이란 그렇게 단순하게 찾아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일하는 시간, 직장에 있는 시간이 아마도 내 생활 중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차지하게 될 것이며, 내가 어떤 사람이라는 것을 나의 직업이 말해주고 있기 때문이다.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서 수익을 얻고, 그 돈으로 삶을 이어 나아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아무렇게나 선택할 수 없다. 내가 원하는 직장 혹은 내가 원하는 일을 하면서 보내는 것이 가장 좋은 선택이지만, 그렇게 일하는 사람은 대한민국을 포함한 전 세계에서 몇 %나 되는지 모르겠다. 이것은 소수의 사람들만 누리는 행복이 아니다. 누구나 다 누릴 수 있는 행복이지만, 우리는 그 행복을 어려워한다.

 

공부를 잘해야지만, 돈을 많이 벌어야지만, 혹은 남들에게 주목받는 일을 해야지만 우리는 행복을 가질 수 있을 거라 생각하지만, 행복은 조건이 있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 만약 행복에 조건이 붙는다면 그 조건이 충족되지 않았을 때 모든 사람들이 불행하냐?라고 묻는다면 그건 아니기 때문이다. 물론 공부를 잘하면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돈을 많이 벌면 내 삶이 풍족해지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이다. 물질에 마음을 주게 되면 늘 가슴 한구석이 허전할 것이다. 물욕에 만족감은 없기 때문이다.

 

그러면 어디에 관심을 두어야 하는 것일까? 나의 생각으로는 '가치'이다. 어디에 가치를 두느냐에 따라 나의 커리어가 달라지고, 나의 삶이 달라질 수 있다. 하지만 여기까지 오기에는 반듯이 해야 할 일이 있는데 그것은 내가 좋아하는 일 혹은 내가 해야 하는 일을 마쳤을 경우에만 해당된다. 아무런 경험 없이 가치만 추구하는 것은 정말로 어려운 일이다. 정말로 내가 해야 하는 사역이 아니라면 일반 사람들이 그런 선택을 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먼저 돈을 위해서도 한번 일해보고, 정말로 돈도 많이 벌어보길 희망한다. 그런 다음 그다음 과정인 가치를 찾아 일을 하는 방법을 선택하면 된다.

 

지금 나는 그 단계에 와 있는 것 같다. 좋아하는 일도 해 보았고, 돈을 벌기 위한 일도 해 보았다. 나를 선택해 주는 곳에서 일도 해 봤고, 행복하지 않았지만, 일을 하면서 경제적인 면을 충족할 수 있었기에 그 부분에 있어서 만족한 경우도 있었다. 다시 시작해야 하는 경우 아마도 더 어려운 선택을 할 것이다. 진로란 우선 나를 알아야 한다. 내가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일을 해 보고 싶은지, 알아가는 과정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꼭 그 과정을 거쳐서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하면서 행복하게 살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다시 읽고 싶은 글귀>

진로란 모든 연령의 사람들이 자신의 커리어에 대해 발달단계마다 고민하는 모든 것을 아우른다. 커리어는 나의 진로이자 진로는 나의 인생이다. 내가 진로를 커리어라고 말하는 데는 몇 가지 이유가 있지만 그중에서 개인의 '일'이라는 것이 자신의 '인생'과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는 점을 특히 강조하고 싶다. 오늘날과 같이 복잡한 사회에서 개인이 자신의 진로를 알고 어떻게 진행할지 잘 이해하고 설명하기 위해서는 개인들이 가진 진로목표 혹은 직면하고 있는 진로 문제들을 중요하게 고려해야 한다.

 

내가 진짜 누구인지, 추구하는 가치는 무엇인지 이루고 싶은 소망은 무엇인지 스스로 발견해나가는 데 진로상담은 좋은 안내자가 되어줄 수 있을 것이다. 상담사는 그 과정에서 함께 있어주는 것이다. 같이 있어준다는 것은 내담자가 스스로의 삶에 깊숙이 들어가 성찰하고 돌아보게 하도록 관여하는 것이다. 결국 이러한 탐색과정을 통해서 우리는 자신을 들여다볼 수 있으며 자기다운 길을 찾을 수 있게 된다.

 

Career Story Interwiew = CSI

1. 이 시간(진로상담)을 어떻게 활용하고 싶습니까?

2. 당신이 어릴 적 존경했던 롤모델 3인은 누구이며,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3. 당신이 좋아하는 잡지 (TV 프로그램 또는 웹사이트)는 무엇이며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4. 좋아하는 책이나 영화는 무엇입니까?

5. 좋아하는 좌우명이나 명언은 무엇입니까?

6. 좋아하는 과목은 무엇입니까

7. 여가 시간은 어떻게 보내나요?

8. 당신의 삶에서 가장 어릴 적 기억에 대해 이야기해 주세요. (세 가지)

 

자신에게 맞는 일이라는 것은 자신이 자신의 경험을 깊이 있게 성찰하고 자신에 대해 이해하면서 자신에게 적합한 일로 조금씩 나아가는 학습의 과정이라는 것을 아는 것은 진로를 좀 더 다른 관점에서 바라보게 할 수 있다. 따라서 단 하나의 천직이나 단 하난의 멋진 직업이 있고 그 직업을 찾기 전까지 아무것도 시도하지 않고 기다리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우리 모두 무엇인가 되고자 한다. 하지만 그 목표가 진정 자신이 원하는 것인지에 대해 다시 한 번 고찰해볼 필요가 있다. 진로를 탐색하고 결정할 때 가장 중심이 되는 것은 '나'이다. 타인의 개입이 존재해서는 안 되며 스스로 원하는 것 또한 자신의 의지가 맞는지 객관적으로 따져보아야 한다. 나를 깊이 이해하기 위해 어떤 것들이 필요한지, 또 외부의 환경과 내면의 관계가 진로 형성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며 진정한 자신을 먼저 탐구해보아야 한다.

 

내가 무엇을 원하는가를 알기 위해서는 나는 왜 일을 하려고 하며 일이란 도대체 나에게 어떤 의미이며 나는 어떤 목적을 추구하는 인간인가에 대한 정리가 선행되어야 하는데, 그 과정이 생략된 채로 흥미 이야기하기 때문에 감각적으로 즐거움을 주는 대상을 자신의 욕망이라고 착각하게 된다. 좀 더 깊게 이야기하면 진로상담에서 일어나는 이 과정은 진로 정체감과 관련된 부분의 탐색이다. 진로 정체감은 개인이 가지고 있는 현재와 미래 목표의 확실성과 안정성을 의미하는데 진로 정체감이 높은 사람은 낮은 사람에 비해 직업에 대한 개인의 목표가 뚜렷하며 자신의 흥미, 능력, 가치에 대한 명확하고 안정된 상을 가지게 된다.

 

용기를 내야 하는 순간이 바로 지금이라면 당신은 무엇을 하겠는가? 진로상담 과정은 용기를 내야 하는 순간을 알아채고 도전할 용기를 얻게 하는 데 도움이 된다. 지금 이 순간의 소중함을 깨닫는 것이다. 프로이트가 말했듯이 우리에게는 '일'과 '사랑'이라는 두 가지 영역에서의 성공이라는 명확한 과제가 있다. 자신에게 잘 맞는 일을 할 때 우리의 행복감은 이루 말로 다할 수 없다. 즉, 일을 통한 행복은 우리 삶을 이루는 큰 축복이다. 바로 지금이 도전하기 가장 좋은 때 인지도 모른다.

 

특히 우연 이론에서 말하는 우연을 기회로 만드는 5가지 성격 요인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5가지 요소는 호기심, 낙관성, 융통성, 끈기, 위험 감수로 자신에게 오는 우연적인 사건을 어떻게 기회로 만들고 자신에게 필요한 진로설계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가를 볼 수 있는 중요한 개인적 속성이다. 운이라는 요소를 마치 외부의 환경에 의해 예측할 수없이 주어지는 행운으로 오해할 수도 있지만 자신의 성격적 요인과 환경에 대한 자세를 통해서 운은 통제될 수 있으며 기회로 활용될 수도 있음을 시사한다. 또한 학습 이론에서 주장하는 '시도해보고 그 과정에서 배우라'라는 대전제를 고려해 볼 때에도 우연의 중요성을 최소화할 것이 아니라 진로상담 과정에서 그 중요성을 증가시킬 방법을 인식하고 찾을 것을 고려해야 한다.

 

진로상담은 선택의 기로에 서 있을 때 나 대신에 합리적인 의사 결정을 내려주는 곳도 아니고 내가 모르는 미래의 정답을 알아내주는 곳도 아니며 유망한 직종과 업종을 골라주는 기관도 아니다. 어쩌면 자기 안의 보석을 발견하도록 기다려 주고, 자신의 아픈 부분을 보듬을 수 있는 여유를 주며 스스로의 힘을 믿고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자기를 찾는 여행길의 동반자일 뿐이다.

 

당연히 미래는 결코 예측할 수 없다. 다만 우리는 미래를 어떻게 구성해나갈지 선택할 수 있고 이는 지금의 행위와 나의 실천에 달린 문제라는 것. 그리고 오늘의 삶이 내일을 이끄는 예견된 미래라는 것쯤이다. 현재 우리의 과거에 기초를 두고 있다는 것처럼 우리의 미래는 오늘의 나에게 달려 있다고 보는 것이 현명한 생각이다. 막연하게 큰 목표를 아무리 상상해도 오늘의 실천이 없다면 모두 허무하고 아무리 촘촘한 계획을 세워도 그대로 진행되기 어려운 게 사실이다. 먼 미래를 계획하느라 오늘을 낭비하지는 말고 오늘을 충실히 살아내기 위해 애를 쓰고 생생하게 돌아보려고 노력해야 한다.

 

이 과정에서는 진짜 자기를 만나려는 노력이 수반되어야 하고 타인의 인정이나 남과의 비교에서 자유로울 용기가 요구된다. 무엇이 나의 가슴을 뛰게 하는가? 무엇이 나의 욕구인가? 무엇이 나를 재미있게 하는가? 무엇이 나를 보람으로 기쁘게 하는가? 끝없이 질문하고 그 대답을 찾기 위해 귀를 기울여보아야 한다. 그리고 그 이끌림에 온전히 자기 자신을 내던지고 그 안에 흠뻑 빠져보는 것도 괜찮다. 두렵더라도 한번 시도해보는 것이다. 자기다운 선택에 몸을 담가보는 것이다. 그 경험을 통해 나 자신에 대해서 더 많이 알게 되고 다음에는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는 방향타를 우리 안에 간직하게 될 수 있다.

7****9 2019.05.15. 신고 공감 0 댓글 1
리뷰 총점 종이책
고민을 조금은 덜 수 있는 책
"고민을 조금은 덜 수 있는 책" 내용보기
요즘 나의 진로에 대한 고민이 예전보다 더 늘었다.왜냐하면 30대 중반이며 결혼해서 조금은 부담감이 더 커졌기 때문이랄까..? 그래서 이 책의 제목을 보는 순간, 읽어 봐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심리학 상담을 전공하시는 분의 책이라 그런지 진로상담에 대한 기초적인 부분부터상담관련 전문적 내용 부분들까지도 일목요연하게 적혀 있다. 목차나 내용을 단순히 보기만 한다면, 자
"고민을 조금은 덜 수 있는 책" 내용보기

요즘 나의 진로에 대한 고민이 예전보다 더 늘었다.

왜냐하면 30대 중반이며 결혼해서 조금은 부담감이 더 커졌기 때문이랄까..?

 

그래서 이 책의 제목을 보는 순간, 읽어 봐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심리학 상담을 전공하시는 분의 책이라 그런지 진로상담에 대한 기초적인 부분부터

상담관련 전문적 내용 부분들까지도 일목요연하게 적혀 있다.

 

목차나 내용을 단순히 보기만 한다면, 자기 자신이 원하는 답을 쉽게

얻지는 못할 수도 있다.

 

이 책에 나와 있는 것처럼 모든 선택의 자신에게 달려있고

이 책은 진로를 탐색하고 결정하는데 도움을 주는 책이라 여겨진다.

 

진로상담의 이론적인 부분만 있는 것이 아니고 상담했던 예시부분들도

잘 적혀있어서 책을 읽는데 어렵지는 않았다.

 

이 책을 읽고 나니 진로에 대한 생각 부분을 조금 더 넓고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 볼 수 있게 된 거 같다.

 

책에서 언급한 것처럼, 나의 중, 고등학교 시절 진로상담이 제대로 되었더라면 

좋았을텐데 라고 생각은 들었다. 

 

아직은 늦지 않은 시기라 생각한다. 그리고 언제나 내 진로에 대한 고민이 

생긴다면 이 책을 다시 손에 잡아 볼 생각이다.

g*****7 2019.05.0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어른들도 진로가 고민입니다"를 읽고
""어른들도 진로가 고민입니다"를 읽고" 내용보기
이 책을 처음 보는 순간 제목때문에 끌렸다.제목이 흥미로울 수 있겠지만 개인적인 상황이 나의 마음을 잘 대변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내 나이가 이제 마흔 중반이다.어떻게 보면 회사에서 정리해고를 하지 않는다면비온 뒤 아스팔트에붙은 낙엽처럼 찰싹 붙어 있어야 하는 게 맞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나이에진로를 고민하였고 최근에 일을 저질렀기 때문이다. 아쉽게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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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처음 보는 순간 제목때문에 끌렸다.

제목이 흥미로울 수 있겠지만 개인적인 상황이 나의 마음을 잘 대변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 나이가 이제 마흔 중반이다.

어떻게 보면 회사에서 정리해고를 하지 않는다면

비온 뒤 아스팔트에붙은 낙엽처럼 찰싹 붙어 있어야 하는 게 맞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나이에

진로를 고민하였고 최근에 일을 저질렀기 때문이다.

 

아쉽게도 이 책을 만난 거는 이미 일을 저지른 후지만

이 책을 읽고서 어떻게 보면 나의 결정이 옳았구나

틀리지않았구나라는 위안을 이 책을 통해서 얻을 수 있었다고 생각된다.

 

이 책은 진로를 고민하는 어른들과 공감하는 내용도 있고

그렇다면 진로를 어디서 찾고 어느 사이트를 참조하면 되는지

실제적고 구체적인 커리어 서칭 정보나 사이트도 포함하고 있다.

 

그리고 자신을 객관적으로 판단하게 도와는 여러 기법이나 지표들에 대한 얘기를 들여주어

올바르고 신중한 판단을 하는데 도움을 주는 사이트라고 생각한다.

 

저자가 심리학과 교육학을 전공한 탓인지

전체적인 내용이 되게 정연하고 실제 독자가 찾아보고 적용할 수 있도록

군더더기 없는 구성이 맘에 드는 책이다.

 

이 책은 총 5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1. 진로상담이란 무엇인가

2. 진로, 나를 아는 것의 중요성

3. 이제는 진로를 선택할 때

4. 진로는 언제든 바뀔 수 있다.

5. 나를 보듬을 사람은 다름 아닌 나

 

나 처럼 적지않은 나이에 진로를 고민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고민자체를 하기 전에 이 책을 한번 먼저 읽어보고 고민해도 늦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a*****j 2019.05.0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