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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애하는 우리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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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와 주제를 읽었을 때 대번에 이 영화가 생각났다.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주인공은 45세의 타나카.그는 한번 이혼을 했고 지금은 재혼을 해서 단란하게 살고 있다.아내는 이전 결혼에서 두 딸이 있었다.카오루, 에리카.한편 타나카 부부에게 새 생명이 찾아왔다.헌데 갑자기  첫째 아이 카오루가 반항을 보이기 시작한다.초 6학년 나이.조숙한 요즘 아이로서 사춘기가 빨리 찾아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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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와 주제를 읽었을 때 대번에 이 영화가 생각났다.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주인공은 45세의 타나카.
그는 한번 이혼을 했고 지금은 재혼을 해서 단란하게 살고 있다.


아내는 이전 결혼에서 두 딸이 있었다.
카오루, 에리카.

한편 타나카 부부에게 새 생명이 찾아왔다.


헌데 갑자기  첫째 아이 카오루가 

반항을 보이기 시작한다.

초 6학년 나이.


조숙한 요즘 아이로서 사춘기가 빨리 찾아온 지도 모른다.

그런데 아이의 반항은 도가 지나쳐 간다.




새 아빠이자 가장인 타나카.
그는 하필 지금 직장 일에서 좌천을 당했다.


전처와의 사이에서 13살 딸 사오리가 있었고
타나카는 1년에 4번 아이를 만난다.


타나카는 자신에게 새로운 자식이 생기는 것에 부담을 느낀다.




카오루의 지나친 사춘기 반항은 하나의 사건이지만,


주인공은 

자신도 중년의 방황을 통과 중이다.


이 가족, 갈수록 엉망진창이 되는 중인데

과연 괜찮은 걸까.





아사노 타다노부 주연작을 참 오랫만에 본다.


헐리웃 영화에서 나오기도 했지만, 어쩐지 내게는 어색했던 기억이 난다.


 이 영화는 참 무거웠다.
갈등의 중심인 사춘기 아이의 언행을 보면서 어찌나 답답하던지.


새 아빠는 나름대로 사랑을 주었건만,
이전의 모든 애정까지 부정하며 

지금을 거부하는 의붓딸.

무슨 계기가 있었던 것도 아닌데
12살이 내뱉는 말들이 매우 가혹했다.


보기가 거북했고
감상을 중단할까 수차례 고민했다.


그런 고비 ( ) 마다 참게 한 건  단연코

아사노 타다노부의 연기였다.






담백하고 속 깊은 타나카 역을 

참 깊이있게 표현하고 있었다.


결국 
아이를 끝까지 참고 기다려주는 타나카 부부.


가을이 된 무렵,
카오루는 어떤 일을 계기로 자신의 빗장을 푼다.


새 아기도 태어나면서
타나카 가족은 서로 다시 연합하는 모습을 보이며
영화는 끝났다.





영화를 보는 과정이 힘겨웠지만
끝이 설득력 있는 해피엔딩이었다.


지금은 얼떨떨한데
앞으로 여운이 퍽 남을 듯 하다.




아사노 타다노부의 연기는 정말 발견 이었다!!


헐리웃 진출도 좋고 드라마도 괜찮지만
앞으로 영화에서 자주 만나고 싶어졌다.


                           Aslan





YES마니아 : 로얄 b********5 2024.03.14. 신고 공감 3 댓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