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떨때는 마음이 창호지보다 얇은 듯 흔들리곤 하는데, 이럴 땐 책을 읽는 것이 도움이 크게 된다. 주변의 사람들에게는 직접적인 위안의 말을 들을 수 있지만, 고만고만한 나이나 스팩트럼에서 나오는 대화는 푸념을 털어놓는 정도일 뿐. 책에선 각양 각색의 인생 선배들의 경험에서 우러러 나오는 조언, 용기, 그리고 따끔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으니 얼마나 마음이 든든한가. 그래서 <내 청춘의 힐링캠프> 같은 인텨뷰를 모은 책들을 좋아한다. 읽고 있으면 일단 마음이 포근해지고, 나를 일깨우며 단단해지니까.. 안철수, 심상정, 박원순, 홍세화, 노회찬, 하종강, 김미화, 조한혜정, 조수미, 서경덕, 최재천, 신경민, 서영남, 김규향, 정보석, 안숙선, 김정욱, 손호철, 김용택 (존칭 생략) 젊은이들에게 가장 핫(HOT)한, 시대를 대표하는 지성인들이 자신들의 청춘을 되돌아 보며 조근조근 이야기를 풀어 놓았다. 대상은 청춘. 특히 방황하고 불안안고 뭔가 힘든데 그게 뭔지 잘 모르는 20대 대학생들을 위한 질문들이 주를 이루나, (아프니까 청춘이다를 읽을때도 그랬지만) 이런 인생을 되돌아 보며 나누는 문답들은 그 누가 읽어도 참 좋다. 사실 내가 청춘의 한창이라 말하는 대학시절 읽었더라면 이렇게 가슴에 와 닿았을까 싶은 생각도 드는데... 그 시절은 참으로 치열하고 열심히 그리고 재미있게 살았지만 무엇인지 모를 불안함이 있었다. 스팩을 쌓아야 된다는 일념으로 '왜 하는가'라는 생각을 깊이 하지 않고 '스팩'이라는 자체에만 급급하다보니, 정작 무엇을 위해서인지 잘 몰랐던 것 같다. 기업들이 하는 대학생 사회 프로그램이나 공모전에 닥치는데로 지원했고 오늘 하나가 결과가 좋으면 기뻤지만 내일 하나가 결과가 안좋으면 좌절했다. 정말 일희일비 하던 모습이 전자렌지 안의 팝콘처럼 가볍게 튀던 시기였다. 지금 뒤돌아보면 정말 내가 하고싶은 일이 뭔지 확신이 없었고, 주변인들의 모습에 쉽게 휩쓸리는 시절이였기 때문이 아닐까 싶고, 그래서 많은 명사들의 강연을 들으며 감동 받는 만큼 가슴속에 흡수는 빠랐으나, 정작 다음날이 되면 또 몇일 전 했던 고민과 현실의 벽을 스스로 높다고 바라보는 단거리 시야에 급급하여 마르기도 금방이였다.. 그래서 지금, 조금 더 인생을 살고 난 지금에야 그들이 말하는 후회하지 않는 삶, 삶의 원칙들에 대해 깊이 공감하며 받아 들일 수 있는 것 같다. 안그래도 몇일 전, 타인의 보여지는 모습에 스스로를 비교하여 비참한 마음을 만들고 괜히 우울감에 빠져 있었는데, 이 책 안의 안철수님이 하는 말들이 가슴에 콕콕 박혀왔다. 그가 적용하는 삶의 원칙을 보자면..
그리고, 어떻게 살면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 수 있을지 젊은 세대에게 들려주는 말 (중략)
서평으로 다 옮길 수 없지만, 명사들의 모든 파트의 글들이 빛처럼 다가왔다. 그리고 마음의 돌을 조금 덜어내는 것 같은 시원함도 있었고.. 그들이 직접 말해주는 시절에 대한 이야기들은 반짝반짝 빛나고 있기도 했다. 특히 같은 여성으로 조한혜정 교수님, 심상정님, 조수미님 이야기도 웃음을 머금으며 편안하게 읽을 수 있었다. 많은 분들이 특히 추천하는 <전태일 평전>을 읽어봐야 겠다는 생각도 들면서, 홍세화 선생님의 추천작 <자발적 복종>도 읽고 싶은 책에 올려두었다. 대학생들에 비해 아주 쬐끔 몇년 더 산 사람으로, 그 시기를 거쳐온 사람으로 말하자면. 친구들 보다 토익 점수, 학점이 몇점 더 높다고, 이력서에 넣을수 있는 경험 몇줄이 더 많다고 삶을 이긴것도 진 것도 아니였다. 그리고 그렇게 해서 조금 더 알려지고 연봉이 높은 회사에 취업한다고 해서 그 인생이 행복하고 성공적인 것도 아닌 것 같다. 결국은 일체유심조, 어느 자리에서든 자신의 마음가짐이 만들어내는 것 같고, 나 역시 아직 인생은 어렵고 배우는 입장이지만..마음이 흔들릴때 마다 이런 에세이집을 읽으며 그들을 내 곁 가까이에 두고서 응원을 받곤 한다. 그러니 청춘들이여, 무언가를 무작정 해서 결과만 늘려나가는 마음가짐 보다는 그 시절은 내가 가장 즐거운 것과 잘하는 것을 찾고 그것을 왜 하는지에 대해 깊이 생각해나가는 시기로 좀더 여유를 갖으면 좋겠다. 늦었다고 생각되면 언제든지 그만두고 새로운 일을 하기에 늦는 때는 없다고 많은 인생의 선배들이 말해주고 있으니.. 나도 이것을 믿고 책을 덮으며 또한번 용기를 얻는 시간이였다.
|
|
* healing... 요즘 부쩍이나 우리 주위에서 많이 접하는 단어. 치유.
청춘이라면 누구나가 그 시기에 흔들리고, 고민하고, 좌절하고, 힘에 부쳐 주저앉고 싶었음을 경험했을 것이다. 그 경험의 정도가 얼마나 강하냐 혹은 약하냐의 차이일뿐이지 누구나가 경험했던 것이라고 감히 예상한다. 그런 시기를 지나면서 우리는 생각했을 것이다. 흔히들 많은이가 멘토라고 생각하는 그 분들에겐 내가 겪어온 이런 시기는 없었을까? 나만 이런 시기를 지나는 것이 아니라면 분명 그들에게도 그런 시기가 있었을텐데... 그 분들은 어찌 지나왔으며 어떻게 극복했을까. 라는 흔한 생각. 이 책은 우리시대 멘토 20명의 살아있는 이야기를 전한다. 그들의 어린시절, 그들의 가치, 인생에서 자랑스러웠던 일 그리고 부끄러웠던일, 감명깊게 읽었던 책, 그들이 생각하는 돈의 가치, 열정을 다했던 무언가... 읽는 내내 고개를 끄덕이고 가슴이 찡함을 느꼈던 순간순간들이 스쳐지나가며, "자기계발서나 멘토들의 이야기가 가득한 책은 읽을 당시에만 공감이 되고 되돌아서면 똑같아" 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외면하거나 쉽게 생각했던 내 자신이 부끄럽게 여겨졌다. 결국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이야기들은 직접 살아 숨쉬며 겪어보고 부딪히며 얻어낸 멘토들의 실제경험에서 나온 조언이라는 것을 왜 이제서야 느끼는 것인지. 단지 잠깐 느끼고 지나버린다고 해도 비슷한 상황과 경험의 순간에서 그들의 주옥같은 이야기들이 떠오를것을... 너무나 뻔하고 당연한 이야기인듯 하지만 그것이 결국은 정답인것을. 책을 읽다보면 간직하고 싶고 잊지않고 늘 기억하고 싶은 구절이 있어 책의 모퉁이부분을 접어놓는 습관이 있는데 이 책은 굉장히 많은 부분에서 그러함을 느껴 당혹스러웠다는. 인생에 도움을 준 책이라며 이야기해주신 책들의 제목은 다이어리 한켠에 메모를 해두며...^^ 감히 권하건데, 청춘이라면- 이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라면, 그리고 지금 나의 청춘이 위협받고 있다고 생각하는 이라면, 나 혼자만 힘들고 돌파구가 없는것같아 주저앉고 싶은 당신이라면 주저하지말고 이 책을 들어 읽어보라. 그리고 가슴으로 느껴라. 20인의 선배들이 당신을 향하여 외치는 진심의 메시지를!! * 나는 무지하게 바쁜 사람으로 알려져 있어요. 실제로도 바빠요. (웃음) 하지만 바빠서 정신을 못 차리는 사람은 아니예요. 바쁘게 살면서도 정신없이 살지 않는 비결이 있죠. 딱 하나예요. 미리하는 것. ... 다음주에 할 걸 미리 하는 거예요. 모두에게 주어진 절대시간은 똑같죠. 그걸 계획성 없이 사용하다가 마지막 순간까지 일을 미뤄서 하는 사람은 늘 끌려다녀요. 하지만 미리 하는 사람은 늘 여유가 있죠. ... 끌려다니지 않는 것. 바꿔 말하면 삶을 내가 끌어가는 것이 후회하지 않는 삶을 만들어가는 방법이 아닐까 싶어요. (최재천 p.138중) * 젊을 때는 몇 권만 읽는 것이 아니라 밤을 새워가면서 책을 읽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제 딸 모니카도 처음에는 책을 참 안 읽어서 책을 한 권 읽고 독후감을 쓰면 만 원을 주겠다고 하니까 독서를 시작해서 나중엔 밤을 새워 읽더라고요. 그만큼 청춘이라면 읽고 또 읽어야해요. 그래야 충분히 꿈꿀 수 있어요. 꿈꿀 수 있어야 행동할 수도 있고요. (서영남 p.174중) |
|
청춘의 마음을 다독이는 20인의 인터뷰 멘토링 위즈덤경향이 펴낸 내 청춘의 힐링캠프는 대한민국 정치, 사회, 예술, 문화 분야에서 청년들의 롤모델이 된 인물 20인을 선정해 그들이 온몸으로 살아낸 청춘의 시간들을 들여다 본 책이다.
하종강, 김미화, 심상정, 안철수, 홍세화, 조한혜정, 조수미, 서경덕, 등의 많은 다양한 삶의 멘토들이 대학생들을 직접 만나 삶의 이야기를 나누고 듣기 위해 만났다고 한다. 그들의 이야기들을 서로 묻고 답하고 이해하며 복잡하고 불안한 삶의 이야기들로 한 시절을 공감하고 치유한다는 이야기로 지친 청춘의 마음을 다독여 준다.
한 분 한 분의 진솔한 이야기들이 가슴에 와 닫는다.
서로 살아온 삶의 모양은 각기 다르다. 그 분들이 공통적으로 강조하는 말은 지금 이 순간의 삶에 충실하라 고 한다. 오늘의 삶을 충실히 살아내는 자세는 바로 청춘이 가진 특권이자 힘이라고...
청춘에게 멘토들이 주는 메시지는 꿈과 용기와 희망을 준다.
겨울에 추운 데서 얼음 뚫고 낚시하는 사람 보세요. 싫어하는 사람한테 돈 줄 테니까 하라고 하면 아무도 안 해요. 좋아하니까 하는 거지. 추운 데서 벌벌 떨고 있어도 좋아서 하는 사람에게는 그게 낙이죠. 좋아하는 일을 하면 악조건도 더 이상 악조건이 아니죠. |
|
누군가에게 위안을 받는 것은 참으로 행복한 일이다. 하지만 누군가에게 위로를 해 줄 수 있는 사람이 된다는 것은 어렵지만 더 행복한 일이 아닐런지. 책을 보며 누군가에게 위로를 해주지 못하고 아직도 위로 받아야 하는 내 모습에 부끄러운 생각이 들기도 했다.
20분의 이야기를 들으며 우리들이 무엇을 위해 살아야하며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하는지 생각하게 된다. 누군가에게 영향을 미치는 삶을 살아가는 분들이다. 그들의 말 한마디 행동 하나에 우리는 생각을 하게 된다. 우리는 누구나 성공을 꿈꾼다. 부와 명예를 가지면 더 좋을지도 모르겠다. 어느 것 하나 가지지 못한 평범한 우리들. 하지만, 우리는 성공이나 부와 명예를 얻기 위해 이 책을 읽는 것은 아닐 것이다. 우리가 살아가는데 중요한 것은 그런 것들이 결코 아닐 것이니.
약간 불편하게 살면 됩니다. 개인의 이기심과 욕심에 조금씩만 가지치기를 하면 아주 멋있게 살 수 있어요.(중략) 자기만 중요하다고 생각하면 자기 살기에 아등바등하게 되죠. - 본문 174쪽~175쪽
어느 이야기 하나 흘려 보낼것이 없다. 그 분들이 살아온 삶과 생각들을 들여다보며 최소한 자신이 가야할 길을 알아가지 않을까 한다. 이젠 누군가의 조언을 듣기 보다는 조언을 해주어야 할 나이가 되어서인지 책을 보면서 많은 공감을 하게 된다. 무엇을 해도 불안하기만 했던 젊은 시절 누군가의 말도 귀담아 듣지 않고 그냥 지나쳐버리는 바보같은 행동을 하고 말았다. 그래서인지 이 책을 읽는 친구들은 그런 어리석은 행동을 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청년실업이 늘고 늘 불안한 미래로 힘들어 하는 많은 청춘들에게 힘이 되어 줄 이야기. 그들도 늘 자신의 미래를 위해 열심히 살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미래 뿐만 아니라 현재도 불안하기만하다. 그들의 잘못이 아님에도 늘 자신을 책망하고 있지는 않을까. 항상 그렇듯 세상이 갑자기 바뀌지는 않을 것이다. 어쩌면 지금보다 더 힘든 상황들이 벌어질지도 모른다. 중요한 것은 포기하지 않는 것이다. 좌절하지 않고 끝까지 희망을 버리지 않는것.
그 순간을 열심히 사는 사람은 그걸 기회로 알고 자기 것으로 만드는데, 특별한 기회만을 노리는 사람은 영원히 기회를 못 만나요. 그러니까 운이 없다며 푸념을 하게 되고, 자기한테만 기회가 안 온다고하는 겁니다. (중략) 순간에 최선을 다하며 현명하게 산다면 그것보다 더 큰 스펙은 없다고 생각해요. - 본문 236쪽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는 것밖에 없다고 절망하기 보다는 지금 주어진 시간에 최선을 다하고 늘 꿈을 잃지 않는 것이 아닐까. 나도 누군가에게 위안이 되는 사람이고 싶지만 아직도 위안을 받아야 하는 바보스러운 사람이지만 언젠가는 나를 보며 위로받는 사람들이 있지 않을까? |
|
![]()
평소 이경규, 김제동, 한혜진이 MC를 맡고 있는 <힐링캠프>라는 프로그램을 자주 본다. 이 프로그램을 보면 평소 존경했던 유명인사도 나오고, 좋아하는 연예인들도 나온다. 이효리, 정치인사들, 지성, 차인표.. 등등 정말 내가 좋아하는 분들이 많이 나오고, 그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으니 더욱 좋아하는 프로그램이다. 그런데 이번에 프로그램과 같은 책이 나와서 궁금했었다. 제목도 <내 청춘의 힐링캠프>로 유명한 20인의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모은 책이다. 내가 좋아하는 분의 인터뷰도 있고, 전혀 모르는 분도 있었다. 천천히 꼼꼼히 책을 읽었다. 나는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을 읽거나, 프로그램을 볼 때, 그들과 같이 되고 싶어하지 않는다. 사람마다 가치관과 이루고자 하는 목표는 다르니까. 그럼 난 무엇을 얻고자 하는 것일까? 나는 그들을 통해 자극을 받는다. 누구나 돈보다는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라, 성실하면 성공한다. 등등.. 이미 이론적인 지식은 머릿속에 가득하다. 하지만 실천! 바로 실천이 안되기 때문에 문제인 것이다. 나 또한 실천이 부족한 한 사람으로서, 이런 종류의 매체를 볼 때마다 자극을 받기 위해서 본다.
이 책안에는 20인의 유명인사들의 인터뷰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내가 좋아하는 한 사람의 이야기를 얘기한다면, 조수미씨를 말하고 싶다. 평소 존경하는 여성분 중에는 조수미 씨가 있다. 조수미 씨는 "청춘은 원래 단단하지 않다."라는 말씀을 하셨다. 다소 물렁한 청춘들에게 패기와 열정으로 나아가라고 조언하셨다. 조수미씨의 음악적인 삶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하고자 하는 말씀을 보니. 조수미씨의 삶을 총 정리하는 문구인 것 같다. 항상 열정과 패기를 다해 지금의 자리에까지 오른 분이시기 때문이다. 정말 나도 내가 맡은 일에서 최고가 되기 위해서 열정과 패기를 다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 외에도 배우 정보석, 안철수, 김용택.... 등등 평소 존경하는 분들의 인터뷰를 담아서 읽으면서도 감동했고, 좋았다.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그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읽고 싶다면 이 책을 꼭 읽어보기 바란다. 청소년을 비롯해서 많은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
|
<내 청춘의 힐링 캠프 >
기존 자기개발 서적의 설명위주의 느낌과 틀리게 유명인사와 인터뷰를 하면서 그안에서 느끼는 감동, 직접적인 인터뷰 내용으로 좀더 사실적인 느낌이 들게한다. 설명 위주의 지루할수 있는 책에서 멘토와 캠프에서 만나 이야기하는 듯한 느낌이 강한 서적이다.
항상 청춘은 걱정과 실패 후회 를 하면서 그안에서 경험들을 해나가면서 지혜를 터득하고 발전해나가는데.. 무엇이든 터득할수 있는 젊음이라는 특혜 그리고 이 책 한권에 실려있는 멘토들의 이야기를 귀담아 듣는다면 고민에서 실천으로 실천에서 발전으로 좀더 업그레이드 될수 있는 사람이 될것 같다.
아직 20대 아직은 30대가 다행히도 아닌 나로써는 생각이 너무 많은 것이 단점이었다 누군가 멘토가 될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도움을 받고 싶은 생각이 간절했는데.. 나와같은 고민을 어떻게 슬기롭게 잘 이겨냈을까 하는 멘토의 말들.. 와닿는 말들 하나하나가 힘이 되는 건 확실한것 같다.
고민을 속 시원히 풀수 있고 확실히 와닿을수 있는 멘토의 말들을 원한다면 적극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특히 정보석님의 내가 못한다는 것을 어차피 알고 있었다. 는 대목에서 항상 못한다는 자신감이 없는 나에게 시작도 못해보고 나자신 스스로가 걱정만 하고있는 ... 망설임 그 자체인 나에게 정보석님의 인터뷰 내용은 크나큰 감동으로 다가왔다고 할까 물론 책을 보면 그밖에 멘토인 20인 김미화님 안철수님 박원순님 기타등등... 가장 닮고 싶은 멘토 20인의 삶의 이야기를 볼수 있어 좋다.
<삶의 주체는 자기인데..자기는 없고 머릿속에 다른 사람만 들어와 있으면 삶이 어렵고 힘들어 지는 겁니다.> 내가 만족하고 행복한 삶
철학적인 서적은 너무 어렵고 좀더 쉽게 멘토의 말을 듣고 깨달음을 얻을 수있는 캠프에 와 있는 느낌이다. 책을 보면서 나와같은 시절에 겪었을 멘토 20인의 이야기를 듣고 있으면 아직도 실천에 옮기지 않는 내자신을 반성하게 된다.
우선 주변에 멘토가 없어도 이 책 한권이면 20인의 멘토와 캠프에 와 있는 기분이다. 추천하고 싶은 요즘 추천하고 싶은 자기개발 서적중 하나 ~!!☆
|
|
내 청춘의 힐링캠프를 받고 음~~~ 어떤 책인지 참 궁금했었다 표지에서 느껴지는것은 각자의 모습이 슬루엣으로 표현되어 있고 각자의 표정에서 삶을 느끼는 것처럼 편안하게 웃고 있다. 표지칼라는 크라프트지 느낌이고 한가운데 쉼표(말풍선)처럼 느껴지는 모양의 책 제목이 적혀있다. 전체적인 책의 두께는 부담없을 정도이고 본문도 사진이 많아서 편히 읽을수 있는 도서였다. 본문으로 들어가 보면 패널과 기자가 질의응답 형태로 구성되어 있다 처음 읽을땐 문맥이 자꾸 끊어지게 되어 불편함도 느끼게 되지만 계속 읽다보면 크게 불편함은 없는듯하다 오히려 질문자와 답하는 사람의 문맥이 정확하여 말하고 싶은 사람이 무슨 말을 하는지 이해하기 편안한 부분도 있다.
[내 청춘의 힐링캠프]는 모두 20명의 인물이 각자의 삶을 편안하게 이야기 한다 각자의 삶은 다르지만 패널들의 이야기를 듣고 있으면 공통점을 느끼게 해 준다. 청소년기부터 각자의 가치관을 정확히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그런 가치관이 박정희의 유신때는 거리로 나가게 하고 군부와 싸우는 힘이 되었을 것이라 생각이 든다. 그리고 주변의 어려운사람을 보고 지나치지 못하고 본인이 할 수 있는 방법을 최선을 다해 도우주려 노력하는것같다. 나는 20명의 패널을 보면서 누구나 생각하고 실천할수 있을것 같지만 우리가 실천하지 못하는 일을 한걸음 한걸음 걸어가듯 실천하고 있는것같다. [내 청춘의 힐링캠프]를 통해서 생각이 되는것은 20명의 패널은 각자가 삶에서 주인공으로 최선을 다해서 살고 있다. 하루 하루의 시간을 충실히 살아가고 있다 [내 청춘의 힐링캠프]의 주인공들은 사회적으로 어떠한 역활을 해야되는지 알고 있다는 생각을 했다 아직까진 우린 여기에 있는 분들보다 앞서지는 못하지만 한장 한장 읽으면서 이분들의 가치관을 배울수 있다면 우리의 삶도 많이 바뀔수있다고 생각을했다. 또한 이 책의 장점은 패널들의 사진들이 수록되어 있는데 그중에서도 심성정 국회의원의 젊었을때 모습은 약간 재밌다는 생각과 한번 피씩 하고 웃게 만들어 준다
안철수 교수의 사회적 역활을 이야기하는 부분도 참 많은것을 생각하게 된다 안철수교수가 어떤 길을 갈지는 모르지만 어떤 정치적인 시선이 아닌 사람 자체를 느낀다면 정말 배울것이 많은 분이듯하다 우리는 언제나 맨토를 찾고 미래를 궁금해한다 [내 청춘의 힐링캠프]를 읽으면 이런 궁금증이 고금이나며 해결될수있다고 생각한다
[네이버 북카페를 통해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된 서평입니다. 본 서평은 작성자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
|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스무명의 지식인들의 조언을 담은 책이다.
각 분야에서 소위 잘나가고 성공했다고 하는 정치인, 사업가, 작가, 시인, 지식인들이
20대 젊은 청춘들에게 들려주는 보석같이 빛나는 명언들을 접하면서
아.. 이래서 이들은 많은 사람들에게 존경을 받고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 노동운동가인 하종강,코미디는 내운명이라고 말하는 김미화,노동운동가에서 정치인의 길을 걷고 있는 심상정,국가적인 보안 브랜드가 된 안철수..
이들은 20대 젊은 이들에게 조언한다.
옳은 일을 위해서 어떤 손해를 감수하고 있는가 자각하고 깨어있어라고 말한다.
옳지 않은 일에 분노하고 내 행동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믿음으로 적극적으로
도전하는 것이 젊음이라고 충고한다.
또한 자기 이유를 갖고 , 자신이 살고자 하는 방향을 찾는것,그리고 그 길을 흔들림 없이 힘차게 나아가는것 그래야 후회없는 삶을 살아갈 수 있다고 한다.
이들의 조언이 허투로 들리지 않은 것은 그들 또한 그렇게 살아왔기 때문이다.
입에 발린 소리를 하지 않고 그들이 살아왔던 치열했던 시절, 그들이 몸으로 가슴으로
부딪히며 얻어낸 피같은 조언들을 쏟아낸다.
![]() 이기는 사람이 아니라 올바른 길을 걷는 사람이 옳다고 말하는 홍세화,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교수,감성적인 과학자 최재천 교수
이들은 각각 젊은이들에게 추천해 싶은 책으로 리영희 선생님의 "전환시대의 논리"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제임스 조이스의 "더블린 사람들",샬럿 브론테의 "제인에어"
김우중의 "세계는 넓고 할일은 많다"라는 책을 권하고 있다.
요즘 젊은 사람들은 책을 잘 읽지 않는다는 비판의 시각이 많다.
디지털 세대를 사는 젊은 사람들에게는 한장한장 침을 묻혀 넘기는 활자의 매력이 덜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책이야 말로 젊은이들에게 정말 좋은 스승이다.
![]() 시민운동가면서 소셜 디자이너 박원순,'MBC뉴스데스크'를 이끌었던 엥커에서 국회의원으로 거듭난 신경민,스스로 B급 좌파라고 말하는 김규항,법률가 안경환, 연기자 정보석
이들은 자신에게 부끄러운 순간이 있는가 라는 물음에 각각 매번 부끄럽다고 말한다. 사람에게 상처를 준일, 이러한 후회와 부끄러움이 모든 일에 도움이 되고 있다고 한다.
신경민 앵커는 기자로써 5공때 제대로된 기사를 쓰지못한것이 제일 부끄러웠다고 했다.
글을 쓰는 작가인 김규항은 서른 여덟 늦은 나이에 글을 쓰기 시작하여 처음엔 자존심 무시하고 자신까지도 객관화해서 글을 썼는데 이름이 알려지고 지식인 소리를 듣게 되자 허위적인 권위가 생겼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때가 제일 자신에게 부끄러웠다고 한다.
법률가 안경환은 중학교 시절 급우을 돕기 위해 성적표 위조를 도운일이 있는데 나중에 그 일이 들통나서 그 친구는 학교를 떠났고 그때 친구를 돕고자 했는데 결국은 그 친구를 망치게 되었던 일이 가장 부끄럽게 그 일이 많은 교훈을 주었다고 한다.
연기자 정보석은 중국의 장지량 감독에게 잘보이기 위해서 인터넷으로 다운 받아서 본영화를 극장해서 봤다고 거짓말 한것이 제일 부끄러운 기억이라고 한다.
사람이 살다보면 어찌 부끄러운 일들이 없겠는가..
정말 기억하기도 부끄럽고 수치스러운 일들이 많을 것이다.
이들 또한 마찬가지로 부끄러웠던 순간들을 기억하며 얼굴을 붉힌다.
하지만 부끄러웠던 그 기억들도 사실은 세상을 살아가는데 많은 교훈이 된다.
다시는 그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자기 자신을 단련 시키면 되는 것이다.
젊음 또한 필연적으로 실수를 많이 하는 시기이다.
젊기 때문에 많은 실수와 오류를 범할 수 있다.
자신의 부끄러운 실수를 덮을려고만 하지말고 그러한 실수에서 교훈을 얻을 수 있는 여유와 자기 자신에게 정확한 잣대를 들이댈 수 있는 바른 마음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 중요무형문화제 제 23호 가야금 산조및 병창 예능보유자인 명창 안숙선 교수,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김정욱 교수,한국의 정치현안과 노동문제에 대한 담론을 만들어가고 있는 손호철교수,등단 30년을 맞는 김용택 시인
이들에게 이 자리에 이르기까지 지켜온 삶의 원칙에 대해 물었다.
명창 안숙선 교수는 "자신이 할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 그리고 모든 사람들이 보기에 명분이 있고 귀감이 되는 일을 해야한다고 말한다.
김정욱 교수는 탈무드에 나오는 네가지 덕목중에서 게미의 정직함을 삶에 대한 태도와 원칙으로삼고, 어떤 일이든 정직하고 충실하게 본인의 직무를 수행하고자 한다고 말한다.손호철 교수는 '자기 원칙에 충실하라'..무슨일을 하던 자기 자신을 상실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김용택 시인은 진지함, 진정성, 정직과 진실, 그리고 세상을 늘 새롭게 보는 신비함 그리고 새로운 세계의 창조가 자신의 삶에 대한 태도이자 원칙이라고 말한다.
같은 질문에 비슷한 대답들을 하고 있다.
삶의 원칙으로 정직과 성실,그리고 최선을 다할 것..
어째보면 가장 손쉬운 말인듯하지만 참 지켜가기 만만찮은 단어들이다.
하지만 가장 기본적인 이러한 것들이야말로 자신의 삶을 흔들림없이 바르게 지탱해가는 힘이 되는 것이다. 기초가 튼튼하지 않는 건물은 조그만 충격에도 쓰러지고 만다.
우리의 삶도 이와 마찬가지지 않을까..기본이 없이 허울 좋은 외관에만 신경쓴다면
사상누각이 될 수 밖에 없다.
이 책은 각각의 명사에게 비슷한 질문을 하고 그들의 답변을 담은 인터뷰식으로 서술되어있다.
비슷한 질문에 각각의 명사들은 어떻게 답변하고 있는지 비교해가면서 읽는 재미도 있다. 교과서 적인 답변도 있지만 솔직담백한 답변들은 멀고 어렵게만 느껴지는 인물들에게서 인간적이 면도 엿볼 수 있어 친근감마저 들었다.
현재 한국의 지식인들이며 그 분야의 최고라고 말해지는 20인이 젊은 청춘에게
보내는 당부와 희망의 메세지를 가슴에 담아야 할듯하다.
이제는 누구에게 조언을 해줘야 하는 나이가 되었다. 내 지나온 발자취가 내놓고
자랑할만한 것은 못되어지만 지금까지 보다 앞으로 더 똑바로 살아간다면 변변찮은
조언이라도 할 수 있는 자리까지 가지 않을까 싶다.
이 책을 통해 자기 반성의 시간을 갖기도했다.
젊은 청춘들이 귀담아 들어야할 조언들이 책 구석구석에 빼곡히 박혀있는 책이다.
|
|
↓이 책은 20인의 멘토분들이 젊은 청년들에게 조언을 해주세요.
![]() ↓책속을 열어보면 인터뷰식으로 질문을하면 멘토분들이 답을 해주는식으로 되어있어요. ^^;;
![]() ![]() ![]() ![]() ![]() ![]() ![]() ![]() ![]()
여기에 나오는 멘토분들의 직업은 다 달라요. 노동상담가부터...코미디언..정치인.. 음악...연기...대학교수...시인...등 활동하는 분야가 같지 않아요. 하는 일도 다르고..살아온 삶도 다르고..가치관도 다르기에 해줄 수 있는 말도 들을 수 있는 말도 더 많은것 같고요. 그리고 수많은 20인의 멘토분들 질문중에 나에게 가장 와닿는..지금도 생각해야할.. 질문과 이 질문에 대한 조언들이 계속 생각하게 하는것 같아요. 물론 나만 국한되서 그런건 아니고 이건 모두에게 해당하지 않을까 싶어요.
요즘같이 계속된 경쟁에..끊임없이 비교하고 비교당하며..이기적으로 사는 사람들... 손해보면 바보라고 하잖아요? 차라리 이기적인게 낫다고.. 당하는것보다 그게 낫다고 말이죠.
* 어떻게 살면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 수 있을까요?* 라는 질문에 "나는 지금 옮은 일을 위해서 어떤 손해를 감수하고 사는가..항상 그것을 생각하며 살아야 비로소 사람이다."
"사람이 나이 들면 비겁해져요. 현실적인 여건이 크게 영향을 미치죠. 하지만 젊은 시절에는 그런 요소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울 수 있잖아요..분노하세요."
"젊음의 자유를 마음껏 누리세요. 저는 자유=자기 이유의 줄임말이라고 생각해요. 자기삶의 이유와 근거가 확실하면 그 분야에서 최고가 될 수 있어요."
"첫째, 자신에게는 엄하고 다른 사람에게는 관대하세요. 둘째, 다른 사람과 비교하며 살지 않길 바랍니다. 셋째, 매사에 긍정적인 생각을 품고 살아야 합니다. 넷째, 매순간 열심히 살아야 합니다. 다섯째, 미래의 계획을 세우기 바랍니다. 여섯째, 자신에게 맞는 삶의 철학, 즉 원칙을 가져야 합니다."
"뭔가에 고착되거나 집착하지 말고, 그냥 남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면서 살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제대로 도움을 주기 위해서는 생각을 많이 해야 하고, 시대의 큰 흐름을 알아햐 하죠. 매순간 승자가 되기 위해 '영리한'이 아니라 -> 함께 살 줄 아는 '지혜로운' 인간이 되려고 하면 살아갈 길이 보이고 함께 갈 좋은 사람들을 만나게 되지 않을까요?"
"솔직한 패기로 젊은 시절을 보내라. 제 자신을 돌아봤을 때, 선택과 그것을 향해 달려가는 패기는 젊은 시절에만 가능했습니다. 그런 패기 가득한 시절에 취직에만 몰두한다면 삶은 윤택해질지라도 단조로움을 피할 수 없을 겁니다."
"시간 허투루 쓰지 마세요. 쓸데없이 흘려보낸 시간은 흘러간 물과 같아서 다시 돌이킬 수 없어요. 그렇다고 일만 하라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위해서 시간을 적절히 이용해야 한다는 것이에요. 사람은 나이에 따라 해야 할 일이 있어요. 한번 시기를 놓치면 빙 돌아가야 할지도 모릅니다."
이 외에도 후회없는 삶에 대한 인터뷰가 더 있었지만 여기까지 적을게요. 물론 조언들이 중복되고 겹치는 부분들이 있겠지만 그만큼 중요하다는 것이겠지요. 멘토들의 이 인터뷰 글을 보며 저는 당장이라도 계속 무언가 해야할것처럼 초조해한것 같기도 해요. 왜냐면 지금 이시간도 계속 흘러가고 있는데 언제하나 싶은 생각이 들어서인지도 모르겠어요. 서두른다고 될 일이 아니니 생각할것만 많아졌지만요 ^^;;;
항상 생각하지만.. 내가 늙으면..? 내가 나이를 먹으면..? 지금과 나중에 나이먹어서의 연륜에 따른 어떤 차이가 있을까? 얼마나 차이가 클까? 그때되서 큰 후회를 하지 않을까? 왜 열정이 안 생길까? 너무 늦게 내가 하고싶은 것들을 하진 말아야 할텐데.. 이것만 있다면..지금 당장이라도 갈텐데..할텐데..? 온갖 삶에 대한 생각들이 밀려와요.. '나는 지금 뭐하고 있지?' '그냥 이대로 주저 앉을까?' 그러고싶은적도 한두번도 아니고.. 그렇지만 이겨내야겠단 생각이 들죠.. 왜냐면 주저앉아 있다가 어떤 무언가를 시작하려고 하면 너무 뒤쳐져있지 않을까..같은..
그래도 이 책이 살아온 삶을 들려주면서 나 자신하고의 과거와 현재를 바라볼 때 도움은 되는거 같아요.
|