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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그녀를 악녀라고 불렀다. 금발 녹안의 천사 같은 외모로 모두에게 사랑받는 동생 리리엘 크로커스. 사교계의 여왕으로 군림하지만 차가운 ‘악녀’로 불리는 언니 엘쟈네스 크로커스. 동생 리리엘의 착한 행동에는 말도 안 되는 문제점들이 많았기에 언니인 엘쟈네스는 항상 리리엘의 뒤치다꺼리를 뒤에서 몰래 해왔다. 사람들은 그 사실들을 알지 못한 채 엘쟈네스를 악녀 취급한다. 어느 날 약혼자에게서 파혼을 통보받은 엘쟈네스 크로커스는, 같은 날 북방의 대공에게서 청혼서를 받는다. 동생 리리엘의 추종자 중 하나였던 남자가 리리엘과 가까워지기 위해 엘쟈네스에게 청혼한 것을 알았던 그녀는 파혼을 담담하게 받아들인다. 심지어 북방 대공과의 정략혼 역시 리리엘 대신 엘쟈네스가 가게 된다. 그렇게 엘쟈네스는 대공 루카르엔을 만나 결혼한다. 사랑을 믿지 않았던 루카르엔은 엘쟈네스를 만나 사랑을 알게 되고, 엘쟈네스 역시 루카르엔에게 점점 마음을 열어가는데…. 그녀를 악녀라 부르던 이들이 후회한 것은 그녀가 떠난 후의 일이었다. 연재 때 너무 재밌게 읽어서 소장하기 위해 단행본으로 구입하기 시작한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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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봤을때 책속 빙의물인줄 알았는데 마법이 있는 세계더라구요. 여주는 공작가 집안의 첫째로 둘째인 여동생의 뒷치닥거리를 수습하는 사람들한테 악녀라고 불리웁니다. 사실 소문은 거짓이죠. 동생과 의견이 맞지 않는거 뿐인데 둘째의 추종자들이 소문을 나쁘게 퍼뜨린거죠. 하지만 둘째도 그걸 바로잡지 않아요. 정말 자기밖에 모르는 사람이죠. 여주는 가족들에게 맘을닫고 언젠가는 집에서 벗어나고 싶어해요. 그러다 청혼이 들어오고 결혼을 위해서 북쪽 윈터나이트로 가게 됩니다. 남주와 첫 만남을 가지면서 서로 호감을 갖죠. 그러면서 서로 좋은 감정을 가지면서 사랑하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