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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첫째아이 심리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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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 2012.07.22 5  첫째아이심리백과 케빈 리먼 지음 출생순서가 성격에 영향을 미칠까    일부 심리학자, 사회학자들은 출생순서가 성격과 성인기의 삶의 성취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친다고 믿어왔다. 사실 사람들은 기질과 같은 성격적인 요인들을 설명하기 위해 출생순서를 활용해왔다. 저자 역시 출생순서를 중요하게 여긴다. 여기서 맏이나 첫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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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

2012.07.22

첫째아이심리백과

케빈 리먼 지음

출생순서성격에 영향을 미칠까 

 

일부 심리학자, 사회학자들은 출생순서성격과 성인기의 삶의 성취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친다고 믿어왔다. 사실 사람들은 기질과 같은 성격적인 요인들을 설명하기 위해 출생순서를 활용해왔다.

저자 역시 출생순서를 중요하게 여긴다.

여기서 맏이나 첫째는 생물학적 출생순서이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다.

외동아이거나 형제 사이에 5살 이상의 차이가 나면 첫째로 간주하고 형제들이 많을 때는 첫째는 한 명이 아니라 여러 명의 그룹을 형성할 수 있으며 부모의 양육환경에 따라 모두 맏이이거나 맏이가 없을 수도 있다고 한다.

하지만!  몇몇의 인용의 사례를 제외하곤 생물적 출생순서를 말하는 듯하다.

형제들은 서열에 따라 동일한 부모도 서열에 따른 다른 기대를 하기 때문에 첫째와 중간 막내들의 성격들이 고정적인 특징들을 갖고 있다고 한다.

이 책은 맏이의 강점과 약점 위주로 기술하여 맏이를 어떻게 양육해야 하는지 조언하고 있다.

 

첫째는 주도적이고 책임감과 강한 성공지향적인 성격으로 사회적 지도자들이 많다고 한다.

체계적, 논리적, 분석적이라 전문분야에서 종사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가정에서 제일 먼저 태어나 일정 시간 동안 부모의 집중적인 관심을 많이 받고 다른 형제들에 비해 부모가 가장 많은 시간을 투자한다고 한다.

처음 태어난 덕에 여러 특혜를 누란다.

반면 부모들은 맏이를 기를 때 양육의 경험이 없기에 맏이는 실험적인 아이가 된다.

동생이 태어나면 유일한 존재에서 나이가 많은 아이가 되어 특혜를 동생과 나눠야 하고 동생을 돌봐줘야만 하고 집안의 일을 대부분 맏이가 차지하거나 하여 책임감은 강하지만 예스맨이 되기 싶다.

맏이는 부모를 제외하곤 윗사람이 없기에 부모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아 부모의 지나친 기대에 대한 중압감에 시달리거나 피해자가 될 수 있다.

장점이 참으로 많지만 그 장점이 지나치면 단점이 되어 독선적으로 남을 지배하려고 하거나 비판적인 완벽주의자가 되거나 전통적인 보수주의자가 된다고 한다.

 

맏이에게 약점을 줄이고 강점을 살려주기 위해  부모의 팁도 제공한다.

맏이들은 비판과 지적에 민감하기에 비판적인 시선으로 보지 않도로 주의하고 강요하지 말고 믿어주고 응원해 주자.

맏이이게 집중되는 책임을 보상할 특권을 주고, 맏이가 가족에서 차지하는 특별한 위치를 인정해 주며 집안일은 어린 동생에게도 나눠줘서 혼자 도맡지 않게 한다.

 

이 책은 맏이의 장점과 약점위주로 자세히 기술되어 있지만 다른 형제들의 장단점 및 부모가 어떻게 다른 형제들에게 좋은 양육자가 될 수 있는지 조언해 주고 있다.

 

나 역시 두 살 위의 맏이에게 기대를 많이 하고 둘째인 막내보다는 더 비판적인 시선으로 아이를 바라 본 듯하다. 막내는 우리 집에서 어리다는 나의 선입견이 작용하여 첫째가 너그럽게 양보하고 함께 잘 놀아주기를 기대했는데 지나친 기대가 아니었나 이 책을 읽으면서 반성하게 된다.

 그러나 두 아이의 성격이 책에서 기술한 것처럼 딱 맞지 않는다.

첫째는 오히려 조용하고 순종적이며 비교적 말을 잘 듣는다. 둘째는 활달하고 적극적이며 욕심도 대단히 많다.

이 책에선 첫째는 다른 형제들보다 지능이 더 높다는 연구결과를 인용하는데 최근엔 그런 연구결과를 뒤집는 연구들도 나오고 있는데 저자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사례만을 인용하고 저자의 사례에 반하는 것들은 무시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의심스럽다.

저자가 자신의 이론을 뒷받침하는 근거로 사용하는 자료는 자신이 저술한 책이거나  성격형성에 출생순서를 주의 깊게 본 아들러 이론들 및 자신의 가족구성원의 특성, ‘맏이로 태어난 여자들의 모임의 사례들을 인용한다.

그러나 그런 인용이 내용들이 일부 들어맞는다고 해서 유의미한 데이터의 자료로 사용될 수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내가 인터넷으로 조사한 민주통합당 유력한 대선주자들의 출생들을 보니 다 막내여서 더 의심이 간다.

막내들은 부모의 간섭을 덜 받아 자신이 가고자 하는 길로 나아간다고 한다.

그러면 오늘날의 성공조건에 더 부합하는 건 아닐까? 여러 성공학들의 성공사례를 보면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포기하고 남들의 기대에 순응하며 사는 사람보다는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따라 간 사람들이 더 많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다른 자료를 보면 형제가 둘인 경우는 출생에 따른 서열의 의한 차이가 없고 형제가 많고 가부장적인 분위기에 서열론이 더 들어맞는 경향이 있고 그것도 어린 시절로 국한된다는 자료들이 많다.

가정에서는 부모들의 선입견으로 서열상의 성격적 요인들이 들어맞게 보일지 몰라도 가정 밖에서는 막내나 중간아이가 리더이기도 하는 사례들은 많이 발견된다.

책에 대하 저자의 논거들이 불충분하고 뒤집는 연구자료도 있기에 심리학자라는 권위에 맹목적으로 따르지는 않겠지만 내가 이 책에서 나름대로 건진 내용은 가정 내에서 내 아이들의 출생 순에 대한 고정관념을 조심하고 나의 비판적인 시선이 얼마나 아이들한테 해로운지를 알았다는 사실이다.

결론은 출생순서가 아이들의 성격에 일부는 영향을 미치지만 저자가 말한 것처럼 결정적이지 않고 부모의 양육태도와 환경이 더 많은 영향을 준다.

 

s******9 2012.07.2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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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아이 심리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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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아이를 키운다는게 힘들다 힘들다 하지만.. 조금은 일찍 첫아이를 갖고는 아이를 바라보는 재미가 너무 좋았다 아이가 커가므로 조금씩 힘들다는건 느끼게 되는 순간들이 자주 접하게 되었다. 왜.. 저럴까. 하는 생각.. 제 아이지만 정말 이해가 안된다 . 하는 부분을  맞닿으면서 어떤 대체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이런 고민도 들었고.정말 아이를 잘 키우고 있는건 맞는가?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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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아이를 키운다는게 힘들다 힘들다 하지만.. 조금은 일찍 첫아이를 갖고는 아이를 바라보는 재미가 너무 좋았다

아이가 커가므로 조금씩 힘들다는건 느끼게 되는 순간들이 자주 접하게 되었다.

왜.. 저럴까. 하는 생각.. 제 아이지만 정말 이해가 안된다 . 하는 부분을  맞닿으면서 어떤 대체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이런 고민도 들었고.정말 아이를 잘 키우고 있는건 맞는가? 의문도 커져 갔었다.

한친구를 통해서 들은 이야기가 이책을 선택하는데 큰 영향을 주었다.

"첫째의 성향이 그렇더라""...

...

첫째아이 맞다..

엄마인 나와 남편은 둘째였다.

남편과는 어느정도 이해하는 부분이 있는데 아이의 행동과 말에 같이 이해가 안되는 부분들이 있었던 거다.

기대를 하며 이책을 읽기 시작했다.

 

한장 한장 읽으면서 아하.. 맞어. 그래.. 그렇구나.

첫째의 심리. 이래서 그랬구나..

조금씩 첫째아이의 심리를 알아 감으로써 둘째로 자라온 엄마인 내가 조금씩 큰아이를 이해하게 되었다.

 

아이를 키우는 환경과 태도가 큰 영향을 주는것또한 알게 되었다.^^

ㅎㅎ 알면 알수록 재미있는 심리이다.

아이를 키우는 엄마는 첫째일수도 둘째일수도 셋째일수도 있다 하지만 하나.

그러나 아이는 하나 이상일때 엄마의 영향에 대해서도 알수 있는 기회였다.

r*******l 2012.12.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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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아이 심리백과/살림] 공감과 함께 밀려드는 미안함.
"[첫째아이 심리백과/살림] 공감과 함께 밀려드는 미안함." 내용보기
육아서추천, 첫아이심리백과, 살림, 도치맘, 케빈 리먼 박사     [첫째아이 심리백과/살림] 공감과 함께 밀려드는 미안함. [첫째아이 심리백과/살림] 공감과 함께 밀려드는 미안함.         아이셋을 키우지만 제일로 어려운건 역시나 육아네요..    큰아이가 벌써 7살! 어느새 훌쩍 자라버린 딸이 요즘 어찌나 말이 좋은지 당해내기가 힘들어요 ^^;;     그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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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서추천, 첫아이심리백과, 살림, 도치맘, 케빈 리먼 박사

 

 

[첫째아이 심리백과/살림] 공감과 함께 밀려드는 미안함.

[첫째아이 심리백과/살림] 공감과 함께 밀려드는 미안함.

 

 

 

 

아이셋을 키우지만 제일로 어려운건 역시나 육아네요..

 

 큰아이가 벌써 7살!

어느새 훌쩍 자라버린 딸이 요즘 어찌나 말이 좋은지 당해내기가 힘들어요 ^^;;

 

 

그러면서 일어나는 트러블들도 참 말은 않하지만 많아졌어요..

 

많이 컷다는 증거이면서도...

무언가 잘못된게 아니가 싶은 생각도 들기도 하고요..

 

 

그래서 더욱 궁금했던 책!!

 

 

 

 

 

- 첫째아이 심리백과 / 살림 -

 

 

미국 최고의 상담 심리학자 케빈 리먼 박사가 밝히는

완벽한 맏이 기질 활용법!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유명한 사람들에게..

모두 맏이 기질이 있다고 설명하고 있는 케빈 리먼박사!

 

 

그래서 더욱더 궁금하기도했어요!!

 

 

이책의 처음 시작은 진정한 맏이를 구분하는 것부터 시작되요.

맏이로 태어나서 맏이일 수도 있지만 많은 형제들 가운데에서 맏이 기질이 있는 사람이 따로 있다는 이야기지요..

 

 

그리고 그 중에서 진정한 맏이들에겐 공통적인 기질을 발견할 수 있고요!!

 

 

저도 4남매 중에서 맏이로 태어나서 더욱더 관심있게 보기도 했어요..

 

 

 

가장 공감하던 이야기중 하나는 바로..ㅎㅎ

맏이들이 늘 듣는말과 늘 하는말!!!

 

요런것들은 완전 100% 공감!!

왜냐..지금 제가 큰딸 여니양에게 많이 하는 말이기도 하고 듣던, 듣는 말이기도 하거든요..

 

 

맏이에게 기대하는 부모들의 그 기대감이

맏이만의 특별한 기질, 성향을 자아내게 하고 있고,

그 때문에 일어나는 문제점을 지적..

 

아..이부분은 정말 가슴아프게 팍!! 정통으로 한대 맞은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상세한 정황묘사를 읽다보니 부끄러운 내모습을 보고 있는 듯 하는 착각마져 들기도 했었거든요...

 

ㅠㅠ

 

 

반성모드로 책 중간을 읽어가고,

 

 

마지막엔 이런 부담스런 자리를 자지한 맏이들이

진정으로 가정, 학교, 사회생활, 직장에서 잘 살아갈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도 잘 이야기해주고 있어요.

 

 

 

그리고 맏이부모와 맏이가 가정에서 잘 살아갈 수 있는 방법!!

신랑과 저 또한 모두 맏이이기 때문에~

더 열심히 읽어본 부분이에요~

 

 

 

앞으로는 좀더 큰아이를 좀 너그럽게 보고, 기대하지말고,

그냥 있는 그대로를 좀더 존중해주어야겠어요..

 

 

저 또한 맏이로 자라서 그 맘을 다 이해하고 공감하면서 아는 부분인데도 불구하고,

내 자식 육아에 있어 그 문제점을 파악하지 못하고,

똑같은 반복으로 가고 있었다니.

 

알면서도 실천하기 어려운게 역시나 육아인거 같아요..

다시한번 자극이 되었으니...이젠 더 이상의 실수를 반복하지 말아야겠지요~

 

 

육아가 어려운분들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읽어보시면 좋을꺼 같아요!!

 

 

 

YES마니아 : 골드 m******l 2012.08.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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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아이 심리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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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아이 심리백과』는 유독 제가 첫째아이와 트러블이 많아서 도움을 받을까해서 신청했던 책이었답니다.     그런데 책을 읽으면서.. 제가 생각하고 말했던 아이의 문제점들이 문제가 아니라 맏아이의 기질적인 특성이었더라고요. 제 아이를 모델로 쓴 책인지 알고 깜짝 놀랐어요. @.@     그걸 모르고, 맨날 아이 탓만 하고 있어서 너무 미안했다지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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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아이 심리백과』는 유독 제가 첫째아이와 트러블이 많아서 도움을 받을까해서 신청했던 책이었답니다.

 

 

그런데 책을 읽으면서..

제가 생각하고 말했던 아이의 문제점들이 문제가 아니라 맏아이의 기질적인 특성이었더라고요.

제 아이를 모델로 쓴 책인지 알고 깜짝 놀랐어요. @.@

 

 

그걸 모르고,

맨날 아이 탓만 하고 있어서 너무 미안했다지요~

 

 

사실 저는 맏이는 아닌데..

맏이의 기질이 다분한 사람인데다가

이 책에서 분류하자면 '실패한 완벽주의자'로

안그래두 기질적으로 완벽을 추구하는 아이한테 자꾸만 비판을 해서

아이를 점점 부정적인 시각으로 변하게 만들었다는걸 처음으로 제가 자각하게 되었답니다.

 

 

가만히 두어도 성공할 수 밖에 없는 유전자를 갖고 있는 맏이를..

더욱 북돋워주지 못하고,

그저 잘못된 것만 비판하며 아이의 기를 죽이고 있었던거죠. ㅠㅠ

 

정말 여태 읽은 그 어떤 육아서보다

저 자신을 돌아다보았고,

저 자신을 움직이는 계기가 되었답니다.

 

 

주변에 벌써 많이 소개해드렸어요~

책을 워낙 아끼는지라 구겨지는 것두 못참는데..

이 책은 줄까지 쳐가면서 언제고 다시 펴보려고

제가 가는 이동경로로 가지구 다닌답니다.

 

 

이 책의 내용 중에 제 가슴을 너무 아프게했던 한 구절..

 

맏이에겐 어른과 보내는 시간이 무척 중요하다.

동생들이 태어나기 전의 삶을 기억하고 그리워하기 때문이다.

 

하루에도 몇번씩 동생 둘이 없어져 버렸으면 좋겠다는 큰딸..

말엔 힘이 있어 그런 나쁜말 하면 안된다고만 했지..

너도 어릴땐 말썽쟁이였다고 혼내기만 했지..

인형 갖구 안놀고 맨날 엄마한테 다역을 하라구해서 귀찮아 하기만 했지..

 

그게 엄마와 함께 하고싶은 시간이었는지 몰랐었어요.. ㅠㅠ

자기를 봐주고, 사랑해주라는건지 모르고

다 컸지 싶어 모른척 했던게 참 미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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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몰랐는데요~

 

이 책의 저자가 꽤 유명하신 가정 심리학자이시더라구요.

 

책의 내용을 굳이 간추리자면

맏이 기질 활용법을 담은 책이라고 할 수 있어요.

맏이들이 흔하게 빠지는 완벽주의의 덫을 극복하는 법, 실패했을 때 좌절하지 않고 다시 일어나는 법,

일과 인간관계에서 중용을 찾는 법, 직장과 가정에서 사람들과 소통하는 법 등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갈등의 원인과 조언을 담았습니다.

 

정말 어느것 하나 뺄 것이 없을만큼!

정말 좋은 책이에요.

 

초! 초! 초! 초! 초! 강추하는 책이랍니다.

 

아이가 외동이시면 외동이신대로..

아이가 둘이면 둘인대로..

저처럼 셋이거나 그 이상이면 이상인대로..

정말 어떤 글귀로든 위로받고, 도움 받으실 수 있는 책이에요.

 

YES마니아 : 로얄 i******s 2012.07.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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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아이 심리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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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남편도 첫째다. 그럼에도 우리의 첫째 아이에 대해 이해하지 못하고, 너그럽지 못하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우리 아이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우리 아이의 심리를 알고 싶어서 보게 된 책이 <첫째아이 심리백과>였다. 태어난 순서로 첫번째가 첫째아이이고 맏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저자가 말하는 맏이는 내가 알고 있는 맏이와 달랐다. 그래서 처음엔 조금 혼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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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남편도 첫째다. 그럼에도 우리의 첫째 아이에 대해 이해하지 못하고, 너그럽지 못하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우리 아이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우리 아이의 심리를 알고 싶어서 보게 된 책이 <첫째아이 심리백과>였다.

태어난 순서로 첫번째가 첫째아이이고 맏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저자가 말하는 맏이는 내가 알고 있는 맏이와 달랐다. 그래서 처음엔 조금 혼란스러웠다.

맏이들은 나중에 태어난 아이들보다 성실하고, 보수적이고, 책임감이 강하고, 성공지향적이고, 조직적이다.(p.13 들어가는 말 중)

나만의 성격이라고 생각했던 부분들이 맏이들의 특징이라는 데 있어서 동질감이 느껴졌다.

책의 제목만 접했을 땐 육아서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내 아이를 조금 더 이해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책장을 넘기기 시작했는데, 아이만에 국한된 이야기들은 아니었다.

출생순서와 맏이의 정체, 맏이의 성격과 맏이의 성격이 나오게 된 이유, 비판적 시선이 맏이에게 미치는 영향, 맏이가 가정에서 잘나가는 법과 학교에서 잘나가는 법, 직장에서 잘 나가는 법과 인간과계에서 잘나가는 법, 그리고 맏이이 진짜 잠재력을 다루고 있는 이 책은 내가 생각했던 육아서와는 거리가 멀었다.

난 그저 지금 영유아기에 있는 우리 아이의 심리상태가 궁금했고, 그에 따라 어떻게 대처를 해야할런지가 궁금했었는데, 이 책은 맏이의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었다.

작은 아이를 낳고 나서 큰아이한테 잘해야 한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 그럼에도 작은 아이는 더 많은 보살핌을 필요로 한다는 생각에 어린 아이임에도 다 큰아이 취급을 했었다. 그래서 정말 말도 안되는 생각이지만 아이가 엄마 말을 알아듣고 이해해 주지 않을까라는 기대를 했었던 거 같다. 그렇게 큰아이에 대해 거는 기대는 알게 모르게 아이를 대하는 태도에서 나타났던 거 같다. 걷는 것도, 뛰는 것도 아이가 말하는 것과 친구들과 어울리는 것, 그리고 학습 등 보이지 않게 신경이 쓰이고, 우리 아이가 조금 부족한 듯 싶으면 긴장을 했었던 거 같다.

부모들은 맏아이를 실제보다 성숙하게 보는 경향이 있다. 그리고 빨리 자라기를 바란다(p.92)

그것이 위험한 기대라는 것을 어쩌면 느꼈음에도 처음 아이를 키우는 부모로써 모르는 척 아이에게 기대를 했던 것인지도 모르겠다.

생각해 보면 아이가 자유분방하게 자랐으면 좋겠다고 생각은 하지만, 일생생활에선 하면 안되는 것들만 이야기 하고 있었다.

먹을 땐 움직이면 안되고, 어른들 이야기 할 땐 끼어들면 안되고, 책 볼 때, TV 볼 땐 멀리 앉아서 바른 자세로 앉아야 하고, 조금 위험한 행동도 하면 안되고..

그렇게 아이를 나만의 틀 속에 맞추려고 했던 것 같다.

아이를 망치고 있는 것은 어쩌면 내 말 한마디, 내 행동 하나일 거라는 생각에 아이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맏이로 살아왔기에, 그 짐의 무게를 알면서 내 아이에겐 내가 진 짐보다 더 무거운 짐을 지게 하고 있었던 것은 아닌지..

건강하게 태어나 준 것만으로도 감사했던 시간도 있었는데..

아이를 격려하면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도와 줄 수 있는 엄마가 되는 연습을 해야겠다.

s*******h 2012.07.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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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 첫째아이 심리백과 - 완벽한 맏이 기질 활용법!
"[살림] 첫째아이 심리백과 - 완벽한 맏이 기질 활용법!" 내용보기
맏이로 태어난 나! 첫째냔 소리를 참 많이 들었다. 어떻게 알았지? ^^ 맏이와 결혼하고, 맏이(현재는 외동아이)가 될 딸아이를 키우고 있으니 이 책에 눈이 가는건 당연한 일이다!   책의 초반부터 난 한참을 웃었다. 어랏? 나네~ ㅋㅋㅋㅋㅋㅋ 물론 첫째로 태어났다고 해서 다 맏이는 아니다. 다양한 변수로 인해 막내지만 맏이 기질을 가진 사람도 있다.   맏이와 외동아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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맏이로 태어난 나! 첫째냔 소리를 참 많이 들었다. 어떻게 알았지? ^^

맏이와 결혼하고, 맏이(현재는 외동아이)가 될 딸아이를 키우고 있으니 이 책에 눈이 가는건 당연한 일이다!

 

책의 초반부터 난 한참을 웃었다. 어랏? 나네~ ㅋㅋㅋㅋㅋㅋ

물론 첫째로 태어났다고 해서 다 맏이는 아니다.

다양한 변수로 인해 막내지만 맏이 기질을 가진 사람도 있다.

 

맏이와 외동아이는 책임감 있고 성실하다. 언제나 할 일 목록을 만들고, 생각에 흑백논리가 강하다.

옳고 그른 것에 대한 견해가 뚜렷하고 무엇에나 '정도(正道)'와 '정답'이 있다고 믿는다.

타고난 리더이며 성과를 추구한다. [p.32] 마지막 문장만 제외하면 나랑 근접하다.

난 절대 리더는 아니다! 언제나 뒤에 숨어서 지켜보는~ 아주 소심한 사회의 일원일 뿐이다.

 

남편은 중간아이 기질이 강한 것 같다. 그래서 우리가 큰 싸움없이 잘 지내고 있는게 아닐까?

언제나 아내의 의견을 존중해주는 신랑! 흘려듣는건가? ^^; 나 은근히 고집있다!!! ㅠㅠ

출생순서가 같은 사람끼리는 충돌위험이 크다는데 감사한 일이다.

 

재미있게 읽기 시작했던 책은 가면 갈수록 날 심각하게 만들었다.

저자가 가장 중요하게 다뤘다는 <제6장. 비판적 시선이 맏이에게 미치는 영향>

나의 이야기라며 가볍게 읽기 시작하다가 내 아이의 이야기가 되어버렸다.

어느 순간 아이를 비판적으로 바라보는 날 느끼며 흠칫 놀라게 만든 부분!

 

"아이, 착해. 침대 정리했네. 아주 잘했어." 말은 그러면서도 엄마는 방 안에 훌쩍 들어와

베개들을 탁탁 쳐서 다시 모양을 잡고, 침대 커버도 다시 쓱싹쓱싹 편다. [p.123]

"아빠가 계속 보고 있었는데, 넌 못할 것 같아. 그 모양으로 하다가는

일주일이 지나도 고기 다 못 썰어. 아빠한테 줘. 아빠가 해 줄게." [p.132]

모든 문장 하나하나가 마음속에 와서 박힌다. 내가 이렇게 아이를 대하고 있구나~ >.<

 

모든 분석이 그러하듯 저자가 말하는 맏이 성향에 내가 100% 부합하지는 않는다.

나랑 완전 반대다!라고 느낀 부분도 분명 있다. 하지만 중간중간 나를 꿰뚫어 보는 시선이

날 웃음짓게도 하고, 반성하게도 하고~ 책에 몰입할 수 있게 해준 것 같다.

 

어느덧 중반을 넘긴 책은 이제 다양한 조언을 해주고 있다.

* 자신의 맏이 특성을 적극 활용하는 법

* 전진의 발목을 잡는 완벽주의 극복법

* 실패했을 때 오뚝이처럼 튕겨 일어나는 법

* 일과 인간관계에서 중용을 찾는 법

* 인생에서 진실로 원하는 것을 찾는 법

* 아이의 숙제를 대신 해 주지 않고도 아이를 우등생 만드는 법

* 배우자, 친구, 동료 등 맏이로 태어나지 않은 사람들과 소통하는 방법

 

책을 읽으며 나와 다른 이들을 좀 더 객관적으로 들여다 보게 된 것 같다.

더불어 그들을 조금 이해하게 되었다. 복잡하게 생각했던 실타래가 풀린 느낌이랄까? ^^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다. 하지만 난 완벽주의자가 되려고 했던 것 같다!

그것이 날 부정적으로 만들고 내 아이를 비판적으로 바라보게 만든게 아닐런지~

 

책을 읽고 많은 생각이 들었다. 책을 읽기 전보단 세상 모든 것들을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힘이 생긴 것 같다. 아이를 바라보는 시선도

조금은 변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사랑하는 내 아이가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기를~

d*******3 2012.07.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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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아이 심리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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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집에서 첫째 아이였답니다 장녀~!!! 정말~ 그래서 그런지 첫째아이로써 겪는 좋은 점과 불편한 점을 다 알고 있어요 뭐~~~ 살아보니 불편한 점이 다 와닿게 되는 건 어쩔 수 없죠 저도 두 아이를 낳고 키우다 보니~ 당연히 첫째아이가 있답니다 어떻게 하면 울 첫째아이의 심리를 잘 알고 도움이 될 수 있을까 싶어 이 책을 선택했어요 첫째아이 심리백과 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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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집에서 첫째 아이였답니다

장녀~!!!

정말~ 그래서 그런지 첫째아이로써 겪는 좋은 점과 불편한 점을 다 알고 있어요

뭐~~~ 살아보니 불편한 점이 다 와닿게 되는 건 어쩔 수 없죠

저도 두 아이를 낳고 키우다 보니~

당연히 첫째아이가 있답니다

어떻게 하면 울 첫째아이의 심리를 잘 알고 도움이 될 수 있을까 싶어 이 책을 선택했어요


첫째아이 심리백과

살림

케빈 리먼 지음

이재경 옮김



심리학 박사인 케빈리먼~~

이 책을 쓴 케빈리먼 박사는 막내로 태어나 맏이로 태어난 아내와 살았답니다

아내의 심리를 잘 파악했을까요? ㅋㅋ


우~~~~

정말 저도 어렸을때부터 지금까지 줄곧 들어왔떤 말이구요

지금~저도 울 첫째에게 은연중에 하고 있을 수 있는 말이네요

책 제목만 봐서는 무조건 생물학적으로 맏이로 태어난 아이만 첫째로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이 책에서는 첫째로 태어나지는 않았지만 어쩌면 맏이일지도 모르는 그런 아이들의 심리까지 같이 파악되어있어요

맏이들은 나중에 태어난 아이들보다 성실하고, 보수적이고, 책임감이 강하고, 성공지향적이고, 조직적이랍니다.

상대적으로 융통성이 있고, 위험을 감수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마음속에 품은 아이디어와 이론은 뜨겁게 분출하는 동생들에 비해 맏이들은 현상유지에 힘쓰고, 현실에 대한 믿음이 강하답니다. 맏이들이 분야를 막론하고 최고지도자 자리를 휩쓰는 데는 다 이유가 있대요

그런 이유~~를 이 책에서 가르쳐주는 거죠~

맏이 성격을 지닌 사람은~ 똑바로 하지 않으면 직성이 안 풀리는 사람이었꼬, 자신의 방법만이 올바른 방법이라고 생각한답니다 .저도 조금~그런 면이 있는 거 같아요~~ 특히 제 신랑과 아이들에게요 ㅠ.ㅠ

이 책에서는 맏이의 삶에서 균형이 얼마나 중요한지 설명해줍니다

맏이라 할지라도 막내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면 균형이 맞겠쬬?

이 책은 꼭~ 첫째아이 뿐만 아니라~~ 다른 아이들을 키우는데도 도움이 많이 되는 거 같아요~~~

아이의 기질과 성격을 균형있게 해주는 점을~~ 잘 알려주거든요

이번에도 아주 두고두고 옆에 두면서 꺼내 읽어볼 좋은 책 하나 득템했네요 ^^

YES마니아 : 골드 j****0 2012.07.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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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인생에서 승승장구하는 멋진 딸들이 되어 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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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책들처럼 술술 막힘없이 읽어내려가지 못한 책이었다. 사실 어려운, 새로운 내용은 없다. 익히 알고 있던 내용이고, 두리뭉실 해 있던 생각들을 개념있게 정리해 놓은 내용들이다.   날도 더워지고, 아이들 방학시즌이라 아침.저녁으로 챙겨줄게 많다보니... 나도 첫째이고, 남편은 누나가 있지만 아들로 치면 첫째고, 우리 쌍둥이들을 보면서 엄연히 1분 차이로 언니, 동생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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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책들처럼 술술 막힘없이 읽어내려가지 못한 책이었다.

사실 어려운, 새로운 내용은 없다.

익히 알고 있던 내용이고, 두리뭉실 해 있던 생각들을 개념있게 정리해 놓은 내용들이다.

 

날도 더워지고, 아이들 방학시즌이라 아침.저녁으로 챙겨줄게 많다보니...

나도 첫째이고, 남편은 누나가 있지만 아들로 치면 첫째고, 우리 쌍둥이들을 보면서 엄연히 1분 차이로 언니, 동생으로

서열이 구분되어지는건 사실이지만, 각자에게 첫째아이의 기질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이 되어지는 부분이다.

 

쌍둥이 딸들을 키우면서 더더욱 비교하고 우열의식을 키워주지 않기 위해 나름대로 조심하고 조심한다 하는데두

어쩔 수 없이 아이들에게 실수를 하는 자신을 발견하곤 한다.

첫째에게 따로 가르친 적이 없다고 말하면서도 곰곰히 생각해 보면, 생활속에서 자연스럽게 그렇게 내가 둘째에게, 남편에게

하는 언행을 보면서 스스로 터득한게 아닌가 싶기도 해서 짠해지곤 한다.  일명 맏이컴플렉스!!  큰딸컴플렉스!!!!

똑같이 어리고 똑같은 생활을 공유하면서도 큰딸에게 은연중에 더 기대하고 잘해주길 기대했던 자신의 모습을 반성하고,

둘째에겐 엄연히 어리고 아직은 1학년인 조그만 여자아이한테 언니처럼 의젓하고 알아서 해주길 기대했던 자신을 반성해 본다....두 녀석이 커가면서 내가 저지른 실수로 인하여 힘들어 하지 않도록, 당당하고 자신있게 리더로서 자랄 수 있도록 앞으로 세심히 노력하고자 다짐해 본다...

 

두 아이에게 또 미안해지고 자신을 뒤돌아보고 싶을때 자주 책장에서 꺼내어 읽어봐야겠다 .

s*******7 2012.08.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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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가진 부모라면 꼭 읽어야 할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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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까지 8회에 걸쳐 부모교육을 받았다. 그러면서 태어난 아이의 순서에 따른 부모가 아이를 보는 눈과 그 아이들이 느끼는 부담감에 대해 교육을 받은 적이 있다. 이 책은 우리집 세 아이중 첫째를 좀 더 이해함으로써 사춘기를 맞은 아이가 잘 그 시기를 이겨내길 바래서이다.   그리고 놀라운 건 이 책을 읽으며 태어난 순서는 첫째가 아니지만 첫째아이 심리를 가지는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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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까지 8회에 걸쳐 부모교육을 받았다.

그러면서 태어난 아이의 순서에 따른 부모가 아이를 보는 눈과 그 아이들이 느끼는 부담감에 대해 교육을 받은 적이 있다.

이 책은 우리집 세 아이중 첫째를 좀 더 이해함으로써 사춘기를 맞은 아이가 잘 그 시기를 이겨내길 바래서이다.

 

그리고 놀라운 건 이 책을 읽으며 태어난 순서는 첫째가 아니지만 첫째아이 심리를 가지는 아이가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여섯, 일곱씩 아이가 있는 집에는 둘, 셋씩 첫째 같은 아이들이 있다는 것.

그러고보니 나 또한 셋째이지만 얼핏얼핏 첫째의 성향을 갖고 있지 않나 싶다.

이런 첫째의 성향은 타고 나는 것이라기 보다는 부모의 영향이 크다는 것이 조금 우리 첫째에게 미안하기도 했다.

 

책에 따르면 맏이로 태어난 이들은 타고난 리더의 성향을 가진다.

또 맏이들은 대부분 정리의 달인이며 태어나면서부터 믿을 만한 사람이 되는 훈련을 받기에 항상 든든한 존재다.

그리고 맏이들은 착실하며 양심적이다. 또 무슨 일을 처리하든 항상 목록을 작성하고 그 리스트에 맞춰 체계적으로 처리를 한다.

또한 맏이는 뜻밖의 일을 좋아하지 않아고 습관에 길들여진다.

뿐만 아니라 맏이는 자신의 말은 항상 옳으며 어떤 상황에서건 자신이 생각한 그런 방법으로 모든 일들이 처리되어야한다는 확고한 신념을 갖고 행동한다.

하지만 이런 맏이의 성격이 긍정적인 측면만 있는 것이 아니기에 맏이의 완벽주의자적 성격은 지나치게 비판적이고 자신의 성과에 만족을 못한다는 부정적 측면을 가지며, 항상 일을 처리함에 있어서 목록을 작성하는 습관은 스스로의 틀에 갇히고 계획의 노예가 될수 있다는 부정적 측면도 가진다. 그리고 매사 의욕적이고 적극적인 성향은 오히려 자기 위주로 생각하여 다른 사람의 감정을 배려하지 못한다는 면도 내재하고 있게 된다.

 그러나 이런 모든 것들이 부모의 영향으로 그럴 경향이 농후하다고 하니 맏이에게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한 5가지 팁으로 제시된 방법을 맏이로 인해 고민하고 있는 부모는 꼭 읽어보아야 할 것이다.

그 5가지는 책을 통해 알아볼 수 있도록 나의 글에는 남기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맏이들이 세상의 지배자, 리더가 될 수 있도록, 결코 바람직 하지 않은 실패한 완벽주의자가 되지 않기를.

혹여 실패한 완벽주의의 모습을 보이는 첫째라면 그 틀을 깨고 존경받는 리더로 성공할 수 있도록 이 책을 읽어 보길 바란다.

 

우리 첫째에게 해 주고 싶은 말이 책에 있어 그 글을 옮겨본다.

 

'세상의 첫째들이여, 당신은 성취하기 위해 태어났고, 반드시 그렇게 될 것이다!'

c******6 2012.07.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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맏이를 결정하는 가장 큰 요인은 어떤 부모 밑에서 자랐느냐이고 건전한 맏이 성격 획득 여부에 가장 큰 변수라고 한다. 성장 후에도 모든 면에서 작용한다는 것이다. 아이가 잘못할때마다 사사건건 비판을 한다면 아이는 남들의 비판에 민감해지고 욕을 먹지 않기 위해 완벽주의자 성향을 갖게 된다는 것. 그리고 맏이는 엄마 아빠가 롤모델인지라 아버지와 같은 업종에 종사하는 경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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맏이를 결정하는 가장 큰 요인은 어떤 부모 밑에서 자랐느냐이고 건전한 맏이 성격 획득 여부에 가장 큰 변수라고 한다. 성장 후에도 모든 면에서 작용한다는 것이다. 아이가 잘못할때마다 사사건건 비판을 한다면 아이는 남들의 비판에 민감해지고 욕을 먹지 않기 위해 완벽주의자 성향을 갖게 된다는 것. 그리고 맏이는 엄마 아빠가 롤모델인지라 아버지와 같은 업종에 종사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맏이는 분석적이고 논리적이고 의심이 많다. CEO나 기업의 인사책임자 등 영향력 있는 사람들도 차츰 출생순서에 주목하고 있다고 한다. 직원들을 채용할때도 출생순서를 중요한 요소로 여긴다는 것이다. 심지어 인사관리 전문가들은 출생순서를 고려한 결정이 기업에 매년 상당 비용의 감소 효과를 가져오기도 하는 것을 깨달았다고 한다.

 

정신병리학자 카를 쾨니히는 출생순서의 중요성에 대해 이렇게 정리했다.

 

가족 배합이 인간의 사회적 행동양상을 결정한다. 가족배합은 개인이 타인에게 어떻게 반응하는지, 친구를 사귀는 능력은 어느 정도인지, 어떤 교우관계를 형성하고 어떤 공동체를 아루는지를 두루 결정한다. 심지어 배우자 선택에도 깊이 영향을 미친다. (62쪽)

 

자식에게 화풀이하는 부모

내 안에서 이런 모습을 발견할때가 참 많다. 아이가 잘하기를 바란다. 조금만 더 노력하면 더 잘할것 같은데 왜 저렇게 빈둥거리는걸까? 커서 나처럼 이처럼 쪼잔하게 살면 어쩌지? 하는 걱정과 근심이 아이에게 사사건건 꼬투리 잡고 잔소리하는 부모의 모습으로 보여지게 된다는 것이다. 즉 아이에게 화가나는 것이 아니라 나자신에게 배우자가에게 화가 난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나같은 경우는 거의 99% 나에게 화가 난다.

 

그리고 부부싸움을 하다가 화가 나있을때 맏이가 문득 배우자의 모습을 연상시키면 바로 공격대상이 되는 것이다. 부모들이 아이들을 잘 키우겠다는 불타는 의지를 가지고 여러가지 책을 보고 육아정보를 접하지만 실전에 돌입하면 무용지물이 되어버리고 그 스트레스를 맏이에게 풀게 된다는 이야기다. 너무나 리얼한 이야기다.

 

이런 과거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방법은 부모의 잘못을 이해하고 용서한 다음 자신의 인생을 충실하게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라고 한다. 그렇지 못하면 원망과 분개심이 계속 내  발목을 잡는 다는 것. 부모로 인해서건 내 안에 있든 모든 부정적인 성향을 모두 인정하고 그런 기억들의 사슬을 끊어버려야 한다는 것이다. 부모와 훈훈한 분위기로 대화를 시도하고 서로 허심탄회하게 지난 일을 이야기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한다. 그래도 받아들이지 않는 부모의 경우에는 상담을 받거나 누군가에게 상처를 풀어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정말 우리집 맏이와 둘째의 성향도 비슷하다. 맏이는 자신만만하고 저돌적이라 무엇이든 나서서 하는 반면 둘째는 무슨 일이든 주저하는 경향이 있다. 이 책은 맏이를 이해하는 아주 귀한 시간을 제공해준다. 그동안 몰랐던 내 아이의 숨은 성격을 읽어나가다보니 더없이 즐겁고 유쾌했다. 이제는 어느 정도 맏이인 아이의 특성을 파악했으니 그 장점을 더 잘 살려나갈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더 도움이 될듯 하다.

y****4 2013.05.2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